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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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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글 쓰는 나로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47: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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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글 쓰는 나로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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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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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깊숙이 나와 함께 한 것은 고독이다. 즐거움, 행복, 기쁨, 사랑 등 수많은 감정들을 뒤로하고 고독은 참 질기게도 내 옆에 붙어 있다. 이제는 고독하지 않는 순간 허전하기까지 하다.  사람들은 고독에 대해 참 비판적인 생각들을 한다. 어떻게 하든 떼어 내 버리려고 용을 쓴다.  나도 그랬다. 문득 깨달아보면 언제나 그림차처</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2:06:28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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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예순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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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순이 되었다. 특별하지도 않았고, 준비도 없었으며,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게 예순 살이 되었다. 언제나 그랬다.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까지 가져온 나이들은 언제나 그렇게 어느 가을 깨끗하게 쓸어 놓은 뜰안으로 물기 마른 낙엽하나 툭 떨어지듯 그렇게 왔다.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나이 예순 살과는 좀 차이가 있었다. 몇 년 전 나는 명예퇴직을 하</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3:25:39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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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소녀 오애순들은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94</link>
      <description>얼마 전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지나갔다는, 특히 4~50대를 웃기고 울렸다는 '폭삭 삭었수다'라는 드라마를 나도 보았다.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추리물이나 스릴러를 즐기는 나는 주위 사람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띄엄띄엄 드라마를 보았다.  주인공인 오애순은 학창 시절 문학소녀였다. 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재능을 살려 대학도 갔고 어쩌면 나의 동료교</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6:14:36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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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96</link>
      <description>나는 내 인생에 두 번의 절필 결심을 했다. 사실 글을 제대로 써 본 적도 없고 남들도 알지 못하니 절필이라는 거창한 말을 하기조차 민망하지만 글을 쓰지 않았던 시절이 있으니 그건 소소하지만 절필이 맞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열 다섯 겨울이었다.  - 시는 유행가 가사가 아니란다. 감정을 그냥 쓰는 것이 아니다.-  국어 선생님의 한마디에 커다란 돌더미</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23:44:12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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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만만한 언니가 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93</link>
      <description>- 나는 만만한 언니가 되고 싶어요-  뜻하지 않게 나는 나보다 열 살도 훨씬 더 어린 사람에게 좀 잘 보여야만 할 일이 생겼다. 설명하자면 복잡한 사연이 있었지만 나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난감했다.  내가 가르치던 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같이 근무하던 젊은 교사도 아닌 쌩뚱맞게 알게 된 띠동갑도 넘은, 내가 고등학교 생활을 걸음마 배우</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3:33:42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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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머 있는 사람은 유머를 즐긴다 - 유머를 즐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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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유머 있는 사람이 되는 첫째 조건이 유머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유머 있는 사람이 인기가 있어지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유머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지위가 있으신 분들도 자신이 유머러스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가끔 사석에서는 유머를 마구 투척하시는 사장님이나 이사님 또는 부장님들을 볼 때가</description>
      <pubDate>Thu, 28 Mar 2024 06:54:51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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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기에 좋은(?) 나이</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54</link>
      <description>아이를 마흔에 낳았다.  흔히 말하는 생애주기를 한참 벗어난 나이였다.  여고 시절. 정숙하고 근엄한 표정의 가정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서른 살 전에 두 명의 아이를 낳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일천구백. 팔십. 몇 년이었다.  인생을 거스르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는 많은 것을 세상의 지침대로 살지 못했다. 대학까지는 그럭저럭 친구</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15:12:26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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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머 코드가 같은 사람은</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49</link>
      <description>- 그러니까.. -ㅋㅋㅋ ..ㅋㅋㅋ 나는 이제 말을 시작하려고 할 뿐이었다. &amp;nbsp;입 밖으로 나온 말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는 부사어가 나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말을 하려는데 벌써 &amp;nbsp;김샘은 웃기 시작했다. 순간 나는 어쩌지 이 분위기를 계속 살려... 말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결코 누구를 웃기려는 것은 아니었다. &amp;nbsp;그냥 이야기였다. 남편이 해외출장 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Pd%2Fimage%2Fo1NmlkkLDwnbsUIOJMOkFSeAn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07:20:44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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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48</link>
      <description>십 여넌 전 아이들의 교사 평가서를 읽다가...... 나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좋아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알 수없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웃기는 선생님. 국어 교사이며 담임인  나에 대한 한 줄 평가...  아직 인간의 길을 찾지 못하고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여 날뛰는,  반인반수라 불리던 열 네살 중학교 일학년  남학생 중  어리기까지</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07:18:18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8jPd/1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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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아는 내 생일에</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46</link>
      <description>김치를 담그고 뒷정리를 하느라 바쁜데 카톡이 울렸다.  꼭 바쁜 날에만 카톡도 더 바쁘다. 평상시엔 하루가 지나도 울리지 않는 카톡이 계속 깨똑거렸다. 치우고 받을까 하다가 헌국에서 급한 소식이 올까 봐 고무장갑을 벗고 카톡을 열었다.  - 샘 생일축하해요.-  어, 생각해 보니 오늘이 내 생일이네.  이제 만 쉰여섯이 되는 날이다. 꼭 좋은 소식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Pd%2Fimage%2FjML8QHVgBiLWm01c8dWF-Q60ER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Nov 2023 09:40:19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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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망록'을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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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 '비망록'을 읽은 것은 스물넷은 아니었다. 아마도 서른을 한참 넘어 넘실거리는 나이에 다소 숨이 차던 시기였을 것이다. 열넷 어설픈 문학소녀에서 절필을 결심한 이후 시를 다시 읽게 한 시였다. 스물넷이 아니었고 스물다섯도 예저녁에 지나버려 쓰다만 편지를 다시 쓸 수도 없었지만 나는 스물다섯이 아닌 서른다섯에도 절벽에 피우고 물 위를 걸어갈 수 있을 것</description>
      <pubDate>Fri, 17 Nov 2023 04:39:19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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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세기 맹모를 꿈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32</link>
      <description>맹자는 어린 시절 산속에 살았다&amp;nbsp;&amp;nbsp;&amp;nbsp;날마다 장례 지내는 것을 보고 어린 맹자 또한 날마다 구슬픈 노래를 부르며 장례 지내는 흉내를 냈다.&amp;nbsp;맹자의 어머니는 자각했다&amp;nbsp;이래선 안된다.&amp;nbsp;&amp;nbsp;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번잡스러운 시장으로 이사를 했다.&amp;nbsp;그랬더니 이번엔 날마다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치 흉내를 내는 내는 것이었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것도 아니다 싶어 학</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04:42:07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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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설픈 맹모(孟母)의 슬픈 깨달음</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28</link>
      <description>나도 딸의 교육에 앞장설 수 있다는 굳은 희망을 가지고, 강남에 어디에 붙은 지도 모르면서 사춘기 기색이 완연한 딸아이의 손을 잡고, 말로만 들은 한티역에서 택시를 내린 육십을 바라보는 엄마는 머지않아 슬픈 깨달음을 얻었다.  아이가 맹자가 아니면 맹모는 될 수가 없다. 거기에 &amp;nbsp;의욕만으로 &amp;nbsp;맹모가 &amp;nbsp;될 수는 &amp;nbsp;더더욱 &amp;nbsp;없다. &amp;nbsp;경제력, &amp;nbsp;정보력, 추진력은</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13:19:33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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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를 위한 책 고르기 - 중고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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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서를 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책 중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독서라는 말이 주는 중압감에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이미 책을 읽고 있다. 그 책이 청소년 소설일 수도 있고, 청소년을 위한 로맨스 소설, 혹은 자신들</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04:57:33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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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겁결에  맹모(孟母)를 꿈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27</link>
      <description>마흔에 얻은 딸이 건강하기나 했으면,  나중에 지 밥벌이나 했으면,  사람들하고 좀 잘 지냈으면,  그저 무탈하게 자라기만 바라던 늙은 엄마에게 맹모는 언감생심이었다. 맹모가 될 능력도 자신감도 없었던 나에게 이번 여름 맹모의 길이 열렸다.    중국에서 남편의 주재가 끝나고 자카르타로 떠나는 (참 징글징글 돌아다닌다) 중간 틈에 일 이주일 정도 한국에</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14:38:14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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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기'가 중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22</link>
      <description>사춘기 딸아이가 침울한 표정으로 들어온다. 웬만하면 아이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말은 하지 않고 동그랗게 눈으로만 '왜'라는 표정을 짓는다.  아이는 영어 듣기 성적이 생각보다 나쁘다며, 읽기 쓰기, 심지어 말하기도 그럭저럭 하는데 듣기는 쉽지 않단다. 외국에서 학교에 다니니 듣기가 안되면 공부는 쉽지 않겠구나 싶어 잠깐 잔소리 모드로 바꾼다.(사실 나는 잔소</description>
      <pubDate>Tue, 30 May 2023 01:02:46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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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 장녀에 대한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18</link>
      <description>지난겨울 이 년 만에 한국에 가서 친구와 찜질방에서 만났다. 찜질방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뭐 간단한 대화 후 전화를 끊었는데 집에 오니 엄마가 매우 기분이 언짢아 보이셨다. 왜 &amp;nbsp;그런가 했는데 그날 밤 엄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래 니가 장녀라 뭐가 불만 있냐- 아닌 밤중에 홍두깨는 이럴 때 쓰는 말이다. 뜬금없</description>
      <pubDate>Thu, 25 May 2023 02:28:14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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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흘'이 사라져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17</link>
      <description>-그러니까&amp;nbsp;&amp;nbsp;이 약 다 먹이고 사흘 뒤에 다시 오라는 말씀이죠?- 삼십 대의 젊은 엄마들이 가득 찬 소아과 대기실에서 그들 보다 한 ~참 나이 많은 오십 가까운 나이의 나는 간호사의 눈치를 보며 물었다.&amp;nbsp;&amp;nbsp;한 번 들으면 기억한다고 자부심이 넘치던 기억력은 가물거리고 들어도 자꾸만 깜박거리는 나이라는 슬픈 자각을 한 나는 아이의 병원에서 더 긴장했다. 혹시</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07:22:47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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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읽느냐고 물어보면요</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16</link>
      <description>글쎄요.  왜 읽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요.  나는 왜 그렇게 사생결단하고 읽었을까 한 번쯤은 나에게도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설명하고 싶고요.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좀 이해해 달라고  말할 수도 있게 되지 싶어서 왜 읽는지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최초로 내가 읽었던 책은 홍길동전이에요. 여덟 살이었고요. 그때 이미</description>
      <pubDate>Fri, 05 May 2023 06:19:12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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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애쓰지 마라 - 아이의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8jPd/114</link>
      <description>아이 학교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 어쩌다 외국에 나와서 사는데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엉겁결에 나도 아이 입시 문제에 걸려들었다.&amp;nbsp;&amp;nbsp;똥장군 지고 장에 간다는 속담처럼 나는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 친구엄마들의 장단에 맞추어 입시생 엄마의 대열에 끼어들었다.  아이가 아이비 학교에 다니는데도 파이널 시험에 대해서 이년 반 만에 겨우 깨달은 내</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02:51:20 GMT</pubDate>
      <author>가을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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