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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아재</title>
    <link>https://brunch.co.kr/@@8lUb</link>
    <description>독특하고 특이한 관점으로 단편소설을 쓰는 소설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8:44: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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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특하고 특이한 관점으로 단편소설을 쓰는 소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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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의 고수 5 -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6</link>
      <description>새벽 3시 50분. 강남 한복판, 세희의 펜트하우스 앞 공원에 찬주가 오토바이를 세웠다. 잠시 후, 평소의 명품 드레스 대신&amp;nbsp;룰루몽키의 요가복을 입은 세희가 눈을 반쯤 감은 채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amp;quot;찬주 씨... 나 진짜 왔어요... 살려줘요...&amp;quot;  &amp;quot;시주, 수행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 시작하시죠.&amp;quot;  찬주는 바닥에 가볍게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E7n-i5QcfFfzwRKEkVi8692QZ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13:24:35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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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배달의 고수 4 - 세희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찬주를 꼬시기로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5</link>
      <description>세희는 무술 같은 것은 전혀 몰랐다. 하지만, 딱 한 가지는 깨달았다. 자신을 납치하려고 했던 사내들도 보통 몸집이 아니었다. 그런 사람들을 단번에 제압한 모습을 보지 않았던가. 더구나 어제는 평소 가끔 생기는 편두통 때문에 하루 종일 인상이 절로 찌푸렸다. 그런데 이 남자가 자신의 관자놀이와 등 쪽 어딘가를 따끔하게 누르자 그 순간에 느꼈던 찌릿하는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4pITi8gZ9rzoSj_piDIxDeuF_4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1:20:30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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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배달의 고수3 - 상진그룹에서 들어온 배달콜 마라탕 100인분</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4</link>
      <description>골목을 벗어나 적당한 거리가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곳에서 오토바이를 세웠다. 지하철 역 인근으로 지나다니는 행인도 많았다.  &amp;ldquo;아가씨, 여기 정도면 안전하겠네요.&amp;rdquo; ​ 오토바이에서 멀쩡히 생긴 여자가 내리니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신기한 듯이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세희가 지갑에서 뭉태기로 5만원을 집었다. 혹시 몰라서 그녀는 현금을 많이 넣고 다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L9PIxZudCU12yAQxbvPiJPPGn4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2:05:39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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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배달의 고수 2 - 찬주는 대기업 회장의 딸 세희와 마주치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3</link>
      <description>마라탕 배달을 마치고 다음 콜을 기다리던 찬주의 귀에 날카로운 타이어 마찰음과 날카로운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본능적으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한 골목 입구에서 검은 마스크를 쓴 사내들 서너명이 한 여성을 강제로 밴에 태우고 있었다.  &amp;quot;이보시오, 시주들! 대낮에 뭐 하는 짓입니까?&amp;quot;  찬주가 오토바이를 세우고 다가서자, 사내 중 하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V58PIK8msllhtz4_43Rsl-J7y6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9:22:37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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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배달의 고수 1 - 소림의 고수, 강남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시작하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2</link>
      <description>강남대로의 소음속에서 찬주는 낡은 배달오토바이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다. 소림사에서 보낸 15년. 그에게 남은 것은 강철같은 몸과 텅빈 통장뿐이었다.  &amp;ldquo;강남역 사거리, 마라탕 배달 완료까지 5분. 가능하시죠?&amp;rdquo;  스마트앱의 독촉소리에 찬주가 눈을 떴다. 그 순간 그의 눈동자에 서린 정광이 공기를 갈랐다.  &amp;ldquo;나무아비타불, 자비는 베풀어도 식은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Oe1sU1b0bTx85fpxIMKLxAiaRx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2:21:37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guid>https://brunch.co.kr/@@8lUb/122</guid>
    </item>
    <item>
      <title>불법주차 정당방위권 - 아파트 불법주차 해결 실화</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21</link>
      <description>찬주는 요즘 퇴근해서 차를 몰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주차공간도 아닌 차단기를 지나서 내려가는 램프 쪽에 차를 대는 파렴치한이 있었다. 차단기를 막은 것은 아니지만,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맞은편에서 차가 한대라도 오면 그때부터는 꽉 막힌 정체가 생긴다.  그런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니 약 1년 전에 이사 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prFQiT8nX5EujokM3SiK6ZECa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2:02:54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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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행운의 여신, 티케의 사표 - 사람들이 모르는 행운을 잡는 비결</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9</link>
      <description>박땡일 대리는 자칭 &amp;lsquo;하늘이 버린 남자&amp;rsquo;였다. 하는 일마다 무슨 &amp;lsquo;마&amp;rsquo;라도 낀 듯이 제대로 아구가 딱딱 맞아떨어지게 순조로운 날이 없었다. 출근길에는 바로 눈앞에서 지하철 객차가 떠나고,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어서, 차를 몰고 나가면 갑자기 그 길에서 공사로 3개 차선이 하나로 줄어 갑자기 무슨 고구마를 먹다가 목이 막힌 듯이 길이 꽉 막혀 있었다. 출근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UQb12penV2B7Q8o6adYyCqm7BB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1:33:24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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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집값이 안 잡히는 이유 -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8</link>
      <description>&amp;ldquo;제 임기 내에 반드시 집값을 정상화시키겠습니다. &amp;rdquo; TV에서 대통령이 부동산 망국론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김점백 상무는 집무실에서 신경질적으로 TV리모컨 끝을 들고 머리를 톡톡 치고 있었다. 늘 그렇듯이 구두는 책상밑에, 양발은 책상 위에 두고 있었다. 신문 편집 초안을 볼 때 하는 행동이었다. 그는 메일로 본 신문 가쇄(假刷)가 맘에 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q1GyJniZs5A-gaMbnsX2e9px-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1:00:27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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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러닝머신 - 지고는 못살지, 안 그래?</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7</link>
      <description>얼마 전, 점백은 의사로부터 심각한 경고를 받았다. 내일부터 당장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화 끈을 묶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러닝머신에 올라가서 천천히 걸었다. 첫날은 시속 4km로 걷고, 다음날은 시속 5km 속도로 빠른 걸음을 걸었다. 시간도 처음 10분에서 20분으로 점차 늘려갔다.  그렇게 조금씩 속도를 높여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3HSBz8UsGD4rfgAg5w8yumGHa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12:50:06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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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 좀 주세요. - 점백은 6개월째 월급을 못 받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6</link>
      <description>매사에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은 점백은 6개월째 월급을 못 받고 있었다.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노동청에도 얘기를 했지만 나이 든 사장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고민을 하던 그의 눈 앞에 신문 사이에 끼워진 전단지 하나가 보였다.  [ 기상천외하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  가만히 그걸 보고 있는데, 그의 눈길을 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r0yzbXykJMUB0Y9qcm2RR9T0x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1:55:20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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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초 앞의 미래를 보는 남자 - 돈이 필요한 중년남자가 3초 앞의 미래를 보는 선물을 받고 일어난 일</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5</link>
      <description>김점백은 아내와 이혼한 지 5년이 되었다. 10살이던 딸 서희는 어느새 15살이 되었다. 지난 5년간 그는 딸을 만나지 못했다. 처음에 만나다가 공사판에서 못을 밟아 파상풍이 번져 입원하면서 돈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발이 퉁퉁 부어서 몇 달 공사판을 나가지 못했다. 처음엔 오기로 버텼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쉽게 돈이 모이질 않았다. 그는 체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LFYfaK4O8nAmLal03B_lNLkFA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23:00:44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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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완벽한 보이스피싱 해결책 - 이제 이 소설은 연간 1조원의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3</link>
      <description>IQ가 250을 넘는 천재 김영훈은 퇴근을 하면서 이를 갈았다. 지난주 외할머니가 평생 모아둔 8천만원을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였다. 멘사에서 인정한 아이큐 250의 그는 그날부터 새로운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그는 틈틈히 어떻게 하면 이 국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KPyAE06SdUu3A-2NGypqSN_Glp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2:16:22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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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전자 선택시대 - 부모가 아기의 유전자를 선택하는 시대에 맞이하는 새로운 삶</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2</link>
      <description>올해 40살이 된 점백과 소희, 부부는 불임클리닉 대기실 소파에 앉았다. VIP 상담실은 꽤 넓었지만, 그들 부부 외에 아무도 없었다. 자동문이 열리고 들어온 여성의 가슴에는 황금색 명찰이 달려 있었다. 상담실장 윤지영. 여성은 미인이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외국의 킴 카다시안을 흡사 닮아있었다.  &amp;ldquo;오래 기다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뭐 좀 고르셨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9OStHeCkrdQARK7XJxuUW4kAz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0:53:50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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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단편) 계약직 아내 - 이혼후 계약직 아내를 얻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1</link>
      <description>이혼하고나니 아내가 필요한 일이 많았다. 아직 아이들이 어렸다. 아들 둘은 나이가 겨우 10살과 8살에 불과했다. 나는 3년째 아이들을 혼자서 키우고 있었다. 결혼의 &amp;lsquo;결&amp;rsquo;자만 들어도 지겨웠다. 하루는 둘도 없는 중학교 동창이 놀러왔다. 거실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혀를 찼다.  &amp;ldquo;요즘 계약 결혼이라는 것도 있어. 네가 결혼이 지긋지긋하다고 하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4Btlet-P6n9ghKmbJUXI1UD1st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11:55:04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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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떤 대화 - 카페에서 난 뒷 테이블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10</link>
      <description>지난주에 카페에서 혼자 앉아서 눈을 감고 엿들은 옆 테이블의 이야기를 들었다. 내 생애 정말 신기한 경험이여서 이렇게 어딘가에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못 견딜것 같다. 내 뒷자리에는 코너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테이블을 중심으로 90도 각도로 양쪽으로 난 창문이 있었고, 거기에는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원래 내가 가장 선호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P4jTmxc8hjLFpLRFN2AHGH1XRC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6:33:57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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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승진 - 올라가다보면 뭐가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09</link>
      <description>곧 인사평가 기간을 앞두고 찬주는 요즘 고민이 많다. 문제는 실행력인데, 그는 일단 주변의 눈치를 살폈다. 저 멀리 인사부의 윤 실장이 인사부 직원들과 앉아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자신들의 부서 직원들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지만, 그는 오늘도 식당에서 혼자 먹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식당의 시계는 1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찬주는 양쪽 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yrZe7q0N0F7jVGSUTFU7bLn0RB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Apr 2025 01:42:59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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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짜광고 -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07</link>
      <description>&amp;ldquo;마지막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탑스타를 공짜로 광고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amp;rdquo;  홍보대행사 KKK의 김 사장은 두 손을 모으고 사람들에게 목례를 하는 것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약 십여 명의 임직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손뼉을 마주쳤다. 마케팅팀 팀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김 사장 쪽으로 다가와서 조용히 말했다. 회의실 옆방으로 가서 잠시 대기를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PbgvLGTekn0pjd8CTx0RRRJXjT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22:46:53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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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오지 못할 다리 - 살면서 우린 때로 선택의 다리를 만난다. 그땐 결정을 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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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 7시, 학교 인근의 이자까야 상상에서 보미는 남편의 상사인 정혁을 만나고 있었다. 왜 보자고 한 것이냐고 정혁은 시쿵둥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혁의 시선이 이따금씩 식탁 너머로 자신의 블라우스 사이의 가슴골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미는 느끼고 있었다. ​ &amp;ldquo;꽤 오랜만이네.&amp;rdquo; ​ 정혁은 시선을 차마 바로 하지 못하고 테이블을 향해서 말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fWU-ARMnzpeBwVlN6YdxGyUsb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0:46:45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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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킹 처리 보안시스템 - 이 정도하면 스토킹이 사라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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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기말 범죄는 흉포해졌다. 연약한 노인과 여성을 타깃으로 한 묻지 마 범죄는 점점 증가했다. 특히 스토킹이 문제였다. 강력범죄의 시초는 맞다고 전문가들도 인정을 하는데, 그렇다고 단순히 스토킹을 하고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얼마나 큰 범죄로 이어질지 아무도 가늠할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초기 스토킹이 강력범죄는 아니니까, 여기에 경찰력을 집중하기도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HzBgs2tJRjitkxFHTacmmvbgiw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10:14:16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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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판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8lUb/102</link>
      <description>재판정은 엄숙했다. 판사 세 명이 들어서서 한단 높은 의자에 앉고나자 푸른 죄수복을 입은 점백도 눈치를 보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바로 재판이 시작되었다.  &amp;ldquo;사건번호 X20250819 피고 김점백의 재판을 진행하겠습니다. 검사는 기소 죄목을 말씀해 주세요.&amp;rdquo;  판사가 마이크에 대고 입을 열었다.  점백의 맞은 편에 앉은 검사가 양복은 입은 채로 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Ub%2Fimage%2FIl91Oo6piKanFd0MHXcSyLZzd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9:16:26 GMT</pubDate>
      <author>캐아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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