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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ISYE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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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를 직업으로 삼고 싶은 키보드 긁어주는 사람. 100권을 읽고 100권의 의미 집필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6:28: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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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직업으로 삼고 싶은 키보드 긁어주는 사람. 100권을 읽고 100권의 의미 집필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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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 다분한 정치적 의도가 만드는 노력의 결실 - 012. 책장의 첫 번째에 있던 책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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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Cheshire, James, Uberti, Oliver윌북  독서를 많이 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이 취미가 막 저렴하진 않다는 거다. 책 한 권을 구매하는 행위 자체에 쓰이는 돈은 다른 어떤 취미보단 저렴할 수 있더라도 그 책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가 않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게 포기하게 된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SC8BejytTKtRlMvhKBD1q6Dpe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9:39:57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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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amp;nbsp;어라 시간이 - 011. 책이 인용한 책 -&amp;nbsp;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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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라 시간이 사라졌다 011. 책이 인용한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합본) 더글러스 애덤스  일론 머스크는 그의 분야에선 대단히 높은 지식수준을 가졌을지는 몰라도, 자기 PR 및 사회적 명성만큼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는 예상외로 다독하는 사람이었고, 그가 성경처럼 여긴다는 책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hzubAYY_X2vydW65iJZzTybkOb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7:43:18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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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amp;nbsp;나의 부인이 옆에 살아있다는 것 - 010. 제목이 끌리는 시집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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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부인이 옆에 살아있다는 것 010. 제목이 끌리는 시집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전국유로실버타운협회포레스트북스     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가? 검색창에 '시의 종류'라고 입력하면 서사시, 서정시, 극시, 그리고 우리가 국어 시간에 많이 배우곤 했던 시조 정도가 등장한다. 일본에선 '센류'라고 하는 정형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NGAan8fBTvw_0c9LQfl9eEmFd6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23:01:53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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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amp;nbsp;번갈아 나오는 행동 - 009. 공공장소에 비치된 동화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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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번갈아 나오는 행동  지난번의 9번 책은 '공공장소에 비치된 동화책'이었다. 예전부터 병원이나 기차역을 가면 여러 동화책이 비치되어 있어서 어른이 된 이후에도 흘끔흘끔 들춰보곤 했다. 어린 세대가 어떤 이야기들을 품으며 자라나고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내가 봤던 &amp;lt;아낌없이 주는 나무&amp;gt;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의 쾌감과 다양성을 반영한 등장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Tfq_6u4AqZnXi6DN664QV-Zyk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3:23:1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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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응원과 바람을 담아 전하는 지식 -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 김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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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응원과 바람을 담아 전하는 지식 읽어 보고 싶었던 '과학' 책   영화는 정말 많이 봤다. 손가락으로는 셀 수 없을 만큼, 마음속에 남은 캐릭터만으로도 작은 마을 하나를 건설해 스토리를 이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amp;nbsp;그런데도 아픈 기억을 겪은 후 다시금&amp;nbsp;삶을 지탱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과학'이라는 단어를 붙여본 적은 없었다.  여덟 번째 책은 '과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owJflqjgnMb3F4-KvK5sLDzs74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2:39:5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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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사랑하는 이들이 들어옵니다. - 007. 길에서 만난 책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한여름 밤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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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는 이들이 들어옵니다 007. 길에서 만난 책    프랑스에 교환학생을 갈 때 꿨던 꿈.  예술의 도시, 영화의 발상지. 프랑스를 다녀오면&amp;nbsp;왠지 나도 예술 감각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인생은 모든 것을 공짜로 주지 않는다. 공부를 애매하게 하는 바람에 어학 성적이 부족해져 프랑스에서 영화 전공 수업은 수강하지 못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35EDPq185QYVf_dCZgUFRWesN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20:03:13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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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나는 나를 감당하고 싶다. - 006.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책 -&amp;nbsp;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amp;nbsp;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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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나를 감당하고 싶다.  006.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책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 데이비드 앨런  할 일이 쏟아지는 걸까, 내가 일을 벌이는 걸까?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아니, 그냥 일이 많은 걸까.  이 알쏭달쏭 복잡한 인과의 굴레에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현재의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왜? 일단은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WwHsMl57sJwpnx6vvrnGjFkGW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23:29:47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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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잘 되라고 하는 말 - 005. 공부하던 영역의, 공부와&amp;nbsp;관계없는&amp;nbsp;책 - 프랑스 요리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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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 되라고 하는 말 005. 공부하던 영역의, 공부와 관계없는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 줄리아 차일드, 시몬 베크, 루이제트 베르톨  공부가 싫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amp;nbsp;&amp;nbsp;수능 공부를 하다 보면 수능을 보게 되겠지.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외국어 능력 시험을 보거나 그 외국어를 활용할 상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HNXKJu86gqxXSI5aCcJpB41ypF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20:18:01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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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공사마다 규정은 다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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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공사마다 규정은 다르지만 이나의 항공사는 포니테일과 같이 자유 분방한 머리를 허용하지 않았다. 갤리 승무원이 아니더라도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머리망이 규정에 있지만, 머리를 땋아서 망에 넣건, 그냥 하나로 묶어서 망에 넣던 상관없었다. 한 망 안에 가지런히 넣어서 묶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그래도 한국에서 승무원 학원을 다</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01:40:22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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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그 시기의 초월과 오늘의 초월 - 4. 내가 태어난 연도에 출간된 책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류시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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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시기의 초월과 오늘의 초월 004. 내가 태어난 연도에 출간된 책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사람은 죽어서 무얼 남길까. 영화도 몇 년만 지나도 금세&amp;nbsp;아주 옛날 영화가 되어버린다. 베스트셀러는 금방 스테디셀러로 변모하거나 지나간&amp;nbsp;유행 정도로 치부된다. 새로웠던 건 사라지거나 일상적인 것으로 탈바꿈한다.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dLb9sRr8rXXycQaLXx9Y5yrHe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04:35:3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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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정도 앉아 있었을까, -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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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정도 앉아 있었을까, 이나는 컵라면을 먹으려 했던 것 같았다. 면은 다 불어 터져서 라면이 아니라 우동같다. 밤이 찾아와 방이 어두컴컴해졌다. 아무리 먹는 것에 방점을 두지 않는다고 해도 이런 면을 먹고 싶진 않았다. 한국에서라면 음식물 쓰레기 통에 고이 넣었으려나. 두바이에 오고 난 이후로는 재활용이나 분리배출을 신경 쓰지 않게 됐다. 최근 들어서는</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22:52:53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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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아줘, 아니? 알지 마 - 003. 세계 문학 고전 -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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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알아줘, 아니? 알지 마  003. 세계 문학 고전   베스트셀러들만 골라서 읽다 보면,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욕망하고 있는지가 보이게 된다. 몇 년 전부터 피로할 정도로 자주 보이는 암호화폐와 금융경제 서적. 자기 관리를 하라고 말하는 책과 힘들면 조금 내려놔도 된다고 말하는 책이 공존하는 사회. 그래서 그 목록을 가만히 읽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k2NMPsxX77NV8Gv0XFpBTZJP8w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9:15:4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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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글보글 커피 포트가 끓는다. -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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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글보글 커피 포트가 끓는다. 커피 포트 옆에는 비어 있는 생수 통, 물을 사 마시는 건 생각도 못 했는데 이곳에 살다 보니 익숙해졌다. 아직 차가 없는 이나에게 직접 저렴한 묶음을 사 오는 것은 무리라서 주문해 먹고 있다. 이나의 집은 도심에선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깥에 차가 꽤 많이 다니는 편이다. 엄마의 이름은 명자다. 목숨 명 자에 아들 자를 쓴다.</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5 16:32:12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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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경이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 충전하기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월터 아이작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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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오나르도 다빈치 경이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 충전하기  002. 1번 책과 유사한 책   손이 잘 가지 않던 책을 끝내고 나면 다음 책은 뭐든지 간에 흥미로운 책이 읽고 싶어진다. 그래도 멀리하던 분야를 맛을 봤으니, 한 번만 더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인물 전기 서적들을 뒤적거렸다. 처음에 골랐던 책은 영화 &amp;lt;이미테이션 게임&amp;gt;의 주인공인 실존 인물 앨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cmXr89nUqjnWl2eVYmPp6peWgh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02:35:48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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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에서 잠든 것이 고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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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파에서 잠든 것이 고작이었다. 어떤 옷을 입을지, 하나뿐인 딸의 안목을 빌리고자 하는 엄마에게 밤새 시달렸다. 여러 매장을 전전하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더 이상 미룰 수 없던 때에 급하게 주문했던 빨래통이 시야에 들어온다. 체크무늬의 패턴이 마음에 들었던 건 아니고, 빨래통이라는 게 그렇지 않나. 빨래는 습하고 꿉꿉할 텐데 괜히 캔버스 소재의 빨래통을 썼다</description>
      <pubDate>Thu, 12 Dec 2024 20:34:4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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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타인의 인생을 재구성하는 글쓰기 - 일론&amp;nbsp;머스크 - 월터 아이작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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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01. 베스트셀러 도서 중 가장 읽지 않을 것 같은 책. 일론 머스크 - 월터 아이작슨  베스트셀러라는 건 뭘까?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책을 구매하고 있을까? 첫 100권을 읽고자 결심했을 때에는 일단 유명한 책을 읽어보자.는 막연한 결심이 있었다. 친구와 서점을 걸을 때에 책 선반에 전시된 책들의 태반 이상을 읽었다면 멋져 보이지 않을까 싶던 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o_sS0WGFAY9U95NCyI4ghLmysT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00:30:21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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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의 전화기가 울린다. - 2</title>
      <link>https://brunch.co.kr/@@8lph/26</link>
      <description>이나의 전화기가 울린다. 평소라면 근무 중인지는 않은지, 혹시 집인지.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이나가 전화가 가능한지를 먼저 물어왔을 사람들이지만 마음이 많이 들떴는지 바로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이나는 신발도 벗지 않고 현관 바닥에 누워 신발용 카펫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걸려오는 전화 화면을 바라보면서 받을까, 말까 고민한다. 눈을 깜빡. 깜빡. 느리</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19:11:06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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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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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니까, 이나는 오늘도 평범한 출근길에 올랐다. 런던은 이나의 항공사가 가장 많이 오고 가는 곳이다. 주에 두 번 이상을 가게 되기도 하고, 영국은 영어를 이용하는 국가라 체류 기간 동안의 언어나 문화적인 부담도 없었다. 이제는 숙소같이 느껴지는 런던의 호텔에서 이나는 아침 운동도 깔끔하게 하고, 샤워를 끝마치고 기분 좋게 나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빗이</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14:00:01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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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는 문득,</title>
      <link>https://brunch.co.kr/@@8lph/23</link>
      <description>이나는 문득 좋은 빗이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감고 빗다 보면 바닥에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들이 새삼 대단히 거치적거릴 때가 있다. 청소기를 며칠에 한 번씩이나 돌려주는데 머리는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건지. 스님들이 왜 머리를 밀고 열반에 이르시는지 다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 스르르 흘러나오는 머리칼이 항상 기분 좋았다. 머리</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19:00:28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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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6. 히든 픽처스, 제이슨 르쿨락 - 미국 얘기 잔잔하게 - 016. 나를 가르친 사람이 추천한 책</title>
      <link>https://brunch.co.kr/@@8lph/22</link>
      <description>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는 꽤나 차이가 난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에서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기 쉽지 않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고전 문학의 가짓수도 대략적으로는 유사할 것이고, 현대 문학이나 서적이 있다고 해도 부모 세대가 즐기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QR코드가 가득 들어 있어서 디지털 자료를 함께 열람해야만 하는 책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h%2Fimage%2F5IxGRUGtz8J-FNRNnqeC2gZwK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24 21:17:17 GMT</pubDate>
      <author>DAIS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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