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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렐라이언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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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툰 낱말 설익은 문장들이 자라나는 성</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19:02: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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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낱말 설익은 문장들이 자라나는 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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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link>https://brunch.co.kr/@@8mIO/22</link>
      <description>낯선 집이었다. 그게 우리집이었다. 대개 꿈속에선 모르는 장소라도 내가 그렇다고 인식하면 내 공간이 되듯이.  엄마는 죽어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렇게 됐구나 받아들였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넓은 공간에 엄마를 두고 방황했다.  방에 있던 피아노 건반 소리도 두들겨 들어보고,  엄마가 즐겨보던 영화 목록도 넘겨 보았다.  그러다 문득 이러면 안되겠</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5:43:21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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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라떼 안에 담긴 마음 - 그 라떼가 아니구요</title>
      <link>https://brunch.co.kr/@@8mIO/15</link>
      <description>이제 좀 철이 들었는지  부엌에만 가면 엄마 생각이 난다.   얼마 전 새로운 식세기를 설치해 그릇만 탈탈 털어 넣으면서는 설거지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하던 엄마가 떠올랐다.  그때 엄마는 포대기에 아기까지 업고 있었는데.. 괜스레 미안해졌다.    캡슐 하나만 넣으면 커피를 만들어 주는 머신을 쓰면서 그 시절 엄마에게 이 한 잔을 가져다주면 얼마나</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3:00:10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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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기적인 크리스마스</title>
      <link>https://brunch.co.kr/@@8mIO/19</link>
      <description>광화문 지하로를 지나던 길이었다.  크리스마스 마켓과 트리를 보기 위해 모처럼 딸아이의 손을 잡고 걸었다.지하도 벽에 멋진 시들이 걸려있어 발걸음을 늦췄다. 아이가 한편이라도 더 보길 바라는 마음에.  밖으로 나가기 위해 코너를 도는데 박스에 우산을 펴고 누워 있는 사람들이 몇 보였다. 아이를 잡은 손에 괜히 힘이 들어갔다. 애써 다른 곳을 쳐다보며</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4:43:05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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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반박 시 님 말 맞음 - 이 말 너무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8mIO/17</link>
      <description>#반박 시 님 말 맞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고는 '요즘 애들이' 글 말미에 자주 달아 놓는 말이다.  누구는 MZ세대의 전형적인 회피성향을 드러내는 문화라고 이야기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와 마주하고 싶지 않거나 깊은 논쟁을 피하고 싶은 심리라고.  내 생각은 다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다는 뜻 같다. 이미,</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6:59:55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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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완벽하지 않은 글쓰기 - 내가 글쓰기를 못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mIO/16</link>
      <description>글을 쓸 때는 브레인스토밍과 개요짜기, 살을 붙여 초고를 쓰고 다시 쓰기 과정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낳는 것이라 배웠다. 그래서 늘 쓰고 싶은 글은 많은데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글자로 적어 뱉어내지 못했다. 그 과정이 너무나 길고 고되니까. 쓰다보면 더 좋은 표현을 찾아 주저하게 되고, 맞춤법은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해도 되나 망설이게</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10:25:25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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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교실] 교실 청소의 의미 - 선생님의 마음 정화 의식</title>
      <link>https://brunch.co.kr/@@8mIO/4</link>
      <description>&amp;quot; 나 때는 말이야~     애들 데리고 온 학교를 왁스칠 했어.     나뭇바닥 사이사이에 낀 먼지 끌개로 다 빼고!     요즘은 뭐, 너무 편해졌지~ &amp;quot;      20대에서 60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세대가 같은 직급으로 일하는 학교.  특히 같은 학년을 맡은(=동학년) 교사들은 경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대등하게 친해지고 운명 공동체로 1년을 함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IO%2Fimage%2F6liOVibUL99jA-kYFXJxylUanv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8:37:42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guid>https://brunch.co.kr/@@8mIO/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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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교실] 어서 와, 널 위한 유니콘을 만들어봤어! - 교사 자녀는 괴로워 2</title>
      <link>https://brunch.co.kr/@@8mIO/3</link>
      <description>2학년 학생 20명이 내 교실에 앉아있다. 내 아이와 같은 나이.  담임교사의 눈으로만 학생들을 볼 수가 없다. 내 아이 같아서.   2학년을 선택한 것은 온전히 내 아이를 위한 일이었다. 네가 보는 교과서를 나도 보고, 너 같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너를 더 이해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막상 교실생활을 해 보니 내 아이보다는 우리 반 아이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IO%2Fimage%2FiKW9KpgmjrK7rqa4AjgJSsfRU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2:10:04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guid>https://brunch.co.kr/@@8mIO/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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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 나의 2학년 첫날, 너의 2학년 첫날 - 교사 자녀는 괴로워  1</title>
      <link>https://brunch.co.kr/@@8mIO/2</link>
      <description>지나치게 반짝거린다. 나를 보는 눈빛들. 왜 그렇게 바르게 앉아있는 거야 얘들아, 선생님 좀 부담스럽다.  아무리 3월이라지만 '선생님한테 예쁨 받을 거예요.' 하는 눈빛이 노골적으로 비친다. 고학년은 자기들끼리 탐색하기 바쁜데 그저 선생님께 대하여 초롱초롱이라니! 이게 저학년의 매력인가요.     자기소개 시범을 보였다. 교사는 최고의 교육자료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IO%2Fimage%2FJ709Q28NzJHExJgFpBtJYKcAa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9:23:45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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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 너희들은 2학년, 나도 2학년 - 생각지도 않았던 저학년과의 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8mIO/1</link>
      <description>초등교사의 길을 택했지만 '너무 초등'인 학생들은 부담스러웠다. 아이들에게 둘러 싸여 환하게 웃는, 천사들의 합창 같은 장면을 그렸으나 교사의 입장에서 저학년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는 무지와 미지의 세상이었다. 그래서 6학년 담임을 주로 하며 저학년을 맡은 선생님들을 존경했다.    &amp;quot;저리 어린 생명체들과 어떻게 교실 생활을 할 수 있단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IO%2Fimage%2F1eQbfvySk5FNZwpZKZQB4o1ZW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07:17:12 GMT</pubDate>
      <author>로렐라이언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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