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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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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헤미안의 삶을 꿈꾸는 전직 교사/ &amp;quot;지금 이 순간&amp;quot; 을 소중히 여기며, 열정적이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6:56: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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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헤미안의 삶을 꿈꾸는 전직 교사/ &amp;quot;지금 이 순간&amp;quot; 을 소중히 여기며, 열정적이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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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쯤은 - -마음 가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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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 짜고 맵다는 이유로 멀리하던 음식들이 갑자기 먹고 싶은 날이 있다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 날이라면 한 번쯤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좋을 것이다 더욱이 마음에 찬비가 내리거나 아득히 그리움이 스칠 때면 차단한 많은 것들로부터 한 번쯤은 자유로워도 좋지 않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YITjquJup2s_ayJ1U4xEDBrFN0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3:05:43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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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란 - -&amp;quot;삶은 여행&amp;quot; 노래를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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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자의 가방 여행자의 옷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건 아직 어딘가에 남아 있을 꿈을 찾아 떠나고 싶어서다 눈부신 햇살과 바람 그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다 평화와 위안이 기다리는 길을 따라 조용히 걷다 보면 삶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고 그곳에 지금 나의 모습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ZSg3b-1u_TRCCceaIhk9J4shQ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02:50:54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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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 -다시 만난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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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가 마냥 좋은 시절이 있었다 숨을 고르고 그 속에 있으면 가슴이 뛰고 슬픔마저 빛나보였다  살다 보니 시가 하찮아졌다 &amp;quot;시로써 무엇을 사랑할 수 있고 무엇을 얻을 수 있나&amp;quot;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시는 내게서 더 이상 빛나지 않았다  세월을 돌아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좋은 나이가 되니 다시 시가 찾아왔다  따뜻해지고 지혜로워진 시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D4ulsQ9KilrQVT3Ylslj-boYW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2:49:37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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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 -봄밤, 꿈을 꾼 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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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에 아버지가 나랑 탁구를 쳤다 평생 한 번도 탁구를 치신 적 없었는데 오늘은 하늘나라에서 많이 심심하셨나 보다 짙은 병색이 사라지고 호탕하게 웃고 있는 젊은 날 아버지의 모습......  옅은 꿈길에서 또르르 공이 멈추고 가만히 눈을 뜨니 봄밤, 그리움의 꽃잎만 날고 있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hYPvJN7mMc760BBTBz4W8Usjo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2:30:09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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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 보면 -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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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싫어서 떠날 때도 있지만 좋은데도 그냥 떠날 때가 있다  집이든 사람이든 사랑이든  기쁠 때 흐르는 눈물처럼 슬플 때 더 빛나는 별처럼  때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인가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IKZXNiFTXL7zEsOVjnDm78vQL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2:50:48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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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은 봄 - -기다림의 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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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톡톡 따스한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대면  겨울을 이겨낸 꽃들이 마법을 걸기 시작한다  모두의 인생, 봄처럼 달콤하기를 봄처럼 빛나기를  무거운 커튼을 걷고 사람들이 홀린 듯이 거리로 나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pFLG-G4SIO7Oud930NHIXha6P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1:11:42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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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하루 - -바람 부는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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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고 없이 바람이 불고 흔들어 대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평정심이 무너져 내리고 조용한 일상은 길을 잃는다  많은 것들이 부서져 바람에 날리고 평범한 하루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고 모든 날들이 평화롭기를  많은 것에 욕심내지 않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IL6wI-DZnamvBAQW6W-C3n5zi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Dec 2024 02:09:14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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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를 들으며 - -「책은 도끼다」 박웅현 작가의&amp;nbsp;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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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 녹아든 작가의 강의를 들으며 그 깊이 속으로 하염없이 빠져든다 &amp;quot;살아있다는 그 놀라움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amp;quot; 이 말만으로 눈앞이 흐려진다 마음속으로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불다가 태양이 빛나기도 한다 누군가 질문을 하다 목이 메인다 청춘도 삶의 무게가 힘겨운가 보다 살아가는 일이 때로는 가시덤불 속에서 안간힘을 켜야 하고 늪 속에서 허우적거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BWsjboR_VStqLnv9SZ5HcxR5e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3:52:34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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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를 얻은 날 - ㅡ영화를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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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버 이미지 : 영화 Perfect Days 포스터 erfect DaysPerfect DaysPerfect Days 노래를 얻을 때가 좋다 영화를 보다가 라디오를 듣다가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얻을 때면 행복한 부자가 된다 노래의 힘은 무엇인가 손바닥 만한 공간 속에서도 세계를 달릴 수 있고 푸른 청춘으로 영원을 살 수도 있다 지치고 힘들 때  노래는 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GKWF-P0Ewir9Ieqh1CeMU5Er7E8.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24 03:20:29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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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음아 - -어느 7월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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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음은  눈에 띄게 이루는 일 없이 늘  부산히 움직여 간다  유난히 태양을 사랑하며 그래서 태양을 닮은 구릿빛 얼굴들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또다시 매달리려는  애착이 있어 아름다운 시절  &amp;quot;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amp;quot; 어느 시인의 말처럼  그냥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는 이름   ※ 윤동주 시 &amp;quot;사랑스런 추억&amp;quot; 인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hMuvxZTnUI7tMsSIx5NdoirP1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3:31:51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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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 - -어느 부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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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낮술을 마신 중년 부부가 걸어온다 거리에는 무수히 꽃잎이 떨어지고 부부의 얼굴이 꽃처럼 붉다 한 손은 싱싱한 푸성귀를 들고 한 손은 아내의 어깨를 감싼 모습이 다정하다 기쁨을 나누는 술이었나 슬픔을 다독이는 술 한 잔이었나 둘만이 공유하는 삶의 무게만큼 온몸으로 퍼지는 술의 온도 살아가면서 흔하지 않은 낮술의 취기 속으로 또 그렇게 부부의 봄날은 가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cmmc6OYJe4uCWCnSdOiDqCKsI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06:03:55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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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일 - -그 집 앞에서 그리움을 노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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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 그 집 앞에 멈추어 선다 부모님이 사시던 낡은 집 긴 병고로 꿈도 사랑도 바람에 흩어져 가고 희망도 사라져 간 그 집 꽃 같은 날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았고 부질없이 햇빛만 쏟아지는 그 집&amp;nbsp;앞 붉은 동백꽃 속에 변함없이 동박새만 둥지를 틀고 있네 추억의 온기가 그리운 오늘은 아버지 먼 길을 떠나신 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5RKYnz9feKh0z1fxOk6B9Hl3y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24 08:31:38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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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스트 버스 - -영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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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버 이미지 : 영화 「라스트 버스」 포스터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버스로 긴 여정을 떠나는 한 남자  젊은 날, 죽은 아이를 잊기 위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왔던 부부  슬픔이 너무 컸기에 세상에서 하루하루 잊혀지길 원했었다  낯선 곳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노인이 되어버린 그들에겐 기쁜 날보다 슬픈 날이 많았다  깃털처럼 가벼워진 아내를 안고 병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KqZCHClY-Z4voy0Zie5t3L1mq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an 2024 02:22:37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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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을 마시며 - -겨울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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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이 부는 밤 따뜻한 물 한잔을 앞에 두고 있다 흔들림이 없는 어린 후배가 있었다 그녀는 언제나 물 한잔이면 충분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고 차를 마시고 술을 마실 때 조용히 그녀는 물 한잔을 마셨다 아무 맛도 없는 물을 무슨 재미로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했었다 세월이 흐르고 너무 많은 맛에 길들여진 요즘 불현듯 물 한잔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천천히 천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tI_JBQ37rvbiXg_aFTYr_S3fk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Dec 2023 13:21:41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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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자는 집시 - -안부를 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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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처 :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  사막의 푸른 밤 만돌린을 곁에 두고 너는 깊은 잠이 들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너의 안식처에 아름다운 달빛이 흐르네  맹수의 우두머리로 불리지만 심성이 고운 사자는 너의 곁을 맴돌 뿐이다  하루를 어떻게 떠돌았는지 서로에 대해 묻지는 않지만  슬픔도 두려움도  조용히 위로해 주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ppL4hlJelvr3rGXONrRRa3fyk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Nov 2023 13:51:08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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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가을날 - ㅡ금목서, 은목서가 필 때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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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 이맘때쯤이면 이 길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한여름에도 외투를 입고 다니던 남자가 킁킁 냄새를 맡고 있다 금빛, 은빛 꽃향기가 오래전 잃은 기억의 문을 두드리고 있나 보다  아기를 안고 가던 젊은 엄마도 가슴을 파고드는 진한 향기에 고개를 든다  나도 한동안 주변을 서성이며 천천히 꽃들의 냄새를 호흡한다  애잔하고 고혹적인 그래서 더 아득해지는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_zjItPJFOAKfSRQqdSfGsCbGl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Oct 2023 13:16:03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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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게 - -정우철, 〈화가가 사랑한 바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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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버 이미지 : 라울 뒤피, 천사들의 해변  바다에 간다  화가들이 그렸던 수많은 바다를 본 밤 잠이 오지 않았다  항상 그곳에 존재하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고 누군가에겐 빛이 되고 때로는 누군가를 모험의 세계로 이끄는 바다  물속에 사는 생명들에게도 집이 되어주고 온 세상이 되어주는 바다  화가들이 그려내는 수많은 그림처럼 여전히 아름답고 푸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c5eXZ1JjDH1YT6UHsNkZbdsIf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03:51:55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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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밤 - -버스킹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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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로 장마로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다시, 버스킹의 계절   뜨거운 해가지고  솔솔바람이 불어오는 밤바다   익숙한 노래와 부서지는 파도 속으로 풍덩 마음이 빠져든다   재즈의 선율에 몸을 들썩이며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사람들   함께 노래를 부르고 호응하는 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긴 터널을 건너온 듯한  아득한 날들이 오버랩될 때   노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7IKEGN_a_dERirc5RhabDZ2bH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10:48:50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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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 - -싸이(Feat. 박정현) 어땠을까를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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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 순간 선택을 해야만 하는 인생이라는 길목 가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면 지금쯤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곳에 살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더라면 어땠을까 따뜻하게 미소 짓는 법을 마음 다스리는 법을  진심으로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즐기며 하는 일이 오래갈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q61aKWzvRgTj_xN1iQESL9L8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04:05:50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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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진 - ㅡ봄날 , 체험학습 가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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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사로운 봄날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간다 조잘조잘 조잘조잘 모처럼 신난 새들도 아이들 곁을 날며 동행한다 햇살이 쏟아지고 평범한 일상들이 빛난다 포송포송 바람이 아이들 볼을 간지럽힌다 지금, 그 어떤 이야기도 재미있지 않을까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거리에 살아서 꿈틀거린다 꽃들도 톡톡&amp;nbsp;꽃봉오리를 터트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2k%2Fimage%2Fv7XyXb2hRXLZg7xxlJyUxHYVI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y 2023 02:05:53 GMT</pubDate>
      <author>조현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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