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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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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사랑을 지니고 있다가 어디에나 그 사랑을 전하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0:48: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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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사랑을 지니고 있다가 어디에나 그 사랑을 전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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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런 색도 낼 수 없는 날이 없도록 - 다채로울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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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우리집 식구들 중에 제일 먼저 퇴근해서 집으로 귀가했었다. 그래서 내가 들어가는 집은 늘 깜깜하고 썰렁했다. 그러다 학교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 있던 나리가 본가로 돌아왔다. 그러고 나서는 집에 퇴근하는 나를 반기는 누군가가 있는 듯해서 쓸쓸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좋은 기분은 그닥 오래가지 못했다.  나리는 집에 온 지 한 달 반 정도 되었지만 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MuksUnwuEhIPRnkZNNfp11d4oA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4:35:10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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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걸 되풀이할까? - 우울한 너의 곁을 지켜야 하는 나는</title>
      <link>https://brunch.co.kr/@@8pm7/19</link>
      <description>8월 11일  집에서 뛰쳐나와서 미친 사람처럼 택시를 찾았다. 달달 떨리는 손으로 또 흐릿해진 눈을 깜빡여가며 택시를 불렀다. 가팔라진 숨이 입술 사이로 거칠게 새어 나오는 게 꼭 내 불안이 좁은 속을 못 이기고 뛰쳐나가는 것 같았다. 뭐라고 말을 거는 기사님의 목소리도 아주 멀리서 외치는 듯 먹먹하게만 들렸다.   난 이제 곧 뭘 보게 될까. 그럼 난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oCz1dBHcoQ1zyKZHc5icNhHI6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5 16:10:32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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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매임 - 멈출 수 없는 몸과 고장 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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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발바닥이 땅에 맞닿는 찰나의 순간마다  되뇌인다 한 번만, 한 번만 더 왼쪽 가슴에 쥐어짜지는 듯 한 통증이 있었지만 멈추고 싶지 않았다   잔뜩 달아오른 얼굴과 거칠게 내뱉는 숨 멈추면 당장 앞으로 고꾸라질 듯 숙여진 상체   나는 왜 이렇게 내달리기 시작했을까    무기력과 열등감 그것들로부터 멀리 도망친다 그렇게 도망치다 보면 내가 바라는 자아상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vzthuYbYkZ2KJMyrlB78IxYYLt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5:15:12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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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마침표가 두려운 나에게 - 나를 달래 보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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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수영 센터에서 발렛을 하시던 직원이 바뀌었다. 내가 1년 조금 넘게 수영장을 다니는 동안 발렛 주차를 해주시던 분은 두 번 바뀌었다.    첫 할아버지는 이곳에서 아주 오랫동안 일하시던 분이라고 했다. 퇴근하고 지친 몸을 끌고서 수영장으로 향하면 항상 입구에서 밝게 인사를 해주셨다. 수영장이 내게 주는 맑은 기분을 처음 열어주는 건 그 할아버지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QjFdfVm1k7v7nEVZJhE_P5SvA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16:35:57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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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나도, 우리는 다 그래 - 단단한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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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독히 어두웠던 날 작은 방 한 칸에 은은한 불빛이 켜져 있었다.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들어올 때 한 눈인사 말고는 오고 감이 없던 선배에게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   내게는 툭 건드려지면 금세 마음이 무너져버리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약점과 부대끼며 지내다 보니 어느 정도 자유해졌다고 믿었다. 그런데 다시 마주한 상황에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LfWvek0PHs1w4ZR8dTMeUtLr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24 17:00:04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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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거웠던 짐 - 내가 같이 들고 싶은 엄마의 짐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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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과 이른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 탓에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옷을 훌러덩 벗어버렸다. 침대 쪽으로 선풍기를 틀고 가뿐해진 마음으로 침대 끝에 걸터앉았다. 잠시 숨을 고르고 나면 얼른 씻고 누워서 정주행 하던 드라마의 마지막 화를 볼 계획이었다. 그런데 잠깐 겉잠을 자고 일어난 엄마가 말했다.   '오리야, 엄마랑 야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Vh0AwLjIHTzxTC-de2GJ_RBml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24 15:49:24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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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하니까 더 소중해 - 편안한 관계들이 주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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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 나는 이 사람들을 사랑한다. 한 명 한 명도 좋지만 함께 모인 우리를 더 사랑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우린 앞으로 얼마나 더 애틋해질까?    우리는 각자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모이기로 했다. 다섯 명이서 한 차를 타고 도착 한 곳은 서해 바다의 노을을 볼 수 있는 그닥 알려지지 않은 스팟이었다. 혹여나 해가 다 져버릴까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X0rzJskIXh3B1qex4WpbB2P_W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n 2024 14:47:56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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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도 없는 내 친구 -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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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엄마와 함께 수영한다. 엄마가 1년 정도 먼저 수영을 시작했고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는 수영을 다니자는 엄마의 끈질긴 권유에도 한사코 거절했었다. 그러다 수영을 시작한 건 작년 가을이었다.  나는 작년 봄에 첫 취직을 했고 처음 겪는 사회라는 곳은 나를 꽤나 당황스럽게 했다. 여태 꽃밭만 걸어다녔던 나는 이제 늪지를 뒹굴게 됐다. 퇴근하고 집에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m7%2Fimage%2F-W2gjaYKWSpQlKFUimyojPboa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n 2024 14:34:43 GMT</pubDate>
      <author>양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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