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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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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욕도 LA도 아닌, 이름조차 낯선 미국의 작은 동네에서 아이 둘을 키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5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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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도 LA도 아닌, 이름조차 낯선 미국의 작은 동네에서 아이 둘을 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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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영어말 잘하면 눈도 파래져? - 파란 눈에 금발이 되고 싶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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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미국 어린이집에 가고 두 달이 되었을 때다.  그날도 우리는 비스듬히 내려앉는 햇살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큰아이가 동생에게 말했다.  &amp;ldquo;브라더 브라더! 브러시 유얼 티쓰 앤 슬립!&amp;rdquo;  헬로 헬로 왓츄얼네임 후로는 집에서 터진 첫 영어라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다.   세상 뿌듯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a9Z5mswg5DBI3ySmqmUtY-b8u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8:00:03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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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칸쿤이 대상포진을 이겼다 - 아파도 가야만 했어, 난.</title>
      <link>https://brunch.co.kr/@@8q5P/19</link>
      <description>미국에서 보내는 첫겨울은 생각보다 훨씬 버티기 힘들었다. 서울에서는 아무리 추워도 나갈 곳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게 아니다.  갈 곳도 없으려니와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 &amp;lsquo;아무 일도 없음&amp;rsquo;이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 재미없어.  갑갑해.  삭막한 동네를 잠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여행지를 찾아보던 때, 누군가가 칸쿤을 추천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9Sd3Cwx9L827Tz2vWRXXZ-YBth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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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보다 사람이 필요했던 때 - 그날, 처음으로 교회에 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8q5P/18</link>
      <description>영어가 무서웠고, 사람은 더 그리웠다. 그때, 어쩌다 생긴 일이다.  신부님께서 한국에 나가시게 되면서 미사가 중단되었고, 때마침 남편이 한 연구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놀랍게도 같은 아파트에 살던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연구 모임에 다녀온 날 저녁, 남편은 몹시 흥분된 목소리로 자고 있는 나를 흔들어 깨웠다.  &amp;ldquo;자기야, 나 우리 아파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PQg7UbBuCKCBHBIVTvRUMW-3U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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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외식 한 번 했더니 - 일주일치 생활비를 한 끼 식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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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재정 상황은 제각각이다. 풍족하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각종 단체의&amp;nbsp;지원을 받으며 생활하는 가정도 있다. 우리의 경우 그 중간 어디쯤이었던 것 같다.  막상 돈을 벌던 내가 남편의 귀여운 소득에만 의존해 4인 가정을 꾸려 가려니, 이건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집 앞 마트만 가도 100불이 우습게 깨지니 외식은 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ffjNF2F76XzxyQvI2IMN_J9-NJ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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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미국에 왔다 - 다시 생각해도 고달픈 그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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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간다. 미국으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밤새 눈물 흘렸던 나는 이제 안녕이다. 우리 가족은 1년여 만에 다시 완전체가 되는 것이다.  승용차에 28인치 트렁크 3개와 내 몸을 꽉꽉 구겨 넣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새벽녘의 푸르스름한 하늘이 너무 좋다. 그래. 이제는 좀, 나도 살아보는 거다.  혼자 하는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Ul-pwZS_3WJTVG1jPcgTGu9GP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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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 다음은 없었다 - 세 시간 동안 침묵한 ESL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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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 오면 시간이 많을 거라고들 말한다. 특히 공부하는 남편을 따라온 아내라면 더 그렇다. 이유는 단순하다. F-2 비자는 일을 할 수 없다.  남편을 따라온 아내들은 비자나 영어라는 벽 때문에 이곳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미국 생활을 이어 나간다. 어떤 사람은 하루 세 끼를 정성껏 차리며 시간을 보내고,  어떤 사람은 TJ Maxx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0iH6FYWngQkHBzSFlEcXmiKqnC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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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배하던 개신교 신자가 미국 성당에 가기까지 - 공동체를 간절하게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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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개신교 신자다. 원래는 신실한 불교 신자였다.   우리 외할머니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보살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열심히 절에 다니셨는데, 나도 어릴 적에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절을 놀이터 삼아 다녔다.  그 습관이 무서웠던 건지, 20대 중반까지도 나의 불심은 너무나 강했다. 수능시험 전에는 매일같이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읊고 20대가 되고부터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eBaQC9aPeW14TuX8hcqGJgSst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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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소아과에서 당황한 한국 엄마 - 72시간을 버텨라!</title>
      <link>https://brunch.co.kr/@@8q5P/13</link>
      <description>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뭐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세 가지를 말한다.  총(나도 늘 무섭다), 인종차별(뭔가 나도 겪은 것 같다), 그리고 병원.  의외로 병원이 꼭 들어간다.  나 역시 남편의 첫 학기에 맞춰 미국으로 바로 오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둘째 때문이었다. 코비드 시기가 막 지나려 하던 때, 당시 100일 된 아이를 데리고 이곳으로 건너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mCBETJjn0owyXdbbhAqej2CgS5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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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 첫 만남이 중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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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가족의 경우, 남편의 오랜 희망이었던 박사학위를 위해 왔는데, 그렇다고 그만 힘들었던 건 아니다. 그는 그의 자리에서, 나는 나의 자리에서 각자의 어려움을 묻어두고 앞을 향해 달렸다.  꼭 2인 3각을 하는 기분이었다. 누구 하나 삐끗하면 다른 한 사람이 더 많이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더 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cCG9hq8LjUdRxNB-aijeOl82l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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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는 괜찮은데, 바나나가 문제였다 - 미국 마트 셀프 계산대에서 마주한 인생 최대의 시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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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 온 지도 어언 4개월이 되었을 즈음이었다. 초록 잎이 눈이 부실 정도로 가득했던 여름이 슬며시 사그라들고 이제 온 동네가 예쁘게 물들기 시작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곳의 가을이 정말 좋다. 한국의 가을도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나가 즐기던 단풍놀이를 곳곳에서 즐기는 기분이다. 탁 트인 시야로 보이는 먼 산의 울긋불긋함이 내 마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ziTxLee580vf9cscZifXD1kQg9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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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 한 명도 없는 어린이집, 나는 불안했다 - 재밌었냐고 백 번을 물었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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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월 말 새 학기가 시작될 즈음, 두 달간의 가정보육도 끝이 났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세 번의 간식을 준비하며 정신없이 두 달을 보내니 남들은 살이 찐다는 미국에서 놀랍게도 출산 전 몸무게를 달성했다(물론 두 달 후 원상복귀).   큰애는 한국에서도 어린이집을 다녔던 아이였는데, 18개월이었던 둘째는 가정보육만 하다 처음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심지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4RL5dpdwRhrMF5FXGSWCdkbaYg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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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자리가 없다고요?&amp;quot; 미국 어린이집 문을 두드리다 - 한 달 보육비 200만 원, 차 없는 엄마의 뙤약볕 사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8q5P/9</link>
      <description>미국의 아동보육 시스템은 한국과 비슷해 보인다.&amp;nbsp;크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로 이어지는 우리처럼&amp;nbsp;미국도&amp;nbsp;Daycare, Preschool, School로&amp;nbsp;연결된다. 그러나&amp;nbsp;무엇보다 큰 차이는 '비용'이다. 국가의 보조금 덕분에 큰 부담 없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보육비는 그야말로 살벌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우리 동네 데이케어 비용은 한 달에 1,2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F-bOaR-SgvwNRDXR44n9f0nDRj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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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차가 없을 뿐인데 - 대단히 호기롭게 벤츠를 꿈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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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경험했던 미국은 항상 화려하고 빛났다. 그야말로 &amp;lsquo;Fancy&amp;rsquo;했다. 정수리를 때리는 태양, 높지만 여유 있게 반짝거리는 빌딩들,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는 미국인들의 너그러움까지. 그뿐이랴. 광활하다 못해 숙연해지는 그랜드캐년과 온통 초록빛이었던 요세미티까지, 미국은 내 눈과 귀와 코를 자극하는 이국적인 곳이었다.  하지만 낡은 시외버스 같은 비행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5P%2Fimage%2Fzyge0aFtVOq9gFVGJhcAlvYtb6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0:00:02 GMT</pubDate>
      <author>다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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