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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곰</title>
    <link>https://brunch.co.kr/@@8rVE</link>
    <description>초등교사이자 대학원생. 읽고 싶은 책도, 그리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발등의 불은 따뜻하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39: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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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이자 대학원생. 읽고 싶은 책도, 그리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발등의 불은 따뜻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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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과정 코스웍 돌아보기 - 그 강의를 왜 들었나? 그후 무엇이 남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rVE/81</link>
      <description>(과학교육 연구자로서 시작, 나의 관심사 찾기) 1. 물리학습지도: 물리학이란 무엇인가? 초등물리,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내용학 공부(드 브로이 물질파와 양자) 2. 과학교육철학: 과학교육을 왜 하지? 나는 과학교육 연구자로서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하고 싶지? - 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PUS), 과학 거부에 대한 관심 시작  (연구방법, 그</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2:31:43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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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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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대학원에 가는 이유 - 수업 잘하려고? 아니요. 월급 오르나요? 아니요. 이직하시게요? 아니요.</title>
      <link>https://brunch.co.kr/@@8rVE/74</link>
      <description>※ 글쓴이는 '교육대학원, 또는 사범대학 일반대학원의 학위과정'만을 경험했습니다.    교사가 수업을 잘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갈 경우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그런 목적이라면 교사연구회나 교학공에서 활동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대학교 수업 들어봐서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비슷한 취지에서 1정 연수를 듣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 도움은 받을 수</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14:21:30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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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이 중요한 사람? - 독립된 연구자로서 연구하고 싶은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70</link>
      <description>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정의'라는 가치가 중요한 사람이었다.   20대 중반에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 지금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아마 보드게임을 하던 상황이었던가. 친구 J가 어떤 후배에게 하는 말을 듣고, 나는 반사적으로 후배를 옹호하는 말을 했다. 그때 J는 나의 말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였다. 그 나이가 되어 그렇게 목소리 높여</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24 14:03:46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70</guid>
    </item>
    <item>
      <title>나는 방학마다 매미 유충이 된다. - 땅 속의 매미로서 수십 년을 버틸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8rVE/22</link>
      <description>날이&amp;nbsp;남색&amp;nbsp;빛깔로&amp;nbsp;어두워져도&amp;nbsp;매미는&amp;nbsp;여전히&amp;nbsp;울고&amp;nbsp;있다. 매미가&amp;nbsp;완전히&amp;nbsp;울음을&amp;nbsp;멈추었음을&amp;nbsp;깨닫고&amp;nbsp;통창을&amp;nbsp;내다보면&amp;nbsp;밖은&amp;nbsp;너무&amp;nbsp;짙어서&amp;nbsp;나뭇가지&amp;nbsp;사이&amp;nbsp;가닥가닥을&amp;nbsp;띄어볼&amp;nbsp;수&amp;nbsp;없을&amp;nbsp;정도가&amp;nbsp;된다. 이미&amp;nbsp;어둑해진&amp;nbsp;저녁을&amp;nbsp;노래하는&amp;nbsp;낮&amp;nbsp;시간의&amp;nbsp;매미는&amp;nbsp;단&amp;nbsp;한&amp;nbsp;마리도&amp;nbsp;없다. 가끔은&amp;nbsp;날이&amp;nbsp;더워&amp;nbsp;열대야에&amp;nbsp;기나긴&amp;nbsp;매미&amp;nbsp;소리가&amp;nbsp;울려퍼지곤&amp;nbsp;한다. 땅&amp;nbsp;아래에서&amp;nbsp;근&amp;nbsp;10년을, 또는&amp;nbsp;그&amp;nbsp;이상</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18:56:56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22</guid>
    </item>
    <item>
      <title>시골과 도서관 - 그 공간이 주는 감각</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7</link>
      <description>20살이 되기 전, 이사를 딱 한 번 했다. 이사할 집을 고르던 아빠가 고려한 조건은 &amp;lsquo;도서관이 가까이 있는가&amp;rsquo;였다고 한다.   우리 동네는 물을 피해 지어진 곳이다. 40여 년 전, 가까운 큰 도시에 댐이 건설되면서 본래 사람들이 살던 5개의 읍과 면이 물에 잠겼다. 어느 날 태어나 살아가던 사람들은 잠긴 고향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E%2Fimage%2FoWHN3Gvcz_RJd-eWHBrhINWFQ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pr 2023 10:06:27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57</guid>
    </item>
    <item>
      <title>경험과 판단 - '경험해본 적이 없는 일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친구의 말</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6</link>
      <description>얼마 전 군대 내 여성 성폭력 문제에 대해 가치관이 달라 서로 목소리를 높인&amp;nbsp;있다. 나는 여성권 처우를 개선하는 게 시급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친구가 남성 성폭력 문제는 왜 이야기하지 않냐고 말했다. 여성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남성은 왜 챙기지 않느냐는, 어쩌면 충분히 겪은 레파토리. 친구가 일전에 주제를 벗어나지 말자고 얘기했기 때문에, 나 또한 긴</description>
      <pubDate>Fri, 07 Apr 2023 09:25:49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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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뿌옇다는 건</title>
      <link>https://brunch.co.kr/@@8rVE/63</link>
      <description>안개도 서리도 지평선 눈길 닿는 매초마다 내렸다. 뿌연 차창이 내 눈 때문일지 창문이 낀 물때인지 틀릴 건 또 뭐고 내 탓은 또 뭔지  알게 모를 자책감이 쌉싸름하게 목을 타고 올라오는 신새벽</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13:36:55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63</guid>
    </item>
    <item>
      <title>전자책을 좋아하세요? - 나오미 배런 &amp;lt;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62</link>
      <description>※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문해력이 문제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amp;nbsp;'기초 문해력 함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익숙해진 오늘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의 국어 교과 시간을 34시간 더 확대할 것이라 예고하였다. (교육자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제일 늦게 바뀐다는 교육과정에 문해력이 반영될 정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E%2Fimage%2FoTV9licXEZetqgHtFaE4VZfwe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12:59:47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62</guid>
    </item>
    <item>
      <title>21년 5월 30일, 다시 책으로 - &amp;lt;다시, 책으로&amp;gt;를 읽고 쓴</title>
      <link>https://brunch.co.kr/@@8rVE/60</link>
      <description>천천히 읽는 일은 잘못된 게 아니야. 우리는 단지 깊게 읽고 몰입하기 위해 시간과 속도를 같이 하는 거야. 그 일을 덜떨어진, 부족한 무엇으로 치부하는 것에 조바심 갖지 마.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문장에 충분히 조의를 표현하는 게 뭐가 어때서. 문장은 남았고 쓰인 시간은 지났지만 나는 추억하는 마음을 행복이라고 불러. 김고요 씨의 시가 에곤실레를 좋아한다고</description>
      <pubDate>Mon, 07 Nov 2022 01:52:24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6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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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Ⅱ. 가치의 불확실성에 대하여 - 파인만의 &amp;lt;과학이란 무엇인가 The meaning of it all&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9</link>
      <description>* 세미나 과제를 준비하며 쓴 요약글입니다.  파인만은 &amp;lsquo;인간의 거대한 잠재력에 비해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온 업적(accomplishments)은 매우 작은 편&amp;rsquo;이라는 말과 함께 강의를 시작한다. 과거에 우리는 교육과 의사소통을 통해 무지에서부터 벗어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잠재력이 선과 악, 양쪽으로 모두 발달할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12:28:03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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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량 - 칸딘스키는 점의 긍정적인 내적 의미를 교량으로 서술하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rVE/3</link>
      <description>입이 달다. 익숙하지 않은 포테토칩. 짠 맛을 먹고 남은 찌꺼기가 치아 구석구석에 속속이 박혀 떫은 압박을 낸다. 멍한 정신머리에 조금씩 멍청해지는 느낌이 든다. 불쾌한 마음.  쉬이 읽히지 않는 칸딘스키의 책을 가슴 앞에 두고 C는 목을 좀 더 노트북 쪽으로 내민다.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이리저리 빙빙... 수억 개의 달을 앞에 둔 나방의 자세로 글의 머</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5:23:05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3</guid>
    </item>
    <item>
      <title>지금이어야만 쓸 수 있는 어떤 글에 대해 - &amp;lt;싶싶한 하루 보내세요&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8</link>
      <description>자기 계발서나&amp;nbsp;수필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노곤한 하루를 마치고 누워있자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시 경청하여 듣는 데에 신물이 난다.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하루 온종일 타인의 이야기에 격려와 공감을 하고 있자면, 적어도 혼자 있는 시간만큼은 내 흥미를 돋우는 일을 하고 싶다.  독서는 기본적으로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다. 이야기든, 말이든, 삶이든 타인이 늘</description>
      <pubDate>Mon, 12 Sep 2022 16:44:30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58</guid>
    </item>
    <item>
      <title>거미줄</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3</link>
      <description>늦은 밤 강아지와 산책하다 전봇대와 나뭇가지 사이를 지날 때 주로 감각한다. 거미줄이 가져다주는 끈적한 당김이 있다. 손가락에 닿으면 가볍게 끊을 수 있을 만큼 유약하지만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결코 흩어지지 않는 질긴 감촉. 때로 지나치게 가벼운 것은 뭉근하게 나에게 자리잡아 오래도록 남는다. 사람을 살피는 일이 그렇다. 늘 나를 지탱하던 게으른&amp;nbsp;일상을 소</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06:06:40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53</guid>
    </item>
    <item>
      <title>이동의 자유 - 카페 로그까지 갔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2</link>
      <description>자동차로 먼 거리를 어디든지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굉장한 통제감을 느꼈다. 일일이 복잡하게 시외버스와 기차를 계산하지 않아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내버스 없이도 빠른 시간 내에 최고의 동선으로 다녀올 수 있다.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을 때 친구를 데리고 훌쩍 떠날 수 있다. 장을 보고 나서 무거운 짐을 트렁크에 실을 수 있다. 비가 오는</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15:54:09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52</guid>
    </item>
    <item>
      <title>영화 &amp;lt;조커&amp;gt; 싫어하는 사람, 저요 -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무슨 힘으로 살아갈까</title>
      <link>https://brunch.co.kr/@@8rVE/50</link>
      <description>영화 &amp;lt;조커&amp;gt;가 개봉되었을 때, 그의 이야기를 따르며 신봉하는 사람들을 경계했다. 사실은 기꺼이 싫어했다.  &amp;lt;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amp;gt; 중 &amp;lsquo;새로운 서사를 찾아서&amp;rsquo;에 나오는 말이다.  &amp;lsquo;그리하여 결국 도래할 것은 조커가 열망하던 세계, 즉 자연 상태다. 이 자연 상태는 정치 질서가 도래하기 이전, 즉 인류의 시원 상태로서의 자연 상태가 아니라</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12:32:48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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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 &amp;quot;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8rVE/49</link>
      <description>삶의 모토나 철학이 있냐는 전화영어 질문에 벙쪘다.  그치. 얼마 전 친구가 나는 '엄청 바쁜데 책도 꾸준히 읽고 논문도 쓰고 유튜브도 다 알고 있고 뉴스도 알고 있고... 잠을 안 자는 게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양심이 찔린다. 일단 논문은 거의 안 쓰고 있다. 붙잡고는 있는데 시간 대비 효율이 안 나와서 쉬는 중이다. 지금도 그래. 이 시간까지 깨어</description>
      <pubDate>Mon, 30 May 2022 13:47:09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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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에게도 물성이 있다면 - 쓰는 일이 버거워 말라가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47</link>
      <description>혼자 있는 시간이어야만 하루를 비추어볼 수 있다는 게 서글프다. 익숙치 않은 무료함이 나의 오늘을 가득 채웠음을 깨닫고 나면 시간은 이미 너무 지나 어느 것도 시작하기 버거운 때이다. 그럼에도 글을 다시 써야지, 써야지 하며 오래 전부터 묵혀둔 노트를 찾는 이유는 아마 내가 어쩔 수 없이 글을 써야만 생각을 할 줄 아는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본디 말</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08:01:39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47</guid>
    </item>
    <item>
      <title>과학소설의 주관성을 통해 바라본 인간 보편성 - 한낙원의 &amp;lt;금성탐험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8rVE/36</link>
      <description>작품을 많이 읽은 편이 아니라 SF를 좋아한다고 감히 말하기 부끄럽지만, 테드 창의 소설은 내 돈 주고 사서 주변 사람들한테 한 권씩 뿌리고 싶다는 내 마음엔 확신이 있다. 최근 읽은 SF는 &amp;lt;관내분실&amp;gt;이고, 김초엽 단편선을 읽은 다음엔 &amp;lt;천 개의 파랑&amp;gt;을 충동적으로 샀다. 켄 리우의 소설 두 권을 읽으려 준비중인데 생업이 바빠 손을 못 대고 있는 게 한이</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18:14:09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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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어떤 글</title>
      <link>https://brunch.co.kr/@@8rVE/44</link>
      <description>서슴지 않고 자기 마음을 전해주는 글이 있다. 어떤 망설임도, 그리움도, 오지랖도 없이 그저 겸손하게 자기 심정을 낱낱이 적어내려가는 글. 부끄러울 수도 있는 솔직한 단상을 보면 마음이 쓰인다. 그저 마음 가는대로 나도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어떤 글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보내고 싶다. 용감한 당신, 철학적인 당신, 어수룩한 당신. 마음 밖에서 파도가 쳐서</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18:13:25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4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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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노래 - 이 마음을 오래오래</title>
      <link>https://brunch.co.kr/@@8rVE/45</link>
      <description>maroon 5의 'just a feeling'이 카페 전체에 울려퍼진다. 나는 큰 통창을 눈앞에 둔 자리에 앉아 몸을 기울인 채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다. 중고등학생 때 듣던 외국 노래들에는 진득한 감정이 남아있다. 어떤 노래는 선선한 기운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어떤 노래는 울적하게 달라붙은 우울함이 여전히 내 안에 어려있음을 깨닫게 한다. 그</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18:11:58 GMT</pubDate>
      <author>파란곰</author>
      <guid>https://brunch.co.kr/@@8rVE/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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