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그린 파파야 향기</title>
    <link>https://brunch.co.kr/@@8sRL</link>
    <description>오랜 시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사이면서 하루하루를 재미나고 신나게 살고 싶은 게으른 열정주의자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1:57: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오랜 시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사이면서 하루하루를 재미나고 신나게 살고 싶은 게으른 열정주의자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kETdCvgyF2qyGAknHbkI1uz90.jpg</url>
      <link>https://brunch.co.kr/@@8sRL</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효녀는 아니지만 효도가 뭐 별건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8sRL/24</link>
      <description>#저는 효녀가 아닙니다  거실에서 엄마가 궁시렁궁시렁 하는&amp;nbsp;소리가 구석진 내 방까지 들려온다.  아이고.. 무슨 잠을 저리 자나 몰라.해가 중천인데...&amp;nbsp;텔레비전도 재미없고....  밤새도록 뭘 했는지 남는 것도 없이 날이 샜다. 할 수 없이 새벽녘에 잠들었는데&amp;nbsp;계속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눈을 떴더니 벌써 점심때가 됐다. 부스스하게 하품하고 나오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9iFPASO66cDVz0Wyn5WDoEETC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y 2022 12:35:30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24</guid>
    </item>
    <item>
      <title>도움과 오지랖은 어디서 오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sRL/23</link>
      <description>오지랖이 넓다오지랖이란&amp;nbsp;우리말로&amp;nbsp;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amp;nbsp;말한다. 관용 표현인&amp;nbsp;오지랖이&amp;nbsp;넓다는&amp;nbsp;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이나 참견하는 면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그 할머니는 과연 고마웠을까?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와 오랜만에 대중목욕탕에 다녀왔다.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그니 노곤 노곤한 것이 피곤이 풀리고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dKyTRgYgDtRA7qRXWNW_1z8Ef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pr 2022 14:07:45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23</guid>
    </item>
    <item>
      <title>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8sRL/22</link>
      <description>이번 한 달 나의 목표는 글을 많이 쓰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쓰는 것이다. 어디에 쓰든 상관없이 하루에 5줄 이상 글을 써서 차곡차곡 글감을 모으는 일을 하려고 한다. 이런 작은 습관을 들이다 보면 글 쓰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기대로 야심 차게 시작했다.  펜으로 끄적이다 보면 다이어리 한 페이지 이상 쓰게 될 때도 있지만 요즘 내가 사용하는 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zGRQNYUPBnajaEH-IANaH56rt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pr 2022 14:52:38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22</guid>
    </item>
    <item>
      <title>결과는 빛나고 과정은 아름답길... - --나의 글쓰기에 대한 소고</title>
      <link>https://brunch.co.kr/@@8sRL/21</link>
      <description>#결과는 빛나고 과정은 아름다웠습니다.  이 말은 내가 2월부터 두 달 동안 젊은 날을 추억하며 설레면서 보던 드라마 스물다섯스물 하나의 대사다.&amp;nbsp;이 드라마로 수업 자료를 만들려고 다시 보는 중인데 다시 보니까 보이는 것들과 감동적인 대사들이 많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글로 남겨둘까 한다.&amp;nbsp;오늘은 이 대사로&amp;nbsp;나의 글쓰기의 방향을 잡아 보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8l9DVf9RrSqC8cG5jEkReoA25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pr 2022 14:14:35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21</guid>
    </item>
    <item>
      <title>당신만의 querencia(께렌시아)가 있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20</link>
      <description>querencia : 스페인어로 피난처&amp;middot;안식처  스페인어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querencia(께렌시아)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 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amp;middot;안식처라는 뜻이다.&amp;nbsp;원래는&amp;nbsp;투우&amp;nbsp;경기에서 투우사와의 싸움 중에 소가 잠시 숨어 숨을 고르거나 쉬는 영역을 말한다. 이 장소는&amp;nbsp;경기장 안에 정해진 공간이 아니라 투우 경기 중에 소가 본능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m0ZMzDqBAZQlscjzxLkdmFFsf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Mar 2022 14:24:39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20</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당신을 생각합니다 -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누군가가 그리울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9</link>
      <description>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비록 개울처럼 어우러져 흐르다 뿔뿔이 흩어졌어도 우리 비록 돌처럼 여기저기 버려져 말없이 살고 있어도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으나 어딘가에 꼭 살아있을 당신을 생각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giGXevnlJx6gwl9oFDxQm7wk9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Mar 2022 14:27:22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9</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나이 들어가는 것이 왠지 서글퍼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8</link>
      <description>이십 대에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나는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 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하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하리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wofaLN4734Ggt3EENf76tnKzn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16:47:47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8</guid>
    </item>
    <item>
      <title>저 어머님 아닌데요 - -친근감을 강요하는 한국 호칭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7</link>
      <description># 불쾌감을 부르는 호칭 [어머님]  핸드폰에 문제가 있어서 핸드폰 가게를 갔다. 들어서자마자 젊은 직원이 공손한 태도로 나를 응대했다. 친절해서 좋았다.  어머님~ 이쪽으로 오세요 어머님, 어떤 일로 오셨어요?  아~ 어머님, 그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머님 연령대에는 이게 제일 잘 나가요. 어머님, 자녀 분들은 어떤 폰 쓰세요? 어머님, 한번 고민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ZKI9yN_cV6oR-5-9ywbkcybeR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Mar 2022 04:20:22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7</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봄이 오는 길목에서 - -내가 사는 세상과 사람들이 소중하고 고마울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6</link>
      <description># 우연히 발견하는 아름다움  오늘은 날이 화창해서 두꺼운 옷을 벗어놓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 그런데 아직 바람이 차다. 봄이 왔지만 나에게는 미처 오지 않은 봄이다. 그래도 날이 좋아 커피 한 잔을 들고 캠퍼스를 걷다가 눈앞에 노란 꽃망울을 보고 걸음을 멈췄다. 정말 반가웠다.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살다 보면 우연히 발견하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3OKtx0OnQNAOMQMHNt1XP9X5U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14:42:25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6</guid>
    </item>
    <item>
      <title>그 쉬운 말이 힘들어요. - -도움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도움을&amp;nbsp;청하는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5</link>
      <description># 도움 요청에&amp;nbsp;부끄러워 말기  요즘 재미있게&amp;nbsp;보고 있는&amp;nbsp;드라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amp;nbsp;'그래~그렇지' 하며 공감했던 대사가 있다. 어떤 한 학생에게만 특별 지도를 하는 코치에게 왜 그 아이만 지도하는지 조심스럽게 학생이 묻는다. 코치는 정말 허를 찌르는 단순하고 명쾌한 대답을 한다. &amp;quot;유림아, 있잖아. 학생이 지도를 요청하면 그 요청에 응하는 것이 코치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XndjFO421TscegPuBqtHm0ym4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Mar 2022 08:22:43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5</guid>
    </item>
    <item>
      <title>이야기의 힘은 무엇보다 강력하다 - -JTBC&amp;nbsp;&amp;nbsp;&amp;lt;뜨거운 씽어즈&amp;gt; 첫 방송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4</link>
      <description># 누구나 이야기는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는가는 그 사람의 몫이다. 인간만이 가진 이 이야기는 멈추지도 사라지지도 않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욕망이 있다. 어떤 사람은 글로, 어떤 사람은 노래와 춤으로, 어떤 사람은 그림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표출한다. 특히&amp;nbsp;오랜 시간 자기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_1Z4sM6VVszq7cIiITzYZbmBt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r 2022 13:30:46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4</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 -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나 고민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1</link>
      <description># 헛헛한 자랑  &amp;quot;지금 무슨 생각을 해?&amp;quot; &amp;quot;어, 그냥... &amp;quot;  복잡한 감정을 숨기고 미소로 얼버무리며 대화 속으로 들어갔다.&amp;nbsp;오랜만에 옛 동료들을 만났다. 내가 그 직장을 떠나고 없는 사이에 어떤 이는 더 좋은 자리로 옮겨갔고, 어떤 이는 부동산과 주식이 올라 몇 천을 벌고, 어떤 이는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저마다 그동안 있었던 나름대로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ybtS95EmrcGWXXu3C0hZQ5w3n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1:21:24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1</guid>
    </item>
    <item>
      <title>아닌데요, 그렇지 않아요. - 한국어 교사에게 자주 하는 질문 3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3</link>
      <description>저는&amp;nbsp;00&amp;nbsp;대학교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그럼, 대학 교수가 된 거야? -영어를 전혀 안 쓴다고?&amp;nbsp;그럼 어떻게 가르쳐? -한국말을 가르치는데 뭘 그렇게 열심히 해?  이&amp;nbsp;3가지 질문들은 내가 처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amp;nbsp;1999년 베트남 시절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듣는 질문들이다.&amp;nbsp;아마 대학기관에서 가르치는 한국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uS9vlBgCaWv_t9msVOkK3gfYo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14:39:23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3</guid>
    </item>
    <item>
      <title>&amp;nbsp;Just do it&amp;rarr;Don't Just do it  - 글쓰기의 어려움</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2</link>
      <description>작년 12월 알고리즘을 타고 잠깐 본&amp;nbsp;유튜브 영상에서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어떤 남자 분이 대답한 한 부분이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amp;ldquo;여러분은 2016년에 뭐 하셨어요? 그 해에 했던 특별한 일이 기억나세요?&amp;rdquo;  2016년이라...&amp;nbsp;나는 그때 뭐했지?&amp;nbsp;하며 생각하는 동안 그 분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직장에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HHgjs7ZJdgeZYq21pf1EL2u3T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Mar 2022 15:08:51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2</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 -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 것 같아 후회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10</link>
      <description>요즘 나의 주변에서 뭔가 들썩거리는 움직임이 많다. 소소하고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이 세상이 시끄럽다.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말들이 쏟아진다. 국내에서는 자신이 이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적임자라고 자신을 뽑아 달라고 아우성이다. 거기에 나을 것 없는 상대가 또다른 상대에게, 아니 서로가 서로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고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tMrYzR_7-6xMVnP_P8cJ8Drfi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Mar 2022 11:56:24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10</guid>
    </item>
    <item>
      <title>보는 방법에 따라 새로운 것이 창조될 수 있다. - -살바도르 달리 전시전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sRL/9</link>
      <description>나에게 살바도르 달리는 추억이자 그리움이다. 10년 근속에 대한 포상으로 3개월 연구 휴직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을 정말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오롯이 나를 위해 쓰기로 했다. 그 당시 스페인 말라가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던 절친 동료의 집에서 머무르면서 생전 처음 유럽이라는 곳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amp;quot;2017년 9~11월은 내 인생 최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hSlO2iiHYBpYtmWXVi5KgDUo-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Mar 2022 11:06:32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9</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 두 번은 없다 - -쓸데없는 불안에 두려울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8</link>
      <description>프롤로그 지금 나에게 시의적절한 것을 찾아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항상 쓸데없는 불안과 걱정으로 망설일 때가 많다. 그것은 초보여서도, 나이가 어려서도 아니다. 많은 일을 경험하며 지금껏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렵고 자신이 없다. 솔직히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두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아마도 그것은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처음이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LDd7zPaQ9actQD4ctOonSKmiF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14:47:35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8</guid>
    </item>
    <item>
      <title>다시 시작하려는 나에게 - -박노해, &amp;lt;첫마음을 가졌는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sRL/7</link>
      <description>&amp;quot;전화번호 뒷자리가 어떻게 되시죠?&amp;quot; &amp;quot;6348이요&amp;quot; &amp;quot;정의준 씨?&amp;quot; &amp;quot;네&amp;quot;  내가 작년에 세상을 떠나 보낸 남동생의 이름을 들을 수 있는 마트에서의 대화다. 물건을 사고 나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확인하는 직원을 통해&amp;nbsp;듣게 되는 남동생의 이름. 이제는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서... 잊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마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2xaPCzY9OnCWLFK5_PKGgsfmd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Feb 2022 15:00:37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7</guid>
    </item>
    <item>
      <title>[詩의적절]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sRL/6</link>
      <description>류시화 씨가 엮은 시집 『마음 챙김의 시』를 읽다가 엘렌 바스라는 시인을 알게 됐다. 처음 들어보는 미국 시인인데 젊은 나이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시인이라 했다. 처음 접한 그의 시와 김혜자 배우님의 목소리로 낭송된 시를 들으며 오늘의 슬픔과 피로함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엘린 바스 &amp;lt;중요한 것은&amp;gt; 낭송 김혜자 『마음 챙김의 시』(류시화 엮음) 중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kdlNyamNs2h0UM9-71U409t8b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Feb 2021 14:36:43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6</guid>
    </item>
    <item>
      <title>내 마음처럼 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여행_하노이 02 - 2019년 여름 하노이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8sRL/5</link>
      <description>눈앞이 캄캄했다.&amp;nbsp;이 상황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amp;nbsp;나는 지난 번 여행 때 화를 내며 했던 말들이 갑자기 떠올랐다.&amp;nbsp;어쩌자고 이번 여행에 따라 나섰는지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다.&amp;nbsp;맥이 탁 풀렸다.  그때 뭔가 익숙한 형체가 앞쪽에서 움직였다.&amp;nbsp;꾸부정하게 움츠린 채 연신 위아래로 고개짓을 하며 다가오는 남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RL%2Fimage%2FWKZJgNWhB-fh8ymwXY4fwKPtq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Feb 2021 02:42:30 GMT</pubDate>
      <author>그린 파파야 향기</author>
      <guid>https://brunch.co.kr/@@8sRL/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