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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비이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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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읽고 요리하고 여행하며 삶을 기록하는 50대 주부, 비비이모 브런치입니다. 30년 집밥 내공,  200여 도시의 세계여행자,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글로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43: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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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고 요리하고 여행하며 삶을 기록하는 50대 주부, 비비이모 브런치입니다. 30년 집밥 내공,  200여 도시의 세계여행자,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글로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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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은중과 상연, 그리고 우리 안의 이야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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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을 20여 일 동안 천천히 따라가며 완주했다. 하루 이틀 사이에 몰아보는 친구들 눈에는 답답해 보였을지 모르지만, 나는 이 이야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따라가느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3회분을 연이어 본 오늘은 큰일을 치른 듯 허하다. 두 무릎을 움켜쥐고 보다가 울고, 울다가 다시 보는 일을 반복했다. 여운이 길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eA%2Fimage%2F40993vcWSnvzIBvNIosD77wR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8:58:03 GMT</pubDate>
      <author>비비이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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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옹지마, 뒤집히는 순간에야 보이는 삶의 묘미</title>
      <link>https://brunch.co.kr/@@8seA/6</link>
      <description>나이 들어가는 것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긴 안목으로 삶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 그 시점에는 무조건적인 행운이나 불행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시간이 흐른 뒤 전혀 다른 결과물로 다가온다. 좋았던 일이 반드시 좋은 결말을 낳지 않았으며, 최악이라 생각했던 사건이 뜻밖의 기회를 품고 있었다는 깨달음은 인생의 아이러니이자 묘미다.  이런 걸 &amp;lsquo;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eA%2Fimage%2FSIOW_ZCNCMB_9Rwuijs6kZcpr8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1:28:20 GMT</pubDate>
      <author>비비이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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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藥)이 되는 동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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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치미를 담았다. 김장철은 더 이상 필수 의례가 아니지만, 여전히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의 신호다. 사시사철 클릭 한 번이면 김치를 주문할 수 있는 시대. 겉절이든 묵은지든 원하는 익힘 정도까지 지정할 수 있고, 잘 담는 곳을 알아두는 것이 곧 좋은 정보력인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마켓 앞에 산처럼 쌓인 김장 재료를 보면 묘한 끌림이 생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eA%2Fimage%2FT33kdJ3NbviluVdPOCcfisjuO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23:08:09 GMT</pubDate>
      <author>비비이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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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 빠진 명이나물김치가 알려준 나다운 맛</title>
      <link>https://brunch.co.kr/@@8seA/2</link>
      <description>&amp;ldquo;버려? 말어?&amp;rdquo;냉장고 깊숙한 구석, 유리 뚜껑 너머로 시퍼렇게 눌린 명이나물김치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단지 오래된 반찬 하나를 마주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오래도록 눌려 있던 감정과도 마주하게 되었다.   2년 전, 오스트리아에서 맛본 그 김치의 기억을 좇아 한국산 명이나물로 김치를 담갔던 열정은 이미 식어 있었다. 질기고 억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eA%2Fimage%2Fr6ed1NSUWNKJxdbVSRBJsAnd4o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23:00:41 GMT</pubDate>
      <author>비비이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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