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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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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읽는 것도, 수집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쓰는 걸 어려워하면서도 자꾸 쓰려고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44: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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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는 것도, 수집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쓰는 걸 어려워하면서도 자꾸 쓰려고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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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이 없는 세계 - 끊임없이 탐색해야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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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하는 생각, 말, 행동에 확신이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요즘 모든 것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바로 정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다. 매일 선택의 기로에서 헤매고, 때론 매일 같은 선택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매번 선택을 할 때마다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은 없다. 닥치는 대로,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결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yaitQxHYKpQazfs0gWJFnGDcpg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Feb 2023 21:34:26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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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도 자기만의 책상이 필요하다 - 자기만의 방이면 더 좋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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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낳고도 포기하지 못한 게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방 한구석에 자리한 나만의 책상이다.        인스타나 다른 SNS를 보다 보면 장난감과 책으로만 채워진 아이만의 공간이 있는 집의 사진이 눈에 띄곤 했다. 환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며 &amp;lsquo;방 하나를 아이 방으로 꾸며볼까?&amp;rsquo; 하는 생각이 더러 들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LhZSHbkRAco_Q03gyh1bCV8tB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21:22:13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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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는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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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언니, 둘째는 울어도 예뻐.&amp;rdquo; 친하게 지낸 동료 선생님이 둘째를 낳았다. 코로나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며 버티고 버틴 보상으로 기쁘게 새 생명을 맞이했다. 생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아기는 참으로 예뻤다. &amp;lsquo;우리 봄이도 저럴 때가 있었지&amp;rsquo; 땅에 디딘 적이 없어 보드랍고 말랑거리는 발, 주먹을 꼭 쥐고 있어 쿰쿰한 냄새가 나는 손바닥, 짧디짧은 손가락과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lJNQXvVtQLxlXGVFY-XWjhGzL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20:58:23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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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의 기록 - 먼저 간 아이의 유산(遺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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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대체로 두 가지 의미의 유산을 쓰는 것 같다. 누군가가 물려준 재산, 사물 또는 문화를 뜻하는 유산(遺産)과 태아가 달이 차기 전에 죽어서 나옴을 뜻하는 유산(流産) 남길 遺와 흐를 流의 차이. 나는 오늘 두 가지 유산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지난해 6월, 뱃속의 아이를 잃었다. 태어났으면 우리 집 둘째가 될 아이였다. 지금은 그 슬픔에서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nCT1eoqTnU3TF1-6IVpZyUG_v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22:05:40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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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세상을 바꾼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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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난 아주 작아.&amp;quot; 두더지가 말했어요. &amp;quot;그러네.&amp;quot; 소년이 말했지요. &amp;quot;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amp;quot;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에서 이 구절을 읽으니 처음 봄이의 존재를 알게 된 날부터 봄이가 세상으로 나와 처음 얼굴을 마주하게 된 날까지의 일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쳤다. 봄이가 이 세상에 없었던 때를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Ii1ggFGC4z14ffFc7YktapGL8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20:55:27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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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기록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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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살 된 봄이를 보고 있으면 가끔 세 살 때 나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해진다. 어떤 사람들은 미취학 아동이었을 때의 기억이 나기도 한다는데 나는 당췌 8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 꼭 증발해버려 흔적조차 남지 않은 것처럼. 너무 궁금하면 내 엄마에게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러지는 않았다. 별 내용이 없을 것 같아서. 내가 겪어온 바로 엄마는 좋았던 기</description>
      <pubDate>Mon, 13 Sep 2021 21:56:37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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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서 오늘도 공부합니다 - 나를 지키기 위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iX/72</link>
      <description>아이를 가졌을 때 읽은 책이 한 권 있다. &amp;lt;공부하는 엄마들&amp;gt;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이지만 공부하는 엄마로 살겠다 다짐했던 터라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왔다. 엄마로서만 사는 삶이 아닌, 나의 삶도 아끼겠다는 의지와 기쁨이 활자 속에서 느껴져 읽는 내가 다 행복했다. 나의 아이가 태어나면 나 또한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8sPxn-OCtdG4J-4YjyAoKu2XQ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20 23:54:01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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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잃지 않을게 - 단지 엄마로만 살지 않겠다는 다짐</title>
      <link>https://brunch.co.kr/@@8siX/91</link>
      <description>&amp;quot;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amp;quot;  엄마와의 숱한 다툼 속에 들어왔던 저 말. 엄마의 슬픔과 배신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말이었지만 나는 엄마의 말에 공감할 수가 없었다. 차라리 좀 더 엄마를 위해 살았다면 내가 부담감에 짓눌려 살진 않았을 텐데 싶어서.   엄마의 희생이 당연하게 요구되고 그런 요구에 또 당연하다는 듯 응당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LppbBq66BZEkBh5hRqiL7Dust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20 23:05:36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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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존재로서 인정해주기 - 나처럼 독립적인 인간이며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siX/94</link>
      <description>아이를 가지고 줄곧 생각해온 하나는 아이를 타인의, 나의 관점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그토록 내가 독립적으로 살기를 바랐던 것처럼 아이도 독립적인 존재로 보자는 것. 이를 위해선 아이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하고 나에겐 인내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직업이 교사이다 보니 아이를 낳기도 전에 아이를 키우는 일이 무엇인지 맛보기 정도는 할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sqK25_myMf_WSoYZilaSdGGRH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20 21:22:15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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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내게 왔다 - 꿈이가 내게 와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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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했다. 몸이 나른했고, 운전 중에도 조는 일이 생겼다. 아무리 피곤해도 운전 중에 눈을 감는 일은 없었는데. 한창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휘청거리고 나서야 평소와는 다르다는 걸 눈치챘다.  '혹시...'  두 달 전쯤 올해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남편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보다 몇 달 전만 해도 아이가 꼭 있어야 하느냐 물었던 나였기에 남편은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uP2mro_g-8Y0hwsqQgPrRAZ_x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Oct 2020 20:46:03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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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빼기'가 절실해지다 - 비움이 주는 채움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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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amp;lt;월든&amp;gt;을 읽으며 얼마나 고개를 끄덕였던지. 밑줄 긋고 메모를 한 페이지에는 귀접기를 하며 읽는데 이 책은 귀접기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통제와 절제, 비우기기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고미운 책이다.  20대를 통째로 날려버렸다는 생각 때문인지 욕심이 과해진 터라 더하기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TWdjdXTXRnBS-wtknfsgI4Eha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Oct 2020 06:30:08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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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거제도라니요 - 설마 설마 했던 거제도로 발령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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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년 3월 1일 자로 정식 발령을 받게 되었다. 기대감이 드는 것도 잠시 어디로 발령이 날 것인가 유추하느라 분주해졌다. 기간제 하던 학교 선생님들은 진주 발령은 힘들 거라며, 거제도 가는 거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하시곤 했다.   &amp;quot;에이, 설마요.&amp;quot; 웃으며 대꾸했던 난데.  설 연휴를 맞이해 인천의 친정집으로 가던 차 안에서 문자로 확인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ARS4jTagMEi044zTZYRHmsWln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12:43:57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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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번 잘할 순 없다 - 나에게도 칭찬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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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독한 완벽주의자였던 나는 시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스스로도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잘한 일은 칭찬할 줄 모르던 터라 익숙한 일이 아니면 시작부터 지레 겁을 먹곤 했다. 힘은 들어가고 누가 봐도 불편할 정도로 긴장을 하니 결과는 늘 나에게 기준 미달이었다. 더불어 다른 사람의 눈에도 기준 미달일 거라 짐작하며 자책하곤 했다.   스스로에게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9klLudaY7Gqo1IWdEYBd1jBBd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Oct 2020 10:08:33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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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구... 꼭 해야 하나요? - 안 할 수 있다면 격하게 안 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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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전 학교는 학교가 좀 큰 학교였던 만큼 교직원 수도 많아 의무적으로 배구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종종 구경이라도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선수 수가 부족하진 않았기에 그냥 웃고 말아도 딱히 문제가 되진 않았다. 하지만 작은 학교에 가니 그냥 웃고 말 수가 없었다. 선수가 부족하니 무조건 해야만 했다.  교대 다니면서도 체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zgPLsb7FB48dwAn8OknwyX9j8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08:47:37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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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학교가 좋아 - 작은 만큼 친밀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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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죽 좋으면 교육청에 전화까지 했을까.   이 학교에 발령 내주시면 안 돼요?  첫 기간제는 여름 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계약 만료가 되었다. 아직 난 발령 대기 중. 다음 기간제  자리를 구해야 했다. 하지만 발령이 많이 밀려 있는 탓인지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계약 만료가 되기 전, 구인 광고를 보고 또 봐도 적당한 자리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제 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jHKeB0Gj_Z_ISvmVS-syarpyqUQ.jpg" width="26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0 09:01:13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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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워지지 못한 욕구가 불러온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8siX/74</link>
      <description>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정감과 사랑, 인정, 보호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욕구를 가장 먼저 충족시켜줘야 하는 이는 바로 부모이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이를 채워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런 욕구를 경시하는 부모도 있다. 자신도 채우지 못한 채 살았기 때문인지 그것이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안타깝게도 그런 부모가 아이에게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1atPVDg3RBW2nYRb_lpfmmea7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0 04:37:42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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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작가가 되다 - 글쓰기가 가져다준 놀라운 삶</title>
      <link>https://brunch.co.kr/@@8siX/69</link>
      <description>책이 출간되었다. 제목부터 비장한 &amp;lt;살기 위해 읽었습니다&amp;gt;, 나의 독서에세이.  출간 소식을 알리고, 지인과 잘 모르는 분들께 축하 메시지를 받으며 정신이 없었다. 이게 실화인가 싶어서. 그러는 동시에 주마등처럼 머릿속에 흘러가는 것이 있었으니. 작년, 글 좀 쓰겠다고 고군분투하던 내 모습이었다.   나는 어쩌다 책을 쓰게 되었나.  아이가 4개월쯤 되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XS9mqXuCDdHIGj1Pc4zYepZkX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0 08:49:32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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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대로 잘하고 있다 - 똑같이 키우지 않아도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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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육아서를 잘 읽지 않는다. 대신 고전이나  자기계발, 혹은 부모의 성찰이 담긴 책을 즐겨 읽는다. 아직 엄마 이력이 짧지만 그 사이에도 육아엔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까닭이다. 처음 부딪히는 문제를 겪어야 하기에 조언 내지는 충고가 필요할 때도 많지만 결국 그 조언과 충고도 각자 다르고 모두 자신이 경험한 틀 안에서만 말하기 쉽다는 걸 알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QRspK7j321Ae9qkKIdC1vmoU7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0 02:59:31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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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움켜쥐다 - 나는 중.확.행을 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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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단순히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시간 움켜쥐기. 아이를 낳고 나니 시간을 움켜쥐고 싶었다.  생각보다 아이는 빠르게 자랐다. 어제 새로운 행동을 하더니 오늘은 새로운 언어를 내뱉었다.  뒤로 드러누워 칭얼대기, 내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리기, 이쁜 짓 하기, 윙크하기, 검지 손가락을 위로 치켜들며 &amp;quot;꺄아!&amp;quot; 소리 내기, 여기저기 손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OyCh0FTT0m7E3pa2BcNLOmuq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07:40:18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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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좀 더러우면 어때 - 엄마의 느긋함으로 아이에게 자유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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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꼭 실험을 매트 바닥 위에서 해야겠니?  요 근래 얼룩덜룩해진 매트를 보며 울상 짓는 나와 달리 아이는 당당한 표정이다. 주스를 잘 먹다가 왜 빨대를 빼고 거꾸로 세워 흔들어대는 건지.  &amp;quot;그건 아니야~~&amp;quot; 외쳐봐도 전혀 거리낌 없는 태도에 &amp;quot; 으익!&amp;quot;  하다가도 나는 금세 너그러운 얼굴이 되고야 만다.  &amp;quot;그래, 우리 아기 그게 재밌구나? 실험하고 있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iX%2Fimage%2F43csFQpVLFfzliZD4VE9JbZbZ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0 11:07:01 GMT</pubDate>
      <author>꿈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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