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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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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영컨설턴트이자, 글도 쓰고, 축구도 하고, 복싱도 하고, 플라멩코도 추는 등 온갖 딴짓을 합니다. 컨설턴트로 졸라 열심히 살고 있고, 아직도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2:2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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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컨설턴트이자, 글도 쓰고, 축구도 하고, 복싱도 하고, 플라멩코도 추는 등 온갖 딴짓을 합니다. 컨설턴트로 졸라 열심히 살고 있고, 아직도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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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퐁당퐁당, 같이 걸을래?</title>
      <link>https://brunch.co.kr/@@8tnO/206</link>
      <description>보슬보슬, 보슬보슬. 숲속 마을에 비가 내려요. 빗방울이 나뭇잎 위에서 통통통 춤을 춰요. 웅덩이 위에서 퐁당퐁당 노래도 불러요. 비가 오는 날이면, 숲속 친구들은 저마다 우산을 꺼내 들어요. 빨간 우산, 노란 우산, 하늘색 우산&amp;hellip; 알록달록! 숲이 꽃밭처럼 환해져요.  하늘토끼가 분홍 우산을 번쩍 들고 폴짝폴짝 달려갔어요. &amp;quot;덩키야! 무지개 보러 가자!&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C2CW8KGLA1Wi2uIQsLyxMnv-E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4:39:49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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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북군의 시계는 자기만의 노래를 불러요</title>
      <link>https://brunch.co.kr/@@8tnO/205</link>
      <description>숲속 마을의 아침은&amp;nbsp;똑딱똑딱&amp;nbsp;바쁜 시계 소리로 시작되었어요. 모든 숲속 친구들의 시계는 앞을 향해&amp;nbsp;째깍째깍&amp;nbsp;부지런히 달려갔지요.  하지만 꼬마 거북이 '거북군'의 등껍질에 달린 시계는 조금 이상해 보였어요. 거북군의 시계는 남들보다 아주&amp;nbsp;느릿느릿&amp;nbsp;흘러가다가, 어떤 날은 뒤로&amp;nbsp;휘리릭&amp;nbsp;거꾸로 돌기도 했거든요.  &amp;quot;나만 자꾸 뒤처지는 것 같아. 내 시계는 고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08yCaOBf-_bP9ElAyID_JxxL9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3:56:16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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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부리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구름수선공 너부리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tnO/204</link>
      <description>하늘나라 은하수 모퉁이에는 구름 수선공 '너부리'가 살고 있었어요.  너부리는 늘 반짝이는 은하수 실과 바늘을 들고 구름 언덕을 총총총 돌아다녔지요.  너부리는 구름이 조금이라도 찢어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참지 못하는 완벽주의자였어요.   그래서 늘 돋보기 안경을 쓰고 한 땀 한 땀, 빈틈없이 구름을 꿰매고 다녔답니다.   그러던 어느 밤, 사나운 먹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lwsokGDCn0_BKrSQox0L5j9h-_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4:23:21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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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먹는 우체통 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8tnO/203</link>
      <description>숲속 언덕 위, 수백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커다란 느티나무가 하나 있었어요. 나무 몸통에는 주먹만한 동그란 구멍이 있었죠. 동물 친구들은 그곳을 '마음 우체통'이라 불렀습니다.  숲속 마을에 살고 있는 토끼는 늘 소심했어요. 서운하거나 속상한 일이 생겨도, 그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요. 무거운 마음 주머니 때문에, 토끼의 발걸음은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X4HC96ngQyI4GbkbVW_FI98o_P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4:08:35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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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왕국에 간 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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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에는 꽃잎이 폴짝 날아다니고, 여름에는 풀잎이 발을 간질이고, 가을에는 도토리가 또르르 굴러다니는, 또 겨울에는 눈꽃송이가 하늘을 뒤덮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 토끼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가 살던 나라는 겨울이 끝나지 않고 계속 되는, '겨울 왕국'이 되었어요.  눈이 멈추지 않고 한가득 내렸고, 바람이 무서운 소리를 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fOt7WqdTRM24HjS8AMN61Sm5RH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3:54:46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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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기어이 서로의 그리움이 되어야 한다면  - 어떤 비극도 끊어낼 수 없는 사랑의 대물림, &amp;lt;나나 올리브에게&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tnO/202</link>
      <description>H, 주말 오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너가 선물해준 책을 다 읽었어.  오랜만에 책장을 덮으며 맑고 투명한 눈물이 뚝뚝 떨어졌어, 닦아내도 자꾸만 차오르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옆 사람들에게 창피하지만, 뿌에엥- 하며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어.  전쟁이라는 참혹한 허기 속에서도 기어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네가 왜 이 책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wRIF2Nn0eBEGyKGZCYHL0HbI62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3:11:15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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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아름다운 할머니들 - 구절초리의 할머니들과, 내 삶의 인생 언니들</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99</link>
      <description>&amp;ldquo;다 자란 어른이 회복하는 데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amp;rdquo; 유난히&amp;nbsp;이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어른이 되면 뭔가 혼자 버텨내야만 한다고, 혼자 애써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구절초리의 근육질 할머니들은 조용히 말해준다, 우리가 곁에 있다고.  가끔은 냉정하고 차가운 말을 쏘아붙이기도 하지만, 나를 들쳐엎고 같이 살아보자고 하는, 그게 인생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wO1HBbc28AA2EXK7yD52PBEblEk.png" width="394"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1:10:06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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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들과 함께라면, 어둠도 두렵지 않아 - &amp;lt;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97</link>
      <description>가영 언니, 그리고 효정아.  있잖아, 좀 웃긴 말일지도 모르겠는데, 한번도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늘 인생에서 오래도록 품고 있는 질문이 하나 있었어. &amp;lsquo;내가 만약 1900년대 , 그 시절에 태어났다면, 과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amp;rsquo;    용감하게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섰을 것 같기도 하다가도, 과연 정말 목숨까지 걸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해.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_wbu9bpLgCkltrXhZ_Scbzlr3ug.png" width="447"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3:17:59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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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최선, 그리고 믿음</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93</link>
      <description>#1.  그 누가 뭐라 할지라도  &amp;lsquo;당신의 최선&amp;rsquo;과  그 안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최선을 다해  그걸 지지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가끔은, 서로의 최선에도,  어긋날 때가 있다.  그럴 땐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최선을 이해하고 나면,  앞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다.  순진한 생각일진 모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PC3X51IAVPV9-j_wDycJ-65u7p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15:37:07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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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정말 예뻐  - 예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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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진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오래 알던 사람이라도  새삼 &amp;lsquo;예쁘다&amp;rsquo;는 생각이 든다.   당신, 정말 예쁜 거 알아?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feat. 어느 날 나에게 다가와, &amp;lsquo;너무 힘들다&amp;rsquo; 며 고백했던 당신, 그런 당신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hOoTvVcLr6jsH8_g-C1uyusdMR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14:07:06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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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지적질  - 담엔 더 잘해볼게~!</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90</link>
      <description>6월, 비가 유독 주룩주룩 내리던 일요일, 우리 풋살팀의 두 번째 수중전 리그전에서 우리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1승 3패. 결과도 결과였지만, 우리의 플레이가 다소 아쉽다고, 우리 스스로 느꼈던 탓이었다. 나 역시,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따로 연습도 안 하고, 수업도 빠진 채 2주 만에 공을 잡았던 터라, 경기 중 소위 &amp;lsquo;얼타다&amp;rsquo;가 2번이나 교체가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AjtIR_U5xpSn_puYQa4RMKhnK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12:05:10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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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하면서 욕하는 여자들  - 운동하면서 욕 금지! (저도 잘 안됩니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91</link>
      <description>풋살 경기 시작 전, 재미난 순간들을 목격하는데, 코치들이 팀을 모아놓고 여러 경기 수칙들과 작전들을 이야기하면서 &amp;rdquo;다치지 마시고, 욕하지 마세요. &amp;ldquo; 한다는 것이었다. 다치지 말라는 말은 뭐, 당연히 할 법한 당부말씀인데, 욕하지 말라니, 매 경기 전에 듣는 그 말의 중요성(?)을 알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플랩이라는 풋살앱으로 처음 만난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3YbHs9Vp78gNItE1-KpPYxhwB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07:33:22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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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태클 하는 여자   - 백태클은 나쁜 걸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89</link>
      <description>우리 팀은 매주 수요일이 풋살데이다. 각자의 일을 마치고, 저녁 8시가 되면 운동복과 풋살화 끈을 조여맨 그녀들은 나이도 직업도 없이 평평한 상태로 만난다. 국방 관련 업무하는 팀장님도, 미용실 사장님도, 경력 20년 차 기자님도, 풋살장에서는 모두 그저 &amp;lsquo;00님&amp;rsquo; 혹은 &amp;lsquo;언니&amp;rsquo; 다. 이제부터 웃음기 싹 사라지면서, 온몸에 땀 뻘뻘 나는 제2의 하루가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mvBlP-P-R7ym2GWjC4HDJngc3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24 16:08:16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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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하는 여자들의 나이란  - 여자, 그리고 풋살</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88</link>
      <description>풋살을 하고 있다고 주변에 말하면, 보통 나오는 질문들이 있다. &amp;lsquo;동호회예요?&amp;rsquo; 음, 정확히 말하면 동호회도 아니고 학원도 아니고, 암튼 돈 내고 코치님께 배우는 거예요. 그다음 질문은, &amp;lsquo;사람들 연령대는 어때요?&amp;rsquo; 아, 내가 이 질문엔 할 말 많다.   나는 우리 팀에서 나이로 딱 중간이다. 40대 이상 언니들이 네 명, 그리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S6Do_JisD49M25paCEeOaI2Hh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24 11:01:35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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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우울해서 빵 샀어&amp;rdquo;라는 말에 대해  - 티라미숙해</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87</link>
      <description>친구가 &amp;ldquo;우울해서 빵 샀어&amp;rdquo;라고 했을 때,  대박, 무슨 빵 샀어?라고 물으면, 천하에 냉랭 냉정 공감능력 제로인 대문자 T라고 했더랬다.  진정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amp;lsquo;좋은 친구&amp;rsquo;가 되기 위해서는 빵, 보다는 우울, 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같이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서 &amp;ldquo;왜 우울해? 괜찮아?&amp;rdquo; 하고 말해야. 만. 한. 다.   누군가 상대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N4O79j_0dQts8ep2t2GvWso1-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24 08:49:53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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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출, 그리고 일몰  - 인도, 바라나시의 기록 (Varanasi, India)</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86</link>
      <description>왜 사람들은 여행만 오면,  일출과 일몰에 목숨 걸고 열광하는 것일까?  나 역시, 인도에서 일출을 보겠다고 지나치게 일찍 일어났고, 해 질 녘이 되면 어디에나 털썩 주저앉아 하늘만 보며 기다렸다.   아마도, 해가 지평선 위로 떠올라 온 세상을 밝게 비추고, 다시 사라져 만물이 붉게 빛나며 이내 검어지는 모습은 일상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sNVexwsSFH587UvrPtvGiDShg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09:47:48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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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가 지나고 찾아온 오춘기:  괜찮지만 괜찮지 않아  - 오춘기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80</link>
      <description>돌아보니,  처음으로 가출을 했을 때가  아마도 사춘기였던 것 같다.  고2에서 고3 넘어가던 시기 즈음이었다.   부모님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며,  아침에 아빠 차 의자 위에 편지를 한통 남기고는,  치밀한 계획 하에, 옷도 다 미리 챙겨서는,  집을 나갔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가출이었다.   자취하는 친구들 집에서 3일간 먹고 자고 했고,  너무 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hbxYBuuQ_oqGY0JmRJBabJ0Y6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24 03:17:59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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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8tnO/178</link>
      <description>내가 믿는 것 중에 하나가  큰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담담해질 수 있다는 거거든요.   지금 이 순간 잊지말아요  두고두고 힘이 될거예요.   - 드라마 &amp;lt;공항 가는 길&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f8t8j2Soxtxdp7E0bKVYry1eo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Dec 2023 14:19:52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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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타키나발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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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동남아는 우기에 가면 안 돼,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얼른 생각 바꿔,라는 말에 엄청나게 흔들렸더랬다. 마지막까지도 환불규정을 바라보며 &amp;lsquo;그런 것도 모르고. 내가 바보인 건가, 여행지를 바꿔야 하나&amp;rsquo;를 고민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가고 싶은 곳, 이라는 생각을 고수해서 코타키나발루에 왔다. 막상 와본 이곳에서, 현지인들은 따로 건기와 우기를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8_lzunkkb_ANTXZ3lvLd8Z4oh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09:17:53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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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아침, 카페의 포지션맵에 대하여  - &amp;lsquo;내 자리&amp;rsquo;를 조금 바꾸어 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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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마다 종종 오는 카페.  아침의 카페에는 일종의 &amp;lsquo;포지션 맵&amp;rsquo; 같은 것이 있다.늘 오는 사람들이,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카페에 와서는 각자의 &amp;lsquo;내 자리&amp;rsquo; 에 앉는다. 그렇게, 은근한 아침의 카페 포지션맵이 그려진다.    오늘은, 날이 추워지자 늘 앉던 창가 자리에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보았다.   10분 후, 어떤 젊은 남자가 &amp;rsquo;앗 내 자리에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nO%2Fimage%2FJJqm-Dk2cpMFu3Xo8GU4AZSlM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23:57:49 GMT</pubDate>
      <author>하늘토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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