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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치의 장지혜</title>
    <link>https://brunch.co.kr/@@8vDR</link>
    <description>잊혀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추억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값진 것들이 아직 참 많습니다. 사심을 담아 조용히 끄집어 내봅니다. 내향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8:13: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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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혀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추억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값진 것들이 아직 참 많습니다. 사심을 담아 조용히 끄집어 내봅니다. 내향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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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부러 교합을 띄우는 바이트 - 스물네걸음의 교정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8</link>
      <description>낡은 세탁기를 새 세탁기로 교체 설치하는 날이었다. &amp;quot;이 위치가 괜찮은지 봐주세요.&amp;quot; 삐뚤게 놓인 세탁기가 거슬려서 자리를 조금 이동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아저씨는 알겠다며 세탁기 아랫쪽에 무언가를 끼워 놓더니 바람을 슉슉 불어 넣는 것이었다. 그러자 세탁기가 들리면서 다리쪽에 손을 넣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amp;quot;이렇게 안하면 무거워서 작업이 안되요</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04:16:13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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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 - 스물네걸음의 교정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7</link>
      <description>와 마지막 글이 22년도라니. 24년도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인데 손을 놓은지도 한참이구나.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써보기로 한다.  그냥 그랬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치과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남겨놓고 싶었다. 아마 알아들을수는 없겠지만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이 그저 흘러가는 시간들이 아니었음을. 머리 속에는 이런 생각을 하며 환자를 보고 있었음을 느끼</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09:57:57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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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별은 시험의 일부 - 애먼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6</link>
      <description>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행복은 지구 밖 저 멀리 있는 것 같다는 유치한 말을 내뱉는다. 유치한 말은 가감이 없는 투정이라지. 이런 류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은 에너지까지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애써 피하려고만 했었다. 그런데 정작 내가 이런 유치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정작 나 자신같은 사람인 것이다. 피하고 싶</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22 05:29:51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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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편] 롤러코스터 이펙트 -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5</link>
      <description>수직적인 관계를 볼 때에는 측면에서 상악과 하악의 와이어를 보면 편하다. 상악과 하악의 두 와이어가 평행하게 되도록 만드는 것이 수직적인 위치 관계를 보는 키 포인트이다. 교정은 교합 평면은 평평하게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우리는 하악 치의 만곡선인 스피만곡(Curve of Spee)에 대해 익히 들어왔다. 그런</description>
      <pubDate>Mon, 19 Dec 2022 05:16:30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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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편] 기둥 치아의 퍼즐 맞추기 -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4</link>
      <description>현재 상태가 배열 단계라면 그 상태에서는 무엇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까? 교합평면의 수평적인 측면에서는 기둥 역할을 하는 치아들의 상하악 관계를 봐야 한다. Dental key를 볼 때 기준이 되는 치아는 6번 치아이다. Canine key를 볼 때는 3번의 위치 관계를 본다. 이 4개의 치아(6번, 3번, 3번, 6번)는 악궁의 기둥 역할을 해 준다. 이</description>
      <pubDate>Mon, 05 Dec 2022 06:57:54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guid>https://brunch.co.kr/@@8vDR/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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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편] 현 위치 찾기 내비게이션 -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3</link>
      <description>현재의 포지션을 파악하는 일은 현재의 위치를 알아차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현 위치를 알려면 우선 와이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와이어에 관해서는 차트에 쓰여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와이어는 크게 단면이 둥근 라운드 와이어와 직사각형인 렉트 와이어가 있다. 처음에는 라운드 와이어를 사용하고 나중에는 렉트</description>
      <pubDate>Thu, 01 Dec 2022 04:17:21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guid>https://brunch.co.kr/@@8vDR/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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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편]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 -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2</link>
      <description>교정을 공부하기 시작하면 대게 진단에서부터 시작해서 브라켓 포지셔닝과 각종 기구 등과 같은 세세한 것들을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 방대한 양을 학습하고 나면 각각은 이해가 되는데 전체를 연결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말하자면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순서를 조금 바꿔서 다뤄보려고 한다. 큰 틀을 먼저 보고 그다음에 작은 사</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3:54:37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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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편] 프롤로그 - 스물네 걸음의 교정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1</link>
      <description>아이러니하게도 내가 펜을 들기 시작한 계기는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주위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들 때문이었다. 불현 득 어느 날 갑자기 더 이상 치과일을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내향인인 내게 외부 자극이 더 크게 다가온 것도 있었지만 내면의 글만 쓰던 나였기에 시간과 열정을 쏟았던 일에 대한 연민 비슷한 마음으로 한 줄 글이라도 남겨야</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02:15:13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guid>https://brunch.co.kr/@@8vDR/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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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에 품은 양동이 - 내향치의</title>
      <link>https://brunch.co.kr/@@8vDR/40</link>
      <description>가슴에 하나씩 양동이를 품고 산다.  그곳으로 떨어지는 눈물을 받기도 하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뜨거운 눈물을 담기도 한다.  참을 인이라는 글자를 고이고이 담기도 한다. 그 글자는 양동이에 들어가는 순간 부피가 있는 액체가 되어 찰랑거린다. 녹이 슨 양동이는 이리저리 흠집이 나있다.  어릴 적부터 행복해지고 싶다고 기도하면서 수만 번 내려친 탓이다.  찰랑</description>
      <pubDate>Thu, 17 Nov 2022 09:14:49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guid>https://brunch.co.kr/@@8vDR/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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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새롭고 친근한 신개념 유산소 운동</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9</link>
      <description>책을 써 보기로 마음먹은 시점이 고무줄놀이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시점이었다. 그전까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위주의 운동을 주로 했었는데 층간 소음 이슈 때문에 대부분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위주였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세 번의 출산을 거치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었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 고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FCfbx3LnRQbSbegLnFgpqZ3rp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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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수면 위로 기억은 아스라이 - 쉬어 가는 노래</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8</link>
      <description>&amp;ldquo;마지막 날이니까 하나만 더 알려 줄게. 이건 쉬어 가는 노래야.&amp;rdquo; 고수가 전학생에게 이야기하며 시범을 보였다.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를 곡이었다. 전학생은 조용히 지켜봤다.  아침바다 갈매기와 저녁 바다 갈매기가 각각 금빛과 행복을 싣는 굉장히 서정적이고 시적인 &amp;lt;바다&amp;gt;라는 곡이었다. 우리는 이 곡을 &amp;lsquo;아침바다&amp;rsquo;라고 불렀다. 이 곡은 다른 곡과 다르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Svg-f_AnYz1-meJYuMgQyE80a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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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나를 따라다니는 달처럼 - 줄과의 혼연일체</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7</link>
      <description>우리가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된 전학생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정성껏 쓴 손 편지뿐이었다. 나중에 듣게 되었는데 근처 외국인 학교로 가기로 했다고 한다. 미국에 오래 동안 살다 보니 한국에서의 교육 방식이 많이 낯설었나 보다. 우리가 전투적으로 고무줄놀이에 임했던 것도 어쩌면 없는 시간에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숨통을 좀 트이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른다.  어찌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UlFwPEpUhZ1XhnHeUrp-COAFV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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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치면 죽고 밟으면 산다 - 공중에서의 줄 제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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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끊어진 고무줄 조각들을 매듭으로 묶어서 긴 고무줄을 만든다. 사람 수에 따라 많은 조각을 묶으면 아주 긴 줄이 될 수도 있고 덜 묶으면 짧은 줄이 될 수도 있다. 끊어진 고무줄은 매듭을 지어 묶어서 사용하면 그만이다. 그 매듭이 고무줄놀이를 하는 데 있어서 크게 걸리적거리지도 않는다. 그냥 긴 직선 위의 군데군데 점들 일뿐이다.  살면서 무언가 단절되고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rAf5cz_N1bJbMp16ak-PK5Iek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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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위를 걷듯이 줄 위를 걸어본다 - 가장 좋아했던 &amp;lsquo;황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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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떠드는 소리에 시끄러운 뒤 운동장에서 전학생이 하얀 뭉치를 내밀었다. &amp;ldquo;어제 집에서 연습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 집에 이것밖에 없어서 이걸로 했더니.&amp;rdquo; 하얀 고무줄 뭉치였다. &amp;ldquo;오. 이거 미제 고무줄이야? 나도 한번 해 볼래.&amp;rdquo; &amp;ldquo;아니. 이거 그냥 옷 만들 때 쓰는 바지 고무줄인데. 집에는 이거밖에 없어서.&amp;rdquo;  새하얀 고무줄이 색달라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QJMp62yLPetFHbPn4DxKfyJ_B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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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는 느낌의 쪼이는 긴장감 - 재주나 한번 넘는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4</link>
      <description>중학생이 된 후부터 우리들 만의 작은 변화라고 한다면 노트 필기할 때 샤프를 쓰지 않고 볼펜을 써도 된다는 사실이었다. 실수를 해도 지울 수 있는 샤프와 지울 수 없는 볼펜. 덕분에 수업시간에는 수정액 흔드는 소리로 난리가 나기도 했다. 어떤 선생님은 수정액 흔드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는데 이는 아주 획기적인 상품인 수정 테이프가 나오기 전까지 이와 같은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gw80Fpv7p6H4BqvkL-_TNyJk5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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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을 오를 순 없어도 - 일만 이천봉의 점프</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3</link>
      <description>열린 창문 너머로 흘러나오는 합창부 아이들의 &amp;lsquo;카타리 카타리&amp;rsquo; 노랫소리를 뒤로 한 채 우리는 뒤 운동장에서 여느 때처럼 고무줄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amp;ldquo;지금까지 줄 밖에서 시작하는 고무줄놀이를 했다면 지금부터 할 고무줄은 줄을 다리 사이에 위치시켜 시작하는 거야.&amp;rdquo; 고수가 말했다. &amp;ldquo;금강산이야. 이 노래에서는 점프를 잘해야 돼. 참 너 점프 잘하지? 지난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276r49hDbBUIVnTC-u5Ttfp-M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6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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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딴 환경에서의 마법 같은 일상 - 팽팽한 긴장감을 콕콕 찍고 지르밟고</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2</link>
      <description>전학생의 입장에서 이곳(한국의 중학교)은 정말 &amp;lsquo;외딴곳&amp;rsquo;이었을 것이다. 빽빽한 수업시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앉은 채 수업마다 바뀌어서 들어오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는 거하며 알아듣기 힘든 낯선 언어까지. 훨씬 자유분방한 미국에서의 학교생활과 많이 비교됐을 터였다. 게다가 거의 전교생이 한때 미쳐 있었던 고무줄놀이까지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LaQafATfnTFHaGVeuM-n6o6bA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5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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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온 전학생 - 고무줄놀이에 임하는 전투적인 자세</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1</link>
      <description>국민학교 시절, 보슬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비가 오는데도 굳이 고무줄놀이를 하겠다면 나와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밖에 나왔다. 두리번거리다 천막이 쳐져 있는 씨름장에서 고무줄놀이를 하기로 했다. 알다시피 씨름장은 모래가 쌓여 있어 발이 푹푹 꺼져서 고무줄놀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국민학생들이 그걸 알 리가 없었다. 그 넓지도 않은 공간에서 고무줄을 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MtM3WWY0Ife-6BPUI155nZVH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5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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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발잡이 고무줄놀이 고수 -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8vDR/30</link>
      <description>우리 동네 고수는 왼발잡이였다. 손도 아니고 보통 일상생활에서 누가 왼발잡이인지 오른발 잡이인지 알 리가 만무하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다. 우리는 그때 고무줄놀이에 미쳐 있었기 때문이다. 넘치는 에너지 때문이었는지 학업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놀이 치고는 매우 전투적이고 치밀했으며 그 중요하다는 간식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Fe8AStZulJI7_j5gQxtReQEMd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5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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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어른의 시선으로 다시 보는&amp;nbsp;고무줄놀이. 그리고 유산소 운동으로서의 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8vDR/29</link>
      <description>&amp;ldquo;그런데 저게 재밌어요?&amp;rdquo;  우리의 옛 전통 놀이인 고무줄놀이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하던 중 나온 말이었다. 같은 장면도 보는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바가 다르기는 한가보다. 부모세대의 눈에는 추억의 산물이요 가물가물했던 기억을 되돌려주는 영상임에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이 없는 자녀 세대의 눈에는 그저 깡충깡충 뛰는 모습에 지나지 않았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DR%2Fimage%2Fjk5P34X_IG2bD8bcGnhqmNxAE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6:48:25 GMT</pubDate>
      <author>내향치의 장지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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