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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심리사 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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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자신이 불안이 높은 상담자로써 20년동안 내담자를 만나온 기록,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돌봄, 상담기법을 소개합니다. 게슈탈트, 정서중심치료 기법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01: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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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신이 불안이 높은 상담자로써 20년동안 내담자를 만나온 기록,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돌봄, 상담기법을 소개합니다. 게슈탈트, 정서중심치료 기법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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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단단한 벽 앞에 서서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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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 10시, 학원가는 거대한 욕망의 전시장 같다.  노란 학원 버스와 부모들의 차량이 뒤엉킨 인산인해 속에서 민재는 유령처럼  그 사이를 빠져나와 걷기 시작했다. 3월 말의 밤공기는 여전히 차가웠지만, 민재는 오히려 시원했다.  상담을 시작하고 지난 두 달, 상담실의 온기가 민재의 내면에 아주 작은 &amp;lsquo;자기만의 방&amp;rsquo;을 만들어준 덕분일까. 지금 이. 순간 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2rKQsDveOV7r9byzCNObb22J-N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7:11:50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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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첫 번째 50분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8weG/9</link>
      <description>민재는 중2학년 남자아이다.  민재가 처음 상담실에 들어왔을 때 얼굴을 들어 나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 민재는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고개를 푹 숙였다. 의자에 앉더니 이내 안경을 벗어 탁자 위에  올려두고는, 두 손으로 눈을 꾹꾹 비벼댔다. 그리고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길게 하품을 내뱉었다.  그 하품 소리가 잦아들 무렵, 민재는 다시 안경을 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KmYiRET6rJFB3nIhTA0w1xrWk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43:09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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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팔순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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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엊그제 엄마의 팔순이었다. 막내딸인 나는 언니들, 오빠와 조율해서 날짜를 정하고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그날 엄마를 위한 편지를 써서 낭독하기로 했다. 날짜가 다가오는 데 쉽게 글이 써지질 않았다. 뭔가 나를 막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게 뭐지?' 아빠 팔순 때도 내가 글을 써서 낭독해 드렸고 그땐 글이 아무렇지 않게 잘 써졌다. 그런데 엄마는 달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uGuEdpPkst_N5Q56Ohlgjz39o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6:09:37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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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불안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link>https://brunch.co.kr/@@8weG/6</link>
      <description>최근 나는 1급 청소년상담사 필기와 면접을 통과하고 서류심사만 남긴 상황에서 지금까지 내가 한 상담사례들을 정리하여 제출해야 하는 서류 작업을 2달 동안 해왔었다. 오래된 상담기간만큼 정리해야 하는 서류가 많았고 그 작업 가운데 직인을 받기 위해 예전에 일했던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일들도 있었다. 혼자서 이렇게 해내야 하는 일들이 발생하면 나는 왠지 모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P9kXVGEzVzBjJJsjXXjcsAM2t3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1:08:34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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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초라함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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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어난 순간 들었던 말 &amp;quot;딸이면 괜히 났네&amp;quot; 엄마는 나를 낳자마자 이 말을 듣고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죽을 뻔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린 나에게 자주 이 이야기를 하셨다. 엄마가 나를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내가 엄마로서 살아보니 이해가 쉽지만 어린 나는 &amp;quot;환영받지 못했구나&amp;quot;라는 상처로 자리 잡아갔다.  그것은 나에게 거절감, 무가치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QWO9vyToho9pW2ET-QmMJYm2D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6:06:33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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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특별함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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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월 게슈탈트 상담치료 워크숍을 참석하였다. 오랫동안 참석하고 픈 교수님의 워크숍이었기에 아침 일찍 서둘렀다. 나이가 들어가도 내 마음은 여전히 배움에 있어 즐겁다.  낯선 분위기의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 8명의 상담심리사들을 만나서 게슈탈트의 내사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에서 &amp;quot;내사(Introjection)&amp;quot;는 개인이 타인의 가치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W3m9CPpV2IQqmH62v7jnA8D4B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0:42:20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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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유 - 내가 지금 글을 쓰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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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지금 이 글들을 남기려는 이유는 내가 만났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통해 누리고 배운 것들을 향유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누군가 비슷한 감정과 생각들로 괴로워하는 이가 있다면, 조금이나마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해 줄 수 있기를,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나를 돌보아주는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라본다.  나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qS6oN0SHfj32TaFNHNxY13Nkl8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7:09:02 GMT</pubDate>
      <author>상담심리사 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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