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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awonder</title>
    <link>https://brunch.co.kr/@@91FN</link>
    <description>비폭력 기획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4:04: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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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폭력 기획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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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출산일지 시작하기 - 무용할지도 모를 무용담을 시작해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91FN/23</link>
      <description>남자들이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라던가 17대1로 싸워 이겨버린 무용담같은 정말 특별하지만 한편으로 그리 특별할것도 없는 그런류의 이야깃거리가 나에게도 생겼다  나이 40에 쌍둥이를 임신하고 자연분만한 이야기가 그것인데, 얼떨결에 자연분만을 선택해&amp;nbsp;생과 사의 기로를 실재 레알로 넘나들었지만 출산이란것이 워낙 원시적인 형태의 의료적 처치인지라 생각해보면 그리 특</description>
      <pubDate>Wed, 15 Nov 2023 23:46:28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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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을 사랑하는편 - 저녁형 인간의 새벽요가 수련기</title>
      <link>https://brunch.co.kr/@@91FN/20</link>
      <description>이년 전 요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짜여진 빼곡한 수업 스케줄을 볼때면 점심과 저녁 수업만 체크했다. 새벽 시간은 아예 제껴두었다.  왜나하면 피곤하니까. 회사다니느라 피곤하고 정신없는데 점심과 저녁에 가는것만 해도 잘하는거 아니냐. 이런 마음 안에서 지난 십여년 간 늘 새벽시간은 내시간이 아니었다. 일년 정도는 점심과 저녁수련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uUJOGlRAExqBSc1qRNgo3UJT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Mar 2021 01:53:39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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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쉬듯 숨쉬지 말자구요 - 한땀 한땀 정성스런 호흡으로 나를 존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9</link>
      <description>Be still, Bring your attention to your breath.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메시지는 심호흡 알람 메시지다.  사무실에 앉아 숨죽이며 집중할 때,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 멍때릴 때도 가끔 애플워치는 내 호흡에 잔소리를 해준다. 고만 정신차리고 숨좀 돌리라고.  요가 티쳐 트레이닝 수업 2주차의 주제는 &amp;lsquo;호흡&amp;rsquo;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BFVEn9ajPChdllKQKal0lA-Mp7M.JPG" width="272" /&gt;</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10:38:37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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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기반을 기억하는 요린이가 되겠어요 - 견상자세로 만난 내 삶의 뿌리</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7</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고대하던 요가 TTC 200h (Teacher Training 200H) 의 여정을 시작했다.   2018년 여름부터 요가수련을 시작했으니 만 3년차에 강사과정에 도전한 셈이다.   요가를 하는 방법이 아닌 요가를 가르치는 과정을 배운다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설레임과 떨림을 준다.  막상 수업에 들어가보니 설레임은 자취를 감추고 떨림이 극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0NFtZH3Ihthg-o-ATQEmOFhn1X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02:01:59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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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누군가 인생영화를 묻는다면 - 당신을 애정한다는 겁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6</link>
      <description>평생 한 영화만 보고 살아야돼. 뭐고를거야?   종종 주변에 던지는 질문. 처음 알게되어 가까워지는 관계이거나, 오래 본 지인들에게 뜬금없이 인생영화를 물어보곤 한다.  주변인들에게 거의 다 물어봤다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는 이 질문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답변은 물론 영화 제목이다.   대체로 몇만 관객을 모은 대작이거나 많은사람에게 준 울림을 주는 작품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pt9Fh1knqpRbERyI3n6xCz3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05:28:18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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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시국에도 이쁠 수 있잖아요? - 내 얼굴을 가장 많이 보는자를 위해 오늘도 립스틱 짙게 바르고오~~</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5</link>
      <description>마스크때문에 너무 다 똑같아 보여서 눈에라도 힘을 팍 줄라고요. 푸하하하하  어느 오전 시간, 회사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문밖 세면대에서 익숙한 목소리에 여인이 혼자 빵터지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팀 나보다 열살가량 많은 홍선임은 목소리에 특유의 씩씩함과 호방함이 느껴져 눈감고도 알아 볼 수 있다. 화장실에서 나와 세면대로 다가가니 마스크를 쓴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gigZqSphdvMsSPhY68yn_Sm-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08:54:44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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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가 쏘아올린 작은공 - 삶을 새로고치는 정리정돈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4</link>
      <description>코로나 재택근무라는 미명하에 올해는 연말의 감성마저 잊었었나보다. 커피를 열심히 먹었거나 오며가며 주고 받는 다이어리조차 수중안에 들어온게 없어서일까. 한해를 정리하거나 새해를 계획하는 행위를 해야할때라는 것을 알아차린 시점은 이미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은 12월 30일이었다.  12월에는 격주로 재택근무를 했는데, 12월 마지막주의 재택근무는 정말 감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p8_Xw459lKr2L1MrZE_6QaPw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an 2021 06:50:27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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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에 반했냥 - 푸른 집사의 전설</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3</link>
      <description>첫눈에 반하는 경험을 평생에 몇번이나 할 수 있을까.  바다와 내가 처음 만난건 2018년 2월 추운 겨울이었다.  우연히 들렀던 동물병원에서 마주쳤던 아깽이의 큰 눈에는 눈물인지 눈꼽인지 모를 뭔가가 엉겨붙어 있었다.  동그란 눈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건 지킬앤하이드를 연상케 하는 얼굴 문양이었다. 절반은 까만털, 절반은 흰털, 코를 중심으로 양쪽 색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FBNS2BXqOSbcY5xD3ZZs7flwM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6:40:18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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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빛 미래를 말해주오 - 제가 말했잖아요~ 다 잘될거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2</link>
      <description>어딘가에 씌여진 것만 봐도 꽉찬것 같아 무언가 마감을 하거나 리셋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의 숫자가 있다.  12, 아니 202012 삼진법 암호같은 글자 혹은 세월을 마주하고 나니 2020하고도 열두번의 숫자가 바뀌는 동안 나는 당최 뭘했단 말인가.. 습관성 멍때림이 시작되는 시기. 또다시 연말이 되었다.   코로나 덕분에 유난히 심란하게 시작했던 올해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ZgCv_vJT1PYjl-QeqPVaAXHI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Dec 2020 13:50:50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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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의 기쁨과 슬픔 - 다음생에는 용기있는 해녀가 될고야....</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1</link>
      <description>진지하게 해녀를 꿈꾸던 때가 있었다. 격무에 시달리던 이십대 끝자락 1박2일 일정도 마다하지 않고 한 계절에도 몇번씩 찾아갔던 제주도. 제주 바다가 내 남은 생의 일터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빛깔을 바꾸며 쉴새없이 숨쉬는 바다, 새까만 현무암에 사계절 내내 초록초록한 풀들이 자라나는 포근한 제주 바다에 상사병이 단단히 걸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NWsvirpYC_ig6xZ1RKpFXRHr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Nov 2020 08:06:01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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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 예찬론 - 사랑해요 포테이토</title>
      <link>https://brunch.co.kr/@@91FN/10</link>
      <description>나는 감자성애자다.  감자전, 감자국, 감자볶음, 감자튀김, 감자조림, 감자많이 카레, 감자많이 닭도리탕, 감자많이 찜닭은 최고 애정하는 메뉴들이고, 감자탕에도 &amp;rsquo;고기감자보다 채소감자 많이요&amp;rsquo;를 외치는 찐 감자 성애자다. 그리고 감자소주도 좋아한다. 사케처럼 투명한 이 술은 일본에서 처음 맛보았는데, 소주처럼 맑은 술은 싫어하지만 입에 너무 잘맞아 확인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_qIbtgaC4Etdmf1Pzf0wnWsp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Nov 2020 08:54:12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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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면 다 죽는거야. 눈물끼 쏙 빼고 웃으며 보내줄게.. - 베프를 위한 결혼식 축사</title>
      <link>https://brunch.co.kr/@@91FN/8</link>
      <description>열흘전, 베프가 결혼했다. 같은 학교, 같은 회사를 다녔고, 같은 집에 살며 두번 정도 절교할 뻔한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식 축사를 부탁받았을 때 호기롭게 수락했다. 처음의 패기와는 달리 막상 결혼식 날짜가 다가올 수록 가슴이 떨리고 혹시나 경사스런 날을 망칠까봐 걱정이 앞섰다.   처음 축사를 쓸때는 무족권 웃기고 싶었다. 원래 진담보다 농담의 비율이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9tYYrlK-5xc1eKOB67WNvNuY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20 23:26:05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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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보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 베란다 친구들~ 오늘도 하루도 싱싱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91FN/9</link>
      <description>아마도 코로나 때문이 아니었을까. 지난 봄 거실에서 뒹굴거리다 바닥에 쏟아지는 햇빛을 보고 집에 식물을 들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자주 먹는 채소와 잎 모양이 마음에 드는 모종 화분 몇가지를 주문했다. 가끔 파스타 해먹을 때 냉장고에 항시 있었으면 했던 바질과 로즈마리가 가장 먼저 집에 도착했는데, 금새 잘 자라는 것을 보고 다른 작물들도 망설임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C1A4i5PYEPxXyMCdIc3PEyFdc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00:28:58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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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감고 소환해보아요 - 여행중독자의 코로나극복기</title>
      <link>https://brunch.co.kr/@@91FN/7</link>
      <description>쾌적하고도 추운듯한 공기, 고급진 특유의 향이 &amp;ldquo;내가 바로 호텔이다&amp;rdquo; 외치는것 같은 로비를 느긋하게 가로질러 호텔 문을 나선다. 강렬한 태양의 직사광선이 여기가 서울이 아님을 격하게 알려준다. 선크림을 충분히 발라 놓은 덕에 주저없이 고개를 젖혀 눈부신 햇빛을 정면으로 응시해본다. 숨길 수 없는 관광객 모드로 주변을 둘러보며 하늘색은 어떨까? 나무 모양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MFD-1PwrJHB6xwG6JSYHg-IbZ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0 13:26:18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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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여름반찬 - 염치불구하고 여름마다 잘 먹겠습니다아!</title>
      <link>https://brunch.co.kr/@@91FN/6</link>
      <description>싱싱한 오이를 깨끗이 씻어 통째로 굵은 소금에 절이고 짱돌로 꾸욱 눌러 보관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생생한 녹색이 노르스름하고 희뿌옇게 되도록 익으면 거친 오이의 질감도 한풀 꺾여 부드럽게 오독오독 씹기좋은 식감이 된다. 잘 익은 오이지 하나를 칼로 크게 삼등분을 하고 자른 부분에 십자가로 칼집을 내어 손으로 죽죽 찢어낸다. 찬물에 살짝 담궈 씻어내고 접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HF4zBggXy_9GGT1Ng8bDWnTcW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0 06:43:55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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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 이지만 괜찮아 - 15년차 감정노동자의 감정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91FN/5</link>
      <description>아스킁킁사주세요 2005년 무더운 여름 &amp;lsquo;슈퍼을&amp;rsquo;들이 모여 밥벌이를 하는 대행사의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이 시작됐다.  회사 근처 김치찜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점심을 한후 마음의 소리를 내뱉은 것이 화근이었다. 그날 이후 선배들사이에서 내 별명은 킁킁이가 되었다.   인턴으로 회사에 출근은 했지만 실질적 신분은 대학생에 가까웠던 시기.  회사용어 보다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lHtJ3f7kN07M4n581F7nPRtkL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09:08:00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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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같이 먹어요 - 밥약속에 담긴 온기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91FN/2</link>
      <description>해방촌 꼭대기에서 진행된 글쓰기 수업을 마치고 빠져나와 바로 보이는 용산02번 마을버스를 잡아탔다. 집앞 정류장에 자주 보이던 노선이라 종점이라는 표지판만 보고 급작스럽게 잡아탄 버스였다. 수업에서 얻은 작은 향상심을 안고 창가자리에 앉아 창밖을 구경하려는데, 아차. &amp;lsquo;밥 몇시에 먹을지 물어본다는걸... 그냥나왔네...&amp;rsquo;  오늘도 여느 때처럼 제 역할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3nmOgUV2pWWXGDOlSngsVtLlW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45:12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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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읽을거라면, 제대로 - 다시책으로,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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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가장 주목받았던 영화 '기생충'에 대한 한줄평에서 시작된 &amp;quot;문해력&amp;quot;에 대한 논쟁이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었다.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단어를 연속으로 쓴 것은  있어보이려는 허세라는 요지의 논란이 중심적인 내용이었는데, 내가 쓰는 문장과 단어에 대한 한국 대중의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이슈였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단어나 어려운 문장을 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8cVNUVLCrY16bYC_uMDQjCwqG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44:36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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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험! 카페의 현장 - 래퍼에서 시인이된 카페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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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스아메리카노세잔에한잔은반샷만넣어주시고요아인슈페너아이스흑임자라떼따뜻한거하나랑말차라떼차갑게한잔하고요수박쥬스는시럽빼고두잔망고바나나는애기들먹일거라컵두개에나눠담아주실수있나요  이것은 랩이 아니다. 이것은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님의 주문내역이며, 내머리에 주문을 거는 주문이기도 했다. 뇌를 멈추게하는 주문.   일년 전 서울과 가평사이 남양주 인근에 친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FN%2Fimage%2FtinIr1bZLner5L0V47AtBl9_I1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44:04 GMT</pubDate>
      <author>gawond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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