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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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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로 늘 방황하는 &amp;lt;아이와 함께 하는 서울나들이&amp;gt; &amp;lt;예쁘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amp;gt; &amp;lt;여행을 믿는다&amp;gt; &amp;lt;오늘도 흔들리는 중입니다&amp;gt;의 저자 이재영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7:19: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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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로 늘 방황하는 &amp;lt;아이와 함께 하는 서울나들이&amp;gt; &amp;lt;예쁘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amp;gt; &amp;lt;여행을 믿는다&amp;gt; &amp;lt;오늘도 흔들리는 중입니다&amp;gt;의 저자 이재영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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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으로 산 거라니까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3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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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생과 오랜만에 단 둘이 식사를 했다. 시골에서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인 나에게 도시 소식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물어다 주는 동생과의 시간. 언니 그거 알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단해. 4단계라고 해도 못하는 게 없어. 지난주에는 중요한 미팅을 하는데 식당을 오후 3시에 예약했어. 일찍 마시고 6시 전에 끝내겠다는 얘기지. 같은, 이런저런 재미난 바깥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brmo4WoKziaSW6oZJzSqMr81L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Aug 2021 13:46:28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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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의 유혹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2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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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곳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었다. 약속 시간에 여유가 생기거나 한 시간 간격으로 있는 버스 시간이 애매할 때 그저 쉽게 불쑥 들려서 아무 생각 없이 한 바퀴 쓱 돌아보는 곳이었다. 그러다 간혹 꼭 필요했는데 마침 세일 중인 옷이나 신발을 하나씩 '득템' 해 오는 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장소였다. 미팅 약속을 붐비는 서울 한복판에서 비교적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M5uDfaRr9g6gjzoifF4ezV57Q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Aug 2021 13:28:07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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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시간이든 애가 타겠지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8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25</link>
      <description>(사흘을 훌쩍 건너뛰었다. 예정되어 있던 일이 좀 부대끼기도 했고, 보름 정도 매일 다짐을 했으니 이제 좀 여유 있게 조망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일지를 쓰지 않았던 사흘 동안 잘 참아냈다.)  총 균 쇠를 읽고 있다. 대충 주워 들어 내용은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읽고 싶어 시작. 책이 두꺼운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친절하신 제러드 다이아몬드 박사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fXTens2fpx9H3mqug8hBp_sQG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Aug 2021 13:05:07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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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의 적은 우울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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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 같은 하루지만 특별히 우울한 날이 있다. 날이 궂어서도 아니고 큰 일이 벌어져서도 아니다. 햇빛이 찬란한 날 문득 앞날이 캄캄해지면서 급격한 우울감이 밀려오고 거대한 어둠 속으로 잠긴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가끔 내 우울의 근원을 찬찬히 살펴보는데 여러가지가 있지만 '불안'이 가장 크다. 남과의 비교, 일에 대한 회의, 현재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oRx_Fg--tvsne3xAqZJ76sXs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Aug 2021 07:18:33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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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자유롭게 미술관에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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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술관에 오랜만에 갔다. 늘 계획 없이 갑자기 들렀었다. 일을 보러 갔다가 잠깐 짬이 나면 불쑥 가서 작품을 보고 오면 참 좋았었다. 가끔 친구들과 미술관 나들이를 계획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혼자 뜻밖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amp;nbsp; 처음으로 허탕을 치고 돌아왔었다. 예약을 해야 한다는 거였다. 미리 알고 예약한 사람들이 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zxMVjc50e-mJgywpyebqR1LYL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Aug 2021 12:44:42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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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한 삶이라 가능한 결심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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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깐 우체국에 다녀오느라 시내에 다녀왔다. 시내라고 해야 면소재지의 1km가 조금 넘는 메인 스트릿이 전부다. 면사무소, 우체국, 농협, 수협, 마트 두 곳, 분식집, 치킨집, 피자집, 중국집, 안경점, 꽃집, 철물점, 떡집, 편의점, 학원, 롯데리아와 파리바게트와 카페와 호프집과 밥집들이 있다. 그곳에 가면 필요한 것들이 해결 가능하니 우리 면 사람들에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AavqHePCAdvMr0yBZo09r52zr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Aug 2021 06:28:15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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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마리 산책의 교훈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2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21</link>
      <description>셋을 해보니 알겠다. 두 마리와의 산책이 얼마나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시간이었는지. 함께 살게 된 순서로 막내가 된 보더콜리는 얼마 전 우리가 구조한 강아지다. 동네 밭을 떠도는 걸 그냥 보지 못하고 보호소에 연락해 포획했었다. 보호소는 이름처럼 강아지들을 '보호'하지 않지만 주인을 일단 찾아봐야겠기에 그렇게 했다. 예상대로 칩도 없고 열흘의 공고기간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6UOrck40IGjyot53fH4fYtkZL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03:53:18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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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필요한 것만 없는 걸까?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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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처럼 아침에 바람이 불었다. 도시에 비해 비교적 덜 더운 편이지만 기후위기는 시골에도 들이닥쳐 서늘하던 밤과 아침의 공기를 빼앗아 갔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창을 열고 맡던 상쾌한 나무 냄새가 사라진 지 한 달 여. 태양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차분하게 불던 바람이 그리웠는데 오늘 아침 아주 살짝 그 바람의 전령 정도 되는 세기로 바람이 불었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GkMis0tRIXXli9FIPdzM3SdUE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09:22:12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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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쓰레기로 만들지말아 주세요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0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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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덴마크 기상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 동안 그린란드에서 85억 t 분량의 얼음이 녹아내렸다고 한다. 85억 톤은 미국&amp;nbsp;플로리다주 전체를 5㎝ 가량 물로 뒤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플로리다주가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크니 85억 톤이면 우리나라 전역을 물로 덮을 양이 단 하루 만에 녹아내렸다. ​ ​오늘도 날은 습하고 덥다.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fua2grmkbv1zremqQk4mc1Hei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ul 2021 08:52:30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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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지않고 쓴다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9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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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 작가가 된 건 아니 브런치에 글을 써도 된다는 허가가 떨어진 건 꽤 오래전 일이다. 네 번째 에세이를 준비할 때였다. 육아와 여행을 테마로 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편집자는 나에게 브런치를 권했다. 그때 나는 브런치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블로그에 올리듯 글을 쓰면 되는 줄 알았다. 편집자와 미팅을 마치고 와 바로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TiOHB0y3vOrgVngpcio8VlEEL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09:50:57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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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8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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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인터넷 쇼핑몰을 한 바퀴 쭉 둘러보는 것이 일상 루틴 중 하나였다.  몸을 쓰는 모든 것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게 워밍업인데, 뇌도 몸의 일부이다 보니 노트북을 켜고 원고를 쓰기 전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인쇄를 앞두고 전달된 클라이언트의 급한 수정 요청이 아니라면 노트북을 켜고 바로 워드 창을 여는 일은 거의 없다.&amp;nbsp;당대 이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aG6CK49PnvoyrCS5BgePEY20T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ul 2021 03:39:04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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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7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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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오면 세 쌍의 눈이 나를 보고 있다. 하이, 하니 그리고 얼마 전 구조해 우리와 함께 있게 된 로카. 세 마리의 강아지들이 나를 쫓으며 눈으로 말을 한다. &amp;quot;저 여자가 일어났군, 언제 양치를 하고 세수하고 나와 현관 거울 앞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까? 빨리 나가고 싶은데, 빨리 준비 안 하고 뭐 하는 거... 어? 어어? 어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GuiG-BDRpY-UD8Zigd6f0TtMu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ul 2021 03:03:32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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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6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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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온이 좀 떨어져서 35도라는데 어쩐지 덥지 않은 느낌이다. 불가마에서 황토방 정도로 옮겨간 것 같달까. 여름을 좋아한다. 뜨겁게 살을 누르는 것 같은 태양의 열기를 사랑한다. 땀이 잘 나지 않는 소음인에게 여름은 피가 돌고 살이 내리는 계절이다. 그러나 39도로 치솟는 폭염까지 품기엔 역부족.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기온은 어느 누구도 견디기 힘든 환경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lFoFgojrsSoLmWZWWnjBQ5gzk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8:36:57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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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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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메일을 확인하는데 오른쪽 박스 창에 70% 할인 광고가 떴다. 무시하고 지나려는데 작은 글씨가 보였다. 프리미아타 스니커즈 70% 세일. 프리미아타.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다. 몇 년 전 두 켤레를 샀는데 신을 때마다 편안한 착용감과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굽과 치마 바지 할 것 없이 어울리는 디자인에 지금까지도 잘 신고 있다. 매일 신는 운동화가 아니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NZTAaJhxNOtqXMmXuiyK6V6gs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04:18:18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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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4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13</link>
      <description>심리학자 김태형 씨의 책 &amp;lt;풍요중독사회&amp;gt;에 따르면 사회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가난-불화, 가난-화목, 풍요-불화, 풍요-화목. 이 중 가장 좋은 사회는 딱 봐도 알 수 있는 풍요-화목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는? 가난보다 풍요라고 생각하겠지만 풍요-불화보다 가난-화목이 더 살기 나은 사회이다. 예상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풍요-불화의 사회다. 경제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qczkvhF-JZonbJ3Gt_ZCcnSl1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ul 2021 12:20:19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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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3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12</link>
      <description>39도, 뜨거운 날이다. 토요일엔 남편이 야구를 하러 가고, 여름의 토요일엔 돌아오는 고속도로의 정체로 도착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책방 문을 내가 연다. 책방에 나갈 땐 직장에 간다는 생각으로 옷을 신경 써서 입는다. 시골에 작은 책방이 신기해서 들어왔는데 추레한 아줌마가 앉아 있으면 오래 머물지 않을 것 같아서다. 이왕이면 산뜻하게 누구라도 다시 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6Jjr1G51ULmMfKeZl7PhaDJud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ul 2021 09:04:51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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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2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11</link>
      <description>옷을 사지 않겠다는 각오를 올린 지 24시간 아니 24분이 채 되지 않아 나는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사려 했던 아이템이 있었다. 그걸 사고 브런치를 시작하려고 했었다. 내일부터 다이어트와 같은 의미랄까. 개운하게 먹고 아니 사고 짠 시작 하려 했건만 웬일로 잊고 말았다. 나는 하나 남은 총알을 쏴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ABex7JdsPBKrTF5S9G_wAOf1w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ul 2021 08:03:15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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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사지 않는 삶 - 쇼핑 욕구 극복 일지 : 1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91j/10</link>
      <description>각오는 핑계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제주로 떠나기 전에 다짐했었다. '이번에는 꼭 결과물을 들고 오리라.' 여기서 결과물이란 커리어에 유의미한 글을 말한다. 가령 도전해보려 했지만 결국 미뤄두기만 했던 잘 짜인 드라마 시놉시스나 단숨에 내 위치를 격상시켜줄 수도 있는 짧은 소설 같은. 그도 아니라면 너무 재미있어서 안 읽고는 못 배길 에세이의 초안을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j%2Fimage%2FuwjCHtX6a6CPfP6WcQfrtWLjU1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09:41:28 GMT</pubDate>
      <author>이재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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