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날으는돌고래</title>
    <link>https://brunch.co.kr/@@93t</link>
    <description>doodler 〰️➰➿ 언젠가는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3:02: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doodler 〰️➰➿ 언젠가는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gP6uaWXdnTlZ02XDn0M5S9tBDjI.JPG</url>
      <link>https://brunch.co.kr/@@93t</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진 속에서 화이팅을 할 자신이 없어서 - 여성과 일</title>
      <link>https://brunch.co.kr/@@93t/69</link>
      <description>최종 면접에 다섯 명의 면접관이 들어왔다. 두 명은 기존에 알던 사람들이었고 세 명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 입사하면 가까이 일하게 될 부서의 책임자들이라고 했다.  왜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파트너십 부서에서 온 호주 출신 면접관이 물었다. 면접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다. 할 말이 많았지만 조심스러웠다. 면접관이 기대하고 있을 솔직하고도 개인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gHI0_3uEtmzjOsyCS9PIeRJ8xK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0:43:33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9</guid>
    </item>
    <item>
      <title>도라에몽의 주머니는 없지만 - 30대 중반, 갑자기 유학길에 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3t/68</link>
      <description>램스(NFL 팀) 입사가 확정되고 온보딩 절차를 밟던 어느 날, 이제는 기록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스포츠 관련 직종은 미국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다. 빅테크 회사들은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외국인을 많이 고용하기도 하지만, 이 업계는 정원이 적은 데다 실력 있는 아이들도 공짜로 일하겠다고 줄을 서 있어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하루가 멀다 하고 거대한</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9:44:33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8</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아픔도 모릅니다 - 일간 날돌이, 아홉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67</link>
      <description>엄마 뒤를 쫓아가던 어린아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무릎에서 피가 나고 아이는 울기 시작합니다. 아파서 우는 건지 놀라서 우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 나의 별명은 &amp;lsquo;멍 부자&amp;rsquo;였습니다. 선생님들이 가정 학대를 걱정할 정도로 온몸이 멍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정말로 집에 경찰이 찾아왔습니다.  &amp;ldquo;데이빗 학생 부모님 되시나요?&amp;rdquo; &amp;ldquo;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HR0A_xDkdchaEcrovcCQJxwCr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22 13:35:21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7</guid>
    </item>
    <item>
      <title>찰리 220922 - 일간 날돌이, 여덟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66</link>
      <description>비는 세상 모든 걸 담고 있어!  비가 오는 날이면 찰리는 열변을 토했어요.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소중히 비를 대해야 한다며 이름 없이 사라지는 비들을 위해 하루에도 열 번씩 기도를 하더라고요.  비라면 질색을 하는 나로서는 찰리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amp;quot;아니야, 찰리. 폭우가 내릴 때마다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리는 것 같은걸.&amp;quot; 질척거리고 미끄러운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uikHsjvswS8JvSM2n1TfNvvif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14:22:05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6</guid>
    </item>
    <item>
      <title>안녕, 달팽이 - 우리가 있어야 할 곳</title>
      <link>https://brunch.co.kr/@@93t/65</link>
      <description>&amp;lsquo;너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amp;rsquo;  상추를 씻다가 달팽이를 발견했습니다. 어느 밭에서 우리집 부엌까지 오는 동안 용케 살아남은 걸 보니 보통내기가 아닌가 봅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 떠오릅니다. 산책로의 어느 잎에서 낮잠을 자던 달팽이를 생각 없이 입에 넣었다가 온몸이 마비된 어느 남성의 이야기였는데. 문득 그 남성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KYadiwdw881FQBm1RwQXTi0a9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14:17:45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5</guid>
    </item>
    <item>
      <title>ㅋㅋㅋㅋㅋ - 일간 날돌이, 여섯 번째 이야기 / 말의 실체</title>
      <link>https://brunch.co.kr/@@93t/64</link>
      <description>&amp;ldquo;무슨 일을 이따위로 해? 진짜 이런 식으로 할 거야?&amp;rdquo;  72인치 디스플레이에 문서를 하나 띄워 놓고 마이클이 목청을 높였다. 잠만보 엠마가 며칠 밤 잠을 줄여가며 작업한 신제품 캠페인 기획안이었다.  &amp;ldquo;회사 그만 다니고 싶어? 3개월짜리 캠페인에 100억이나 쓴다고? 우리 회사 매출이 얼만데, 사비 털어서 할 거야?&amp;rdquo;  엠마는 쏟아지는 비난을 맞으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cY1bRnVjVCoXbOY6ONARueDFk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7:47:55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4</guid>
    </item>
    <item>
      <title>꼬마 잠수함 - 일간 날돌이, 다섯 번째 이야기 / 욕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3t/63</link>
      <description>네 살배기 조카 지훈이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공룡에 빠져드는 동안 이 꼬마는 바다 세계에 심취하여 온 벽을 파란색 크레파스로 문대버렸지요. 열을 맞춰 냉장고를 정리하는 누나가 팔짝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지훈이의 생일을 맞아 꼬마 잠수함 세트를 선물했어요. 빨간 잠수함, 노란 잠수함, 초록 잠수함, 그리고 파란 잠수함까지. 네 대의 앙증맞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BHrB1xoPeSbU_E5CO5vGFZLW3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7:41:21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3</guid>
    </item>
    <item>
      <title>K는 돌고래를 만났을까 - 일간 날돌이, 네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62</link>
      <description>1002호. 서하가 간이용 샤워기를 밀며 병실에 들어섰다. 통창 너머로 싱그러운 산책로가 내려다보였다. K가 먼저 서하를 발견했다.  &amp;ldquo;왔어요?&amp;rdquo;  K를 본 서하의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일주일 사이에 K의 머리가 바짝 잘려 있었다.  &amp;ldquo;머리카락이 갑자기 막 빠져서 그냥 짧게 잘랐어요.&amp;rdquo; &amp;ldquo;네. 그래도 시원하게 한 번 감겨 드릴게요.&amp;rdquo;  고작 2주 차라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1p5Fw4gu5goujPu9YyG1thvL0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7:34:24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2</guid>
    </item>
    <item>
      <title>초록복어와 오백호 씨의 거리 - 일간 날돌이, 세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61</link>
      <description>&amp;ldquo;이제 바닐라 라떼도 마시네. 원래 아아만 마셨었잖아.&amp;rdquo; &amp;ldquo;응. 애 낳으니까 단 게 그렇게 당기더라.&amp;rdquo;  날돌이가 은진이를 마지막으로 본 건 은진이의 결혼식에서였다. 비혼을 노래하던 친구가 앞 동에 사는 남자와 연애 두 달 만에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날돌이는 달력을 확인했다. 혹시 만우절인가 싶었기 때문이다.  오백호 씨네 어항에는 그와 3년 동안 동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oSvBEtLekx6D5dCdaGZ8QahSw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7:22:07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1</guid>
    </item>
    <item>
      <title>겁이 많지만 호기심은 더 많아 - 일간 날돌이, 두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60</link>
      <description>내일은 바다반 친구 수지가 사는 2단지 놀이터에 놀러 가는 날이다. 제일 친한 친구 영호도 같이 가기로 했다. 날돌이는 심장이 뛰어 잠을 잘 수 없었다.  노래도 부르는 둥 마는 둥, 율동도 하는 둥 마는 둥, 간식도 먹는 둥 마는 둥. 운이 좋아 꾸지람은 면했지만 산만한 하루를 보내고 셋은 놀이터로 향했다. 드디어 대마왕을 만났다. 갈색 우레탄 위에 우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dpzg3Xl18nWad9qQcODMC5oFP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1:06:21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60</guid>
    </item>
    <item>
      <title>문어도 심폐 소생이 되나요? - 일간 날돌이, 첫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59</link>
      <description>울릉도 바다, 거기에 용기가 있었다. 머리에 돌고래 꼬리 모양의 반점이 있는 문어였다.  '문어가 사람을 안내하다니, 신기한 세상이야.'  용기는 어리둥절한 날돌이 앞에서 여덟 개나 되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빙글, 빙글, 빙글 돌았다. 다리를 쭉 펼친 용기는 쉬폰 스커트를 걸친 소년 같았다. 치맛자락을 몇 번 살랑이더니 우아하게 물살을 치고 나갔다.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WmuV4JnJMKidTaRVynoEwFJ4c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0:52:44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9</guid>
    </item>
    <item>
      <title>할아버지의 유산 - 시간과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93t/58</link>
      <description>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이 아무리 물을 줘도 점점 시들었다.  &amp;quot;3일에 한 번, 물뿌리개 가득으로 두 번에서 세 번, 골고루 뿌려줘. 쓰레기통 위에 있는 건 다습하면 죽는 애니까 너무 많이 주지 말고.&amp;quot;     시키는 대로 했는데, 바람이 안 통하면 내리쬐는 햇볕에 말라 죽을까봐 창문도 적당히 열어놓았는데, 어떻게 된 게 멀쩡했던 고무나무의 가지가 휘고 초록</description>
      <pubDate>Mon, 20 Sep 2021 17:58:51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8</guid>
    </item>
    <item>
      <title>내 꿈은 구멍가게를 여는 것 - 자본주의 시대의 소상공인</title>
      <link>https://brunch.co.kr/@@93t/57</link>
      <description>&amp;ldquo;잘 늙고 싶어.&amp;rdquo; &amp;ldquo;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amp;rdquo;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다. &amp;lsquo;잘 늙고 싶다&amp;rsquo;는 말이 이 거대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얼마나 대책 없고 순진한 말이었는지 돌아봤다.  죽을 때까지 소소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것,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 소수의 친구들과 맛있는 차를 마시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혹시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oL_sqW3rTz2c2IYjWhJcKRH_G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0 02:33:55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7</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출판사 - 1인 출판을 해보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3t/56</link>
      <description>어쩌다 1인 출판사를 만들게 된 이야기입니다.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유통하기까지의 시행착오를 담았습니다. 1인 출판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첫 출판이 엎어진 지 4년 만에 쓰고 싶은 책이 생겼다     좋아하는 서점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에세이 책들을 살폈다. 나의 원고와 결이 비슷해 보이거나 만듦새가 마음에 드는 책은 제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n3H-03h_FwHgI4mcYMrUZeGKo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0 01:07:36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6</guid>
    </item>
    <item>
      <title>매니저 없던 회사에서 매니저로 일하기 - 겁도 없이 난파선에 올라탔다</title>
      <link>https://brunch.co.kr/@@93t/55</link>
      <description>디지털 노마드, 조직을 만나다  여행을 좋아해서, 어딘가에 몸이 묶이는 게 싫어서, 일을 빨리 마치는 날도 시간을 채워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하는 게 피곤해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었다. 꼬박 2년을 준비했던 것 같다. 과연 내가 가진 능력이 조직에 속하지 않고도 시장에서 밥벌이를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보는 시간이었다. 주로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eoFCi2CifpC7TIw2LgM4iUd4pfA.jpeg" width="304" /&gt;</description>
      <pubDate>Sat, 02 Feb 2019 14:53:05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5</guid>
    </item>
    <item>
      <title>가장 빛나는 곳에 도착할 때까지, Stand By - 영화 &amp;lt;스탠바이, 웬디&amp;gt;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93t/54</link>
      <description>* 브런치 무비패스로 관람한 영화입니다. 본 리뷰는 영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거대한 수소 덩어리가 천만 도에 이르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면서 아기별이 탄생한다. 짧게는 천만년 길게는 백억 년도 살다가 마지막 순간이 오면 엄청난 빛을 발산하며 폭발한다. 오직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일생 광활한 우주를 떠다니는 것이다.그녀의 우주과학자들의 전폭적인 헌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aeJaVthsxEaLY-Pe-wSMFhygtg.png" width="259" /&gt;</description>
      <pubDate>Wed, 30 May 2018 04:53:48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54</guid>
    </item>
    <item>
      <title>애쓰지 않아도 되는 곳, &amp;lsquo;리틀 포레스트&amp;rsquo; - 당신의 리틀 포레스트는 어디 있나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93t/49</link>
      <description>아파트가 철거되기 직전이었다. 20년 넘게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오던 날, 넓지도 않은 단지를 여러 바퀴 돌았다. 칠이 다 벗겨진 정글짐에 올라 있자니 정신없이 어른이 되는 동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것들이 떠올랐다. 수년 전에 사라진 정문 건너편 사진관과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소꿉친구의 빈자리도 뒤늦게 실감이 났다. 단지 건물이 부서지는 것뿐인데,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0SbTL0tRUGUwl--dTcuhnflXu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Feb 2018 08:49:43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49</guid>
    </item>
    <item>
      <title>평범한 삶도 시가 된다 - 영화 &amp;lt;패터슨&amp;gt;을 보고 -</title>
      <link>https://brunch.co.kr/@@93t/42</link>
      <description>새해가 되면 새 일기장을 편다. 새 일기장이 아니더라도, 페이지를 한 장 뛰어넘는다. '새해'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페이지 한쪽에&amp;nbsp;인덱스테이프를 붙여 작년과의 경계를 만든다. 새해, 말 그대로 새로운 해니까. 처음 며칠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적다가 날이 갈수록 일기장을 펴는 일이 드물어진다. 그러다 아주 신나거나 화나거나 슬픈 날, 메말랐던 감정이 극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hDBZsolW2Twc748d3RIqWL2H3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18 14:01:23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42</guid>
    </item>
    <item>
      <title>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 영화 'Wonder'를 보고 -</title>
      <link>https://brunch.co.kr/@@93t/41</link>
      <description>가만히 있어도 눈에 튀어서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았었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따를 정도로 매력있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잘 나서는 편은 아니다. 대체로 조용하고 신중하며 배려한다. 적당히 유머도 있는 편이라 시끄럽지 않게 주변을 웃길 줄도 안다. 주인공 어기를 보면서 그 친구가 생각났다. 평범하고 싶었지만 늘 주목받았다는 점, 남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E5uWt_jBAmLGT9SbjB6iBJqvV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18 14:29:14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41</guid>
    </item>
    <item>
      <title>오늘의 우리를 조금 더 잘 기억하기 위해 - 막무가내 제주도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93t/40</link>
      <description>항공권 구매까지 30분때는 4개월간의 2차 환장대잔치(몸담고 있는 모 학원의 두 번째 과정)이 막을 내리기 직전이었다.&amp;ldquo;누나, S도 제주도 간다는데 누나도 갈래?&amp;rdquo;&amp;ldquo;응! 그래!&amp;rdquo;옆자리에 앉아있던 C와 J도, 저 멀리 앉아있던 막내도 얼떨결에 같이 가기로 했다. 사람 많은 게 싫어 엠티 한 번 진득하게 참석해본 적이 없는데 무려 여섯명이라니 (이후에 한 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t%2Fimage%2FJ1msTxstxN0M1SFiafihSFgBd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17 14:21:09 GMT</pubDate>
      <author>날으는돌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93t/4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