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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더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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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저런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22: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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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저런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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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學而 (2) 실천하기 - 실천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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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말을 듣기 좋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는 사람은 仁 한 사람이 적다.&amp;rdquo;(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공자의 이 말은 지금 사회에서도 굉장히 유효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칭찬해 주는 말을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좋게 보이려고 할 때가 있다. 가령 친구, 혹은 선배, 직장</description>
      <pubDate>Mon, 01 May 2023 00:48:33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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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學而 (1) 배움, 서운해하지 않기 - 배우는 것,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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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學而 (1) 배움, 그리고 인정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 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君子가 아니겠는가.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논어를 읽지 않은 사람도 한 번은 이 구절을 들어보지</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01:18:05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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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에 논어를 읽다, 서문  - 올해 꾸준히 써서 잘 마무리 하고 싶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5</link>
      <description>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논어(論語)』라는 단어를 듣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보다 어른인 사람에게 논어에 관해 듣게 된다. 그러면 대부분 뭔가 좋은 말을 해준다. 가령 &amp;ldquo;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amp;rdquo;라거나, &amp;ldquo;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description>
      <pubDate>Sat, 11 Mar 2023 01:19:02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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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질 결심」을 봤다. 아련했다 - 해준이 꿀밤 딱 대...</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4</link>
      <description>「헤어질 결심」을 보고 난 다음 이 영화로 글을 쓴다면 무엇을 중심으로 쓸지 고민이 많았다. 고민 끝에 내린 &amp;ldquo;결심&amp;rdquo;은 영화의 제목을 중심에 두기로 했다. 작중 서래는 두 번째 남편을 만난 이유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amp;ldquo;다른 남자와 헤어질 결심을 하려고&amp;rdquo;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생각나는 대사다. 서래의 첫 번째 결혼과 두 번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gXXthffr11WYC37k5rp1FsmvbO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Jul 2022 13:48:49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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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我가 뭔지 공부했다. 재밌었다. - anattan은 왜 非我가 아니라 無我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3</link>
      <description>학부생 시절 불교를 접했을 때, 혼란스러웠던 개념은&amp;nbsp;非我와 無我였다.&amp;nbsp;뭔가 비슷한 개념 같지만, 말을 풀어 보면 각 단어가 지시하는 바가 조금 달랐기에, 이것을 언젠가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고, 아래의 글을 통해 궁금했던 점이 조금이나마 해결됐다. ​ ​ anattan은 왜 非我가 아니라 無我일까? ​ 서론  anattan(anātman)은 불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pUAzTD1dOCf-o30o_W8IdKy7DYg.jpe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n 2022 13:28:37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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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워 오브 도그」를 봤다.  얘기할 것이 많았다. - 너무 재밌었습니다. 꼭 봐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2</link>
      <description>Deliver my soul from the sword;  my darling from the power of the dog ​  영화가 재밌는가, 재미없는가를 나누는 건, 끝난 다음 누군가와 영화에 관해 담소를 나누고 싶은가, 아닌 가로 나뉜다고 생각한다(물론 너무 못 만든 경우에도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어진다). 「파워 오브 도그」는 명백히 전자에 해당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u4-3fApQZACToLIMFPxts0ucv3g.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an 2022 15:17:38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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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랑종」을 봤다. 안 볼 걸 그랬다. - 차라리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다시 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1</link>
      <description>「랑종」 개봉 이틀 전에는 기대감이 있었다. 개봉 전에 본 주변 지인이 엄청 무섭다고 한 것도 있고, 다른 영화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포 영화답다는 얘기가 많았다. 개봉 당일 날에 올라온 관람평들을 보니 기대와는 달랐다. 유치하다, 낚였다 등의 평이 많아서 기대감이 뚝 떨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영화를 봤기 때문에 덜 실망할 줄 알았는데, 더 큰 실망을 할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hdYNOMTgO6PVtBvRZ4KG-Ikhf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ul 2021 07:03:32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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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라와 태양』을 읽었다 - 결정만큼 아름다운 일이 있나 싶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941G/30</link>
      <description>과거 종교 철학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현대인들은 과학과 논리가 많은 걸 설명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렇진 않아요. 여전히 우리는 정의, 평화, 사랑 따위의 개념을 믿습니다. 이건 과학의 영역이에요, 아니면 종교의 영역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아직도 믿음의 시대에 사는 중입니다.&amp;rdquo; 철학과에서 들었던 교수님들의 얘기 중, 여</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04:52:33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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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루엘라」 - 미치고, 또 미치고, 또 미치자.</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9</link>
      <description>나와 비슷한 나이(20대 후반-30대 초반) 라면 어릴 적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를 한 번은 봤을 거다. 작품 속 강아지들도 기억에 남아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크루엘라가 미친 표정으로 차를 운전하는 장면이다. 나에게 크루엘라는 강아지 털로 모피코트를 만들겠다는 미친 여자로 남아 있는데, 이번에 영화 「크루엘라」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NXT1_2-NLKktchRuoELMMy2Jg24.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y 2021 04:07:25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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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madland」 - 저도 한 번은 저렇게 살고 싶네요. 한 번은.</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8</link>
      <description>올해도 뜨거운 감자는 부동산 문제다. 20대와 30대가 집을 사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특히 한국의 인구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사람이 살만한 집을 산다는 건 더더욱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부동산 문제는 단순히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도 여전히 부동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인데, 그들 중 집을 포기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SrZTcVXTbcHD1TYhapLCMtDom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y 2021 12:50:36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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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카소 : Into The Myth」를 봤다. - 영감을 얻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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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그림은 보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amp;quot; Un tableau ne vit que par celui aui le regarde.   나의 취미 중 하나는 그림 모작하기다. 물론 모작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수준이긴 하지만, 시간도 잘 가고, 작품을 좀 더 세심하게 보게 된다는 점에서 재밌는 일이다. 이런 나의 취미의 시작점에 있던 그림은 바로 피카소가 그린 「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AxaMgdueNm2gCmOGp8rMDk6VXTk.png" width="46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14:03:12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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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타자들』, 이졸데 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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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먼 과거에 인간이 권력이라는 개념을 성립한 이후, 인간은 여러 종류로 나뉘게 됐다. 힘이 강한 사람은 가장 위에 있고, 힘이 약한 사람은 가장 아래에 있게 됐다. 이후 이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치 어떤 얼굴을 가진 인간은 좋은 사람이라는 식의 관상이라는 걸 만들기도 하고, 어떤 인종은 우월하다는 걸 말하려고 인종 우월주의를 만들었다. 나는 현대에 사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SzI0PnwxmpM9ElL7iAGQ1cV1frU.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pr 2021 09:38:35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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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een book」을 봤다. 감동이었다. - 미국 근현대사 공부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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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나라든 근현대 문화를 담은 영화는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불과 수십 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인식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각국이 다른 문화를 보여주지만, 그 중심에 있는 건 지배 세력과 피지배 세력의 차별에 근거한다. 남성과 여성, 국가와 개인, 백인과 흑인 등 말이다. 이와 같은 차별로 인하여 개인의 정체성은 말살되고 큰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MzFuUXqcah8fNaYtzoWEwvc7Fd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13:24:32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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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앙리 마티스 전시회를 다녀왔다. 편안했다. - 마치 안락의자에 앉은 것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4</link>
      <description>&amp;ldquo;미술가는 자연을 소유해야 한다. 그는 완전히 숙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자연의 리듬과 함께 그 정체성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면 훗날 그 미술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amp;rdquo;   근 3년 동안 카페에서 가장 많이 본 그림은 앙리 마티스의 드로잉이다.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볼 때마다 든 생각은&amp;nbsp;&amp;lsquo;사람들은 왜 앙리 마티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Jnpy4pPVzMbct8s8JbdqvWutIsM.jpg" width="332" /&gt;</description>
      <pubDate>Sun, 14 Feb 2021 08:50:00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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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코스」를 봤다. 끔찍했다.  - Plata o Plomo</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3</link>
      <description>「나르코스」 시즌 1과 2의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줄거리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amp;ldquo;마술적 사실주의는 세밀하게 묘사된 사실적 배경에&amp;nbsp;믿기 힘든 일이 침범하는 것이다.&amp;nbsp;마술적 사실주의가 콜롬비아에서 탄생한 데는 이유가 있다.&amp;rdquo;  우리가 &amp;ldquo;콜롬비아&amp;rdquo;라는 나라의 이름을 들으면, 떠올리는 것이 크게 3가지가 있다. 콜롬비아 커피, 국가대표 축구팀,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GxKUKDti1PB9JY20PMVdG7Sdi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3:31:16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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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킨이냐, 떡볶이냐  - 문제는 그것이 아닌데 말이죠.</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2</link>
      <description>출퇴근하다 보면 정말 별에 별사람을 다 만난다. 사람이 많이 내리는 역임에도 문 앞을 막는 사람, 뭐가 그리 급한지 사람을 다 밀치고 뛰어가는 사람, 그리고 오늘 본 어르신 같은 사람이 있다. 서교동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홍대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 &amp;lsquo;지금 치킨을 시키면, 배달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니까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seaZHyGrKmKKuY-0dIilBJr5P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Oct 2020 14:41:24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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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넷」을 봤다. 미쳤다. - 기술의 승리</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1</link>
      <description>영화 「덩케르크」 이후 오랜만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극장에서 보게 됐다. 코로나 19 상황이어서 영화관 안에 사람은 매우 적었지만, 그 덕에 좀 더 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사전 개봉으로 영화를 본 터라, 영화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관람 이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정말로 비행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NT-d-_06KehQShhKVtfIj-yd7Ck.jpg" width="398"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04:47:33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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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네에서 세잔까지」를 봤다. 기분이 좋았다. - 유화는 사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41G/20</link>
      <description>2017년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을 보고 유화의 매력에 빠졌다. 당시의 나는 전등의 빛이 그림을 비출 때 생기는 세세한 그림자들이, 그림의 결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다른 전시를 갈 때마다 유화 그림들은 주의 깊게 봤고, 이는 이번 전시를 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였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화가 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fj4iSQ9JoO4YZhAHICLkr9IPLT4.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0 14:39:54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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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공간, 그 장소 : 헤테로토피아」를 봤다. 묘하다 - 호불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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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코의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는, 현실의 유토피아였다. 개인의 헤테로토피아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고, 사회의 헤테로토피아는 사창가와 휴양지 같은 곳이다. 전시회의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은, &amp;ldquo;미술관이라는 공간은 헤테로토피아가 될 수 있는가&amp;rdquo;와 관련된 것이었다. 필자는 가능하다고 판단했는데 그 이유는, 미술관의 전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정말 쏙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Ud3eBKJeYDR1JctD3W2K-PNsHGk.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0 13:12:07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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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을 봤다. 나쁘진 않았다.&amp;nbsp; - 40분짜리 영상은 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41G/18</link>
      <description>&amp;quot;내 작품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시각적 이미지이다 : 작품들은 미스터리를 만들어내는데, 실제로 내 작품을 본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진다.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스터리도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알 수 없는 것이다.&amp;quot; - 르네 마그리트. 위에 적힌 마그리트의 말은, 그의 작품을 보는 우리에게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1G%2Fimage%2FI96Qst8VGfpJjm4KEhUCf5c2lkw.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0 15:23:43 GMT</pubDate>
      <author>온더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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