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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먹는호랑이</title>
    <link>https://brunch.co.kr/@@992S</link>
    <description>사냥 하기 귀찮을 땐 두부를 머겅.  어른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을 기록하고 소개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0:28: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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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냥 하기 귀찮을 땐 두부를 머겅.  어른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을 기록하고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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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곳에 서서, 진실을 파헤치기 - 『혼모노』, 성해나, 창비,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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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나를 대변해 주는 듯한 사건과 문장을 발견하며 나를 또렷하게 만드는 이야기, 또 하나는 나와 동떨어진 사건이 휘몰아쳐 나도 모르게 낯선 곳에 서 있게 되는 이야기. 성해나의 『혼모노』는 후자였다.  &amp;lsquo;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amp;rsquo;라던 박정민 배우의 말처럼 신선하고 감각적인 일곱 가지의 이야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hiBJLX-aiSi6Kl_cMU00TfUoZ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2:43:02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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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구역의 진상은 나였는지도 - 소설 &amp;lt;탕비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92S/14</link>
      <description>&amp;lt;탕비실&amp;gt;을 읽고 왠지모를 부끄러움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amp;lsquo;얼음&amp;rsquo;이 직장 동료들의 얼음을 얼려 준 단순한 선의는 동료들에겐 부담스런 민폐였고, 심지어 빌런으로 지목되고 만다. 그 장면을 읽는 순간, 나 자신은 세심한 배려라 생각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겐 과도한 관심으로 느껴졌을 순간은 없는지 빠르게 되뇌어봤다. 그동안 센스있는 나, 당연히</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2:17:51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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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낭만을 베어 물면 - &amp;lt;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92S/17</link>
      <description>&amp;ldquo;올해 첫 수박 먹었니? 첫 딸기는? 올해의 겨울 복숭아는?&amp;rdquo;(192쪽, 과일 인사)  &amp;ldquo;애초에 과일 인사에는 친밀과 사랑, 그리고 염려가 있다. 과일 잘 먹고 있니. 식사 외에 과일을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있니. 계절이 주는 선물을 제철에 누릴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여유가. 계절을 느끼고 있니. 느낄 수 있니.&amp;rdquo;(191쪽, 과일 인사)  과일 인사를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Np0y6RFfuTCFBgLZOUf5h0jx5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2:03:14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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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의 생명력을 간직하기 - 이명애 그림책 &amp;lt;휴가&amp;gt;, 모래알, 2021</title>
      <link>https://brunch.co.kr/@@992S/16</link>
      <description>마음이 서늘하면 몸도 차가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명하고 신뢰성 높은 연구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몇 년 전의 제가 그랬습니다. 그해 여름, 매년 그렇듯이 폭염은 찾아왔고. 매일같이 차가운 에어컨 바람 밑에서 담요를 덮어쓰고 지내다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이면 제 온몸에서 푸쉬쉬 하고 냉기가 빠져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 잠시의 온기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s40SxhLG6PZTqgJyAmtbCmtWa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12:34:30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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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조각을 불러모아서 - 그림책 『할머니의 여름 휴가』</title>
      <link>https://brunch.co.kr/@@992S/15</link>
      <description>『할머니의 여름휴가』안녕달 그림책, 창비  여름휴가 계획 있으세요? 저는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여름은 좋아하지만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얼굴이 벌겋게 익고 목과 등을 타고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에 맞설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 그리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한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에 떠나는 늦여름휴가도 맛이 조크등요.   아, 그런데 칠말팔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GbgnF4d-zGlZ6q8eSZHMuGoapA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2:17:06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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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서평 &amp;lt;시간이 흐르면&amp;gt; - 여백 속에 흐르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92S/7</link>
      <description>양육자가 이끄는 대로 하루를 사용하는 어린 아이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크게 시간을 구분한다. 그러다 학교에 입학해 1교시, 2교시로 구성된 하루, 일주일, 학기, 일 년 등으로 세분화된 시간 속에서 생활하고, 시계 보기 달력 보기 등의 학습을 통해 점차 시간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그러나 시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시계나 달력 같은 정량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0GMoY8RQZyTTdaGAF-m1RqWMxxA.JPG" width="355" /&gt;</description>
      <pubDate>Sun, 14 Mar 2021 01:36:34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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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미나리&amp;gt; : 미나리 원더풀 원더풀 - 우리는 모두가 &amp;lt;미나리&amp;gt;다.</title>
      <link>https://brunch.co.kr/@@992S/6</link>
      <description>정확치는 않다. '삶은 버티는 거야. 힘들고 어려워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 이 비슷한 표현으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배우, 윤여정의 인터뷰가 명언처럼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올라온다. 영화 '미나리'로 받은 해외 수상 소식과 한창 인기인 '윤스테이'의 회장님으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에 대한 관심의 표현일 터다. 나또한 '꽃보다 누나'에서 육십오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2S%2Fimage%2FPiuQP6ZD5NJoimXZwmFI9gbQSx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04:44:39 GMT</pubDate>
      <author>두부먹는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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