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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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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드라마, 게임, 소설, 음악, 이야기가 중심인 모든 매체를 끝없이 사랑하는 번역노동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33: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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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드라마, 게임, 소설, 음악, 이야기가 중심인 모든 매체를 끝없이 사랑하는 번역노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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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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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꿈을 크게 가지면 조각나도 크게 남는다는 말이 있다. 한때 거창한 꿈을 읊다가 현실을 깨달은 나는 그 조각들이 생혈을 빨아먹는 병마인 것처럼, 혹은 우스꽝스러운 내 꼴을 대변하는 그림자인 것처럼 느껴졌다. 어찌어찌 작은 도돌이표 속에 살게 된 이후에도 부끄러움을 숨겼다. 다 그렇게 사는 거지 하면서. . 하지만 삶의 희비가 요동칠 때마다 나는 늘 한구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jrf3o0Z6lkijzmlWR2UyeH2Yv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0:59:30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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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 마무리와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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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복하거나 위로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말하곤 했다. &amp;lsquo;앞으로 슬픔이 없지는 않겠지만, 미소 지을 날이 더 많아지기를.&amp;rsquo; 너무 무게 잡는 것일지도, 약간은 찬물 끼얹는 말일 수도 있지만, 삶의 변곡점 어디선가부터 나는 슬픔이야말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무애한 진실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냉담자도, 허무주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T6XLM7PAYcRxopaed-PQYlc0e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5:26:25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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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듄: 파트 2&amp;gt; 모래 위에 피로 쓴 신화 - 모순으로 해체된 구원자 서사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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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메시아와 사막의 역설  오늘날까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믿고 있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고대 근동지역이라는 지정학적 근원과 유일신 구원자에 대한 갈망을 공유하고 있다. 셋 중 가장 오래된 유대교는 본래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민족종교에 불과했으나, 바빌론 유수와 이집트, 로마제국의 침략 등등의 외침을 통해 가혹한 박해를 겪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fMkvuvrIRjdbaa-JQ92XHUo2F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24 00:19:47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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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바타: 물의 길&amp;gt; 거장의 야심은 끝이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C2/28</link>
      <description>끝판왕의 귀환  일전에 잠시 언급한 적 있지만, 나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를 통해 영화의 세계로 들어섰다. 한때 어엿한 극장 운영 경험까지 있는 아버지의 영화 선택은 거의 틀리는 법이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서 봤던 영화들이 인생영화로 남아 있는 것은, 비단 어린아이의 덜 여문 머릿속에 충격으로 다가와서만은 아니다. 세월이 지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YCgeyj_61ukeXiZSnVWvik9XQ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22 06:25:17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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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코로나 이후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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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브런치 활동을 멈추게 되었을 때가 9월 초니, 그로부터 대략 2개월하고도 보름이 흘렀다. 목울대에 먼지덩어리가 끼인 것 같은 악독한 이물감이 영영 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의 괴롭힘 끝에 겨우 사그라들었다. 물만 먹기도 벅찬 와중에&amp;nbsp;뭐든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남아 있던 다진미역과 참치캔,&amp;nbsp;햇반으로&amp;nbsp;끓인 미역죽이 아직도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0Qsb3ObLH65r4x6fg-bysgFH1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Nov 2022 10:07:30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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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블랙폰&amp;gt; 어른들의 그늘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 - 뒤틀린 페르소나와 각성한 무의식의 대결</title>
      <link>https://brunch.co.kr/@@9DC2/22</link>
      <description>유년기라는&amp;nbsp;암흑기  강력범죄의 범죄자를 다루는 뉴스 기사나 유튜브를 볼 때마다 &amp;lsquo;사형시켜라&amp;rsquo; 다음으로 자주 따라붙는 댓글이 있다. &amp;lsquo;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amp;rsquo;는 말이다. 범죄자에 대한 옹호여론이 생길 수 있다는 염려, 피해자를 대신한 사회의 형형한 분노를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나 역시 그런 참변이 일어날 때마다 같은 마음이 드는 걸 부정하기 어렵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deQtWzWRX53CqK8pjhnjL4CLT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11:20:23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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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amp;gt; 욕망이 희망이 될 때 - 절대반지라는 욕망, 유대감이라는 연결고리</title>
      <link>https://brunch.co.kr/@@9DC2/21</link>
      <description>꿈 같은 시절  이전에&amp;nbsp;&amp;lt;놉&amp;gt;의 리뷰를 쓸 때도 말했듯이, 굳이 분석하고 비판할 필요 없이 순수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던 시절과 그 때의 영화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내게는 2000년대 초반이 그런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 그리움을 부르는 영화들에 대해 나지막히 생각해 보면, 단순히 어린 날의 추억이라는 점수를 더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의 내가 나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rCvV25Zs9tQkYz2M4j0cMz8vP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Sep 2022 14:06:03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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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노스맨&amp;gt; 인간은 왜 신화를 만드는가 - 삶이냐 복수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C2/20</link>
      <description>로버트 에거스와 판타지  나는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들이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amp;nbsp;아리 애스터나 요르고스 란티모스처럼 화면 안에 의도적인 불균질함과 기괴함을 주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신이 채 사라지지 않았던 시대를 배경삼아 특유의&amp;nbsp;음산함으로 승부를 거는 에거스의 스타일을 더 좋아한다. 무엇보다 판타지를 소재 삼음으로써 그 역사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P3UdPSEFwrtNtabeoeuM88tgQ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Sep 2022 06:40:38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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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서울대작전&amp;gt; 레이싱보다 감성 튜닝이 먼저 - 시점은 1980년대, 감성은 2020년대</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9</link>
      <description>문현성 감독의 &amp;lt;서울대작전&amp;gt;은 코미디 케이퍼 무비의 전형을 착실하게 따라간다.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등 젊은 대세 배우진이 연기한 캐릭터들은 비주얼부터 말투까지 왠지 일본 만화에 나올 것만 같다. 어설퍼 보이는 지점, 유치해 보이는 지점, 자연스러운 지점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은 피를 가득 수혈한 영화의 분위기 덕에 '좀 유치하면 어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IrbKx3n3M6uf_KC6JC0jnxMt8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12:08:30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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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하우스 오브 드래곤&amp;gt; 또다시 커지는 기대감 - 팬심은 어쩔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8</link>
      <description>이전에 &amp;lt;왕좌의 게임&amp;gt;의 결말에 대해 따로 작성했던 글이 있다. 할 말이 많았지만 간추리자면 '용두사미 중의 용두사미'였다. 분명히 시즌 6까지는 피 튀기는 중세 판타지 시대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등장인물들이, 시즌 7, 8을 통해 우연도 필연도 아닌 극작가의 캐릭터 파괴로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매주 한 화를 꼬박꼬박 챙겨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ZPhmtNJp9KD_MomVsiWYZSPRe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13:36:29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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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프레이&amp;gt; 온전하게 계승된 사냥의 정신 - &amp;lt;프레데터(1987)&amp;gt;에 대한 헌정과 비판</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7</link>
      <description>&amp;quot;어렸을 때 도살당한 것 같은 사람의 시체를 본 적이 있어요. 동네 할머니들은 성호를 그으며 미친 듯이 이상한 말들을 속삭이셨죠. 'El diablo cazador de hombres(사람을 사냥하는 악마)'라고... 유난히 더울 때면 이런 일이 생겨요. 올해는 찜통 같았죠. 우리도 동지들의 시신을 발견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건 살가죽이 벗겨져 있었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pV0RYpRAeKdIzeapx2XQSYIh7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09:26:32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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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비상선언&amp;gt; 그 비행기는 어디로 가려던 걸까 - 문제는 신파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5</link>
      <description>1. 탁월한 이륙  파일럿을 비롯해 비행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의 금언(金言)이 있다. &amp;lsquo;모든 이륙은 선택사항이다. 모든 착륙은 필수적이다(Takeoffs are optional, landings are mandatory).&amp;rsquo;라는 말이다. 조금만 생각해 봐도 너무 당연한 말이다. 비행기가 아무리 산뜻하게 날아올라 난기류 속에서도 무사히 운항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HxbpgDIll_IQB98qJv2qCFVbz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01:23:20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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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12인의 성난 사람들&amp;gt; 밀실 속 민주주의의 명암 - 편견이라는 '킹리적 갓심'의 분쇄</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3</link>
      <description>흑백영화의 매력  남들이 나의 영화 취향을 물을 때마다 나는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시간이 아까우니 평작은 건너뛰고, 대신 좋은 영화라면 무조건 챙겨본다고 대답한다. 그럼 좋은 영화란 뭐냐는 질문이 돌아오고, 그때는 '내가 감명 깊게 본 영화'라는 가불기로 얼버무리고 만다. 사실 돌이켜 보면 나는 그들에게 편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j41UMBI6FlxxHwReUt31cJGa5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08:53:45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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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한산: 용의 출현&amp;gt; 승리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 - 담담함 속의 '응징할 결심'</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4</link>
      <description>0. &amp;lt;명량&amp;gt; 이후의&amp;nbsp;사극&amp;nbsp;영화들  &amp;lt;명량&amp;gt;으로부터 8년이 지나는 사이, 한국영화 시장엔 많은 일이 있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amp;nbsp;국제적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그럴수록 자연스럽게 국내 관객들의 시선도 높아지고 날카로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국내 영화 제작환경의 침체와 극장가의 표값 인상까지 겹친 탓이 크다. 온갖 곡절을 거쳐 완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hoVxK1UWdZLbu9qiLA9F38vh3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07:00:26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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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이 영화를 넘어서는 순간들 - 종합예술의 경지에 오른 게임 10편</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2</link>
      <description>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플레이 방식이 주는 고유의 재미와, 각 장르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시스템,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드는 중독적인 음악,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그러나 여기에 플레이어를 몰입시키는 방대하고 훌륭한 세계관과 철학이 깃든 스토리, 강렬한 연출이 더해지면 그 순간 게임은 이미 종합예술의 경지에 올라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g9sj9su1CQw48lWqPzigs83fe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13:21:11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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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놉&amp;gt; DOPE(쩐다)! - 볼거리, 우상, 시네마,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1</link>
      <description>0. 창작자의 마음, 관객의 마음  지난 6월부터 조금씩 영화 분석 리뷰를 쓰기 시작한 이래 몇 가지 고민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읽힐까? 어떻게 하면 해석을 더 설득력 있게 내놓을 수 있을까? 또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읽힐 수 있을까도 어쩔 수 없이 생각하게 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글이란 결국 읽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z9-okieQtETUgQ666YMnTIul1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12:48:39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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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amp;gt; 단 하나의 마블 시네마 - 영웅의 방패 너머의 고독한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9DC2/10</link>
      <description>마블의&amp;nbsp;기세가&amp;nbsp;주춤해진&amp;nbsp;것은&amp;nbsp;어제오늘&amp;nbsp;일이&amp;nbsp;아니다. 물론&amp;nbsp;최근에야&amp;nbsp;&amp;lt;어벤져스&amp;gt;&amp;nbsp;5, 6편의&amp;nbsp;제작이&amp;nbsp;공식화되었지만, 이전까지&amp;nbsp;풀어낸&amp;nbsp;수많은&amp;nbsp;이야기들을&amp;nbsp;한곳에&amp;nbsp;담기란&amp;nbsp;결코&amp;nbsp;쉬운&amp;nbsp;일이&amp;nbsp;아닐&amp;nbsp;것이다. 이전에도&amp;nbsp;호불호가&amp;nbsp;갈리는&amp;nbsp;영화가&amp;nbsp;많았지만&amp;nbsp;그&amp;nbsp;안에서도&amp;nbsp;하나의&amp;nbsp;종결점을&amp;nbsp;준비하고&amp;nbsp;있다는&amp;nbsp;연계성이&amp;nbsp;팬들을&amp;nbsp;붙잡았다. 흥행보증수표였던&amp;nbsp;인피니티&amp;nbsp;사가와&amp;nbsp;홈스파&amp;nbsp;3부작까지&amp;nbsp;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NjkbCp-ryGA9n4vnVLyGdQ1PN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09:09:53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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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헌트&amp;gt; 내부의 적에 대한 균형 잡힌 통찰 - 1980년대를 만든 모두를 향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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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균형이 중요하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언제나 각본, 성패를 책임지는 사람은 언제나 감독이다. 감독은 제작사의 입김 앞에서도 타협과 충돌의 맨 앞에 서야 하며, 시나리오와 현장, 배우와 소품, 촬영 구도까지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자리다.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 균일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배우뿐만이 아닌 각본가 겸 감독으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_gPZBNxl1DgtXIkB504096DvR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ug 2022 12:02:30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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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한산&amp;gt; 속 인물열전 - 영화와 실존 인물 비교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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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박해일 배우가 맡은 이순신은 작중 시점으로도 배우와 나이가 비슷하다. 1592년 당시 이순신의 나이는 47세, 개봉을 7일 앞둔 현재 박해일은 45세다. 또한 이순신의 오랜 친구인 서애 류성룡이 남긴 &amp;lt;징비록&amp;gt;에 따르면, &amp;lsquo;이순신은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아했으며, 항상 몸과 마음을 닦아 선비와 같았다&amp;rsquo;고 하는데, 박해일 배우는 아마 이 구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7I6MeFdxwlUF0TT1w9pYNEsyI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ug 2022 10:45:22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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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풀타임&amp;gt; 엄마의 인생이라는 파도 - 나의 인생이 나의 적인 것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9DC2/7</link>
      <description>기억하고 싶지 않은 언젠가, 부모님이 지쳐서 우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어떤 사건이나 매체를 접한 그 순간에 감동하거나 슬퍼하며 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단함을 견디는 것이 한계에 다다라 숨길 기색도 없이 우는 모습 말이다. 부모님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려 하지 않기에 못 보셨을 분들도 있겠지만, 그것을 들키게 되는 순간이 분명히 있으리라 믿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C2%2Fimage%2Fzk9aNNkOSC1xM5yCrO4bTean0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ug 2022 06:51:17 GMT</pubDate>
      <author>아스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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