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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말랭이</title>
    <link>https://brunch.co.kr/@@9Dua</link>
    <description>어엿한 반찬이 되겠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9:59:2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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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엿한 반찬이 되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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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벌써 2월 중순 - 2023년도 이제 겨우 정리했는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44</link>
      <description>23년이 지났다. 뿐만일까? 벌써 2월 중순이다. 정리라는 건 감정이 녹기 때문인지, 쓰다가 보니 제목에 비해서는 제법 진지한 얘기를 하게 돼버린 것 같다.   잠깐사이에 아득한 일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에 유감을 표하고 싶다. 사건들에는 어떤 감정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것은 소중하지만 늘 거리가 필요하다. 난 그 적당함을 찾지 않은 채 부유했다</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14:15:24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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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 - 소중해진 것들을 내 손으로 놔버리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1</link>
      <description>날씨는 지랄 맞아서 쨍쨍하더니 하필 집 밖을 나와서야 소나기가 왔다. 별 재수가 없으려니까. 씹을 거리가 없다고 친절히 욕할 거리를 쥐어주는 신에게 원하시는 대로 욕을 지껄여준다.  맞아 보고 나니 퍽 달갑다. 걱정하는 동료분들께 컨셉이라면서 한번 웃어주고 툭툭 털어낸다. 아무 일도 없이 일상이 흘러간다.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만 빼면 살만한 삶</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04:39:54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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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은 돌아오는 거야! - 당근과 나와 글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28</link>
      <description>안 맞는다.  말이 돼? 당근의 그녀와 나는 내 발을 물끄러미 내려다본다. 한참을 말이 없다. 30분 걸려서 왔는데. 이게 나라냐!  3년간 피부같이 신었던 신발이 떨어졌다. 당장 신을 신발이 없어서 겨울 신발로 2주를 넘게 살았다. 그래도 꾸역꾸역 새롭게 3년을 함께 할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골랐는데! 모처럼 마음에 들어서 반갑게 달려갔는데! 조악하지만 누</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13:24:21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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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개해!</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0</link>
      <description>나 때문에 누군가 상처받을까 봐 걱정하는 것은 오만이다. 얼마나 기분 좋고 무책임한 말인가. 그러니까 지금 니 그 별 같잖지도 않은 그 생각도 오만이다 오만. 걔는 네가 머리 싸매고 있을 때 치킨 한 마리 쿰척거리고 있을걸?  나는 나만 잘 세우면 된다. 입을 다물고 글을 줄이고 생각을 줄여 몸을 움직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떤 마음이 몰아칠 때 운동을 하</description>
      <pubDate>Sat, 15 Jul 2023 03:21:04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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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결심</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15</link>
      <description>타인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언젠가 내가 타인에을 속인 적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더더욱 생각과 감정을 가다듬어야 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위해서. 단 하나로 귀결된다. 넌 싫어. 넌 이래서 싫고, 저래도 싫어. 투덜대면서 타인을 상처 줬다. 막상 내치기는 어려우면서. 그렇게 끌어오다가 어느 순간엔 사랑해볼까 싶어 졌다지. 하지만 동시에 타인의 인내심은</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11:38:25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15</guid>
    </item>
    <item>
      <title>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 여름이 왔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25</link>
      <description>여름은 덥기보다는 습해서 견디기가 어렵다. 에어컨은 늙어버려서 있느니만 못한 지 오래다. 간간히 수박을 먹고,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는다.  더운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온다.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바닥에 붙는다. 바닥도 체온에 녹아 금세 더워지면 한두 번 뒤집어 녹지 않은 바닥으로 도망친다.  나에게 있어 여름의 시작</description>
      <pubDate>Thu, 06 Jul 2023 09:07:37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25</guid>
    </item>
    <item>
      <title>청소 - 청소 중에&amp;nbsp;국룰. 작은 상자를 열어 추억여행을 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26</link>
      <description>청소 중에 국룰. 작은 상자를 열어 추억여행을 할 것. 달그락 거리며 열리는 철제 쿠키상자 안에는 잡다한 물건들이 정리되어 있다. 스티커, 사진, 편지, 핸드폰 고리 같은 것들. 잠시 만지작거리며 이건 이때고 저건 그때 가지고 있던 거였지. 중얼거린다.  나는 어릴 때 소유욕이 강한 편이었다. 그런 주제에 자꾸 뺏겨버려서 울며 집에 돌아오는 일이 잦았다.</description>
      <pubDate>Mon, 03 Jul 2023 01:50:26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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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명상이 체질은 아닌가 봐</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5</link>
      <description>새로운 명상을 배웠다.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나뭇잎 위에 떠오르는 생각을 올려놓고 흘려보내라고 했다. 눈을 감고 시냇가 풍경을 그린다.  집 근처 산책로에 물이 얕고 터널이 있어서 중학교 때 물놀이 하러 자주 갔었던 곳이다. 나는 시냇가에 바위를 걸터앉아 있다.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 신발이 떠내려갔다. 엇 하고 떠내려가는 신발을 바라본다. 생각보다</description>
      <pubDate>Sun, 25 Jun 2023 00:37:42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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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위로라는 이름의 오만 - 순수한 위로를 건네고 싶다면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6</link>
      <description>누군가를 위로한다. 저 사람의 삶을 살아보진 않았으나, 가라앉은 일상이 얼마나 벅찬지 알고 있다.  더 울어야 괜찮아질 거야. 그래도 오늘 살아야 되니까 한번 일어나 볼까. 일어날 수 있어. 말한다. 진심으로 타인이 털고 일어나기를 바라며 응원한다. 힘내. 힘내. 문득 나는 자기 효용감을 위해 타인의 불행을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
      <pubDate>Sat, 24 Jun 2023 10:09:57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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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근길 자리대전 - 전우들이여 지지 마라</title>
      <link>https://brunch.co.kr/@@9Dua/22</link>
      <description>오후 8시 10분, 몰리던 사람들도 뜸해지기 시작하는 시간. 그렇다고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자리를 찾아 앉기 위해 눈을 이리저리 굴린다. 나뿐만이 아니다. 앞자리가 비면 옆자리의 사람들과 찰나의 다툼. 다들 피곤한 저녁에 단비와 같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잠시 온정을 내려놓기도 한다.(사실 내 얘기라서 다른 이들은 아닐지도 모른다.) 앞자리에 하나가</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23 08:55:52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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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콩쥐의 두꺼비는 사실 제법 멋진놈일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7</link>
      <description>밑빠진 독에 행복을 채워넣는다.  두꺼비는 아직 몸집이 작아 밑을 다 막지못한다. 조금 침침해도 어쩔 수 없지. 두꺼비는 조금씩이지만 제대로 크고있으니까.   괜찮아. 행복이야 다시 채우면 되지. 기죽지마 짜샤.  야 좀 쉬자. 어차피 다 샜는데 뭘 힘들게 막아.   우울에 널브러진다. 여태 채워본적 없는 것을 조금 늦게 채운다고 인생이 크게 바뀌진 않을</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07:09:36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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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아픔은 절대적이다. -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론 납득이 안 가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8</link>
      <description>[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언젠가 친했던 친구 B가 말했다. 너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는데. 새삼 네가 나를 몰라서 하는 말 같이 느껴졌다. 어떤 심정으로 말했는지는 또 이해가 가는 바람에 심정이 복잡했다. 그리고 난 그 친구 앞에서 내가 얼마나 못 가져봤는지 설명해 버렸다. 불행배틀 뜨자는</description>
      <pubDate>Tue, 20 Jun 2023 14:41:48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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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치게 남은 에너지에 적응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20</link>
      <description>생각을 덜자니 시간도 에너지도 지나치게 남아버린다. 잔여물이 된 에너지는 눈뜬 새벽이 된다. 무의미하게 혹은 유의미하게 시간을 소비한다. 어쨌든 소비 한다는 것이다. 나는 걱정으로 에너지를 그렇게 많이 쓰고 있는지 몰랐지. 어제는 오전 5시에 잤다가 오늘은 오전 6시에 일어난다. 망가진 루틴에 말려서 해야 될 건 또 못하고 안 하고.  그래서 네 목표는 뭔</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12:37:34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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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믈리에는 인정도 종류를 나누지 - 인정을 해줘도 X랄</title>
      <link>https://brunch.co.kr/@@9Dua/40</link>
      <description>하여튼 불만만 많지. 회사생활이라는 것을 처음 했을 때 상대적으로 좋은 회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았다.&amp;nbsp;내가 모르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답답하고,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의 연속이며, 인정해 주는 이들이 없고, 하는 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월급까지 불만이 아닌 게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줬는데도 받아먹지 못한 것도 많았다.&amp;nbsp;자율도가</description>
      <pubDate>Fri, 16 Jun 2023 12:42:35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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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죽음이 지나치게 괜찮은 이유 - 알고싶지 않았다구요</title>
      <link>https://brunch.co.kr/@@9Dua/13</link>
      <description>2019년 9월, 나는 고시원과 게스트하우스를 전전하다가 정식으로 독립을 하게 되었다. 독립을 해서 이사를 하는 당일 취업을 했고, 다니려던 학원도 상담을 마쳐서 결제만 남은 상황이었다. 일하면서 멍청하게 굴기는 했어도 적응기간만 지나면 괜찮을 터였다.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이었다. 모든 게 잘될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아빠가 쓰러지기 전까지. 고지서를 처</description>
      <pubDate>Thu, 15 Jun 2023 01:54:41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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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언젠가 사랑이었던 것은 갈수록 추잡해지기도 한다. - 나도 내가 아주 구질구질하게 느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ua/51</link>
      <description>이럴 때면 종종 네 생각이 나는 건 나도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툭 하고 떨어진다. 그래, 나는 너를 사랑했던 것 같다.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 나는 너를 사랑했다. 머리카락은 긴 주제에 묶는 것이 서툴러 자꾸만 흘러내리는 네 잔머리를 좋아했다. 보고 싶다고 간밤에 들어오지도 못할 고시원을 찾아온 것도, 몰래 좁은 방에서 시시덕 거리다가 벽이</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5:53:10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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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을 위한 글 - 나는 멋쟁이가 아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9Dua/66</link>
      <description>아무거나 쓰고 싶어 지는 순간이 있다. 아무런 소재도, 감정도, 사건도 없는데 그냥 글이라는 것을 쓰고 싶은 그런 순간. 지금 내가 그렇다. 이런 순간에는 글을 잘 쓰고 싶다. 왠지 거창한 표현도 쓰고 싶고. 길고 그럴듯한 문장을 쓰고 싶어 진다. 하지만 나는 그런 멋쟁이가 아니라서.  그래도 쓴다. 이유는 글이 쓰고 싶으니까. 이것은 글을 위한 글이다.</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09:05:23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6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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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살냄새는 젖은 공기 냄새 - 나는 햇빛에 비누향이 나고 싶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9Dua/42</link>
      <description>눅눅한 냄새가 낮게 흐른다. 섬유유연제 향은 좋은데 아직 빨래가 다 마르지 않았다. 젖은 공기가 아직은 덜 늙은 책의 향을 짙게 만든다. 그것들은 글이 된다. 쿰쿰하게. 짙게. 하필 해가 쨍쨍해져 바싹마른 뒤에야 알게 된다. 향이라고 말하기도 유감스럽다. 물비린내, 깨끗한 걸레냄새. 언뜻 에어컨을 청소해도 베어나오는 고무 얼린 냄새와 고소한 과자냄새도 섞여</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09:53:28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42</guid>
    </item>
    <item>
      <title>살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지도 않다 - 다만 내가 해야 하는 것들만 생각해야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9Dua/76</link>
      <description>어느 날 또 무너지겠지만 적어도 내가 내 발로 지옥에 걸어 들어갈 이유가 없는 요즘이다. 매일 배울 것투성이다. 내 친구는 말을 예쁘게 하는 법을 가르치고, 피티선생님한테는 사람과 대화할 때 경청하고 있다는 제스처와 사람을 친근하게 만드는 스킨십을 배운다. 실장님과 엄마의 행동력을 배우고, 회사 동료에겐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을, 흔해 빠졌다고 생각</description>
      <pubDate>Thu, 08 Jun 2023 10:37:42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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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직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힘 - 너무 간절해도 되는 게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ua/31</link>
      <description>나는 맨날 진심인데 왜 매번 안된 놈이 될까? 되는 게 없다. 회사에서도, 관계에서도. 나도 똑같이, 어쩌면 더 노력했는데. 나보다 덜 노력한 것 같은데 잘한 쟤를 보면 화가 나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을 없게 사는 쟤는 사람들한테 이쁨 받는다. 나는 그럼 뭐 하러 이렇게 노력했나 화가 난다. 쟤가 없으면 내가 일등일까? 생각도 해보지만 글쎄. 쟤를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ua%2Fimage%2Fq1D5q2NPQyaAuOxibUF0WW3_59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11:18:14 GMT</pubDate>
      <author>무말랭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Dua/3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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