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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그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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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을 비틀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씁니다. 부정 보다 긍정을, 결과 보다 과정을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22:19: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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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비틀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씁니다. 부정 보다 긍정을, 결과 보다 과정을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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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포의 시작, 미지수 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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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학이라는 녀석이 꼴도 보기 싫어진 가장 큰 공헌을 한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미지수 x.  분명 수학 시간인데 갑자기 영어라니요.  영어도 싫은 마당에 수학에서까지? 여기서 70%의 수포자가 탄생합니다.  혹시 여기에 뜨끔 하신가요? 아니면 난데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수포자를 위한 수학 이야기. 한 번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수학</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32:42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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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는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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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포기가 가진 속성은 극단적이다.  때로는 포기하지 않음으로 얻어가고 때로는 포기함으로 인해 가져간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이 기준과 선택은 모호하다.  더욱이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하고 더욱이 스스로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 포기해야 하는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하는가. 포기하지 말라. 근성이 부족하다. 나약하다.  한 번씩은 들어본, 아니</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2:14:33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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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사진</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48</link>
      <description>사진으로 신체의 순간을 기록하듯 글로써 정신의 순간을 기록한다.  기념사진을 찍듯 기념메모를 한다.  지금의 모습이 소중한만큼 지금의 마음도 소중하니까.  우리는 추억이라는 이름 아래 사진에 과할 만큼 집착하곤 한다.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나로선 아주 많이 동감하기도 한다.  굳이 살펴보지는 않더라도 남아있는 사진은 언젠가 유용하니.  사진을 찍고자 하는</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3:01:35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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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드셋은 결국 행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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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인드 셋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집니다.  매 번 다짐만 하는 말이 아닌 작은 행동들이 모이고 쌓여서  내 마인드에 어울리는 행동이 나타나게 되죠.  결국 마인드 셋은 행동으로 증명하니까요.  마인드셋은 중요하다. 보다 친숙하게 바꿔볼까.  정신 무장이 필요하다.  정신 상태가 글러 먹으면 될 것도 안된다고 한다.  사실 마인드셋은 어렵지 않다. 앉</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0:27:04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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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침이 도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47</link>
      <description>군침이 싹 도는 글을 본다.  도저히 적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마음.  어쩜 저리도 부드럽고 간질거리는 글을 쓸까.  그 어떤 강요도 없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아, 견딜 수 없다.  군침이 싹 도는 글을 적어내야만 살겠다.  이런 경험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을 들은 것처럼 아무 생각 없던 마음이 움직이는.  마침 오늘의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1:29:23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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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42</link>
      <description>정답은 없다.  각자의 시선 아래 각자의 판단일 뿐.  가르쳐 주려는 사람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저마다의 관점으로.  승마를 가르쳐 주는 업을 한다.  묘한 매력이 있는 운동이자 많은 디테일을 요구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쉽다.  몸에 힘을 빼고 그대로 얹혀 있으면 된다.  정확한 자세를 잡으면 그 행동이 보다 쉬워진다.  결과론적으로</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2:08:0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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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형체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39</link>
      <description>꿈은 형체가 없다.  나는 무엇이 되려 하지 않고 나는 상태가 되려 하지 않는다.  그저 쌓이는 행동들을 돌아보는 순간일 뿐.  내게는 꿈이 있었다.  밴드를 하던 시절엔 큰 무대를 꿈꾸고  학원에서 일을 할 땐 스타 강사를 그려봤다.  나의 꿈은 이러하듯 짧은 낮잠에 불과했다.   다소 다른 형태의 무대에서 단독으로 200명을 마주했다.  분명 벅차오르는</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4:08:53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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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은 결과론적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38</link>
      <description>고민은 결과론적이다.  할지 말 지에 대한 결과를 먼저 정하고  행동에 중심을 두어 고민을 쌓아 간다.  행동 없는 고민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젠가, 연애 관련된 상담을 했다.  너무도 아끼는 동생의 짝사랑 이야기에 온전히 이입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달달한 연애 상담은 내겐 어려운 일이다.  마침 어려운 상황인지라,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라</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2:26:3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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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요 대신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36</link>
      <description>언젠가 나에게 술은 강요에 가까운 것이었다.  마시지 않으면 갈증이 차올랐고, 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통스러웠다.  당연한 듯 마셔야만 하는 산소와도 같은 존재였다.  지금의 나에게 술은 선택이다.  의존도, 습관도 아닌 마치 라면 같은 존재랄까.  좋아하고 먹고 싶지만, 매일 먹지는 않으려 하는.  선택의 영역으로 옮겨진 술은 역시나 보리차를 선택해 채운다</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2:31:5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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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자격</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28</link>
      <description>글의 자격이 고민될 때 '유일한 나의 생각' 이라 떠올린다.  전에도, 후에도 없을 다시 적지 못하는 순간.  이 순간을 기록하는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는 자신을 가지고.   글을 적는 일이 두려움으로 가득했었다.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업적도 없으니.  그런 이유를 만들지 않으면 적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고 싶은 욕망은</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2:51:39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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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는 대신 멀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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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닿으려 노력한다.  술을 핑계 삼아 더 가까이 꼭 닿아야 할 것만 같이.  닿아야만 할까. 존댓말 보다 반말이어야 친할까.  사람 사이의 친밀함의 거리는 단순한 표현이나 물리적 거리가 아니다.   거리 두려 노력한다.  낯설게 느껴지기 전까지 딱 그만큼만 다가간다.  상대를 존중하여 거리를 유지하고 나를 지키기 위한 공간도 확보한다.  갑자기 친밀해지기보다</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3:33:14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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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한 대신 chill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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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날 멍한 기분을 알 것이다.  왜인지 몸도 무겁고 생각도 둔해진 기분.  몸이 강요하는 휴식은 대개 불편함이 남는다.   chill 하다는 표현. relax 보다는 조금 더 주도적인 느낌?  멍 때리는, 쉬는 시간을 주도적으로 가지는 기분.  몸이 요청하는 휴식은 대개 회복으로 이어진다.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몸이 강</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2:54:1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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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은 흐르다, 흘리다, 삼키다, 마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19</link>
      <description>&amp;quot;눈물은 나도 몰래 흐르다, 감추려 흘리다, 숨기려 삼키고, 결국엔 말라간다.&amp;quot; -Logmori  눈물만큼 확실한 표현이 있을까. 감정을 실체화시키는 감정.  솔직함을 전제한다면 말이지만.  태어나 말을 배우다 거짓말을 깨우치듯  감정을 알고 이해하다 거짓으로 활용하게 된다.  감추고, 숨기고 일종의 게임처럼.  그러다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서 닳아버린 채</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12:42:19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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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선함 대신 익숙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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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건 늘 짜릿하고 재밌다.  새로운 경험이라면 무조건 해야만 했다.  신선한 기분이 든다면 무엇이든 감안하고 했다.  일종의 도파민 중독이었을까, 경험에 대한 끝없는 갈증이었을까.  아, 지금도 여전하다. 새로운 건 짜릿하다.   익숙함은 다소 지루하다.  반복되는 것들의 공통점은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해진 틀과 규칙 아래 똑같은 행위를 해야</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2:53:57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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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함 대신 느긋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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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맥주 대신 보리차를 마시며 확연히 변한 움직임이 있다.  안절부절못하던 조급한 마음이 그러려니 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분초를 다투는 일도 있으나, 대부분의 일들은 3초는 괜찮다.  느긋함을 느끼기에 3초면 충분하다.   맥주를 내려놓고 보리차를 챙기고  다른 음료를 선택하는 것도 놀랄 정도롤 바뀌게 되었다.  믹스커피를 타서 호록호록 30초 만에 털고 움</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3:20:03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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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샷 대신 한 모금</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13</link>
      <description>건배! 원샷!  몸에 새겨진 원샷의 바이브는 술을 멀리해도 현재 진행형이다.  삼킬 수만 있으면 냅다 원샷이다. 물도, 음료수도, 비타민도 전부.  시간에 쫓기듯 마셔대는 동안 나는 전투상태에 가까웠다.   차를 접하고 나서는 이 버릇이 불가능하다.  뜨겁다. 원샷은 커녕, 한 모금도 조심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다.  냅다 호쾌한 원샷을 때</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0:56:37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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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취 대신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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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꽤나 즐거운 술자리 이후에 함께 따라오는 친구가 있다.  숙취란 녀석은 종종 눈치 없이 아침에 온다.  그 누구의 탓을 할까 어제의 나를 탓할 뿐.  이렇듯 숙취는 종종 아침을 어지럽힌다.   술과 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려 아침에도 마실 수 있다는 것.  퇴근 후 밤에 즐기는 보상을 아침에도 즐길 수 있다니.  이보다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  힘겹게 일</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8:57:4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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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시는 대신 머무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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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시기 위해 머물고 머물기 위해 마신다  비슷한 듯 다른 두 표현은 나에겐 어떻게 다가오는가  분명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도 두 표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마시기 위해 머물다.  이분법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마시기 위해 머무는 건, '마시는' 데 쏠려있다.  맥주도, 보리차도</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9:05:40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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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려는 대신 침묵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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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건배! 당연한 듯 원샷을 때린다.  '캬~ 좋다!' '어우야, 안주 환상적이고'  술을 목에 넘기고 나면 자연스레 말이 터져 나온다.   후- 스읍 조심스레 차를 마신다.  흐음- 후-  차를 목에 넘기고 나면 자연스레 숨을 길게 뱉는다.  맥주 대신 보리차를 선택하고 마시는 행위 자체가 달라졌다.   쫓기듯 말을 뱉어낼 때와 차분히 숨을 뱉어낼 때는  확</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1:29:56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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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에는 인내가 담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FGo/302</link>
      <description>배려에는 종종 인내가 담긴다. 배려와 배려가 만나면 미소를 띠고 배려와 무시가 만나면 하나가 떠나고 배려가 권리의식을 만나면 침식된다.   상대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  배려는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그 마음이 닿았을 때의 이야기.  미리 말하건대 바라지 않는 마음도 있다. 그 가치와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삶에서 마주하</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2:16:40 GMT</pubDate>
      <author>로그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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