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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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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요히 안달복달하는 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16: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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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히 안달복달하는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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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갈한 밥상 - 집들이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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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대로 된 집들이로 초대한 첫 손님은 중학교 동창들이다. 사는 게 바빠 자주 보기는 어렵지만 오랜만에 봐도 반가운 친구들이 1박 2일을 하고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비장해졌다. 둘이긴 해도 어엿한 가정집이니 나중에도 손님을 초대할 걸 생각해 퀸 사이즈 토퍼도 고심해서 골랐다.    저녁은 남편이 잘하는 양식과 친구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시키고, 다음날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J0B-mLzvmEFeuLEVSuYHVliA8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23:00:32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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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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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할 무렵 직장에서 맘스터치 버거를 받았다. 남편이 좋아하는 케이준 감자튀김도 챙겼다. 원래 같으면 하나로 못 나눠 먹겠지만 나도 양이 줄었고 남편도 다이어트를 하니까 다른 음식을 곁들여 버거 하나를 나눠 먹을 수 있다. 곁들일 음식을 생각하다가 당근 수프와 버섯 샐러드를 만들었다.  마트에 가니 흙 묻은 국산 당근이 1780원이다. 1000원만 더 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GoiL-yW54cMeCDWyp5JBfX66RH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0:23:22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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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표 반찬 택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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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어머니표 택배가 왔다. 불고기, 호두 멸치볶음, 밭에서 직접 기른 갓으로 담근 김치, 4개의 지퍼백에 소분되어 온 누룽지, 피카추 돈가스, 커다란 김자반, 한 끼 분량으로 먹기 좋게 포장된 세 종류의 생선, 직접 따신 듯한 감이 담겨 있다. 냉장고에 잘 넣은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김치를 꺼내서 먹어보고 감탄하는 일이다.  &amp;ldquo;여보 이거 봐. 생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Xy012ZpI4hm_uuPx_lKf4Ml1d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0:00:27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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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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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인 가구 코스트코 이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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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용량 식재료 위주인 코스트코가 2인 가구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지 않다가 처음 코스트코에 가게 된 건 우리와 친한 동생과 함께였다. 코스트코에서 관찰레라는 돼지 볼살 햄을 사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놀러 가듯 가게 되었다. 식재료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amp;lsquo;우와&amp;rsquo;를 연발하며 신나게 장을 봤다. 3개씩 묶어서 파는 매직랩은 함께 사서 나눠 가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UxcQqsI6vGb5RosGxBVtuaBfj-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05:25:43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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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식 유발 메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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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솥밥은 어려운 요리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가 1+1으로 샀다며 나눠준 작은 솥 하나를 받은 것을 계기로 솥밥에 빠졌다. 저렴한 솥이지만 손잡이가 없고 바닥이 미끄러워 가스레인지에서 조금 굴러다니는 것(?) 빼고는 단점이 거의 없다.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면 다들 비싼 솥을 쓰던데 비싸지 않아도 밥맛은 좋았다.  솥밥 예찬을 하자면, 생각보다 요리하기 어렵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ahJCysfGknDBAc35QMwz5z16ZJ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2:53:13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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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부부 첫 달 식비 - 식비를 아낄 수 있었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FoL/21</link>
      <description>식비 476,113원 간식비 107,980원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가 됐다. 두 명이라 밥을 차리는 보람이 조금 더 있지만 여전히 소분을 해야만 가성비가 나온다. 장을 볼 때도 재료에 따라 나누어 장을 봐야 저렴하다. 얼릴 수 있는 고기나 빵은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서 두고두고 먹는다. 야채나 과일은 동네 마트에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다 먹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pEl2fowZhft50p1NgzAt5fQvg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6:02:50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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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차니즘 닭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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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닭 요리의 가장 큰 장벽은, 생닭을 손질한 주방 도구와 싱크대를 박박 닦는 것이다. 닭에는 세균이 많아 세척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주변에 다 튀어 식중독을 유발한다고 한다. 씻지 말고 요리하라고도 하는데 기름을 떼어내거나 일부를 잘라낼 땐 씻지 않기가 어렵다. 닭볶음탕, 백숙, 윙봉 등 각종 닭요리를 좋아하는 데에 비해 드물게 요리하는 이유다.   귀차니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N-IqzxncS9GZfyAD0r4IBza3Aa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15:00:12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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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날 저녁에 싸는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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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시락 싸는 영상을 보다가 잠이 들곤 한다. 마음이 평온해져서 잠이 잘 온다. 재밌게 보면서도, 한편으론 &amp;lsquo;퇴근하고 저녁도 겨우 차려먹는데, 어떻게 도시락을 싸지?&amp;rsquo;라고 생각해 왔다. 12월이 되니 직장일에 여유가 좀 생겨 한 달만 점심 도시락을 싸서 다녀보기로 했다.   영상에서 본 유튜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싼다. 나는 단 10분도 더 일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7-DndRNB05HcrZ03d9qs-qDz2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23:23:15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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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일 먹으려고 돈 버는 사람 - 취미는 제철 과일 먹기와 제철 음악 듣기</title>
      <link>https://brunch.co.kr/@@9FoL/18</link>
      <description>나는 음악을 잘 모른다. 그래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듣곤 한다. 요즘은 &amp;lsquo;인터라켄의 광활한 자연 속으로&amp;rsquo;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듣는다. 음악은 모르지만 취향은 있으므로 &amp;lsquo;가을 소풍 플레이리스트&amp;rsquo;, &amp;lsquo;여름밤 플레이리스트&amp;rsquo; 등 시기와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다. 이렇게 철에 맞게 즐기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과일이다. 과일은 음악에 비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o0MSZGMV_FMGLhjEKOAAyKW5C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24 14:39:50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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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를 나누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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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오늘은 우리집 갈까?&amp;quot; &amp;quot;좋지.&amp;quot;   중학교 시절, 함께 놀던 두 명의 친구와 하교하는 길에 매일 같이 이런 대화를 했다. 네 일과와 내 일과가 딱히 구분되지 않던 시절. 서로의 집에서도, 도서관에서도, 방과 후 텅 빈 교실에서도 함께 놀았다. 기억에 남는 건, 밤양갱만큼 다디단 떡볶이다.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떡에 고추장과 설탕을 듬뿍 넣고 떡볶이를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tZ6uEiZMOThBI02hWVxPBWhA1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12:21:14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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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밥 표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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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밥을 먹지 않을 바엔 차라리 학교를 늦으라는 엄마 밑에서 자란 나는, 배가 고파 아침에 눈을 뜨는 사람이 되었다. 마음만은 삼겹살까지도 가능하지만, 출근하기도 빠듯하기에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아침밥은 늘 나의 관심사다.   맛없는 음식은 죽어도 먹을 수 없었던 새내기 직장인 시절에는 연유 뿌린 떡, 달콤한 과일 주스와 같은 것들을 아침으로 선택하는 만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PPwzypS5LTHVfDuKvAYC9M6vO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03:01:55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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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채 고군분투기 - 조연이어도 빛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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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음식을 먹어도 순서만 바꾸어 &amp;lsquo;야채-단백질-탄수화물&amp;rsquo; 순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단다. 양배추 두 장을 먹고 식사를 시작하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야채를 먼저 먹는 것이 혈당과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하다고 한다. 혼자 살다 보면 야채 &amp;lsquo;먼저&amp;rsquo;보다는 야채 &amp;lsquo;자체&amp;rsquo;를 먹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 고군분투를 해야 야채를 썩히지 않고 알맞게 먹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VjIrsTH9VK_ZVwIY_UnFtb4GHO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24 11:22:20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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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의 기본 _ 된장 편 - 새우 고구마순 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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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 아이들은 미역국과 김이 키운다고 한다. 나는 된장 먹여 기른 딸이다. 평소에도 많이 먹지만, 아플 때 된장찌개가 간절하게 떠오른다. 마음이 헛헛하거나 속이 느끼할 때도 그렇다. 된장은 본가에 갔을 때 김치와 함께 품어오는 식재료이다. 시판 된장도 좋지만, 우리집에는 김치와 마찬가지로 재야의 고수들이 담근 된장이 암암리에 존재한다.   가장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2CYaNf8gUsTYqbtAGelzUYC0q6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08:09:10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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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의 기본 _ 김치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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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집은 김장을 하지 않지만 김치 냉장고엔 묵은지가 가득하다. 의문의 김치들은 &amp;lsquo;언니들 김치&amp;rsquo;다. 언니들의 정체는 엄마의 아는 언니들이다. 엄마 주변엔 솜씨 좋은 언니들이 있다. 그 언니들에게서 김치를 받는다. 우리집에선 식탁에 맛있는 김치가 올라오면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amp;ldquo;어느 집 김치야?&amp;rdquo; 솜씨 좋은 언니의 성함이 나오면, &amp;lsquo;오 역시&amp;rsquo; 하면서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f9iRtQexWbw1hHavg__xelenO7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07:36:28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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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당 간식</title>
      <link>https://brunch.co.kr/@@9FoL/12</link>
      <description>&amp;quot;필요한 거 없어?&amp;quot;   생일을 챙겨주기 위한 친구의 물음에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주방 용품 링크로 답했다. 그렇게 피자팬과 오븐 장갑을 손에 넣었다.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저당 초코 그래놀라에 도전한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먹겠다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코코아 파우더와 오트밀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있는 재료를 잘 활용하는 게 자취 살림의 기본이니까.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cpIwMxKsOgAQes90AwSCrmqbp_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12:40:25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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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명 : 불 쓰지 않고 요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FoL/11</link>
      <description>&amp;ldquo;불을 쓰면 왜 안 돼요?&amp;rdquo;   지난여름, 전자레인지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내게 직장 동료가 물었다. 여름은 집밥 애호가인 나조차도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다. 안 그래도 더운데 한 끼 먹자고 불 앞에서 낑낑대고 나면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만다. 한 칸 자취방에서 가스불을 쓰게 되면 음식 냄새가 온 방을 뒤덮는다. 뜨거운 실외기 공기 때문에 환기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ntJZeVpdHkXz6URxZ-BoK3LcJ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4:21:46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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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늘지만 면면한 전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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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도 없고 운동도, 연애도 하지 않던 시절. 실컷 자고 일어나 맛있는 토요일 점심을 차리는 것이 한 주의 가장 큰 이벤트였다. 그럴싸한 요리를 할 줄 안다는 뿌듯함을 만끽하면서도 입이 즐겁기까지 한 즐거운 루틴이었다. 돈 벌기 시작했다고 스테이크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익힘의 정도는 제멋대로라 맛은 매번 달랐다.   어느 날은 식당에서 맛봤던 당근 퓌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NwkiobF9mJiqGje9FXVpc6N_sH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14:36:34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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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분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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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취 초보 시절, 꼬막이 세일하길래 덜컥 2kg을 샀다. 어릴 적, 엄마가 꼬막을 삶아 양념장을 올려주면 밥이 술술 들어갔었지. 그 맛이 생각나 꼬막 비빔밥을 해 먹었다. 껍질이 한쪽에 온전히 붙어 있게 하려면 한 방향으로 휘휘 저으면서 삶아야 하고, 꼬막 껍데기를 깔 때는 손에 힘을 주고 숟가락을 비틀어서 까야한다. 은근히 신경 쓸 게 많다. 엄마가 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oL%2Fimage%2FN-Bg6LtiYp-zvuIsQn7_pI67A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6:47:33 GMT</pubDate>
      <author>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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