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우노</title>
    <link>https://brunch.co.kr/@@9G6v</link>
    <description>캐나다에서 비행하는 파일럿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2:23:1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캐나다에서 비행하는 파일럿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1.png</url>
      <link>https://brunch.co.kr/@@9G6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화장실을 갈까 말까  - 그것이 문제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6v/25</link>
      <description>그날은 정말 가까운 비행을 하는 날이였다. 이륙과 착륙이 1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비행.  정말 머리가 바쁜 날이기도 했다. 내 옆에는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부기장이 끌려와 앉아 있었고, 점프싯에는 메캐닉이 함께 타서 비행중 점검을 하는 날이라, 여기서 턴하고, 여기서 러더를 눌러 주시고, 하는 요구가 빗발친다</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22:13:45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25</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영주권에 대한 답변 - 실상은, 저도 잘 모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6v/23</link>
      <description>정말 간간히 글을 올리는 브런치지만, 들려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종종 이메일을 받을때가 있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질문들이 캐나다 영주권에 대한 것인데 오늘은 내가 어떻게 이민을 했는지 써보려 한다.  나는 200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캐나다에 학생 비자로 유학을 왔다. 그때는 비행에는 관심이 없었고, 영어를 배우고 대학교를 졸업한뒤 아마도 한국으로</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9:07:52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23</guid>
    </item>
    <item>
      <title>운이 좋은 한 주</title>
      <link>https://brunch.co.kr/@@9G6v/22</link>
      <description>오늘은 운이 꽤 좋았던 11월 초, 새내기 기장의 일주일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1. 캐나다 항공사에서는 찾기&amp;nbsp;힘든 한국인 부기장과 신나게 수다를 떨며 비행을 하던 도중, 회사에서 이메일이 왔다. 원래 스케줄 되어있던 비행에서 나를 빼고, 다른 크루와 조인해 토론토 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집에 오는 일정으로. 이 비행에 기장이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YIGokLfeWHrinsO9VKJKa1_k6t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18:07:30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22</guid>
    </item>
    <item>
      <title>기장 업그레이드 시뮬레이터 교육 - 정신없이 터지는 이머전시</title>
      <link>https://brunch.co.kr/@@9G6v/20</link>
      <description>우리 회사의 기장 업그레이드 시뮬레이터 교육은 부기장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다.  오른쪽 자리에서 비행을 하다, 왼쪽으로 옮겨가 비행을 하는 것도 어색하고, 처음으로 택시 (비행기가 그라운드에서 움직이는 것. 기장 자리에서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하는 것도 어색한데,&amp;nbsp;시뮬레이터 첫날에 최악의 이머전시를 주는 걸로.  파일럿이라면 가장 원하지 않는 상황 중</description>
      <pubDate>Fri, 20 Sep 2024 17:57:14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20</guid>
    </item>
    <item>
      <title>부기장에서 기장으로 - 업그레이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9</link>
      <description>부기장으로 회사에 입사해 새내기 티를 풀풀 내고 다니던 처음. 함께하던 기장님들에게 이게 뭐예요, 저게 뭐예요, 병아리처럼 쫓아다니던 시절이 어느덧 지나고, 회사와 주변 동료들이 언제&amp;nbsp;기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냐 물어보는 시기가 왔다.  올해 초, 몇 달은 고민을 많이 했다. 회사의 더 큰 비행기 부기장으로 지원을 할지, 아니면 같은 기종의 기장을 도전할지</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8:40:26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9</guid>
    </item>
    <item>
      <title>비행기 한대 뽑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8</link>
      <description>Private Pilot License 비행시험을 며칠 앞둔 어느날.  Private Pilot License (개인면장) 로 말할것 같으면, 조종사들이 가장 처음 따는 자격증중 하나로, 이 자격증이 있으면 본인 명의로(?) 로 비행기를 몰 수 있다. 그말인 즉슨, 이 자격증으로 비행기 렌트를 할수도 있고 내가 직접 비행기를 사서 몰수도 있다는 뜻 (엔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HNN23cVHFqcJ9le56mMv5_LUWg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23 05:33:33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8</guid>
    </item>
    <item>
      <title>나는 여성파일럿이다 - The Ninety-Nines Organization</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7</link>
      <description>60년대에 태어난 내 엄마는 딸이라는 이유로 중, 고등교육을 할아버지와 싸워가며 겨우 받았다. 고등학교도 싸워가며 겨우 다닌 엄마는 할아버지가 대학을 보내주지 않을걸 알기에 고3시절을 소설책만 읽으며 보냈다고 했다.&amp;nbsp;그럼에도 수능점수가 너무 잘 나와 너무 슬펐다며.  그래서인지 나를 가졌을때, 딸이라는 소식을 듣고 혹시라도 성별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QVN2IEH99PKkl9BAYPqirpn68d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23 04:11:55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7</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북쪽 촌동네에 갇힌 날</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6</link>
      <description>토론토를 출발해 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amp;nbsp;Timmins에 막 도착하고 있었다. 바람도 잔잔하고 해가 갓 지기 시작한 파란 하늘은 빨간 노을빛이 섞여 아름다운 저녁하늘을 만들어 냈다. 비행기는 바람한점 없는 하늘을 부드럽게 타고 내려갔고, 내가 비행하는 차례라 (Pilot Flying) 스피드와 고도를 모니터하고 있었다.  터뷸런스 하나 없이 런웨이가 근처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mzzt4rFglI-FjtOoF-SFkTGwTk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Dec 2023 17:19:01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6</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항공사 부기장이 되려면? - 2</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3</link>
      <description>그라운드 스쿨은 역시 회사마다 다르지만, 약 3주정도 소요된다.  교실에서는 공항, 비행기 시스템, 계절마다 다른 운항방법 등등을 배우고, 그 사이에도 온라인으로 행해지는 항공 위험물 관련 교육, 안전 교육 (비행기 안과 밖, 레이오버 호텔, 그리고 승객관련 등), 필요한 자원을 잘 사용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저녁 숙제로는 표준 운행 절차를 달달 외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cCxHBvIQ64yzCqVwAlD-Y2E2Cr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Dec 2023 16:32:45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3</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항공사 부기장이 되려면? - 1 - 그라운드 스쿨</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1</link>
      <description>이번엔 첫 입사하면 받게되는 트레이닝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내가 다니는 회사에 제한된 것이고, 모든 과정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현재&amp;nbsp;부기장 클라스를 한달에 한번씩 열고 있다. 한 클라스가 약 15명정도 되는데, 부기장을&amp;nbsp;매달 15명씩 채용을 하고있다는 뜻이다. 이건 다른 회사에 비해&amp;nbsp;꽤 많은 숫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lgZXmfIbc00nm74XS-yY2Hb6UI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r 2023 21:00:25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1</guid>
    </item>
    <item>
      <title>가장 어려운 어프로치 - 홈베이스 랜딩이 제일 어려우면 어떡하죠?</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2</link>
      <description>시뮬레이터 훈련은 말그대로 응급상황의 응급상황의 연속이다. 이륙하기 전 응급상황, 이륙 직후 기체결함, 순항중 타오르는 기체, 내려오지 않는 랜딩기어, 런웨이에서 응급탈출 등등..&amp;nbsp;시나리오는 끝이 없다.  트레이닝중 내가 가장 힘들어했던건, 그 어떤&amp;nbsp;응급상황도 아닌 바로 홈베이스에서의 착륙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도심 바로옆의 공항에 위치해 있는데, 그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6v%2Fimage%2F1Ne46AuEQhUhfj59_e9o0BDrl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Feb 2023 19:22:17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2</guid>
    </item>
    <item>
      <title>네가 갑자기 무슨 비행? - 마음만은 항상 비행청소년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link>
      <description>2020년에 써놓고 발행을 해놓지 않은 글이다. 2018년에 일어난 일을 2020년에 글로 쓰고, 발행은 2023년에&amp;nbsp;하는 오래 묵은 글.&amp;nbsp;오랜만에 읽으니 옛추억이 생각이 나서 발행!  ------------------------------------------------------------------------------------------------</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23 17:09:32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guid>
    </item>
    <item>
      <title>캐나다에서 항공사 입사하기 - 3 - 범죄경력, 마약테스트, 백그라운드 체크, 그리고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9G6v/10</link>
      <description>항공사에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 교육이 시작되기 전까지 한달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었다. 일하기 전에 빡세게 아무것도 안해야지! 라는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회사는 벌써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파일럿으로 입사를 하려면 필요한 여러 서류들이 있는데, 적어보자면..  1. 범죄경력 증명서 - 부연설명은 안 해도 될것이라 생각한다. 범죄경력이 있으면 입사가</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23 17:02:07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10</guid>
    </item>
    <item>
      <title>캐나다에서 항공사 입사하기 - 2 - 면접, 그리고 시뮬레이터</title>
      <link>https://brunch.co.kr/@@9G6v/9</link>
      <description>작년부터 교관일을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온지&amp;nbsp;1년뒤인 올해 늦여름. 로그북&amp;nbsp;토탈 타임이 1000시간에 가까워질수록 얼른 채우고싶어 안달복달 했던 나날들이였다.  999시간으로 일을 마무리한 날, 다시 나가서 비행기 시동 걸으라는 주위의 압박을 무릅쓰고&amp;nbsp;퇴근.&amp;nbsp;쉬는날이였던 다음날, 비행기를 렌트해서 친구들과 함께 비행기 박물관이 있는 공항으로 비행을 갔다. 공</description>
      <pubDate>Tue, 20 Dec 2022 12:37:14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9</guid>
    </item>
    <item>
      <title>캐나다에서 항공사 입사하기 - 1 - 첫 항공사 입사는 어떻게?</title>
      <link>https://brunch.co.kr/@@9G6v/8</link>
      <description>눈 한번 깜빡. 하고 고개를 휘휘 돌려 정신을 차려보니 2022년의 마지막 달이다. 2019년 코로나 전의 삶이 바로 어저께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니.&amp;nbsp;2023년은 더 빨리 지나갈것 같아서 이렇게나마&amp;nbsp;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amp;nbsp;예전에 일기도 착실히 잘 썼는데, 2-3달에 한번씩 쓰는 일기는 항상 &amp;quot;오랜만에 쓰는 일기다&amp;quot;로 시작을 해서 항상 찔린다</description>
      <pubDate>Tue, 20 Dec 2022 12:36:50 GMT</pubDate>
      <author>우노</author>
      <guid>https://brunch.co.kr/@@9G6v/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