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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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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와 소설을 분석하며 편향된 사회적 규범들과 개념들을 재정의하고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3:03: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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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소설을 분석하며 편향된 사회적 규범들과 개념들을 재정의하고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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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리의 서재' 이용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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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밀리의 서재&amp;rsquo;를 이용한 지 일주일이 됐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거창한 후기 대신 감상을 준비했다.  &amp;lsquo;밀리의 서재&amp;rsquo;를 이용한 계기는 책을 읽고 싶은데 책이 없다는 것이다. 직업 특성 상 아침과 낮 시간이 비고 이동시간이 많다. 이 시간을 날리기 싫어 핸드폰을 계속 들여다 보지만 영상 보거나 &amp;nbsp;게임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하다 보면 질린다</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23 06:50:11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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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금 100억이 생긴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9GAw/21</link>
      <description>현금 100억이 생긴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이다. 우선 집 한 채를 살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네인 망원동에 아파트 한 채를 사고, 운전면허를 딴 후 차 한 대를 사고, 그 다음에 무얼 하지? 아! 새 집에 걸맞는 가전가구들을 사야지. 한동안 정신 없겠지만 즐거운 나날들일 것이다. 이사도 하고 가전가구도 사고 차도 사고. 대한민국 평균 사람</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9:17:41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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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살, 만 24살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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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안 쓴 지 1년 반이 흘렀다. ​ 2021년 12월 27일, &amp;lt;오월의 청춘&amp;gt; 리뷰를 남기고 광고대행사를 퇴사했다. 카피라이터라고 적힌 명함을 가지고 있던 기한은 4개월. 카피라이터로 일했던 적은 없다. 4개월의 기한 동안 남은 것은 지금도 이따금씩 기억 나는 사수의 날선 말들. 팀에서 배제되었던 기억. 나라는 존재가 무쓸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다.</description>
      <pubDate>Wed, 12 Jul 2023 21:50:38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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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한 사랑의 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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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온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사무치는 계절이 존재할 것이다. 드라마 &amp;lt;오월의 청춘&amp;gt;에서는 5월이 그것이다. 명희와 희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에게만 국한되지 않은,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잊지 못할 5월. 드라마 &amp;lt;오월의 청춘&amp;gt;은 5 18 사건을 단순 역사 다큐멘터리, 혹은 신파 드라마에 그치지 않고 5 18 사건을 직</description>
      <pubDate>Mon, 27 Dec 2021 02:55:06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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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8</link>
      <description>잠을 자지 않겠다 다채롭고 극적인 꿈들이 나를 덮쳐 오기에  나는 감당할 수 없다 수많은 사건들과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환상을  꿈을 꾸는 동안 나의 육체는 환상에 쫓겨 황홀함과 기괴함에 온 수분을 빨린다  진드기에 진액을 빨려 말라 비틀어진 나무는 오갈곳 없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 편안히 잠을 청한다</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04:09:17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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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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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만남은 늘 그렇듯 어색했다. 우리는 학교 근처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며 서로의 진로와 인생에 대해 논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눴던 대화는 피상적이었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동기와 즐겁게 인사를 나누지만 속으로 어색해 얼른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 근황을 억지로 묻는 대화와 비슷하였다. 물론, 속마음은 전혀 달랐지만. 밥을 먹고 카페를 가는 약속의</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8:12:18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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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희(1)</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6</link>
      <description>인생을 살고 싶다. 먹고, 싸고, 잠자는 생존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인생 살고 싶다. 그래서 나는 환풍기 소리가 낭낭하게 울리는 5평짜리 원룸에서 찬희를 기억하려 노력한다.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 잠시 잊고 있었던 찬희. 해외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을 찬희. 대학생활 내내 가까이 가고 싶었으나 의지의 부재로 멀어진 찬희.  찬희는 어려</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7:34:30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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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랑이의 추모사</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5</link>
      <description>담배를 피다보면 이따금씩, 자주 자살충동이 치고 올라온다  버릴까 끊을까  그러나 호랑이처럼 썩은 동아줄을 열심히 타고 올라간다  마치 그것이 생명줄인 마냥 도착한 그 곳이 천국인 것처럼  툭, 끊어져도 희망을 가진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니 여한이 없다</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4:45:00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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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4</link>
      <description>지렁이가 꿈틀 꿈틀 느릿 느릿  아니? 빠르게 온 속도로 내 몸을 잠식한다  내 몸과 정신을 뒤덮은 수많은 지렁이들 앞으로 같이 공생할 작고 큰 사랑스러운 지렁이들</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09:39:28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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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3</link>
      <description>흰 허공을 내뿜는다 내 몸에서 내 머릿속에서  생각을 뿜으려 하지만 숨이 턱 막힌다   한순간에 꺼지는 불과 살고자 하는 시도  초라하고 투쟁적인 나의 삶</description>
      <pubDate>Wed, 25 Aug 2021 04:45:32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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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타의적 약자</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2</link>
      <description>시간은 약자이다. 째깍째깍 틱틱 .. 소리도 제 마음대로 못 내는 시간. 시간의 굴레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인간의 굴레를 쓴 시간. ​ 정해진 시간 때문에 인생을 제 마음대로 못 산다는 인간들의 투정을 들으며 ​ 시간은 묵묵히 흘러간다.</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7:51:53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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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능력을 상실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1</link>
      <description>글을 쓰는 능력을 상실하였다. 또한, 몇 달 간 독서를 할 수 없었으며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 창작물들을 볼 수 없었다. 최근 약을 복용하며 양귀자의 &amp;lsquo;모순&amp;rsquo;을 읽었으나 여전히 영화, 드라마를 내 의지로 보는 것은 어렵다. 이는 단순, 내 우울증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 영화, 드라마에 기저되어 있는 사회 갈등들을 인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내 의견이</description>
      <pubDate>Tue, 17 Aug 2021 12:27:08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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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성'의 폭력성 - 영화&amp;quot;양들의 침묵&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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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가 상정한 정상성은 폭력적이다. 사회는 정상성이라는 피상적인 규범을 설정하여 개인들이 이에 부합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강제함으로써 개인의 주체성과 자유를 박탈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폭력은 자신의 이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회와 기득권층의 의도에 기인한다. 사회와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이권 유지에 기여하는 정상성이라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상정하여 개인들을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JKS61OD7pkunm-PKXqJohuq-i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6:24:32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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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적 임신중지</title>
      <link>https://brunch.co.kr/@@9GAw/8</link>
      <description>가정은 여성에게 감옥으로 작용한다.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한 &amp;ldquo;가정의 수호자&amp;rdquo;라는 역할은 가정의 유지를 위하여 여성들의 사회적인 삶을 박탈한 기득권층의 시도를 은폐한다. 가정은 기득권층인 남성이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고 공고하게 만드는 가부장제의 장으로 기능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가정에 갇혀 육아와 집안일이라는 무급노동을 하도록 강제된다. 사회가</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0 11:42:12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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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폭력의 예술적 영감화 - 영화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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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시》는 여성의 사회적 약자로서의 삶을 통속화하고 이를 예술에 대한 영감으로 도구화하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주요 여성 인물들은 사회적 약자이다. 여성들은 가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 받으며 남성들의 비윤리적인 폭력으로 인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박탈하게 되는 상황에 전락한다. 이에 반해 남성들은 극심한 폭력의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692_ejch-6WsCrHvEdp3WC8-O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0 06:04:16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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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 '썅놈' 승민의 망상 - 영화 건축학개론</title>
      <link>https://brunch.co.kr/@@9GAw/6</link>
      <description>영화《건축학개론》은 삼류 남성향 포르노 영화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철저히 남성의 관점에서 여성을 규정하고 대상화함으로써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영화는 주로 승민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관객은 승민의 감정에 이입하도록 강제된다. 이로 인해 관객은 승민과 더불어 첫사랑인 서연을 한 명의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인지하게 되고 다른 관점에서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5jnLTVB7DgwyR6hcZiegczPJsT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16:38:05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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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정상'적인 사랑의 연대 - 영화 &amp;quot;윤희에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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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윤희에게》는 대중을 향해 이 세상 수많은 &amp;lsquo;윤희&amp;rsquo;와 &amp;lsquo;쥰&amp;rsquo; 의 존재를 가시화하는 편지이다. 영화는 동일한 성별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사회적 질타와 멸시를 받아야 했던 윤희와 쥰의 인생을 조명함으로써 이들의 존재와 사랑을 무(無)로 치부하지 않고 유(有)로 승격시킨다. 윤희와 쥰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족, 사회에 의해 묵살당하였고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NtCmK9UFslZ7ne5pflXvAsGmQ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0 08:02:27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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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가족'의 실현 - 영화 &amp;quot;바닷마을 다이어리&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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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가족의 다양한 형상을 담아낸다. 영화에서 가족의 표상은 생물학적 가족이 아니다. 가족은 바람피운 아버지로 연결된 네 자매에서 시작되어 어린 시절부터 보살펴준 식당 아주머니와 남편, 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들로 구체화된다. 이는 유전적 결합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유대, 일상의 공유를 통해서도 가족이 형성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TUFQIN4dMd3_lkzmg18MlLeWl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0 07:39:46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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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여성의 생존적 연대 - 영화 &amp;quot;바그다드 카페&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9GAw/1</link>
      <description>영화 《바그다드 카페》는 여성 간의 연대를 통한 갱생을 동화의 형태로 그려낸다. 연대의 주인공인 브렌다(Brenda)와 야스민(Jasmine)은 두 명 모두 여성이라는 것 외에 표면적으로 공통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브렌다는 바그다드 길가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흑인 여성인 반면, 야스민은 독일에서 온 백인 여성 관광객이다. 한편, 영화가 진행될수록 두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Aw%2Fimage%2FDU2AfP_om3XYXCOPFeXWcVnif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0 07:39:16 GMT</pubDate>
      <author>글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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