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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윤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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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괜찮은 인생을 살기 위한 마음 기록으로 글쓰기를 시작해 첫번째 책을 출간하였고, 이제는 &amp;lsquo;마흔이라니 오히려좋아&amp;rsquo; 라는 제목으로 두번째 책쓰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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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Apr 2026 12:14: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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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기 위한 마음 기록으로 글쓰기를 시작해 첫번째 책을 출간하였고, 이제는 &amp;lsquo;마흔이라니 오히려좋아&amp;rsquo; 라는 제목으로 두번째 책쓰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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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어린 나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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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서른 살 어린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가르쳐야 할 존재라고 생각했던 그 친구는 어느 순간부터는 되려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었다.   아이를 만나기까지 나는 두 번의 이별을 먼저 겪어야 했다. 첫 번째 임신은 겨우 일곱 주 만에 시작된 하혈로 끝이 났다. 기대할 틈도 없이 아이는 조용히 떠났다. 두 번째 임신은 어떻게 해서든 오래 붙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IgbnBAv1J6vdeOlTVVoCLx0MN1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5:00:08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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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으로 웃어준다고 마음속까지 웃어주는 건 아니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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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방학이 되면 늘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구들과 종종 가던 동네 호프집에서 일하던 스물한 살 여름의 이야기다.   그 시절의 나는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일이 중요했다. 누군가 나를 좋게 봐주고, 나의 노력을 알아봐 주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얻고 싶었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밝게 인사하고, 빈 잔을 먼저 살피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D4y0XJLJLvFEhc39mpH-tXTjVt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0:14:46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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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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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첫인상이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대화를 하고 진심을 드러내고 나면 첫인상과 정반대라며 시쳇말로 &amp;lsquo;이미지가 깨졌다&amp;rsquo;라는 말도 서슴없이 듣고는 한다.   어릴 때는 그 첫인상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부드러워 보이기 위해 애썼고, 더 많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기도 했다. 그 노력 덕분에 좋은 관계가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_Y7u1XThYusSC4JfpxmAiPU5G6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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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지랖이라는 이름의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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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자주 쓰지 못하고 있었다. 일이 많아졌고, 책임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마흔을 지나며 알게 된 건, 바쁘다는 말속에는 늘 나를 뒤로 미루는 습관이 함께 따라온다는 사실이다.  내가 근무하는 부서의 부장님은 여성 부장님이시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만났던 부장님들은 모두 남자였고, 그래서 여성 부장님은 나에게도 조금은 낯선 존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V3nANDUvi2Bg0gSxXpLt7Eu-61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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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에서는 E로 살면서, 집에서는 I로 사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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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ENFJ다. 성향 설명을 읽어보면 전반적으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람을 좋아하고, 분위기를 살피고, 필요하다면 먼저 말을 거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도, 외부 활동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사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밖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amp;ldquo;나는 혼자 있어야 충전되는 I의 성향도 꽤 있어&amp;rdquo;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잘 믿지 않는다. 늘 밝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D2rZHztXRgJJbxhBs6FgAOIyzB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0:09:15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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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담, 마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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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스 여행은 오래 미뤄두었던 시간의 보상 같은 것이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남겨두었던 휴직을 사용했고, 아이는 여름방학을 맞았고, 남편은 장기근속 리프레쉬 휴가를 쓸 수 있었다.   무언가 하나라도 어긋났다면 성사되지 않았을 여행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해는 결혼 10주년이었다. 그 시간을 조금은 멋지게 남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x0RtwEMBxWPkdGlea0xYZSXXFa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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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지금 되게 행복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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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의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속도가 붙어 재밌게 써 내려가던 때였다. 주말 내내 글쓰기에 집중한 탓인지 돌아오는 월요일의 아침은 평소 보다 더 버거웠다. 어쩔 수 없이 몸과 마음을 익숙한 방향으로 이끌며 조금 이른 출근길에 나섰다. 회사 도착을 5분 정도 남겨두고 마지막 신호에 멈춰 섰을 때였다.   갑자기 무언가 무너지는 듯한 &amp;lsquo;쿵&amp;rsquo; 소리와 함께 차에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AFET6G9My8XhOCPRnu1GbR7Qk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4:31:44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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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해 보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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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나이쯤 되면 주변 친구들의 고민이 비슷해진다. 아이는 어느 정도 컸고, 다시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무언가 새로운 걸 시작해보고 싶다는 말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생각만 할 뿐 좀처럼 시작하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배우고 싶은 건 무엇인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남들보다 잘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7KtDVPdIuSfKD4K2Q6dAgB2Anf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4:59:02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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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늘 무사히 돌아오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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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가족은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말 그대로의 자유를 위해 패키지는 한 번도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이제 와 돌이켜보니 그 자유에는 늘 사건사고가 따라붙었다.   신혼여행을 떠난 2013년 그리스 산토리니에서는 비행기가 캔슬됐다. 신혼여행의 버킷리스트는 무작정 산토리니였고, 그 천국 같던 산토리니에서 하루만 더 있고 싶다고 노래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spLqffzYmnYdjQMW3C4hjXI_b1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4:15:33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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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괜찮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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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의 나는 &amp;lsquo;적당히&amp;rsquo;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적당하다는 말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같았고, 조금은 포기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뭐든 더 잘하려 애썼고, 아주 괜찮아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살기도 했다.   가정도 그랬고, 직장도 그랬고, 친구도 그랬다.   내가 자라왔던 가정도 그랬고 결혼을 하고 만들어온 가정 또한 그랬다. 늘 다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693OK8n4k9JZ6LXvanzwJbe6wL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8:21:14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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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숨에 되지 않았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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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단숨에 무언가를 이뤄본 적이 없다. 돌아보면 늘 한 번 더 돌아갔고, 기대를 조금이라도 했던 자리에서는 한 발 물러서야만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때마다 &amp;ldquo;왜 나는 안 되는 걸까, 왜 나만 매번 느릴까?&amp;rdquo; 라며 남들과 비교하며 세상을 탓하기 일쑤였다. 못난 마음은 결국 스스로를 다그치기만 했던 날들이 되어 쌓여갔다.   거슬러 올라가 본다.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JynMI5ls-twL_UUo4wJ8bAWrwo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5:00:26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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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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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이 되었다. 마흔쯤 되면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고,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마흔이 되고 보니, 나는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배우는 중이었다.  한편으로는 두렵게 느껴졌다.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어쩌면 아직도 제자리에 머무는 것 만 같다는 생각에 불혹 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도 마음이 이따금씩 흔들리기도 했다.  그래서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w5hywENkSIBcK38OtzXOsvgZMP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6:01:04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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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녹음이 지나가는 가을의문턱 - 그렇게 조금 더 포근해지는 계절이 오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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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짙었던 녹음이 간다. 거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사이좋은 논들은 어느덧 가을옷을 꺼내 갈아입을 채비를 한다. 녹음과 금빛 사이에 걸린 이 계절이 참 좋다.   과수원의 마지막 복숭아가 떨어지고 나면 분주했던 여름을 놓아주는 계절이 온다. 아빠의 과수원 일을 도와가며 복숭아 판매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여름이 다가오는 것도 잠시, 더 큰 부담감을 안고 길다면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zwPJpzAkkPNyarI2jFJYIqAbi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Oct 2023 01:01:51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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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엄마는 날다람쥐 - 이제는 우리가 지켜줘야 할 귀여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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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의 막바지 주말. 복숭아 과수원의 봉지 씌우기 작업이 한창이라 가족들 몇몇이 모였다. 몸을 쓰는 일에는 젬병인 나는 사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경험을 하고는 아빠가 손수 지어 놓은 통나무집에서 놀랐던 마음을 잠시 추스르고 있었다. 엄마는 그런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사다리에 올라가지 말고 점심 채비나 하라며 일러줬다.​  점심 메뉴가 닭볶음탕인 것 외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rM_FljW8pc9EYzGfHbUR6BefX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Oct 2023 00:54:26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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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물냉면 - 소울푸드가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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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그런 내가 사시사철 찾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amp;lsquo;물냉면&amp;rsquo;이다. 이름만 들어도 침이 꼴깍 넘어간다. 글을 쓰는 지금 시각이 오전 6 시인 것을 감안하면, 나는 분명 물냉면 애호가 맞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한다. 대학교 때 여름 방학을 앞둔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 학교 앞 백반집에서 먹던 어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EqQuwJDcL4S7BkY60w8sm4vtdJ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Oct 2023 00:43:20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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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여덟 살에 할 수 있는 일 - 하고 싶지 않지만 해내야 하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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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두 달이 흘렀다. 마냥 어리게만 보이던 아이는 봐주지 않아도 어느덧 혼자서 잠을 자고 꺼내준 옷을 단추까지 잠그며 차려입고 학교 준비물을 빠트리지 않고 챙긴다. 가끔 일이 있어 외출한 사이에 학교를 마치고 혼자서 집으로 오는 날에는 외투는 옷장에 걸고 손발을 씻고 좋아하는 잠옷을 꺼내 입고 갈아입은 옷은 세탁기에 넣고 먹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9HpA3rhwUFDpMZqxFHsjZc-yS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19:27:46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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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아빠의 고향 - 그곳에는 할머니의 마음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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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의 고향에는 쪼르르 개울물이 흘러간다. 아직은 차가운 3월의 개울물 속에는 바위틈 사이마다 다슬기가 붙어 있고 제법 날쌘 송사리 떼도 헤엄쳐 간다. 그 옆 축사에는 얼룩빼기 황소들이 젖소들 틈 사이로 드문드문 보이고 그 앞에는 갖가지 작물들의 비옥한 터전이 펼쳐진다. 그리고 성격 좋아 보이는 야트막한 산새가 온 동네를 휘감고 있는 아빠의 고향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NyT7A3vVSFXolfvBL5v7WnA-t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l 2023 23:49:14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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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이랬다 저랬다 요지경 - 내가 맞는 건지, 내가 틀린 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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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하고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첫 달은 아이의 입학 스케줄만 맞춰 보냈고 둘째 달은 나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보냈으며 셋째 달이 돼서야 흐름을 맞춰 갈 수 있는 안정감을 찾았다. 하루의 패턴과 일주일의 일정을 정해 놓고 대부분을 맞추어 계획대로 보낼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해 본다.  휴직하기 전까지 나의 시간은 항상 분주하거나 정신없거나 하고 싶은 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IY-vL2A5rCsTI0-BZQ3DOXs20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l 2023 05:37:03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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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관계를 착각하게 만드는  - 집착은 병 일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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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으며, 모든 사람 또한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 다&amp;rdquo;라는 말은 언젠가부터 디폴트(default) 값으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다. 그렇기에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당장이라도 붙잡고 앉아 그러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는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사이의 관계라고 생각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9JJlAYYNXnQuyDP8Gf4HnNrRv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l 2023 13:30:26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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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어] 과수원집 딸 - 아빠의 마음만 생각해도 뭉클해지는 여름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Gi8/12</link>
      <description>봄이 지나고 초록빛 짙은 여름이 시작되면 나는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365일 중 360일을 과수원으로 출퇴근하는 아빠를 보면, 고작 더운 여름의 날씨를 불평하는 것은 어느새 나에게는 사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이었다. 여느 때 와 다름없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웬일인지 아빠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복숭아 재배 책을 좀 구해야 하는데,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8%2Fimage%2FssPbYD2y8g-ejl0A-EKN-5Pos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23 02:55:38 GMT</pubDate>
      <author>로윤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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