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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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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힘들기도 힘들다. 지치기도 지쳤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08:50: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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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기도 힘들다. 지치기도 지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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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리(1) - 테라리움을 하면서 잡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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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간헐적이고 규칙적으로 집 안에 울려 퍼지자 아내가 이내 범인을 직감한 듯 남편을 찾아 나선다. 범인은 안방과 연결된 베란다 창틀에 엉덩이를 질펀하게 내려 깔고는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남편, 그러니깐 바로 나다. 베란다는 이미 흙과 모래, 어디서 주워온 주먹만 한 돌 그리고 이끼와 고사리가 플라스틱 통에 담겨 식재될 준비를 하고</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3:26:42 GMT</pubDate>
      <author>빅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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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 - 새벽의 불청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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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1시 누런 벌브타입의 헤드라이트를 번쩍거리며 택시 한 대가 지구대 주차장에 들어선다.&amp;nbsp;&amp;nbsp;오늘은 기사가 어떤 인간을 싣고 왔을지 짜증스러운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나가니 아니나 다를까 기사는 창문만 열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다&amp;nbsp;'이 사람 처리하소' 이건 명령을 하는 걸까 부탁을 하는 걸까? 본게임에는 들어가지도 않았건만 벌써부터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긴다.</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09:36:58 GMT</pubDate>
      <author>빅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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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를 잘 살아가고 싶다.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Gs/14</link>
      <description>직장에서 동료와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며 웃고 떠들던 중 잠시의 침묵이 찾아왔다. 동료는 하릴없이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었다. 마치 사무실의 적막을 일부러 깨뜨리려는 듯&amp;nbsp;&amp;nbsp;딸칵딸칵! &amp;nbsp;그리고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남자 그러니깐 내가 이 직장을 택하지 않고, 굳이 이곳에 발령 나지 않았다면 평생 보지 않았을 사람이다. 나이는 50을 갓 넘겼고 마치 이</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23 02:48:31 GMT</pubDate>
      <author>빅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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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의 구룡포 - 여름의 초입에서 쓰는 겨울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s/9</link>
      <description>근래 서점가를 둘러보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적인 키워드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혼자, 홀로, 고독이라는 것에 대한 재발견이다. 불필요한 눈치에서 오는 피로감과 조직생활에 대한 염증, 더불어 혼자 있을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인의 단면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내 취미가 얼떨결에 여행과 떠나기가 된 것도 나의 현실에 대한 욕구불만이었으리라. &amp;nbsp;전에도 떠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s%2Fimage%2FdSNXt7KJO8Tz1pGG-qAdU_fti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y 2016 12:28:17 GMT</pubDate>
      <author>빅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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