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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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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우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19: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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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우림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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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이 전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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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신 손뽀뽀를 날리는 수호와 엄마에요. 수호는 어린이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면 언제나 이렇게 인사를 해요. &amp;quot;부우웅&amp;quot; 버스가 출발하네요.  그때였어요. &amp;quot;톡&amp;quot; &amp;quot;도로록, 탁&amp;quot; 아까부터 수호를 내려다보던 나뭇가지에 있던 낙엽이 떨어졌어요.  그리고는 버스가 간 방향으로 힘차게 굴러가기 시작했어요. &amp;quot;데굴 데굴, 탁탁!&amp;quot;  지나가던 바람 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1:01:58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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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나에게 - 2025년 12월 3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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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년여간을 돌아보면 믿음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오늘 나는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려고 한다.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때로는 아무 말 없이 참아 준 사람들을 초대해서 감사함을 표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경이었던 것 같다. 마음 속으로만 가끔 생각하던 목표를 입으로 내뱉고 일기도 써갔던 때가. 그때부터 의심은</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00:37:20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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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다는 확신 - 아기를 바라보며 에피소드 1</title>
      <link>https://brunch.co.kr/@@9M4D/37</link>
      <description>우리집에는 20개월 된 아기가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를 회상해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물론 우리 가족의 변화도 있겠지만 아기의 변화가 가장 크다. 처음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 날 너무도 작고 눈도 겨우 뜨던 녀석이었다. 하루종일 누워서만 지내고 배고프면 울고 졸리면 울고 우는 것으로 표현을 하던 아기였다.  어느 날. 누워만 있던 아기는 뒤집기를</description>
      <pubDate>Wed, 18 Oct 2023 00:47:37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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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이 자리는 임산부를 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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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의 주인공을 맞이하는 레드카펫. 지하철을 타면 보이는 임산부 배려석이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안 그랬는데. 자리에 앉아 있는 청년들, 학생들, 아주머니들. 그래서 아내는 임산부임을 나타내는 보건소에서 주는 뱃지도 달고 다니지 않는다. 괜스레 그들에게 자리를 요청하는 것 같고 자리를 빼앗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정말로 자리를 빼앗은 건 누굴까.</description>
      <pubDate>Fri, 24 Dec 2021 11:34:14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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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귀가 먹먹해</title>
      <link>https://brunch.co.kr/@@9M4D/33</link>
      <description>길을 같이 걷던 아내가 말한다.  &amp;quot;귀가 먹먹해.&amp;quot; &amp;quot;응? 갑자기?&amp;quot;나의 당황스러운 질문에 아내는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이면서 대답한다.  &amp;quot;응. 귀가 먹먹해질 때가 있어. 그럴 때 고개를 숙이면 좋아진다는데......&amp;quot; &amp;quot;임신 증상이라고?&amp;quot;&amp;quot;간혹 그런 사람이 있대.&amp;quot;   임신을 하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가 뭘까? 지식이 없다 보니 인터넷을 뒤적이며 찾아</description>
      <pubDate>Wed, 18 Aug 2021 02:39:03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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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임산부 코로나</title>
      <link>https://brunch.co.kr/@@9M4D/32</link>
      <description>코로나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보니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임신한 아내는 직장을 다니지 않고 집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그 조심스러움은 거의 나의 몫이고 책임이며 의무가 되어 있다.  아침에 일찍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수많은 사람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고, 사무실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도 출근 시간에는 엘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4D%2Fimage%2Fn_phC-2zv0mjlm2G1BRgLQbaU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Aug 2021 03:13:20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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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6. 임신 12주차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9M4D/31</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새싹이는 발가락이 생겼대, 귀여워&amp;quot;  카톡이 울리고 확인해보니 아내가 보내 준 내용이다.  이제 12주를 지나서 나름의 안정기에 접어들어가는 것 같다.  그간 1차 기형아 검사까지 마치고 16주 차에 한번 더 검사를 하면 끝이라고 한다.    아침부터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월요일 주간 회의를 하며 순간 화가 났고, 직장인들이 늘 그렇듯이 그</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03:10:26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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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다리가 길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9</link>
      <description>&amp;quot;엄청 컸어! 다리도 구부리고 있고 지난번에는 다리가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amp;quot; 아내에게서 온 메시지에 서둘러 사진을 본다.   임신을 하면 병원을 정기적으로 가게 된다. 정기적으로 가는 것 외에도 때에 따라서 필요에 의해 가기도 한다. 오늘 아내가 혼자 병원을 다녀왔다. 진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낸 메시지였다. 지난번 봤을 때 보다 확실히 사람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4D%2Fimage%2F4rW7UQfpXRaOWgJf9M3yg3WCZ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ul 2021 08:48:34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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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내 기분 탓일까?(feat. 강아지)</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8</link>
      <description>우리집은 아내와 나 이렇게 두 사람이 산다. 하지만 강아지도 한 마리가 있으니 세식구라고 해야겠다. 그리고 뱃속의 새싹이가 10주가 넘어 태아가 되었으니 정확히 네식구가 살고 있다. 우리집 강아지는 처음부터 나보다는 아내를 좋아했다. 아무래도 더 살갑게 대해주고 더 많이 손길도 주고 산책도 많이 나가서 그런 듯하다. 그래서인지 이 녀석은 내가 움직일 때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4D%2Fimage%2F_r3rLGRgMKxGC3a91UdeShvDN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9:21:36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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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약속</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7</link>
      <description>나는 제법 저녁 약속이 많은 편이었다. 대학 시절에도 그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서도 그랬다. 다르게 말하면 술자리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즐겼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지내오면서 점점 그 약속이란 것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약속을 잡는 경우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사유로 사람들에게 먼저 만나자고 하기가 싫어진 것도 있고, 그런 만남이</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3:21:06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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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족발이 너무 먹고 싶었어</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6</link>
      <description>흔히 TV를 보거나 주변을 살펴보면 임신을 한 임산부는 입덧도 하고 식성도 바뀌곤 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한겨울에 산딸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산을 헤메이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도 종종 듣곤 한다. 정말 그럴까? 어느날 아내가 만두와 쫄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포장을 해 집에서 먹기도 했고,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을 시키기도 했었다. 채식보다는</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3:19:58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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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첫 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5</link>
      <description>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근을 한 아침. 아내로 부터 문자 메세지가 왔다. &amp;quot;그냥 배가 고파서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 먹었어.&amp;quot; 뭔가 느낌이 묘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이지만 아침부터 삼겹살이라니. 그리고 그 묘한 기분은 혼자만의 상상으로 나를 앞질러 나가기 시작했다. '혹시?'   사람마다 사연이 다 있겠지만 나는 45세의 나이에 결혼을 했다. 그것도 10살</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3:16:58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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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화 약속 - 47세 아빠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4</link>
      <description>나는 제법 저녁 약속이 많은 편이었다. 대학 시절에도 그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서도 그랬다. 다르게 말하면 술자리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즐겼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지내오면서 점점 그 약속이란 것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약속을 잡는 경우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사유로 사람들에게 먼저 만나자고 하기가 싫어진 것도 있고, 그런 만남이</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02:57:48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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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화 족발이 너무 먹고 싶었어 - 47세 아빠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3</link>
      <description>흔히 TV를 보거나 주변을 살펴보면 임신을 한 임산부는 입덧도 하고 식성도 바뀌곤 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한겨울에 산딸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산을 헤메이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도 종종 듣곤 한다. 정말 그럴까? 어느날 아내가 만두와 쫄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포장을 해 집에서 먹기도 했고,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을 시키기도 했었다. 채식보다는</description>
      <pubDate>Fri, 23 Jul 2021 00:52:07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guid>https://brunch.co.kr/@@9M4D/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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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화 첫 만남 - 47세 아빠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9M4D/22</link>
      <description>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근을 한 아침. 아내로 부터 문자 메세지가 왔다. &amp;quot;그냥 배가 고파서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 먹었어.&amp;quot; 뭔가 느낌이 묘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이지만 아침부터 삼겹살이라니. 그리고 그 묘한 기분은 혼자만의 상상으로 나를 앞질러 나가기 시작했다. '혹시?'   사람마다 사연이 다 있겠지만 나는 45세의 나이에 결혼을 했다. 그것도 10살</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06:15:03 GMT</pubDate>
      <author>서우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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