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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한나</title>
    <link>https://brunch.co.kr/@@9MCw</link>
    <description>저희 디지털 노마드 가족의 세계여행을 기록해요. 긴 여행 후,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정착해 글쓰는 엄마로 살아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04: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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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희 디지털 노마드 가족의 세계여행을 기록해요. 긴 여행 후,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정착해 글쓰는 엄마로 살아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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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뭔가 색다른 골드 코스트 비치를 경험하고 싶다면 - SWELL 야외 조각품 페스티벌</title>
      <link>https://brunch.co.kr/@@9MCw/84</link>
      <description>골드 코스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당연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이다. 비치를 중심으로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옵션이 있는 곳으로 골드 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하다. 하지만 만약 그런 곳이 아니라 조금 다른 해변을 경험하고 싶다면 Swell Sculpture festival를 추천한다. 이건 9월 초부터 해서 10일 정도(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hrWOwB-_En9SFhxh_UqbxI8XAX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09:04:09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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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우린 골드 코스트에 살게 되었나 - 우린 다시 또 머리가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83</link>
      <description>밤바다를 천천히 걸었다. 한 여름에도 차가운 시드니의 바닷물과 달리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물은 꽤 따뜻했다. 시드니에서 살던 우리 신혼부부는&amp;nbsp;연말 여행으로 골드 코스트에 왔다. 결혼한 지 올해 14년 째니까&amp;nbsp;오래전 이야기다. 그때 난 처음으로 골드 코스트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다.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은 곳이라고 했다. 따뜻한 바닷물에 반해, 평소에도 여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l583WLdJp8j0fRYWhK2x_5Ucu2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04:32:21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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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서야 제대로 보이는 게 있다 - 여행이 지나야지만 보이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82</link>
      <description>10년 전쯤&amp;nbsp;남편과 둘이 나트랑에 왔었는데 그때의 나트랑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걷다 보면 문득 하와이와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른 베트남 도시보다 길이 더 넓어서 유모차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더 깨끗하다. 나트랑에서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우리가 정한 숙소였다. 화려한 호텔은 아니었지만,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IAlwqIN-0-0Zm12tiffZ_hfZZ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03:16:30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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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지 못한 게 아니라 내가 가진걸 누리다 보면  - 다낭 길거리에서 만난 문구가 가져다준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9MCw/81</link>
      <description>도쿄에 머물면서 다음 여행지인 베트남에 가려고 E- Visa를 신청했는데, 비행기 타기 전날 오후까지 나오지 않았다. 비행기표 취소 수수료랑 호텔 취소 수수료 알아보고, 어쩔 수 없이 돈 날리고 비자 나올 때까지 도쿄에서 있으려고 마음먹었는데, 저녁 먹고 나서 혹시나 해서 체크해 보니 나 빼고 셋이 비자가 나왔다. 한국사람은 무비자로 45일 있어서 다행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UrCSEx7Ug2h6QR8TNr1Rcs0kl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05:55:13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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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쩌면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은 게 나을 수도 있구나  - 예기치 못한 기대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때도 많으니 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80</link>
      <description>오키나와에 있는 나고에 도착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걸어서 비치에 갔다. 공항 근처에 '나하'라는 지역에 있을까 '나고'에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고로 결정했다. 공항에서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이동해야 하지만 우리가 가고 싶은 관광지에 더 가까워서 여기에 있기로 했다. 후쿠오카는 약간 가을을 느낄 참이었는데 오키나와로 오니 다시 한여름이다. 해가 엄청 뜨겁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n_jkF4EwYSAiGD3yFmgtPun0x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24 01:08:07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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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로 사진을 찍듯이 내 마음에 글을 남긴다 - 허한 마음은 결국 글로 채워지고 있으니</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9</link>
      <description>한국에서 후쿠오카까지는 한 시간 비행이었는데, 둘째 아들이 한 시간 동안 잠들어서 수월하게 후쿠오카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심카드 사고, 택시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기절할 듯 피곤했지만 저녁식사 시간이라 걸어서 숙소 근처 라멘집으로 향했다. 어두운 밤에 본 후쿠오카 첫 느낌은 오사카와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였다. 간간이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걷기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9Wlle0UWfTTE6iotDhpe_aUrL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10:21:43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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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의 추억이 오늘의 미소가 되니까 - 우리는 변했지만 또 그대로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8</link>
      <description>&amp;quot;욕망의 목적은 바닥까지 소비하여 자극만 취하는 것이 아니다. 욕망은 광기나 과음과 다르다. 욕망은 현재 경험하는 것에 두는 관심이다. 공감, 오랜 우정을 소중히 하는 따뜻함, 생각지 못한 대화, 칭찬, 실제로 경험한 소중한 찰나에서 얻은 짜릿함의 음미는 강렬함과 부드러움 사이에서 이루어진다.&amp;quot; (로랑스 드빌레르, 모든 삶은 흐른다)  태국 다음으로 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LnEss9Rt0O5lCVbox7uapnGWA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ug 2024 03:50:11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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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이 가진 힘은 생각을 비워주는 데에 있는 듯하다 - 괜찮다고, 더 나아질 거라고&amp;nbsp;말해주는 것만 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7</link>
      <description>말레이시아에서 1시간 걸려 비행기를 타고 태국의 푸켓으로 이동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생한 기억이 상당해서 여행에 지칠 만도 했지만 웬걸 푸켓에 도착해서 공항에서부터 미소 가득한 태국 사람들을 보니 뭔가 마음이 풀린다. 숙소까지 차로 이동하는 데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새로운 나라의 낯선 풍경을 바라보니 또 기분이 좋아진다. 남편한테 나 정말 여행에 미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m8EoeWC1RfErl-zK8lIBsg6M_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13:09:48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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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없는 잔잔함이 얼마나 감사했던 것인지 - 그&amp;nbsp;파도가&amp;nbsp;지나고&amp;nbsp;난&amp;nbsp;뒤에&amp;nbsp;우린&amp;nbsp;조금&amp;nbsp;더&amp;nbsp;바다와&amp;nbsp;친해지게&amp;nbsp;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6</link>
      <description>다사다난. 쿠알라룸푸르에서 있던 시간을 생각하니 떠오르는 말이다. 여행을 포기할까 고민했던 시간들이 있었고, 타인의 넘치는 친절이 얼마나 감사한지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들이 있었다. 결론은, 두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다는 거다. 남편이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얘기했다. 두려움 속에서 살고 싶진 않다고. 그 말을 듣는데 나에게 생각보다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9KNAeGTYQjIQ4h4R8gX4wbZNt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ug 2024 12:46:05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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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이끌림에 마음을 실어보기로 한다 - 설렘과 갈망이 그동안의 고됨을 이겨버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3</link>
      <description>싱가폴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레고랜드가 있다는 점에서 선택한 우리의 세 번째 도시는 조호바루이다. 지난번에 세계 여행했을 때, 남편이 가고 싶어 했던 곳인데, 내 입덧이 너무 심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모든 여행을 멈추고 한국에서 세 달 동안 쉬었다. 그래서 어쩌면 싱가폴 이후에 당연히 갈 곳으로 정한 것 같다.&amp;nbsp;싱가폴에서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mdE5xLS7f9glHd4l1f9w3MWpt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08:52:46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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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끝엔 어떤 마음이 자리할까 - 세 번째 오니 더 보이는 싱가폴</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1</link>
      <description>발리를 떠나 우리의 두 번째 여행지인 싱가폴에 도착했다. 도착한 날 공항에서 부터 정신없었다. 짐을 찾을 때 유모차를 가져오는 걸 잊은 채 나왔다. 클룩으로 미리 예약해 놓은 픽업차를 타러 가는 길에 유모차가 없는 걸 깨닫고는 남편은 운전사한테 연락해서 기다려 줄 수 없는지 연락하고 난 그 사이 열심히 달려 다시 입국장으로 향했다. 예약할 때 운전사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YSlJWJrli5ZM7ioa1EHlefx70g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07:01:15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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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과는 달리 그 찰나의 순간을 온전히 붙잡게 되었다 - 우리도 시간이 지나가면 다른 색을 나타내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2</link>
      <description>발리에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은 쿠타이다. 유명하지만 워낙 사람이 붐비는 곳이어서 머물 생각은 없었는데, 떠나기 전 발리에 Nyepi Day라고 있는 데,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도 밖에 나가는 게 허용되지 않는 공휴일이라서 시설 많은 큰 호텔을 찾다 보니 쿠타로 오게 되었다. 사누아에 있던 우리 숙소는 서비스 아파트 같은 곳이라, 음식 배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5jVVi9CA47GBUw6UniDojbwlsG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pr 2023 12:52:48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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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서야 나로 돌아온 것 같다 - 육아 스트레스는 혼자 있는 시간으로 푼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70</link>
      <description>둘째 아들은 호주에서도 데이케어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코로나19에 영향이기도 했고, 세 살 때까지는 내가 보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세 살이 되고 나서 여행을 떠났으니, 데이케이에 가보지 않고 발리로 오게 되었다. 남편이 일하는 사이, 두 아들을 나 혼자 보는 게 버거워서 데이케어에 보내 보기로 했다. 처음 시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는 들어가는 입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rAB4YkoPs1oHA4Rk_6deuUrog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pr 2023 09:19:18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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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ero to Hero -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title>
      <link>https://brunch.co.kr/@@9MCw/69</link>
      <description>발리 도착하고 2주간은 호텔에서 지냈다. 장기로 지낼 곳은 주방이 있는 곳이 좋을 거 같아서 우리가 마음에 든 지역인 사누아에 작은 서비스 아파트를 찾았다. 지난번에 왔을 때도 가장 기억에 남은 숙소는 사이즈가 큰 호텔이 아니라 한 달 동안 머물렀던 자그마한 스튜디오였다. 숙소 직원들이랑도 친해지고 직원의 딸과 우리 아들이 같이 놀고 수영도 한 기억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Vz2aPmWbteWuYqgkz6Rv8Be9QK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23 07:32:45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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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없을 수 없겠지만 후회를 덜 남기자고 -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는 틈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68</link>
      <description>짐바란에서 머물렀던 호텔 위치는 골목길로 들어가야 해서, 둘째 아들과 길거리를 걸어가다 큰 개들이 골목길을 막고 있어 다시 호텔로 돌아온 적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짐바란에서는 걸을 시도를 하지 않고 고젝(발리에서 우버처럼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했다. 둘째가 워낙 큰 개를 무서워하고 나도 무섭기도 해서 우리 둘이 걸어 다니는 게 두려웠다. 짐바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CpZeiNY1EJsxtOj3Mmy2QvMHE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23 05:49:47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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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는 걸  - 짐바란에서의 노마드 생활 적응기</title>
      <link>https://brunch.co.kr/@@9MCw/67</link>
      <description>짐바란에서의 일주일을 돌아보면 발리에서의, 그리고 노마드 삶의 적응기간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이미 한번 첫째 아들을 데리고 2년 이상 노마드 생활을 해봤기에 어느 정도 예상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첫째가 호주 정규 교육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고, 3살이 된 둘째가 있는 노마드 생활은 첫 번째 노마드 생활과는 많이 달랐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oEtPyzRi0xSFaTixaABn2n4NV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23 05:30:54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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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올 것 같았던 발리에 다시 왔다 - 늘 계획에 없던 일은 일어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66</link>
      <description>시드니 시티에서 마지막으로 살 것들을 사고, 급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 픽업 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하는데 발리에서 나가는 티켓을 보여달라고 했다. 우린 발리에서 한 달 여행하고 거기서 연장할 계획이어서 두 달 후 티켓을 샀는데, 연장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으니 한 달 안에 발리에서 나가는 티켓을 보여 달라는 거다. 청천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V1xZdeJqPQNvYQUCJ0DcGoEF8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07:27:36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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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했다는 걸 후회할 일은 없을 테니까 - 우리의 여정이 결국 날 다시 글로 이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Cw/65</link>
      <description>장기 세계 여행을 마친 뒤, 시드니에 돌아와 산 지도 그새 3년&amp;nbsp;반이 넘었다. 발리에서 둘째를 가진 후, 싱가폴과 한국에서의 심한 입덧, 회복 후에 일본에서 태교 여행한 뒤로 시드니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얼마 뒤, 코로나19가 생기고 처음으로 락다운이란 걸 경험했다. 우리가 얼마동안 시드니에 살지 몰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9sRiBE67db6l5ovlZDkHdWSiL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09:27:57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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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런 적이 없다 - 발리 짱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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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미냑을 떠나 짱구에 도착했다. 숙소는 스미냑이 집 같고 더 따뜻한 느낌이었지만 동네 자체는 이곳이 더 여유가 있어 좋다. 충분히 있을 건 다 있지만 한산한 느낌이라고 할까. 유모차를 끌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거 자체가 감사다. 낮잠 든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밥을 먹으니 훨씬 수월했다. 베트남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amp;nbsp;Batu Balong 비치까지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uD7MEOWQJJtt6-gyGr-FvHMK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pr 2021 12:39:55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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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에도 반전은 있다 - 실패를 실패라고 서둘러 정의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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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브런치 출판 프로젝트에 두 개의 브런치 북을 준비해서 응모했다. 사실 내 책이 안될 걸 알면서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준비했던 거다. 브런치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내 글 수준은 내가 제일 잘 알지 않나. 한참 부족하지만 그저 도전이 주는 그 에너지가 좋아서 시작했다. 사람 마음이 웃긴 게, 안될 걸 알았으면서도 막상 안되니 우울해지고 글을 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Cw%2Fimage%2FOQ7YpP_6qpbY83tNoZ7QLQbXYK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Mar 2021 02:53:00 GMT</pubDate>
      <author>정한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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