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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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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길로 들어선 작은 빛. 세상을 향해 [글 자립]중 입니다.엄마의 유산시리즈'네가 바로 블랙스완이야' 공저'너, 살아있니?' 공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2:08: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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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길로 들어선 작은 빛. 세상을 향해 [글 자립]중 입니다.엄마의 유산시리즈'네가 바로 블랙스완이야' 공저'너, 살아있니?' 공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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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실험보고서 - 새로움을 채우는 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86</link>
      <description>나 실험 보고서        4월이다. 1년의 삼분의 일이 지났다. 이쯤 되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갔다는 식의 푸념을 하고 있다. 목표를 직면하지 못하고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내가 가진 능력으로는 성취하지 못할 것처럼 궁금증에 빠졌다. 뭐 좀 새로운 거 없을까 하고.    새로움은 어디서 오는 걸까?  질문을 바꾸니 생각할 여지가 생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SCvu9ICScwBYSW-vfPwVFA_yb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23:00:48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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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집에서 칼처럼 : 카잔차키스 30</title>
      <link>https://brunch.co.kr/@@9O3K/359</link>
      <description>위대한 함성이 - 우리들이 신이라 일컫는 거대한 숨결이 - 하늘과, 땅과, 우리 마음속에서 불어온다.   식물은 고인 물 옆에서 꼼짝 않고 잠만 자려 하지만, 함성이 속에서 솟구치며 뿌리를 마구 뒤흔든다.  '가라. 땅을 버리고 걸어라!'  생각하고 판단할 능력을 갖추었다면 나무는 이렇게 말했으리라.   '난 싫어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당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AGQOzmksQsOePgGjN6Y3lz84l2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3:09:49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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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주가 되고 싶다 - 정신이 물질로 되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90</link>
      <description>나는 나를 키우고 싶다.    잘 키워서 정신적 지주로 만들고 싶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어려움을 겪을 때  내가 나를 끌어주고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돕고 싶다  가족이나 친구가 어려울 때도 물론이지만  나 자신을 내가 끌어줄 만한 단단한 정신을 키우고 싶다.   나를 키운다는 건 정신을 키운다는 뜻이다.            지난 시절,  나는 나약했던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A6hEmbqfkR9nxtnnuptFeBUFw6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2:35:46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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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광활한 세계를 믿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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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문학을 공부하는 마음은 넓은 바다 수면 아래로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늦잠을 자서 새벽독서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늦잠 덕분에 알게 된 하나를 글로 적어봅니다.   눈을 감고 있을 때, 떠오르던 장면은  눈을 뜨면 빠르게 옅어졌다. 기억이 날아가는 건지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동시에 가지려니까 보이지 않는 것이</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2:21:45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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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선의 줄을 끊으면 : 카잔차키스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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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수사가 되었느냐고요? 그건 내 뜻이 아니라 신의  뜻이었어요.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나는 수사복을 입고 싶은 굉장한 열망에 사로잡혔죠. 하지만 내가 가려고 하는 길에 악마가 장애물들을 만들어 놓았어요.   무슨 장애물이냐고 물으시겠죠. 그러니까 이거예요. 일이 잘 돌아가서 난 돈을 벌었죠.  그런데  돈을 잘 번다는 건 무엇을 뜻하나요? 그건 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HZopjCah_IS0bChaP5s37blwD8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2:13:53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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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되겠어? - 오늘 내가 만난 피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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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여섯 살의 남학생은 꿈이 있다. 스노보드 선수다. 스포츠를 시작하는 나이로 늦은 건 사실이지만 가능성을 꿈꾼다. 우선,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보고 싶은데 돈이 없다.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면 학교나 가라며, 의지를 꺾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기 위해 코치를 찾았다.        요즘 혼자서 고민한다고 했다.  방법 하나를 찾았다고도 했다. 체</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2:13:35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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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럴 수 있다 - 오늘 내가 만난 피코치</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84</link>
      <description>60대 초반의 여성은 지금껏 생각해오지 않았던 돈 문제로 코칭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일을 안 하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생각과 젊을 때 돈 관리를 안 한 걸 후회한다고 말했다. 자신과 남편은 큰 수술을 한 뒤여서 당장에는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노후까지&amp;nbsp;염려하고 있었다.   신념하나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과거가 미래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6:01:34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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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카잔차키스 28</title>
      <link>https://brunch.co.kr/@@9O3K/343</link>
      <description>미지의 나라들을 보고 만지며, 미지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지구를 돌면서 새로운 땅과 바다와 사람들을 보고 굶주린 듯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든 사물을 보고, 천천히 오랫동안 시선을 던진 다음에 눈을 감고는 그 풍요함이 저마다 조용히, 아니면 태풍처럼 내 마음속에서 침전하다가 마침내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고운체로 걸러지게 하고,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NVaKijNZbwHBSKXj8bxQoWu0I2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2:04:49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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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미엘이 말하는 '사소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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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3월 28일   나는... 가끔 스트레스의 원인이 가까운 사람의 비협조적인 태도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적지 않은 불만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갔고 불만의 크기는 한계에 다다랐던 때였다.   나의 변화보다는 상대가 변하기를 바랐고 상대를 맞추기보다 나에게 맞추기를 바랐던 것 같다. 감정에서 벗어나기보다는 함몰되었고 지나침을 비우지 못했고 모자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Iet-wmbqm4G-wQ6_vIE6v6BZA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55:32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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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하면 됐다 : 카잔차키스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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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가능했었지만 우리들이 죽여버린 모든 요소가 - 태만과, 불운과, 비겁함때문에 더 훌륭해지지 못한 우리 자신의 요소들이 - 달갑지 않은 유령처럼 되살아나서 우리의 의식 속으로 파고든다  이런 시련이 더욱 못 견디게 느껴지는 까닭은 한 사람의 아버지다운 대지가 고집스럽고 요지부동일 때여서 단 한순간이나마 인간이 마음 놓고 편안함이나 감미로운 만족을 느끼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97r1QV9wdOji4nK0KsJN5a4Ue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3:09:44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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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기만 했더라면 : 카잔차키스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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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인간의 영혼이 무섭고 위험한 용수철임을 깨달았다.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들은 모두 살과 비계 속에 굉장한 폭발물을 담고 다닌다.  더욱 나쁜 일은, 우리들이 그런 사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만일 진실을 알게 되면 인간은 사악함과 비겁함과, 거짓의 정당성을 상실할 터이고, 따라서 인간이 지녔다고 여겨지는 무감각과 초라한 무능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Bi-k3aVUAL4RCK89-Pl3LNX6vWM.png" width="447"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2:17:53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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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미엘이 말하는 '쉽게 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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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3월 14일  생각 피아노의 '가운데 도'를 쉽게 찾아냈던 어느 날, 나는 헤머가 현을 때리는 피아노의'뒷 풍경'에 놀란 적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 음계의 향연에 매료되어 악기와 친해지면서, 나는 피아노를 잘 치고 싶어 했다. 같은 모양이면서 높고 낮고, 강하고 약하고 무겁고 가뿐한 건반이 -감각에 귀 기울이도록- 나를 이끌었던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kFqyCRNJ5g4lkZhWGqXKd_H7h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22:55:54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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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글자,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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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 같은 딸 낳아봐.      나는 이 말을 해본 적이 없다. 대신'너도 애들 키워봐라'이 말을 엄마한테서 자주 들었다. 어제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몰랐었는데, 왜 그런 표현을 했는지 심정을 알 것 같았다. 어릴 적 엄마와의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속 얘기가 내 마음에 생생하게 닿았기 때문이다.  아마 이해할 만큼의 나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iEeAlqp1KjqBz3OMREvhcBNDL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4:28:46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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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헛되이 : 카잔차키스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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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다면 아무것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은 셈인가? 따로따로 살펴보면, 내 지적인 방황과 빗겨 나 샛길들은 저마다 영글지 못하고 무질서한 이성이 남겨놓은 산물로서, 낭비된 시간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다 함께 연결 지어 보면, 낭비된 시간들이란 샛길을 거쳐야만 울퉁불퉁한 땅을 지나 전진이 가능하다는 현실을 잘 알게 되었고, 샛길들이 모두 이어져야 곧고 어림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vFzgCqpnocPl82yZZ2tiyR1r7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22:27:29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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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 센스</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74</link>
      <description>어제 새벽 집에서 고무 압축기를 써야 할 일이 일어났다. 이럴 때 대략 난감이라고 하던가. 긴급 상황임을 알아차린 나는 수고를 다해 보기로 했다.   한곳에 집중해서 팔힘을 조절했었던 지난 기억대로 좌변기의 기능을 되살리는데 노력했다.         어떻게 지금 내 상황과 닮아있는 거지? 뚫고 싶은 심경이 들킨 나는 헛웃음이 나왔다.   세상의 원리는 예외</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0:43:56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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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연, 믿음 : 카잔차키스 24</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02</link>
      <description>내 젊은 시절은 불안과 악몽과 회의뿐이었고,  성숙은 절름발이 해답에 지나지 않았다. 별과 인간과 사상으로 눈을 돌려 봐도 혼돈뿐이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서 빨간 발톱이 달리 파랑새인 신을 찾아냈을 때 내가 겪어야 했던 고뇌!   길을 하나 골라 끝까지 따라가서 보니 심연이었다. 겁이 나서 돌아선 내가 다른 길을 따라가서 보니, 끝에는 또다시 심연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2UYMpjuNctdQmTn0b63Tnl7p2S4.png" width="451"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2:10:49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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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없는 상승을 위한 : 카잔차키스 23</title>
      <link>https://brunch.co.kr/@@9O3K/384</link>
      <description>이상을 실현하려고 투쟁하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이상을 이룩할 터이며 그렇게만 되면 세계는 행복으로 넘칠 것이라고 믿는 현상은 옳기도 하거니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되면  혼은 꿋꿋한 마음과 끝없는 상승을 위한 용기를 얻는다.  마차꾼이 말의 입 앞에다 건초를 한 줌 달아놓은 셈이다.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를 끌면서 말은 목을 길게 내뽑아 한입 먹어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x5nD52aKC8CDtJO1CMg9cJb8l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22:08:28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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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나는 임재범이다 - 공연이 끝난 뒤</title>
      <link>https://brunch.co.kr/@@9O3K/470</link>
      <description>이별이 미움을 덮는다.  존재를 잊는 것만큼 더 큰 아픔은 없다는 뜻인지 모르겠다.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의 목소리와 심정은 고통을 겪은 사람의 그것에 비할 수 없을 것 같다.   열흘 전쯤 빨간 봉투 하나가 도착했다. 봉투 안에는 표정과 목소리가 떠오르는 '비언어적 감성'을 부르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때부터 설렘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기다림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set2TAeC_xo2NipZAqtGVbRCMm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22:11:23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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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안에 굴복하지 마라 : 카잔차키스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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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너에게 심어준 견실하고 용맹한 이성이 이것이었던가? 위안(慰安)에 굴복하지 말라고 내가 가르치지 않았더냐? 노예와 겁쟁이들만 희망을 간직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은 사탄이 파놓은 함정이고, 신이 파놓은 함정이다. 미끼를 물지 마라. 차라리 굶어 죽어라!(중략) 무엇이나 가장 힘든 목표를 추구할 터이며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한편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V0CUnPwr5pJMvwQoQ8RNh0EzH4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22:11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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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 너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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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로부터  법칙보다는 속설로써, 보호막을 칠 때가 있다. 무엇 때문인지 질병과 돈에 관한 속설을 믿는 나는 돈이 들어오려면 은행 달력을 아프지 않기 위해서 병원 달력을 받아온다. 그 외에는 한 트럭으로 갖다 준다 해도 미리 잣대를 들이대고는 한다. 개인적으로는 예방 차원일 수 있고 가족을 생각해서는 번영 차원인 것 같다. 실은 보호 차원 너머로 절약과 체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K%2Fimage%2FNncmCG-iGrlOJwk_rM0gPI0r4q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22:49:16 GMT</pubDate>
      <author>빛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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