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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디터 엉클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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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상 이면의 본질을 탐구하는 에세이스트. 영화, 음악, 책, 그리고 트렌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해석합니다. 사소한 디테일에서 삶의 단면을 포착하여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8:18: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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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상 이면의 본질을 탐구하는 에세이스트. 영화, 음악, 책, 그리고 트렌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해석합니다. 사소한 디테일에서 삶의 단면을 포착하여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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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 공간의 공기를 바꾸는 마법 - Eddie Higgins Trio의 Bewitch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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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음악은 재생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물리적인 공간의 성격을 완전히 뒤바꿔 놓습니다. 낯선 여행지의 호텔 라운지, 혹은 비 오는 오후의 호젓한 카페에 앉아 있는 듯한 감각. 에디 히긴스 트리오(Eddie Higgins Trio)의 앨범 《Bewitched》는 바로 그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재즈의 정수입니다. 에디 히긴스는 흔히 '건반 위에 흐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j6iH6AiXQAMbN1uAZ5YlZenUf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2:18:10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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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sight Note] 건강이 최고다. - CES 2026 참관기 그 이후: 무너진 몸이 던진 리부트(Rebo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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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스베이거스의 사막은 건조했고, 전시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세계 최대의 기술 박람회인 CES 2026 현장에서 메인 도슨트로 활약하며 보낸 열흘. 매일 밤 이어진 긴장 섞인 뒤풀이와 '성공적인 출장'이라는 고취된 기분은 제 면역력이 깎여나가는 소리를 잠재웠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 체력이 무한할 것이라 믿는 오만한 기획자였습니다.  하지만 귀국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hLqBGSI3Ke_OBD-wyXVGBngD5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1:12:50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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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ch Insight] CES 2026 참관기 - 180도 돌아간 로봇의 머리가 던진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9</link>
      <description>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ES 2026에 다녀오느라고 2주 정도 글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다루던 음악, 영화와는 좀 다르지만 CES 2026에 관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매년 1월 첫째 주, 라스베이거스의 사막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에너지가 응축되는 장소로 변합니다. 저는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이곳을 찾았습니다. 10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GxmaDl-7KQizbR9QLCyJB_tEvk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6:10:19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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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Christmas Is... - 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트럼펫,브리아 스콘버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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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트렘펫이라는 악기를 지난 글에서 소개 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들어볼만한 트럼펫 앨범을 가져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해마다 들려오는 똑같은 캐럴 소리에 조금 지루함을 느끼고 계셨을 분들을 위해 뻔하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트럼펫, 브리아 스콘버그의 &amp;lt;Chiristmas is...&amp;gt; 앨범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브리아 스콘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scGJ0EvIWIeRnFmJFI8NcHZQyu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4:22:57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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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 트럼펫의 미학 - 단 세 개의 버튼으로 세상을 깨우다</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7</link>
      <description>악기 하나에 마음을 뺏기는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제게 트럼펫이라는 악기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건, 중학생 시절 보았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amp;lt;천공의 성 라퓨타&amp;gt;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안개 자욱한 광산 마을의 아침. 주인공 소년 파즈는 지붕 꼭대기에 올라 트럼펫을 듭니다. 그가 힘차게 불어 젖히는 모닝콜은 아직 잠에 취해 있는 마을의 공기를 단숨에 찢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q_Xu9v3UVsTmujGQdIyt-3t0Y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1:37:50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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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사라진 디바를 위한 고백 - 우연히 마주친 박화요비의 가장 세련된 그루브</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6</link>
      <description>음원 스트리밍 알고리즘은 때로 우리가 잃어버린 보석을 찾아주곤 합니다.  정인의 호소력 짙은 노래 '오르막길'을 들으며 감상에 젖어 있을 때였습니다. 다음 곡으로 자동 재생된 낯선 노래 하나가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제목은 &amp;lt;연애인&amp;gt;. (Spotify에서는 Can't wait for love인데 영어 제목인 듯하네요.)  처음 듣는 곡이었지만, 도입부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l5DA7NHXcI6PP-s8RlxEbWBwL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5:52:24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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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Music Insight] 당신의 귀를 위한 산책 - 걷듯이 즐기는 재즈의 맛, 래리 풀러 &amp;lt;Easy Walker&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5</link>
      <description>지난해, 작은 방 한편에 오디오와 스피커를 들였습니다. 처음엔 그저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해상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섬세한 연주가 담긴 장르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즈(Jazz)'에 손이 가더군요.  매달 배달 오는 잡지 『MMJazz』를 뒤적이며 공부를 시작했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여전히 어렵습니다. 어떤 컨템포러리 재즈는 &amp;quot;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wnkW_d_EC9G5lvKMeWSJCnahG0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2:48:33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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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Music Insight]Earfood - 지친 귀를 위한 가장 완벽한 한 끼 : 로이 하그로브 &amp;lt;Earfood&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4</link>
      <description>우리는 매일 수많은 소음에 노출됩니다. 출근길의 자동차 경적, 사무실의 타건 소리, 그리고 의미 없는 대화들까지. 하루가 끝나고 나면 귀도 '배가 고픈' 상태가 됩니다.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정작 영양가 있는 음악은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앨범은 제목부터 대놓고 &amp;quot;이것은 귀를 위한 양식이다&amp;quot;라고 선언합니다.  2000년대 재즈 씬(Sc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q69RJ7zcJcWRaJaQvzdUxxw9J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9:23:04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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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 '恨'이 느껴지는 트럼펫 - 19살 천재의 트럼펫에서 '한국의 한(恨)'을 듣다, 리 모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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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즈(Jazz)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어떤 재즈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먼저 때립니다.  마치 우리 국악의 아쟁 소리가 심장을 긁고 지나가듯, 듣는 순간 &amp;quot;아...&amp;quot; 하고 탄식을 뱉게 만드는 연주가 있죠.  오늘 소개할 앨범은 하드 밥(Hard Bop) 시대의 기린아, 리 모건(Lee Morgan)의 1957년작 &amp;lt;Volume 3&amp;gt;입니다.   19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YhvxIB5QzNjQ6g4E8eCVOOeuq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2:06:23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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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vie Note] 나는 아프다, 고로 존재한다 - 무감각한 일상을 깨우는 내 안의 '타일러 더든'을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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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유학 시절, 좁은 자취방에 모여 앉아 숨을 죽이고 보던 영화가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의 전율도 컸지만, 친구들과 리모컨을 뺏어가며 &amp;quot;방금 그거 봤어?&amp;quot;라고 외치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DVD를 프레임 단위로 멈춰가며 찾아냈던 화면 속의 '이질적인 그림(남성 성기)'. 그 찰나의 장난은 단순한 이스터 에그(Easter Egg)였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HDh1k8gF4T417KaEufNmy4eiz6Q" width="22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23:47:27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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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vie Note] 우리는 왜 달리는가 - 애니메이션 &amp;lt;100m&amp;gt;가 남긴 잔상</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2</link>
      <description>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저와 아내는 약속이라도 한 듯 눈가를 훔쳤습니다. 반면, 옆에 앉은 두 아이는 &amp;quot;끝났어?&amp;quot; 하며 무덤덤한 표정으로 기지개를 켜더군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 이 눈물은 패배해 본 어른들만이 흘릴 수 있는 것이구나.'  오늘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토가시'와 삶의 바닥에서 달리기를 붙잡은 '코미야'.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dFf54Up8QI19aeY26Tx5Q8YxL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7:08:22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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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토요일 밤의 추억을 연주하다 - 제리 멀리건 섹스텟의 기타리스트, 짐 홀(Jim Hall)</title>
      <link>https://brunch.co.kr/@@9O5W/10</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소개한 제리 멀리건의 &amp;lt;Night Lights&amp;gt;가 선사한 '어둠 속의 위로', 어떠셨나요?  그 앨범의 1번 트랙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바리톤 색소폰의 묵직한 독백 뒤로,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던 나른한 기타 소리를 기억하시나요? 과시하지 않고 색소폰과 피아노 사이를 조용히 유영하던 그 연주자. 그가 바로 오늘 소개할 거장, 짐 홀(Jim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cMuSq1Wi_Oq_5HFYlJRnlL5Gr5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4:22:44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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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 모든 불이 꺼진 뒤 - 당신 곁에 남는 저음(低音)의 위로 : 제리 멀리건</title>
      <link>https://brunch.co.kr/@@9O5W/9</link>
      <description>열심히 달린 날일수록,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몸은 천근만근인데 뇌는 과열된 엔진처럼 식지 않는 밤. &amp;quot;힘내&amp;quot;, &amp;quot;내일도 잘할 수 있어&amp;quot; 같은 파이팅 넘치는 응원조차 소음처럼 느껴지는 그런 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큰 에너지가 아니라, 내 지친 호흡에 맞춰주는 '낮고 느린 목소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앨범은 재즈 역사상 가장 우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ZI9Yw8khefh-FwmpwOzuod2HI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3:59:03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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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ies]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음악 (4/4)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음악은 멈추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9O5W/8</link>
      <description>지난 3주간 우리는 영화라는 꿈의 세계를 지탱해 온 거인들의 어깨 위를 걸었습니다.  토토의 눈물을 닦아주던 엔니오 모리꼬네 (1편),  미지의 세계로 등을 떠밀어준 존 윌리엄스 (2편),  그리고 잊고 있던 여름방학을 찾아준 히사이시 조 (3편).   국적도, 스타일도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amp;quot;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l5x__IApO3E87Ez-EvQPhUClIa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6:09:43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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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Series]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음악 (3/4) - 잃어버린 여름을 찾아주는 피아노, 히사이시 조</title>
      <link>https://brunch.co.kr/@@9O5W/7</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우리는 존 윌리엄스의 나팔 소리를 들으며 우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잠시 숨을 고르고, 우리 기억 속 가장 투명했던 계절로 돌아가 보려 합니다.피아노 건반 하나가 눌리는 순간, 매미 소리가 들리고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는 마법.어른이 된 우리에게 '순수'라는 감각을 되살려주는 마에스트로, 히사이시 조(Hisaishi Joe)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4ag8e3DyCJ0Gqi_3bXayXu_IN2Q.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9:02:12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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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ies]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음악 (2/4) - 두려움 없는 모험의 테마, 존 윌리엄스</title>
      <link>https://brunch.co.kr/@@9O5W/6</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엔니오 모리꼬네와 함께 흘린 눈물을 닦으셨나요?  이번 주는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듣는 순간 우리를 미지의 우주로, 혹은 고대의 유적지로 달리게 만드는 '심장의 지휘자'를 만날 차례니까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역사는 이 사람의 악보 위에서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가장 용감한 친구였던 존 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NJe7cnPgtssGOAVoY0S7nDuXeP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6:44:47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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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ies]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음악 (1/4) - 토토의 눈물을 닦아준 멜로디, 엔니오 모리꼬네</title>
      <link>https://brunch.co.kr/@@9O5W/5</link>
      <description>우리는 가끔 영화의 내용은 흐릿해도, 그 음악만큼은 문신처럼 선명하게 기억하곤 합니다.음악이 흐르는 순간, 잊고 지냈던 그 시절의 공기, 냄새, 그리고 감정까지 소환되니까요. 오늘부터 4개의 연재에 걸쳐, 영화라는 꿈의 세계를 완성한 위대한 마에스트로 3인을 만나보려 합니다.그 첫 번째 주인공은, 전 세계인의 눈물샘을 지휘했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Enn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Q2IOHBQb23rtlZiPPjPuHIizVJI.jpeg" width="455"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4:11:11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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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ies] 나와는 또 다른 나 (2/2) - 인생의 장부책을 다시 쓰는 법, &amp;lt;모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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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편에서 우리는 &amp;lt;블루 혹은 블루&amp;gt;를 통해 &amp;quot;다른 삶을 산다고 해서 구원은 없다&amp;quot;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과제는 하나입니다. 이 모순덩어리인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2편에서는 양귀자의 소설 &amp;lt;모순&amp;gt;을 통해, 우리 마음속의 회계 장부를 들여다봅니다. 1. 완벽한 삶이라는 '무덤' 주인공 '안진진'에게는 일란성 쌍둥이인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OrOCY0ifYLSW4f-8A98v5930-Y"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7:41:42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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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ies] 나와는 또 다른 나 (1/2) - 거울 밖으로 뛰쳐나간 도플갱어, &amp;lt;블루 혹은 블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O5W/3</link>
      <description>&amp;quot;그때 유학을 가지 않았더라면?&amp;quot;, &amp;quot;그때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더라면?&amp;quot;  우리는 늘 가지 않은 길을 곁눈질하며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내 안에는 늘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자아가 숨 쉬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 그 상상을 현실로 끄집어낸 잔인한 실험실이 있습니다. 1편에서는 야마모토 후미오의 소설 &amp;lt;블루 혹은 블루&amp;gt;를 통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mAhR3i1dl3ZZCPAHaY6xPC3cfRk"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7:15:34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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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sic Insight] 단 하룻밤의 기적 - ​듀크 엘링턴의 뉴포트 라이브, 27코러스가 바꾼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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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분은 '유효기간이 지난 거장'의 쓸쓸한 뒷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1956년 7월 7일,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재즈계의 황제였던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은 지쳐 있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세상을 뒤흔들던 시절, 대형 빅 밴드(Big Band)는 &amp;quot;유지비만 많이 드는 공룡&amp;quot; 취급을 받고 있었죠. 평론가들은 엘링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5W%2Fimage%2Fnq_NCa7RAVD9S1YEhU_3og62Urs"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2:20:36 GMT</pubDate>
      <author>에디터 엉클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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