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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씨 Mr H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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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으른 완벽주의자. 하루하루 모아놓은 감정들을 풀어 감정기록장을 씁니다. 언젠가 행복한 날을 꿈꾸며 그 기록을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3:20: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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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완벽주의자. 하루하루 모아놓은 감정들을 풀어 감정기록장을 씁니다. 언젠가 행복한 날을 꿈꾸며 그 기록을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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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사람을 보고 도망치듯 길을 건넜다 - 상처받기 싫어 일상의 의미를 지워버린 어른을 위한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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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last Night on Earth - Green Day를 듣다가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이상하다. 가사가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는데, 멜로디에 이끌려 내 마음 어딘가로 데려가는 음들이 있다. 그렇게 데려다놓은 곳은 몇 시간 전 점심시간.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예전에 군대에서 필사했던 기억이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4:00:03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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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거 나만 불편한가요? - 프롤로그 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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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거 나만 불편한가요?  Prologue      나는 인프피다. 요즘 즐겨보고 있는 인프피에 대해 설명해 주는 유튜버이다. '그냥 내가 이상한가 보다'하고 치부했던 사실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면서 왜 인프피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알려주는데 공감이 많이 되고 위안을 받는다. 인프피라면, 한 번쯤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 얘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2scW8aYq9AHiHyf0ECwgOs3_Jw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3:00:04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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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내 배역을 사랑하지 못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30</link>
      <description>'방과후태리쌤'이란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진 않는데, 김태리 배우와 최현욱 배우의 진심을 다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면 영상을 볼 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 이 영상을 클릭했다. 영상에는 '효민'이란 친구가 나온다. '효민'이는 '토토'라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으나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XtQtsEjDhlDLz1v5blIaWnA1Xj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4:11:57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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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어른이 필요하다는 늦은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9</link>
      <description>오늘 우연히 어떤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한 아이가 있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양품점 서랍에서 돈을 몰래 꺼내 장난감을 샀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어머니는 아들을 엄하게 훈육하신 뒤, &amp;quot;자식을 도둑으로 만들면서까지 장사를 할 수는 없다&amp;quot;며 생계수단이던 양품점 문을 닫고 자식 교육에 전념하셨다고 한다.  또 다른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6:38:17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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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와 '가짜' 사이 - 이런 세상 가운데 나는 '진짜'로 살아가고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8</link>
      <description>'소울정'이라는 유튜브를 보면서, 문득 나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영상에서는 하루를 살아가는 'Key scene'을 찾는 것과 꿈꾸는 일상을 살아보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유튜버분은 책을 읽고 지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듯 보였다.  내가 군대에서 책을 50권 이상 읽었음에도 인생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던</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3:00:05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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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워하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7</link>
      <description>선택하는 것이 두려워.  너무 오랫동안 꽉 붙잡고 있어 벌개진 손바닥과 손마디. 너는 무엇을 놓고 싶지 않은걸까. 그렇게나 너는 무서웠던 거구나. 마치 너의 생명줄처럼 여긴거야? 놓으면 모든 걸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놓아도 괜찮아. 결정해도 괜찮아.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서 다른 것을 다시 쥐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벌개진 손과 마디를 보며 더 이</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9:49:08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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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새</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4</link>
      <description>요새를 짓게 된 남자.  나도 요새 따윈 짓고 싶지 않았다고... 나도 따뜻한 야외집을 짓고 싶었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흔들의자에 앉아 오순도순 얘기할 수 있는 집을 짓고 싶었다고.  그런데,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내게 상처를 입혔잖아. 험한 말을 하기도 했고, 나를 고립시켰잖아. 한 때는 배제시켰잖아. 판단이 난무하고, 나에</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17:01:10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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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나다움은 뭘까 - 단 한 줄</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2</link>
      <description>오늘의 나다운 순간은,  &amp;quot;오늘은 다른 것에 걱정하는 에너지를 계속 미루던 인스타툰, 브런치글을 쓰는데 써보자.&amp;quot;  라고 말했던 것.</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6:08:05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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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트라우마</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1</link>
      <description>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는, 넷플릭스 'D.P'입니다. 제가 14년도에 군대에 갔으니 D.P에 나오는 배경과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도 군대에서 부조리를 많이 겪긴 했습니다. 드라마 D.P에 나오는 부대만큼 부조리가 있진 않았지만, 밤에 불러서 싸대기를 때리고, 갈구고 병장이 저 때문에 부대 전체를 호출하는 일도 있었네요. 그 날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T4Z7VGo7KXmlJdhGzt4CxkPsaTw.png" width="483"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6:01:24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OJB/121</guid>
    </item>
    <item>
      <title>두려움 속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20</link>
      <description>여태 함께하던 조직을 떠나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은 제게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실은 엄청나게 무섭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역할로서, 기능으로서 사랑받는 것에 익숙해있던 저에게, 처음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 그 말들 속에서 파묻혀 웅크리고 있었던 제 자신을요.  저는..</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5:35:15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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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9</link>
      <description>어질러진 방을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사진첩이 있습니다. 저번 명절에 외가에 다녀왔다가 엄마가 저에게 준 것인데요. 엄마가 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우리 가족이기 때문에, 아마 옛날 생각도 나시고, 엄마의 두 아들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SSXQQpT5rhRWMXrRSoTlEeccu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4:49:48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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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툰을 하는 이유 - 나를 잃지 않기 위한 기록을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8</link>
      <description>인스타툰을 최근에서야 다시 끄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그림 작가도 구했다.  음... 최근에 '사주'를 보았다. 물론 돈 내고 본 건 아니고, GPT로 보았다. 지금까지 장난으로 앱으로 남을 통해 본 적은 있지만, 스스로 궁금해서 본 적은 처음이었다.  거기다가 나는 유료 버전을 갖고 있으니, 꽤 괜찮은 대답을 얻지 않을까 싶었다. 예상외로 놀랐다. 내 기</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3:00:16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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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백의 대가 - 김고은 배우님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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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 시리즈 &amp;lsquo;자백의 대가&amp;rsquo;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음.  내가 정확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아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글로 써내리는 일이라니, 더 어려운 일 아닐까. 무슨 이유에서든지, 내 내면으로 들어가는 일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정확히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고, 그것을 완벽히 써 내려가야 할 것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1x3sY9EVvktW1L_fp9nBgS9M4S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2:00:47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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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과 두려움은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4</link>
      <description>얼마 전, TCI 검사를 받았습니다. 기질과 성격을 알 수 있는 검사인데, 기질 부분을 보고 충격을 먹었었죠. 세상에. 상담사 선생님의 말은 제게 너무 절망적이었어요. 상담사 선생님이 절망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 TCI 검사에는 &amp;lsquo;자극추구&amp;rsquo;와 &amp;lsquo;위험회피&amp;rsquo;라는 것이 있습니다.  &amp;lsquo;자극추구&amp;rsquo; =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gDBrGxE3472uIZ9RMdY_q92DBC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12:13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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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 이제는 소중해 - 누군가 아프고 나서야 내 마음을 알게 된다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3</link>
      <description>가족 중 한 사람이 아프다는 소식을 어제 들었다.  열이 39도까지 올랐다는 말에 놀랐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해열제 한 알 먹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 스스로를 안심시켰다. ​ 그런데 오늘 아침, 조금 더 무거운 문자가 도착했다.  &amp;lsquo;혹시 큰 병일지도 몰라.&amp;rsquo; 일을 하던 손이 멈췄고, 나는 핸드폰 화면을 한참 바라봤다.  무슨 말을 보내야 할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jDNysmSvNsRj3IIRO4cztQoGqo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15:19:43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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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로 데려다주는 바람이 있다.  - 어린 시절의 회상</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2</link>
      <description>바람 한 자락에 문득 돌아본다. 엄마가 있었고, 기다림이 있었고, 잠이 솔솔 오던 여름의 오후가 있었다. ​ 이상하게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바람이 있다. &amp;lsquo;가을에서 초겨울&amp;rsquo;로 넘어가는 그 계절의 바람은, 내게 첫사랑의 감정을 떠오르게 한다. 겨울에 했던 짧은 사랑이었다. 나는 그 애를 밖에서 자주 기다렸는데, 그때 스쳐간 바람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고백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PkRMksemyyH5mEb0w1Gfj6sp-u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4:55:44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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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선물을 기쁘게 받지 못하는 이유 - 아주 작은 다짐을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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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변에서 가끔 간식선물을 받는다. 그러면 갑작스러움에 무슨 정신으로 선물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 머리로는 분명 고마운데 마음은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선물을 감사하다며 받았지만 금세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나를 위해 무언가를 준비해 준다는 마음이 어색해서였을까.  ​ 항상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팔짝팔짝 뛰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궁금했다.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s2EEhGBw5sGlp4tVogtthrw-ID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3:00:24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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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를 위해 나를 잘 돌볼게 - 비 내리는 새벽에 씀.</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10</link>
      <description>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이상하게도 비가 내리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큰 기쁨도 즐거움도 누그러지는 느낌이랄까. 즐거움이 잠깐 고개를 내밀려고 하면 빗방울 한줄기가  아직 나오지 말라고 눈치를 주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 하튼, 나는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그것도 교촌치킨. 우리 집 대대로(?)의 비밀을 하나 알려주자면, 일주일에 1번. 그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Tdzzvl5ztRgjgW1VqR0pM9Eg3a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11:00:06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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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 이제 일상이 소중하다니깐요?! - 삶의 극적인 시선에서 일상의 시선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09</link>
      <description>일상을 소중히 하는 삶. 오늘 점심시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순간이 행복하게 느껴졌다. 끝나고 커피를 마실 생각을 하니 한번 더 행복해지는 것이었다. (내가 위염을 앓고 있는 것을 까먹고 모르고 커피를 사와버렸지만&amp;hellip; 괜찮다. 시험 삼아 한번 마셔볼까? 일생일대의 고민을 했었다) ​ 어제 깨달은 것. 그동안 꿈에서 너무 오래동안 살았단 생각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IgHjewnGzKLvHQA8T68IDYEfWq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0:14:59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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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분들, 미용실 가서 뭐라고 하세요? 팁 좀&amp;hellip; - 다음엔 꼭 성공하리라</title>
      <link>https://brunch.co.kr/@@9OJB/108</link>
      <description>요즘은 아침을 먹는다. 인생 최초다. 30년 만이다. 원래 배 아프다고 절대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인데, 자취하며 돈도 모자라고, 회사 점심시간에 블로그 글도 쓰고 구상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지 않는다. 당연히 저녁을 먹는다(저녁까지 안 먹으면 쓰러질 듯).    점심을 먹지 않다 보니, 직장인으로서는 원래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B%2Fimage%2FiCi30p_-d8x_irFH_YVvqbpuv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3:57:47 GMT</pubDate>
      <author>홍씨 Mr H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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