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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캣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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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양이 동생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 캣브로입니다. 그리고 '꿈꾸는 남자'와 '헛개잡상인'이라는 이상한 글도 씁니다.인스타 catbro4cats</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0:0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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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동생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 캣브로입니다. 그리고 '꿈꾸는 남자'와 '헛개잡상인'이라는 이상한 글도 씁니다.인스타 catbro4ca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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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이야기 - 헛개잡상인,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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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초반쯤이었지 아마.  처음에는 환하게 빛나던 네가 너무 어색했어.  그 시절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  네가 떠난 지금은 마치 내 몸의 일부가 사라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십 년을 넘게 함께하며,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너.  너의 소중함도 모르고 함부로 대한 내가 너무 밉다.  지금은 잠깐 너를 떠나보내지만,  곧 블링블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H-dFyFLlT6-CL0XjtR9DBB4HC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14:02:43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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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지손가락 - 헛개잡상인,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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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쭙잖게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나에게 '보존' 또는 '보유'의 가치를 심하게 고민하게 했던 물건이 있다. 그 물건은 다름아닌 우리 형제의 곁을 일찍 떠난 부모님의 결혼식 비디오 테이프. 시디롬조차 보기 어려운 요즘이다. 손바닥 두 개를 합친 크기의 그 옛날 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을 리가 만무했다. 일단 '보관'하기는 잘했다. 비디오를 재생 가능한 파일로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0nEbjieRhYZHFWTbiK1TePZYe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06:00:42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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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 참 많이 간다 많이 가 - 집고양이에게 위험한 물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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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일곱 번째 이야기   쇠똥구리, 아니 누에라고 해야 되나 처음엔 눈을 의심했다. 마끼의 엉덩이에 공 모양의 무언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그것은&amp;nbsp;마끼의 걸음을 따라 시계추처럼 바삐 흔들렸다. 공처럼 보이는 그것의 색깔은 짙은 갈색이었고, 하얀 실을 통해 마끼의 응꼬와 연결되어 있었다. 의심은 이내 초조함이 되었다.&amp;nbsp;실을 먹었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d2tZPjthgsOxzZLAiK1g4g0x8v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an 2023 11:18:10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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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 켜진 집 - 헛개잡상인,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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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다 말고 시계를 올려다본다. 밤 12시 5분. 씁쓸하다. 아니 쓸쓸한 건가? 아침부터 밤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직원 대상 교육 자료를 만들었다. 눈은 침침하고 가뜩이나 약한 허리도 뻐근하다. 그대로 침대로 쓰러지려는 찰나, 문득 강렬한 강렬한 감정이 솟구쳤다.  오늘은 써야겠다.  요 며칠 야근을 하는 날이면 빈 집에 항상 불이 켜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IxTF2EZXtFBcn_abHVFxUuy-v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Dec 2022 13:08:41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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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끼야 오랜만 - 꿈속의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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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여섯 번째 이야기   마끼가 오랜만에 꿈에 나왔다. 요새 좀 뜸하다 했는데 거참 오랜만이다 녀석아.  마끼는 언제나처럼 무릎에 앉아 골골송을 부르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고개를 좌우로 흔드니 마끼도 시선을 맞추느라 고개를 바삐 움직였다.  역시 우리 집 최고의 사랑둥이 마끼답다.  허벅지가 뜨끈하다.  마끼가 눈치를 보며 호다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fJDgSRjIQAIz6FYqZmVyO8ZOQ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Dec 2022 08:56:39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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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가 변비에 걸렸다 - 헛개잡상인,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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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승진을 했다. 얼마 후 부서와 업무도 바뀌었다. 익숙지 않은 업무에 적응하느라 이전보다 담배까지 줄여 가며 용을 쓰는 중이다. 신체와 정신은 확실히 연결이 되어 있는 모양이다. 정신력을 소모한 탓일까 밤 9시에 잠에 드는 날도 더러 있다. 얻은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다. 신체 활동이 전혀 없는 사무 업무에도 몸이 노곤하다. 생각해 보면, 일이 힘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ajpo9lrTxVes_1IfOGkBuV7ri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13:32:35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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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터를 오가는 회사원의 치열한 기록 - 헛개잡상인, #18</title>
      <link>https://brunch.co.kr/@@9Ojt/74</link>
      <description>기상나팔 소리 같은 알람 소리에 눈이 뜨인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본다. 쏟아지는 폭우에 비를 잔뜩 머금은 종이 박스처럼, 전날의 폭음에 만신창이가 된 몸이 무겁기만 하다. 몸은 움직이나 마음은 아직 침대에 묶여 있고, 눈은 떴으나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없다. 샤워를 하면 좀 깨려나?   능숙하게 샤워기를 걸이에서 빼낸다. 정확한 사격을 위해 가늠자를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Zam028ehX9G0NHphd83V78--F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01:34:19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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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께동아 안녕, 이제는 쫀득이구나 2 - 고양이 입양 보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9Ojt/150</link>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다섯 번째 이야기   (이전 편에서 계속)  &amp;quot;저기... 형, 저번에 SNS에 올렸던 누렁이 있잖아요. 혹시 입양할 생각 있어요? 셋째가 많이 힘들어해서 입양을 생각 중이에요. 혹시 여건 안 되어도 우리가 계속 키울 테니 걱정하거나 부담 갖지 말고요.&amp;quot; &amp;quot;그래? 그럼 일단 만나서 상담 좀 진지하게 해 보고 결정해야 될 것 같은데.&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WT3rB57PZpqU0lh0WGEF3uQhf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11:55:47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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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께동아 안녕, 이제는 쫀득이구나 1 - 고양이 입양 보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9Ojt/144</link>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네 번째 이야기   께동이가 다른 집으로 가게 되었다. 께동이를 임시 보호하고 입양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될 것 같다.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막둥이 께동이는 지인의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 입에 착 붙는 쫀득이라는&amp;nbsp;새 이름과 함께 말이다.  이 녀석이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cMt-zEKg_q1FJmV_Ve-RFpNI0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12:27:46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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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에 걸리면 보이는 것들, 고양이의 하루 - 고양이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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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세 번째 이야기   난 끝까지 걸리지 않을 줄 알았다. 코로나 말이다. 글을 올리는 지금은 이미 격리 해제가 되어 다시 사회로 돌아갔으니 안심하시라. 랜선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격리 생활 중 일주일 24시간을 오롯이 고양이들과 지내며 느낀 일들에 대한 단상이다. 이름하여 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OcUsdQgVfm5uEvFS7mRoEGJtX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ug 2022 14:31:13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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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티 - 헛개잡상인,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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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팬티를 거꾸로 입었다. 그리고 깨달음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퇴근을 마치고 돌아오니 새 팬티 여러 장이 있었다. 생일을 맞은 나를 위해 아내가 구입한 것이었다. 다음날 새 신을 신고 들떠 학교로 향하는 아이처럼, 새 팬티를 입고 출근을 했다. 새 팬티 좀 입었다고 딱히 들뜨지는 않았다. 그것이 직장인이니까.  이상했다. 그 사이 살이라도 찐 걸까.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_RVG66fcktUZU6F3egIkEhi3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ug 2022 10:13:52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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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들의 여름 나기 - 여름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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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두 번째 이야기    매년 여름 냄새가 찐~하게 나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게 하나 있다. 나의 초딩 시절이다. 그 시절 남자애들이 다 그렇듯 밖에서 한참을 동생과 놀다 땀을 삐질 흘리며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부터 켜는 게 일과였다. 한 대밖에 없는 컴퓨터는 당연히 내 차지였고, 뒤에 선 동생은 항상 이렇게 소리쳤다. &amp;ldquo;한 판만 한다면서! 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Gg0LnIpB1ruQQUt9DyD81EwvK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ul 2022 08:19:24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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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어먹을 재입대의 악몽 - 헛개잡상인,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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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같다. 이렇게밖에는 쓰지 못하겠다. 아니, 더 심한 욕을 하고 싶은데 이 정도로 끝낸다. 이 빌어먹을 재입대 꿈은 나이를 얼마나 더 먹어야 안 꾸게 되는 걸까. 한번은 이런 내용의 짤막한 웹툰을 본 적이 있다. 다시 군대를 들어가는 꿈을 꾸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난 아들이 옆에 잠들어 있는 아버지를 바라본다. &amp;lsquo;아버지 정도 나이가 되면 군대 꿈을 꾸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nP5LtrGH_s0B8O0bazZrWytaT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14:53:13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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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럽 VIP - 헛개잡상인,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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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클럽 스토매크. 연중무휴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 곳. 이미 들어갈 대로 들어가 꽉 차 버린 그곳은 오늘도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도로까지 줄이 길다. &amp;lsquo;붐 붐~&amp;rsquo; 건물을 뚫고 나오는 둔탁한 드럼 소리에 손님들의 수다가 덧입혀진다. 클럽 바운서들은 손님들의 신분증을 검사하느라 분주하다. 술에 취해 입장이 왜 안 되냐며 소리치는 이들과 입장을 막아서는 바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ILv2tcsfecG57OBJ8wHYpyrpx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4:11:51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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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밥을 특으로 먹는 사람이 궁금했다 - 헛개잡상인,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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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amp;nbsp;대학생 시절,&amp;nbsp;국밥을 특으로 먹는 사람들은 어떤 이들일까 궁금했다. 보통 이삼천 원을 더 받는 특 메뉴는 나에겐 소주 한 병을 포기해야 하는 부르주아의 징표이자 고작 고기 몇 점에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인간상을 포기하는 사치의 끝과도 같았다. 나에게 특 메뉴는 기본 메뉴를 더 싸고 좋은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미끼 대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PD2PARYZYhetldNXeRFqjTFom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Jul 2022 12:36:52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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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께동 임보 일기 6(마지막) - 슈퍼 루키 께동이 - 아깽이 입양, 고양이 입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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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한 번째 이야기    &amp;ldquo;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amp;rdquo;  노래처럼 나도 임시 보호도 입양도 아닌 어중간한 관계는 그만두려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난 께동이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그렇다. 께동이가 이제 정식으로 우리 집의 막둥이가 되었다! 정확히 2주 만이다. 이 짧은 시간 동안 거의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KIy4VOVz1jC6I1JtHFWdSEyyi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Jul 2022 07:14:21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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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께동 임보 일기 5 - 루비 형아가 제일 좋아! - 고양이 합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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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일흔 번째 이야기   견우와 직녀가 따로 없다. 집에 돌아오니 께동이를 넣고 닫아 둔 작은방의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루비와 께동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다. &amp;ldquo;알았어, 열어 줄게.&amp;rdquo;&amp;nbsp;문을 열자마자 께동이가 육상 선수처럼 튀어나와 루비에게 안긴다. 루비가 께동이의 몸 구석구석을 그루밍해 준다. 이렇게 빨리 친해진다고? 경계심이 사라진 정도를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Rczsf1asXd2XeojH-AFZdPYC_r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Jul 2022 09:44:38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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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께동 임보 일기 4 - 일상에 더해진 무게 500g - 고양이 임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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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500g, 병원에서 측정한 께동이의 무게이다. 그만큼 내 일상에 더해진 무게이기도 하다. 짐스러운 것은 아니다. 원래 뭐든지 적당히 묵직해야 맛이니까. 기분 탓만은 아닐 게다. 일주일도 안 되어 녀석의 몸집이 거의 두 배가 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말이다. 께동이는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했다! 채변 검사가 남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VfC21i6siAwb-M7Jh4V7AdGy4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13:22:37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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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께동 임보 일기 3 - 넓은 거실로 이사 가요!  - 아깽이 임시 보호</title>
      <link>https://brunch.co.kr/@@9Ojt/129</link>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아무래도 답답한 베란다에서만 지내야 하는 께동이가 마음에 걸렸다. 해군 복무 시절 한 평도 안 되는 침대에 누워, 오지 않을 전역일을 기다리며 눈물을 훔치던 이등병 시절이 떠올랐다.  &amp;ldquo;꺼내 주자. 귀 진드기 없는 거는 확인했으니까.&amp;rdquo; &amp;ldquo;범백 바이러스도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진찰받기 전까지는 몰라.&amp;rdquo; &amp;ldquo;응. 완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3E_aNP_9Q6VXahWs70zXCzkEz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09:05:04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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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께동 임보 일기 2 - 요다에서 미묘가 되기까지 - 고양이 임시 보호</title>
      <link>https://brunch.co.kr/@@9Ojt/128</link>
      <description>4냥꾼 캣브로,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쉬지 않고 울어 대는 녀석을 상자에 넣고 아내와 함께 집으로 갔다. 돌아가는 내내 한 가지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amp;ldquo;적어도 오늘밤은 버텨 주어야 한다. 아가.&amp;rdquo;&amp;nbsp;잘 여민 수건과 입구를 꾸욱 닫아 놓은 상자를 울음소리가 뚫고 나왔다.  집에 가자마자 한 일은 임시로 지낼 거처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이미 낯선 루키의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jt%2Fimage%2F0Pg8eNG5TJRsNzvZf35Lvi_d0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n 2022 11:01:20 GMT</pubDate>
      <author>캣브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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