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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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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영화, 책 그리고 사랑. 요가를 하고, 멋진 책과 영화를 만나고, 여행을 할 때와 그 때 찍은 필름을 다시 확인하며 느끼는 행복의 순간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50: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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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영화, 책 그리고 사랑. 요가를 하고, 멋진 책과 영화를 만나고, 여행을 할 때와 그 때 찍은 필름을 다시 확인하며 느끼는 행복의 순간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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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기수업을 시작했다 - 연기도,&amp;nbsp;소설도 내가 아닌 타인에게 관심이 많아야 할 수 있는 일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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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명의 수강생과 1명의 배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연기수업이 어제 개강했다. 수강생이 별로 없어서 2주 개강이 미뤄졌고, 나도 수업을 들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들었는데 첫 수업부터 참 신청하길 잘했다 싶었다.  나는 항상 나를 잘 알고, 자신과 확신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 싶어질 때쯤 마침 수업이 개강했고, 이게 나에게 어떠한 전환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RPV9Rxa_B8WH8nZG-aYRDhpQj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2:02:18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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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의 거리에서 맞은 여성의 날 - &amp;quot;RECHTE STATT ROSEN&amp;quot;, 장미 대신 권리를</title>
      <link>https://brunch.co.kr/@@9PAW/11</link>
      <description>국제 여성의 날이 휴일인 베를린. Leopoldplatz에서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거리를 행진하며 숨을 크게 쉬었다. 자유라는 감각을 느꼈다. 베를린에 도착한 지 사흘째, 조금은 겁에 질려 굳어있던 마음이 녹았다. 이번엔 괜찮을 거야, 확신이 생겼다.  베를린은 2019년에 국제 여성의 날을 독일 주 중 최초로 공휴일로 선포했다.&amp;nbsp;전날인 3월 7일 진행됐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D4JbgPEZ8Hw2qlg6jLP1nhXgY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r 2023 14:24:59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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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난 베를린 - 이 도시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는 기록들</title>
      <link>https://brunch.co.kr/@@9PAW/10</link>
      <description>오늘로부터 일 년 전인 2022년 3월 6일 베를린에 다시 도착했다. 2020년 봄, 울면서 떠나온 뒤로 이 년 만이었다. ​ 나는 베를린을 정말 좋아하고 동시에 미워한다. 가끔은 이 도시를 왜 이렇게 생각하고 좋아하는지 괜히 억울하고, 베를린을 좋아하고 싶어서 좋아하는 건지 진짜 좋아하는 건지도 헷갈린다. 그 도시에 반년을 머무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fxJ7wO3fn8hGy0odwPn_oIS85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11:26:50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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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치함을 검으로, 현실을 방패로, 전진, 또 전진 - 영화 &amp;lt;메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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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만나게 되는 대부분의 영화처럼,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명확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인과관계가 흐릿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들은 이리 튀었다, 저리 튀었다 하면서 숨 가쁘게 전개된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앞둔 어린 삶은 더욱 그렇다. 경험해보지 못한 전 세계적 재난이라는 거대한 불안이 존재하는 현재는 &amp;lt;메기&amp;gt;가 개봉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EFfJg41gyQ3KDpMeJihnhTQ9FM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17:44:33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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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마, 신으로 거듭난 마녀 - 영화 &amp;lt;델마&amp;gt;가 그리는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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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는 빙판 위를 걷고 있는 아이와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을 담으며 시작된다. 잔뜩 춥고 서늘한 영화의 분위기는 남성의 총구가 사슴에서 아이의 머리로 향하는 순간 기괴함이 함께 증폭된다. 이어지는 대학교 광장의 풀 쇼트는 방향성을 가지고 어디론가 각자 향하고 있는 사람들을 길게 보여주더니, 방향을 고민하는 듯, 혹은 길을 잃은 듯 멈춰 선 델마에게로 줌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nqNjJFCGaeCKAGunZLl-4hURW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Sep 2021 10:18:06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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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프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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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프에게   어떤 글쓰기는 일종의 동경에서 시작되기도 해요.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열어봤던 칼럼이 너무 좋으면 나도 저런 문장을 써야지, 하는 다짐이 일고 그 다짐을 잊지 않으려고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꺼내 메모장에 정돈 안 된 감정을 써 두었다가 정작 집에 와서 책상에 앉으면 어떠한 언어도 떠오르지 않거나 까먹고 놀아버리거나 해도, 좋은 글은 내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xtr9Jw1LMeKUIhjUBDQnAQs5V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8:05:50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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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무너져도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 정세랑 유니버스 - 정세랑, &amp;lt;피프티 피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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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amp;rsquo;라는 관용구는 거짓말이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삶의 충만함은, 점차 세상을 마주하며 내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빠르게 줄어든다. 특별하지 않다는 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들과 같지 않거나 남들보다 모자라서 가진 약점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불리하게, 잔인하게 돌아온다. 나의 성별로, 성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4OSDRRfS2LvRRQfFHRAALWPeM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8:05:31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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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낭만은 고요한 퇴근길 위에 떠있는 별 - &amp;lt;서울 구경&amp;gt;과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PAW/2</link>
      <description>정재윤의 서울구경과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었다. (정재윤 작가님은 2-30대 여성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잘 쓰시기 때문에 좋아하는데, 언리미티드에디션에서 뵀을 때 너무 부끄러워서 아는 척을 못해서 아쉬워하는 중) 두 책 다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선 채로 깊게 집중하며 본 책이다. 또 부산에서 온 여자가 그리고, 대구에서 온 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QHsROsHnJ8hwzHMctTFINdl-B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8:05:04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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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love you, always - 셀린 시아마, &amp;lt;톰보이&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9PAW/4</link>
      <description>https://youtu.be/4pQJR6inB-Y   여름의 햇살과 바람이 로레의 뒷머리칼을 가볍게 쓸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짧은 머리에 꾸밈 없는 옷차림, 운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소위 '남성적'인 속성들은 다 갖추곤 로레가 등장한다. &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 이후 감사하게도 셀린 시아마의 성장 3부작이 모두 한국에서 개봉을 했고, 극장에서 하나씩 관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a-HHU_EASw_LBxe8jPHcciamz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16:05:45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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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는 내가 두고 온 미련과 사랑이 있어 - 18일 만에 귀국한 교환학생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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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출국하기 직전까지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는 것을 후회했다. 나쁜 습관인 걸 알지만 원래 과거에 미련을 가지는 버릇이 심하고, 갑자기 살고 있는 지역에 코로나가 심해져서 출국을 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은 개강이 유독 늦는 나라여서, 다른 지역을 갔다면 문제없이 교환 학생 생활을 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했다. 다행히 파견 취소나 입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AW%2Fimage%2Fxs8VnK4GZrKaDNuNpJeKj8TYi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15:12:11 GMT</pubDate>
      <author>나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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