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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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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스 파리에서. 내가 진짜로 살고 싶은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중. 브런치에서는 글을 쓰고 인스타그램 bonjour_jaejae 에 사진을 올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10:50: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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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파리에서. 내가 진짜로 살고 싶은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중. 브런치에서는 글을 쓰고 인스타그램 bonjour_jaejae 에 사진을 올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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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고 - 재재의 하루 2020.11.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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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람을 괴롭게 하는가?&amp;nbsp;친구가 애인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그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나 또한 괴로운 하루였다.  '네가 더 따뜻한 사람을 만나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것 또한 친구 애인에 대한 나의 섣부른 판단일 테니. 마음이 아팠던 하루. 내일은 마음이 오늘보다는 덜 무거웠으면.</description>
      <pubDate>Mon, 23 Nov 2020 22:23:34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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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 - 재재의 하루 2020.11.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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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글을 쓴다. 2주 동안 파리를 떠나 연극 작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만의 공간에서&amp;nbsp;딱 자리 잡고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amp;nbsp;전혀 그럴 수 없는 환경이었다. 가끔 전원이 켜지지도 않고 이미 자판 몇 개가&amp;nbsp;떨어져 나간 이 허약한 노트북을 들고 여행을 간다는 건 상상할 수가 없다. 휴대폰으로 글을 쓰자니 글 쓰는 맛도 안 나고. 그래서 잠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HM%2Fimage%2FTopPxZI7louqXNAOO8gHIxTwH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20 20:02:40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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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손 - 재재의 하루 2020.11.08</title>
      <link>https://brunch.co.kr/@@9QHM/10</link>
      <description>De seconde main. 두 번째 손이라고 직역하는 이 단어는 불어로 '중고'를 의미한다. 영어에서 중고를 뜻하는 second-hand과 같은 식의&amp;nbsp;표현이다. 어쨌든 오늘은 오랫동안 살까 말까 망설이던 제품을 중고로 구매했다. 물건과 소비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다. 자주 이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또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으면서 나의&amp;nbsp;소비&amp;nbsp;패턴</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20:23:06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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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칭찬하기 - 재재의 하루 2020년 11월 07일</title>
      <link>https://brunch.co.kr/@@9QHM/9</link>
      <description>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고&amp;nbsp;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셨다. 겨울 외투 빨래를 하고 오늘까지 완성하기로 다짐했던&amp;nbsp;과제를 오전 중에&amp;nbsp;끝냈다. Yeah!!! 그리고는 공원에 나가 30분 동안 달리기를 했다.&amp;nbsp;파리 집 안은 수족냉증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라 자주 움직여서 몸을 데우고 스트레칭은 할 수 있을 때마다 해야 한다. 물론 비가 안 오는 날엔 나가서 달리</description>
      <pubDate>Sat, 07 Nov 2020 19:53:34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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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챕터의 마지막 장  - 재재의 하루 2020년 11월 6일</title>
      <link>https://brunch.co.kr/@@9QHM/8</link>
      <description>이번 챕터의 시작은 2018년 1월이었다. 프랑스 유학을 결심하고 유튜브로 불어 알파벳을 처음 배웠던 서울 미아동에서의 겨울. 그리고&amp;nbsp;그 해 8월 나는 파리에 왔다. 오늘은 내가 2년 동안 가장 오래, 자주 머물렀던 학교 공간에 마지막으로 간 날이었다. 코로나가 오지 않았더라면 벌써 졸업을 했을 텐데 미뤄지고 미뤄지다 결국 이제야 마무리를 한다. 물론 공식</description>
      <pubDate>Fri, 06 Nov 2020 20:05:24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guid>https://brunch.co.kr/@@9QHM/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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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가 나를 덮쳐올 때 - 재재의 하루 2020.11.05</title>
      <link>https://brunch.co.kr/@@9QHM/7</link>
      <description>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했다. 조용하고 담백한 하루의 출발이었다. 낮에&amp;nbsp;해야 할 일들을 좀 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파리에, 해가 떴다. 해를 나면 그 날은 무조건 나가야 한다. 언제 또 올 지 모르는 소중한 햇볕님.&amp;nbsp;집 앞 공원에서 30분 정도 조깅을 하고&amp;nbsp;공원 호수에 햇살이 비쳐 반짝거리는걸 가만히 봤다.  나는 어릴 때부터&amp;nbsp;외롭다고 느끼거나 울</description>
      <pubDate>Thu, 05 Nov 2020 18:02:01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guid>https://brunch.co.kr/@@9QHM/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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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 살기 - 재재의 하루 2020.11.04</title>
      <link>https://brunch.co.kr/@@9QHM/6</link>
      <description>하루에도 여러 번&amp;nbsp;요리하고 먹고 치우고를 반복한다. 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고 장을 보고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싸고. 유난히 오늘은 이런 삶의 반복이 귀찮고 피곤하게 느껴진다.&amp;nbsp;파리에서 혼자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생존하기 위해 식사할 때,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치울 때, 누군가를 위해서 요리를 하는 것이&amp;nbsp;아니라 내 허기를 채우기</description>
      <pubDate>Wed, 04 Nov 2020 18:22:23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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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일찍 힘을 다 써버렸나 - 재재의 하루 2020.11.03</title>
      <link>https://brunch.co.kr/@@9QHM/5</link>
      <description>비가 온 다음 날이라 그런 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코 끝으로 느껴지는 찬 공기... 한국의 온돌 시스템이 너무나 그립다. 그나마 오늘은 햇볕이 나고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았다.  따뜻한 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다. 자전거를 한 시간 정도 탔고 점심엔&amp;nbsp;30분 동안 공원에서 달리기를 했다. 가까운 마트에 장을 보러 다녀오고 막힌 샤워실 하수구를 뚫었다. 부모님</description>
      <pubDate>Tue, 03 Nov 2020 19:49:49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guid>https://brunch.co.kr/@@9QHM/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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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파리, 오늘도 비  - 재재의 하루 2020년 11월 2일</title>
      <link>https://brunch.co.kr/@@9QHM/4</link>
      <description>11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비의 계절이 시작되려나보다.&amp;nbsp;파리는&amp;nbsp;어제도 비, 오늘도 비다. 이런 날씨에 꽤 익숙해졌다 생각하지만 비바람을 뚫고 조깅까지 할 자신은 없다. 난 그냥 평소처럼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집 앞 공원에 사람들 구경이나 해야지. 짧은 반바지에 반팔 티를&amp;nbsp;입고 거센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amp;nbsp;달리는 프랑스인들. 볼 때마다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다.</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20 15:53:37 GMT</pubDate>
      <author>재재</author>
      <guid>https://brunch.co.kr/@@9QHM/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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