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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하</title>
    <link>https://brunch.co.kr/@@9Reu</link>
    <description>서울에서 도망친 사람의 이야기. 마음대로 사는 삶의 기록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1:4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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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도망친 사람의 이야기. 마음대로 사는 삶의 기록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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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람 없이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 -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13</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일곱 시에 눈을 떴다. 알람을 맞추지 않고 시작하는 아침을 산 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러니 눈을 뜨는 순간, &amp;lsquo;더 자고 싶다&amp;rsquo;라거나 &amp;lsquo;불공평하다&amp;rsquo;는 감각은 없다. 충분히 잤으니 눈이 떠졌겠지, 하며 내 몸이 하는 말을 받아들인다. 혹은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에서 깰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다녀와서 다시 자면 된다.  물론 가끔 일어나기 싫은 날도</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23:43:53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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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좋은 곳에 가야 한다 - 멕시코 시티의 한 호스텔에서 있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12</link>
      <description>멕시코 영화제 측에서 '직접 이곳에 오셔야지만 트로피를 준다'고 했다. 나는 덥석 받으러 간다고 했지만, 메일 끝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영화제 여건상 해외 시상자에게 비행기값이나 숙소값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내가 초대된 곳은 빈도, 베니스도, 베를린 영화제도 아닌 멕시코 시티에서 하는 작은 영화제였다. 그러니 이런 대우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0:00:32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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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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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핑계고, 남미가 가고 싶었어 - 5년 전의 꿈을 이루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10</link>
      <description>드디어 내 오랜 꿈이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를 이루었다! 아, 물론 내가 혼자 만든 건 아니다. 내가 속해 있는 유튜브팀에서 함께 만들었다. 아, 물론 내가 주편집자도, 감독도 아니다. 그냥 같이 촬영 현장에 같이 있었고, 영자막 작업 조금 했고, 피드백 조금 보탰을 뿐이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다큐멘터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할 수는</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0:00:02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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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한국인이 추천해 준 수상한 일자리 - 영어도 못하고 면허도 없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11</link>
      <description>돈도 없고 영어도 못하고, 게다가 면허도 없는 워홀러라니. 게임 캐릭터로 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능력치가 0인 존재로 호주 한복판에 떨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퍼스에. 세컨드 비자를 따기 쉽다고 해서 사람이 많이 없는 북쪽으로 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단 호주에서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는 최소한의 돈은 있었다. 에어비앤비 2주 치를 한국에서 예약하</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9:00:07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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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날 지지해주지 않는다면, - 오히려 좋아 - 이렇게 된 이상 마이웨이로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9</link>
      <description>그래, 나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가족이 외동딸인 날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뿐인 딸이 혼자 해외에 나가서 1년동안 살아보고 오겠다고 하면 걱정되겠지. 나는 대학교 1학년을 겨우 마친, 만 스무살의 귀여운 대학생이었고, 엄마는 내가 태어나자마자 혼자서 나를 키웠으니 가족의 시선으로는 나와 엄마, 둘이 떨어져 사는 것은 내가 결혼한 이후에나 가</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21:00:06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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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 돈, 영어, 여행.. 아무것도 얻지 못한 호주 워홀러는 후회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7</link>
      <description>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지만 두렵다. 특히 남이 정답이라고 알려주는 삶을 벗어나 처음으로 혼자서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일단 남들이 말하는 길에서 벗어나는 순간,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은 없다. 다들 걱정한다는 핑계로 나를 여기에 잡아두려고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 뿐.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 없다. 왜냐하면 바로 내가 여기에 있으니까! 아,</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21:00:20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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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밥심의 진짜 의미 - 쌀농사를 직접 짓는다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2</link>
      <description>아침 일찍부터 손모내기를 하기 위해 동네 사람들 혹은 동네에서 살았던 사람들과 전공부 학생들이 모였다. 시작 시간 오분전에 일어난 나는 어기적 어기적 눈꼽을 떼며 모임장소 앞으로 간다. 아직 햇살은 누그러져 있었고, 바람이 서늘하게 스쳤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덥지만은 않고 생각했는데 일찍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다른 사람의 얼굴에 송글송글 땀이 맺힌걸</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15:20:19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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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근사한 사람 - 누군가를 생각하며 키운 채소</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5</link>
      <description>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을 세상에 내보내는 마음이 이런 걸까. 오늘은 우리가 유기농으로 기른 감자와 당근, 그리고 양배추를 근처 하나로마트에 내놓는 날이다. 햇볕에 반짝이는 흙먼지가 아직도 채소 껍질에 살짝 남아 있고, 땅속에서 갓 꺼낸 흙 냄새가 코끝에 은근히 맴돈다. 땅과 모두를 죽이는 화학 비료 대신, 하루 여덟 시간씩 온몸으로 뒤집고 고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eu%2Fimage%2Fe0ECv5IbEYMuYaECbV8s8JeRhu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10:00:03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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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동물의 숲 주민들과 살면 어떨까? - 나를 지지해주는 공동체에서 산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3</link>
      <description>비싼 선물을 처음 받았다고 느낀 순간은 닌텐도를 손에 쥐었을 때였다.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가기 전까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았고, 학원에선 서로 누가 더 빨리 집에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하듯 공부했다. 사실 나는 집에 얼른 돌아가고 싶은 맘은 그다지 없었다. 그렇게 빨리 집에 돌아간다고 해도 기다리고 있는 건 고요한 방뿐이었으니까. 그냥 학원에 있는</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1:00:08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10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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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완두콩처럼 자라고 싶다 - 콩에 대한 모든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4</link>
      <description>콩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말랑하고 쫀득한 밥 사이에 끼여 있는 퍽퍽한 식감의 콩. &amp;lsquo;감옥에 간다&amp;rsquo;는 은유적 표현인 &amp;lsquo;콩밥을 먹는다&amp;rsquo;는 말. 그리고 사촌 동생이 자신의 콧구멍이 얼마나 동그란지 증명하겠다며 콩을 넣다가 빼지 못해 병원에 간 기억까지. 아마 나뿐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에게 콩은 그리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1:00:27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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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먹는 음식을 직접 기른다는 것은  - 감자로 맞이한 인생 첫 하지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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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농부에게는 6월이 가장 바쁘다. 농번기가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말 바쁜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시간만 자고 온종일 일을 한다. 우리는 학생이기에 그렇게까지 일하지는 않는다. 그대신 한창 더운 날에는 오전 여섯 시부터&amp;nbsp;일어나서 일을한다. 한두 시간&amp;nbsp;정도 일을 하면 아침 겸 참을 먹는다. 오늘은 내가 참을 만드는 당번이다. 감자가 저온 창고에 한가득 쌓여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1:00:1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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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씨앗 - 농부들이 가난해지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Reu/101</link>
      <description>오 선생님의 수업 방식은 정말 독특하다. 책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오 선생님한테 배우다 보면 어느새 학생들이 책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배움의 시작은 늘 학생들의 작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amp;quot;선생님, 이게 뭐예요?&amp;quot; 학생이 용기 있게 질문을 한다. 전공부 학생은 대부분 성인이 많아서 그런지 배움에 열정이 있다. 그래서인지 질문도 꽤나 날카롭다. &amp;quot;어?</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0:50:21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1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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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도시여자는 농수저가 부럽다 - 27년만에 찾은 내면의 평화</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9</link>
      <description>&amp;quot;네 남자친구 잘생겼더라!&amp;quot;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주로 나누는 이야기의 주제는 연애였다. 우리는 애인이 무엇을 우리에게 잘해줬는지 혹은 어떤 말과 행동이 서운하게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10년 넘게 연애에 대해 떠들었지만, 우리의 사랑이 성숙해진 적은 없었다. 학교가 끝나면 공부와 휴대폰이 나를 채웠고, 휴대폰 속에서는 피상적이고 빠</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1:00:18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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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청년들이 살고 싶은 시골의 조건 - 이런 시골 마을이라면 영원히 살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8</link>
      <description>&amp;quot;이 동네에 집이 없어요. 대기자도 열명이 넘는걸요.&amp;quot; 아직 홍동에 산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도 벌써 이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동산에서 돌아오는 대답은 살 수 있는 집이 없다는 말뿐이었다. 나는 유기농법을 배울 수 있는 '풀무학교 전공부'에 딸려 있는 기숙사에 살고 있다. 그곳을 중심으로 두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모든 게 다 있다. 편</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0:54:56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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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느끼는 세 가지 방법 - 요리, 활동 그리고..</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7</link>
      <description>&amp;quot;두릅, 두릅~&amp;quot; 4월의 중순이 되니 나는 두릅이 먹고 싶어졌다. 할머니는 봄마다 두릅을 삶아 투박한 손으로 두릅을 휘휘 감아 초장에 찍어 입에 넣어주셨다. 홍동에 와서 농사를 지으니 제철음식이 더 당겼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두릅을 따러갈 시간은 없었다. 우리는 염수선을 하며 쌀에 싹을 틔울 준비와 다른 농사일로 바빴다. 그나마 김 메기를 할 때에는 냉</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1:00:20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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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서 부자인 사람들의 마인드셋 - 돈에 대한 관점 바꾸기</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6</link>
      <description>이십 대 초, 처음 회사에 들어가서 술을 배웠다. 사장님은 술을 정말 좋아하는 40대 후반 여자분이셨다. 얼마나 좋아했냐 하면, 회사 굿즈로 소주와 맥주를 완벽하게 섞어주는 &amp;lsquo;소맥탕탕이&amp;rsquo;까지 만들 정도였다. 그때 나는 양주, 소주, 맥주, 와인&amp;hellip; 세상 술이라는 술은 다 마셔본 것 같다. 술잔을 부딪히는 소리,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 그리고 목을 타고 넘어가</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1:01:26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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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골이 도시보다 더 바쁠 줄은 몰랐지 - 할 것으로 가득한 홍동에서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5</link>
      <description>&amp;ldquo;유하야, 캠프파이어 갈래?&amp;rdquo; 린이 불쑥 물어봤을 때 나는 잠시 망설였다. 농사일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하루가 끝나면 몸이 녹초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요일 저녁, 숙소에만 있으면 괜히 무기력해질 게 뻔했다. 고민하는 나를 보며 린이 한마디를 덧붙였다. &amp;ldquo;거기 가면&amp;nbsp;홍동의 게츠비를 만날 수 있어.&amp;rdquo; 홍동과 게츠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 조합에 호기심</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1:00:03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5</guid>
    </item>
    <item>
      <title>내가 인생에 끼여 넣기로 한 것들 - 비건, 요가, 여행&amp;nbsp;그리고 농사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4</link>
      <description>&amp;ldquo;농사를 지어보고 싶다.&amp;rdquo; 이 생각의 시작은 어이없게도, 내가 받은 악플 하나 때문이었다. 나는 비건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왔다. 누군가에게 &amp;ldquo;정말 잘했어요!&amp;rdquo;라는 칭찬을 듣기 위해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거센 반응들이 따라왔다. 외모에 대한 조롱, 가족에 대한 모욕, 거친 말투 속에 묻힌 혐오들. 처음에는 그 말들에 상</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4</guid>
    </item>
    <item>
      <title>농촌 사람들은 모두 텃세를 부릴까? - 20대 여자, 시골에 가서 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3</link>
      <description>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인터넷 노마드로 살아온 나는 짐을 최소한으로 싸는 데 꽤 익숙했다. 가방 하나에 삶을 접어 넣는 일쯤은 이제 능숙했으니까.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엄마가 직접 차로 내가 살 동네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한 것이다. 나는 오래 눌러뒀던 사치를 허락받은 사람처럼, 트렁크와 뒷칸을 꽉 채워 짐을 넘치도록 쑤셔 넣었다. 노래라도 부르듯 마음은</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2:00:0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3</guid>
    </item>
    <item>
      <title>나를 다른 곳으로 이끌어주는 사람들 - 홍동으로 가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Reu/92</link>
      <description>하늘은 늘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춘다. 꼭 필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사람을 내 앞에 데려다준다. 너울도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오랜 해외살이를 잠시 멈추고, 한국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즈음, 인스타 피드에 강정마을에서 3박 4일 동안 평화 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amp;lsquo;섬띵위크&amp;rsquo; 캠프 신청서가 떴다. 평소 제주도에서 평화운동을 하는 친구를 보며</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2:00:06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guid>https://brunch.co.kr/@@9Reu/9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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