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미정</title>
    <link>https://brunch.co.kr/@@9T3q</link>
    <description>거의 연기에 대해서 씁니다. 예, 뭐. 고해성사에 가깝겠군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7:43:1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거의 연기에 대해서 씁니다. 예, 뭐. 고해성사에 가깝겠군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q%2Fimage%2FLIgZCEpYfewZ0uXyqq8xWUWxLf4.jpeg</url>
      <link>https://brunch.co.kr/@@9T3q</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영향받기 - 스냅백에 검은색 후드티 그 뒷모습에 감사!</title>
      <link>https://brunch.co.kr/@@9T3q/36</link>
      <description>아침, 이미 지각인데 뛰고 싶지는 않아 마음만 뛰고 무겁게 가라앉은 의지는 허벅지에 자리를 잡은 건지, 그 무거운 걸 거의 질질 끄다시피 겨우겨우 걷기만 했다.   겉보기엔 느릿, 여유롭고 차분한 신체. 그런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바빴다. 실제로는 눈을 흘깃대며 스마트폰 속 지하철 도착시간을 연신 확인하고, 갈까 말까 뛸까 말까 생각은 시끄럽고</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5:27:47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36</guid>
    </item>
    <item>
      <title>[배우일기] 단지 잘하고 싶다 (2) - 믿음에도 학습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3q/27</link>
      <description>요정의 워크숍에는 낯선 얼굴도 있었고 낯익은 얼굴도 있었다. 내가 워크숍에 신청서를 보내고 머지않아 후배들 SNS에 우르르 워크숍 참여를 독려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일이람, 싶으면서도 제자도 많고 평판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분명히 아는 얼굴이 있을 거라고도.  정원은 총 10명이었는데 그중에 5명이 동문이었다. 반갑기</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16:15:15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27</guid>
    </item>
    <item>
      <title>[배우일기] 단지 잘하고 싶다 (1) - 왜 연기하세요? 그냥요.</title>
      <link>https://brunch.co.kr/@@9T3q/26</link>
      <description>얼마 전 SNS의 알고리즘이 이끄는 곳으로 우연히 갔다가 배우이자, 액팅 코치라고 소개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언뜻 봐도 꽤 많이 배운 사람이었는데 무료로 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하지 않는가. 호기심이 일어 그 사람의 인스타를 둘러보고, 띄워놓은 링크에도 들어가 어떤 수업을 진행을 한다는 건지 살펴보고, 제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들도 읽었다.</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13:22:27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26</guid>
    </item>
    <item>
      <title>[배우일기] 단편영화 W와 Y</title>
      <link>https://brunch.co.kr/@@9T3q/22</link>
      <description>어쩐지 잠이 오지 않아 음악을 틀고 글을 쓰고 있다.   다음 작품에 흡연하는 장면이 있어 내내 담배를 익히고 있어서 깨어있는데도 몽롱하다.  오늘, 아니 어제. 단편이지만 주연으로써 작품을 내내 끌고 가야하는 역할을 마침내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영화를 찍는 일 외에도 돈을 버는 일과 다음 작품을 위한 훈련, 창작활동, 나를 담고 있는 공간을 가꾸는 일</description>
      <pubDate>Fri, 20 Aug 2021 17:48:50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22</guid>
    </item>
    <item>
      <title>[배우일기] 첫 발이 어렵다던데 - 두 번째 발도 어려울 거 같아</title>
      <link>https://brunch.co.kr/@@9T3q/17</link>
      <description>나의 첫 상업 드라마의 촬영이 끝났다.   기분이 몽글맹글. 모르겠다. 대단한 역도 아닌데 이렇게 한 작품 한 작품 할 때마다 이리 애틋하고 설칠 일인가. 하지만 나는 내 시간 일분일초가 항상 애틋한걸.      마지막 촬영날은 유독 뜨겁고, 유독 습했다. 아메리카노를 연달아 두 잔이나 마셨다. 하루 동안 총 4샷을 먹은 셈이다. 촬영 막바지에 가서는 손이</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12:24:03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17</guid>
    </item>
    <item>
      <title>명상을 한 지 5일째의 기록 - 10분만 내게 허락해줘</title>
      <link>https://brunch.co.kr/@@9T3q/1</link>
      <description>내가 허락하는 내 시간  나는&amp;nbsp;뭐든지&amp;nbsp;빨리빨리&amp;nbsp;하는&amp;nbsp;것이&amp;nbsp;몸에&amp;nbsp;배어있는&amp;nbsp;사람이다. 빠른&amp;nbsp;것을&amp;nbsp;환영하는&amp;nbsp;내&amp;nbsp;나라라서&amp;nbsp;대부분이&amp;nbsp;빠른&amp;nbsp;편이지만&amp;nbsp;나는&amp;nbsp;남들보다&amp;nbsp;더, 훨씬&amp;nbsp;빠르다. 좋아하지&amp;nbsp;않는다. 가끔&amp;nbsp;너무&amp;nbsp;빠른&amp;nbsp;생각과&amp;nbsp;손놀림으로&amp;nbsp;종종&amp;nbsp;실수를&amp;nbsp;하기&amp;nbsp;때문이다. 뭔갈 떨어뜨리거나 넘어지는 그런 실수가 아니다. 세상은 번복 해야할 일 투성이다. 간혹은 결정 되고나서도</description>
      <pubDate>Wed, 12 May 2021 02:28:44 GMT</pubDate>
      <author>김미정</author>
      <guid>https://brunch.co.kr/@@9T3q/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