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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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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이 요동치는 날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요가도 하고, 열심히 사는 우주먼지의 브런치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9:48: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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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요동치는 날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요가도 하고, 열심히 사는 우주먼지의 브런치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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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의 시간을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7</link>
      <description>며칠 동안 엄마가 컨디션이 안 좋고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하셨는데, 어제 오랜만에 푹 주무시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통화를 했다. 그러자 내 기분도 다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엄마가 아플 때는 간절하게 했던 기도도, 엄마가 괜찮아지자마자 성당 가는 것조차 지루해진다.  이 브런치북을 열었던 이유도 엄마의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나의 하루가 크게</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17:50:30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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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관리라고 믿었던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8</link>
      <description>중학교 1학년 때가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시기였지만, 다행히 학창 시절 내내 다이어트에만 집중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는 외고 열풍에 휩쓸려, 공부를 시작했고, 해가 뜨는 것을 보면서 영어 쉐도잉을 마무리할 만큼 공부에 집중했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더 공부에 집중했다. 공부만 했다.  잠시 좋아하던 남학생도 있었고, 중학교 1학년</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12:15:08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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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러질 듯 말라야만&amp;nbsp;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시절</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6</link>
      <description>피부 때문에 음식의 종류를 제한했다면, 몸무게 때문에 칼로리를 제한했다.  이 두 가지를 같이 고려하는 순간, 먹는 것을 결코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사실 이 복잡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 누구에게도 몸무게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내</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2:40:1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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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롤로그] 나는 엄마와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5</link>
      <description>나는 이제 서른 중반을 바라보고 있고, 결혼도 했다. 친정이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멀리 있다. 그런데 나는 여전히 엄마와 밀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혼을 하고, 미국에 와서 첫 한 달은 샤워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엄마가 보고 싶고,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후회되고, 무엇보다 엄마한테 무슨 일 있다고 연락이 올까</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9:06:37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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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트우유도 여드름 유발 음식이라니..&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4</link>
      <description>미국에 와서는 유제품 대체제가 많으니 오틀리 오트우유를 주로 먹었다. 오트밀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만큼, 오트밀로 만든 오트 우유도 당연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설탕이나 다른 인공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먹었다.  그런데, 나름 깨끗하게 먹는 것 같은데 턱에 빨간 뾰루지가 멈추지 않았다. 일주일에 주기적으로 두 개 정도가 계속 끊</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8:15:39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3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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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너는 왜 이렇게 피부가 더러워! - 나도 알아 내 피부가 징그러운 거</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1</link>
      <description>원래 피부과 완전히 깨끗한 편은 아니었고, 좁쌀 여드름이 있는 피부였다. 대학생 때 가장 친했던 동기 언니의 피부는 하얀 두부 같았다. 아무리 술을 마시고, 과자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엠티 가서 씻지 않고 자도 깨끗한 피부를 가졌던 언니. 나는 그 언니의 피부를 볼 때마다 부러웠다.  그래서 나는 좀 더 피부가 좋아지고 싶었다. 그냥 봐줄 만한 피부</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4:15:52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31</guid>
    </item>
    <item>
      <title>여드름 피부에 유제품이 안 좋데!  - 피부 때문에 음식을 조절하게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30</link>
      <description>브런치 제목을 또 바꿨다.  첫 번째. 섭식장애  두 번째. 건강하려다 집착이 되었다  세 번째. 나를 조절하려다 시작된 이야기   그만큼 제가 이 주제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처음에는 섭식장애를 앓고 있으니 '나 좀 도와줘. 나 예민하게 아니야. 아픈 거야.'라고 외치고 싶었다.  왜 이렇게까지 음식에 집착해? 예민해?라는 말을 들</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6:33:54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30</guid>
    </item>
    <item>
      <title>정신 차리고 다시 쓰는 [프롤로그] - 오래전부터, 음식은 제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요인이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9</link>
      <description>요즘 하루 종일 음식 생각에 집착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면서 어쩌면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 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이 말라가는 저의 모습이나 음식의 종류를 통제하는 저를 보면서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자주 먹고 토하는지에 대한 횟수를</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9:31:4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9</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8</link>
      <description>어쩌면 내가 섭식장애라는 걸 인정해야 될 때 인지도 모르겠다.  일이 바쁘고 항상 가족이나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괜찮았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먹을 것에 대한 조절이 어렵다.  2019년 몰타로 한 달 살기 갔을 때는 37킬로 까지 빠졌었고, 2020년 잠시 직장 근처에서 자취를 했을 때도 41킬로까지 빠졌었다. 현재, 배우자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k7%2Fimage%2Ff1FT_BPFD1R-oPiKB-kfwnUJM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9:25:06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8</guid>
    </item>
    <item>
      <title>겨우 몸을 이끌고 나온 카페&amp;nbsp; - 이번에는 토하지 않고 밖으로 나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7</link>
      <description>어제는 혼자 하루를 보내지 않아서 폭식 없이 세끼 잘 챙겨 먹고, 할 일도 많이 했다. 오늘은 거의 혼자 지내는 날. 자유로운 여유가 좋으면서도, 혼자 있으면 자꾸 올라오는 '안 먹기-폭식'의 반복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못 믿겠는 것이다.   성당을 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던 반면, 예상치 못하게 나를 무시한다고 느껴지는 사</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1:53:54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7</guid>
    </item>
    <item>
      <title>복잡한 마음을 토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 해방감</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6</link>
      <description>2024/10/27 거의 1년 반만이었다. 2026/4/6 2주가 안 됐는데 다시 토를 했다. 2026/4/15  미국 와서 정말 오랜만에 토했었는데 한 번 하니까 두 번째 하는 것은 훨씬 쉬웠다.  토를 했던 때를 떠올리면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미국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생활에 지레 겁을 먹었던 나는 한국에 있을 때 박사과정을 지원했고, 박사 과정에</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21:05:16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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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돌봄 일지] 에필로그  -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읽어주고 있다는 사실 덕분에 힘이 됐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5</link>
      <description>2025년 2월에 새로운 상담 선생님을 만나, 일 년 동안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사실은 더 이야기하고 싶었고, 선생님의 말로 더 위로받고 싶어 상담을 종결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당분간 해외에 오래 살아야 하는 일정이 생겨 상담을 급히 마무리하고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상담 날, 선생님께서는 자기 돌봄(타라 브랙)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직 선</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0:48:00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5</guid>
    </item>
    <item>
      <title>12. 우리가 기다리는 그날은 오지 않는다&amp;nbsp; - 나의 본성은 맑은 물이다. 흙탕물을 오래 두면 맑아지듯</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17</link>
      <description>나는 이 책의 서두에서 야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야성은 순수성이다. 동물의 야성, 인간의 야성, 창조성의 야성, 사랑의 야성 등 야성은 길들여지지 않은 무엇이다. 머뭇거리지나 계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본성이다. 야성과 본성은 원래 거기, 늘 있어왔지만 문명화된 우리는 그것을 박탈당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보</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2:59:09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17</guid>
    </item>
    <item>
      <title>해방감이 절실히 필요했던 날,&amp;nbsp;&amp;nbsp; - 결국은 속을 비워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4</link>
      <description>먹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울고 싶은 마음도, 화내고 싶은 마음도, 그리운 마음도 어떨 때는 음식 종류 때문에, 어떨 때는 돈 때문에, 피부 때문에, 여러 이유로, 여러 것들을 스스로 제한 두고 있었으니 이렇게 스트레스받은 날에는 다 놓아버리고 싶은 해방감이 절실했다.  말은 그냥 도전해 본 것이라고 했고, 결국 이게 잘 안 돼도 괜찮다고 했지만</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46:5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4</guid>
    </item>
    <item>
      <title>11. 언젠가는 나도 죽을 것이고&amp;nbsp; -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남을 수 있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16</link>
      <description>부처는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네 가지 법에 대해 설했다. 네 가지 법이란 늙음, 병, 죽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 덧없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중략) &amp;quot;왕이시여,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은 죽음으로 돌아갑니다. 만물은 변하는 법이며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사람 몸에 닥친 네 가지 두려움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온갖 금은보화와</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7:32:5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16</guid>
    </item>
    <item>
      <title>10. 누구의 삶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 쉼 없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살아있음의 증거라고 굳게 믿었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15</link>
      <description>멈추지 않으면 우리가 얼마나 습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며, 몇 가지 반복되는 삶의 방식에 매여 사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늘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 우리가 정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왔다. 하지만 멀리 가지 못한다. 어느 날 문득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알게 된다. 쉼 없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살아있음이라고 생각하던</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0:16:01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15</guid>
    </item>
    <item>
      <title>자. 진정하자.&amp;nbsp; - 지금 상상하는 일은 아직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3</link>
      <description>토요일 아침은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오랜만에 나름 비비를 바르고, 볼터치도 하고, 브런치 먹으러 나왔다. 나는 여유 있는 시간을 기대했는데, 음식을 다 먹어갈 때 즈음이면 종업원은 항상 식기를 가져가면서 더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묻는다. 식사를 하고 잠시 여유 있게 대화할 시간도 없이 한 시간도 안 돼서 나왔다. 봄인 데도 불구하</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0:00:4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3</guid>
    </item>
    <item>
      <title>9. 용서에 대한 함정은 상대방을 위한 용서라는 생각 - 나도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13</link>
      <description>여기서의 용서는 '수용', 즉 '받아들임'이다. 보통 '용서'는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겠다는 의미로 쓰인다. '용서'라는 말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괜찮아, 네가 그렇게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그것을 용납하거나 정당화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는 그것은 '그건 정말 내 잘못이고 내 문제였어.'라고 말하는 것이 용서라고 오해한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9:48:05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13</guid>
    </item>
    <item>
      <title>오늘도 부단히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쓴다  - 누구보다 나는 나 자신과 잘 지내고 싶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22</link>
      <description>왜 자꾸 조급해지는가. 왜 자꾸 허기지는가. 왜 자꾸 오트밀이 먹고 싶을까. 왜 자꾸 우울해질까.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왜 자꾸 외로울까.  그러다가도 책을 읽거나 글로 털어내고 나면 마음이 좀 가라앉는 나를 발견한다.  그런데 나는 책이나 글을 읽지 않아도 평소에도 차분하고, &amp;nbsp;먹을 것을 갈망하지 않고, 혼자 있을 때나 같이 있을 때나 우울하거나, 눈물</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9:29:53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22</guid>
    </item>
    <item>
      <title>8. 내가 만들어낸 타인과 영화 찍기를 그만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Tk7/212</link>
      <description>인간은 타인을 늘 의식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원시시대부터 이어져온 생존 본능이다. 살아남으려면 늘 바깥을 경계해야만 했다. 지금도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비교한다. 타인의 판단과 평가에 나를 가둔다. p169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보면, 이미 뽀얀 아기 피부를 갖고 있는데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고 오는 학생들이 있다. 어느 날,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2:18:47 GMT</pubDate>
      <author>우주먼지</author>
      <guid>https://brunch.co.kr/@@9Tk7/2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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