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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소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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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시절 소풍 전날의 설레임을 기억하며오늘 소풍 길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 매일  인생의 소풍길을 나서는 &amp;quot;나&amp;quo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8:01: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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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시절 소풍 전날의 설레임을 기억하며오늘 소풍 길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 매일  인생의 소풍길을 나서는 &amp;quot;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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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외롭네. - 서른여덟.  나 혼자 외롭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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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혼자 외롭네   바람결에 나뭇잎은 저리도 좋을까? 지들끼리 부비고 속삭이고 웃고, 까부는데 바람결에 나 혼자 외롭네   햇살 가득 머금은 아침은 어찌 저리도 환히 웃을까? 지붕에서 창으로  풀섶에서 도로로 환한 웃음이 물드네 햇살 가득 머금은  이 아침에 나 홀로 외롭네.     # 아침에 눈을 떠 창문을 열었다. 환한 햇살과 바람이 창을 가득 채우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PWt5DcfklkBbwtxMmC_0jH7pJ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6:01:08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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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없는 하루 - 서른일곱. 눈치 없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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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뒤돌아 보고 얼굴 붉히며 가기 싫어하는 오늘을 어르고 달래어 보내고 간신히 눈을 뜬 아침 이하루는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멍 한채 깜박깜박 뒤척뒤척 서성대어도 갈기미가 없어 보이는 눈치 없는 하루와 오늘도 대치중...   # 어릴 적 소풍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 기억이 있다. &amp;nbsp;소풍 가기 전날 밤은 잠도 오지 않고 하루가 어찌나 길던지 야속하기까지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bQ1YMVHyrbI6bXxRKpDg1UoQnE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4:45:47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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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게. - 서른여섯. 너는 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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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는 내게 푸른 새벽 풀섶에 앉은 이슬같네 맑디 맑아 여리디 여리어 살며시 스치기만 해도 처음부터 없었던 듯 사라지는 이슬  너는 내게 밤새 내려 소복이 싸인 눈길 같네 희고 하얗고 뽀얗고 깨끗한 그 길을 그냥 바라보며 망설이고 망설이기만 하는 눈길  너는 내게 바람 위에 널어놓은 꽃향기 같네 달달하고 달콤하고 향긋하여 가던 맘 멈춰 널어놓은 그 향기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SuylL0vPoa-nOUTR7_W5GwoSH7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4:31:15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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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 서른다섯. 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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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 두세 시간 정도 볕이 허락되는 화단에 보라색 꽃이 피었다. 두 해 전 햇살이 아쉽고 아쉬운 그곳에 '그래도'하는 맘 담아 고르고 골라 심었다. 그해 여름. 다음 해에도 줄기만 진 초록으로 흔들릴 뿐 소식이 없어 '역시나 그렇구나'했는데 비소식도 없이 덥디더운 날을 보내고 순간 쏟아붓는 폭우를 견디고 견디어 서늘한 바람이 마음까지 일렁이게 만드는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eg9dlsVs2SKWAhzgEK_LJ0AQF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8:51:45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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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제 - 셋. 소풍길 [ 생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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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머릿속은 너무 복잡하다. 심플하고 싶은데 아무리 정리하려 해도 정리가 안된다. 그냥 지금의 날 받아들이면 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는다.  이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난 항상 그랬다.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문제를 두고 싸우다가 덮어 버리고 다른 일에 매달려 잊고는 했는데 그게 사람일 때도 있었고 일일 때도 있었다. 근데 어쩜 내 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6SEyr3s6woVuzy3sAPw9Kd2rk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8:18:58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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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시간 - 둘. 소풍길 [ 생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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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9시 10분 따뜻한 물 한잔을 들고 옥상에 선다. 꾸물꾸물한 하늘은 금방이라도 무언가 쏟아 낼 듯하다. &amp;nbsp;그래도 바람은 차웁지 않으니 서 있을 만하다. 멍하니 희뿌연 하늘과 도로를 번갈아 본다. 전깃줄 위에 까마귀도 아침 산책 중인가 보다. 하루도 빠짐없이 눈만 뜨면 출근하던 일상을 접은 뒤 눈이 떠지면 여기에 습관처럼 선다. 이 시간 어느 누군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0IaAvolo3oairTu2xXcIQz0pg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7:46:14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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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강아지는 매일 배가 고프다. - 하나. 소풍길 [ 생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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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 강아지는 매일 배가 고프다. 손. 발로 재롱을 부리고 나서도 산책을 갔다 와도 목욕을 하고 나도 지루함에 꼬리 물기로 빙빙 돌다가도 지 밥통 앞에 가서 한참을 앉아 있다 밥통을 발로 한번 쳐 본다. 그러고는 또 앉아 지그시 바라보다 치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누가 관심이라도 보이면 애처로운 눈빛에 처량한 소리로 낑낑거린다. 그 모양이 우습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SYKh6Vk58TGr2WpB_r4996WYUY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7:10:25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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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분 - 서른넷. &amp;nbsp;화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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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살이 담장아래로 깊숙히 파고드는 시간이 길어질즈음 하나둘 마중나온다 야윈놈 풍성해진놈 변한놈 새로운놈 햇살의 손길이 그리웠는지 고개를 뺀다.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부비며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인사 건네다 낯빛이 어두워져 고개을 돌려 한놈 한놈 다시 살피다 그늘진 낯빛으로 다시 한번 더 없어진놈 &amp;nbsp;그놈을 이 해가 다 가도록 저렇게 찾을 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4fnJwxY6V5bvC8eYJtHtNStFC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53:31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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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식 - 서른셋. 외식( 가족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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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둘 우산하나 받쳐들고 둘둘 발걸음도 착착 즐겁다 둘둘 마주앉은 탁자에 퍼지는 맛난 냄새와 가슴담은 이야기 둘둘 마주보고 웃음짓게 만든다.  웃음하나에 서운함 하나 웃음하나에 기쁜맘 하나 웃음하나에 속아픔 하나 둘둘 마주앉은 탁자에 퍼지는 맛난 냄새와 가슴담은 이야기  그 모든 맘 같이한 행복한 하루.    # 때 이른 더위가 가신 봄날 저녁 비가 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Hfdo_9H1jSioeS_Y2jRkUS4wB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48:31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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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나 - 서른둘. 그날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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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맑은 햇살에 연초록 나뭇잎 냄새가 묻어나던 그날 맑은 바람이 설레임을 실어 오던 그날 다시 내게로 온 나를 본다.  나뭇잎 사이로 흩어지는 눈부신 햇살도 설레임을 머금고 불어 오는 바람도 멈추어 버린 그때 그순간의 나와 마주한다.  모든 것이 멈추고 깊은 어둠 속을 걷고 걸어도 어둠뿐이던 &amp;nbsp;그때의 나와 마주한다.  맑은 햇살에 연초록 나뭇잎 냄새가 묻어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dcEKpRMIk5iQRmgyVBKUt8ZaC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44:36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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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 - 서른하나. 그리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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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움은 밀물 되어 어느새 모든 걸 잠기게 하고 그곳엔 먹먹함으로 아픈 가슴뿐 그래도 모자라 가슴 한 켠 마음마저 적시어 버린다.  한번 든 그리움 썰물 되어 어느새 모든 걸 가져가 버리고 그곳엔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빈 가슴뿐 그래도 모자라 가슴 &amp;nbsp;한 켠 마음마저 말갛게 만든다. 그리워, 그리워하는 마음은 그리운 마음까지 가지고 가 버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FcHNkwZ6SD16wXNIt8c3LOUYd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41:21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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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를. - 서른. 내가 너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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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너를 니가 나를 찾음이 힘들고 지치는 세상 옷을 잠시 벗고 기댈 곳 없는 맘 잠시 뉘이는 시간이 아니길 바래본다. 삶 속에 살아 있는 너이길 나이길 소원하다가도 그것도 지속되면 삶의 일부가 되겠구나 하며 생각을 접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FYDjoko6Qjq-PNHTigVQOOw7X_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38:02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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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밤 - 스물아홉. &amp;nbsp;달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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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옥상에 누워서 달을본다 고기를 구워서 쌈싸먹고 계란찜 한숟갈 떠서보니 까아만 하늘에 뜬달이네 부른배 달래며 누웠자니  평상위로 바람도 시원하고 부담없는 내일에 미소짓고 한잔술에 노래가 흥얼흥얼 이렇게도 좋은데 마음저편 고개드는 불안이 야속하네   #언제부터인가 즐거운 시간도 쉬는 휴일에도 편안함에 만족스럽다가도 이렇게 편안해도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h1QGgDJq7mLz7WU1uhkT2VFT_lQ.png" width="46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30:59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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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안 - 스물여덟. &amp;nbsp;위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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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친 어둠의 그늘을 조금씩 조금씩 어느새 보듬어 안으며 포근한 미소를 띄우는 아침  힘겨운 한 낮의 더위를 가만히 가만히 어느새 쓸어 안으며 시원한 웃음을 머금는 저녁 그늘  그 아침의 포근한 미소 그 저녁의 시원한 웃음 그 언저리에 서성거리다 조용히 가만히 안기고 싶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wak52iHmjPeqo2wY1JP4Ekk5qmw.jpg" width="467"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27:31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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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제자리 - 스물일곱. 다시 제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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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에 떠도는 찰나를 거두고거두어 시간을 붙잡고 공기중에 흩어진 순간순간을 모으고 모아서 추억을 만든들 삽시에 내린 많은 비로 순식간 쓸려 내려 가고 다시 제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dUuSdRla4frGQhcKbChYp1S2W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25:24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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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골목길 - 스물여섯. 골목길( 나의 골목 )</title>
      <link>https://brunch.co.kr/@@9TnX/43</link>
      <description>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찾는다.  골목끝 전봇대 술래의 소리가 메아리치면 해질녘 골목은 조용해지고 용달차 소리로 가득 메운다. 자박자박 발소리 투닥투닥 심장소리 두부 왔어요 갈치 왔어요 골목길 사이로 마음바쁜 발소리 골목길 사이로 몰래쉬는 숨소리 어둑해지는 골목길 따라 조금은 날카로워진 엄마 목소리 골목길 사이로 맘아쉬운 발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QuwDAm7PtiCh-BgZ9DaKKZzX9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21:13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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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 스물다섯.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9TnX/30</link>
      <description>아침의 고요함 그 속에 들어오는 햇살 한줌 그 속에 녹아드는 따스함 그 속에 밀려드는 그리움 그 속에 젖어드는 외로움 아침의 고요함속 햇살 한줌 어느새 물들어 가득하네   # 누군가가 엄청 그리운 날들이 있다. &amp;nbsp;더욱이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그리움은 견디기 힘들어질 만큼 내 삶을 흔들어 놓는다. &amp;nbsp;긴 밤이 지나고 눈 뜬 아침도 예외일 수는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VTctWgxq9-1Po_LM8WZUpREIM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19:00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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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내리고 또 내리어 - 스물넷. &amp;nbsp;비가 내리고 또 내리어</title>
      <link>https://brunch.co.kr/@@9TnX/5</link>
      <description>비가 내리고 또 내리어 메마른 강 가득 흐른다한들 이 맘 가득 흐르는 그리움같을까.  바람이 불고 쉼없이 불어 나뭇가지에 거리에 차가움으로 쓸쓸하단들 이 맘 허전함만할까.  이맘 가득한 그리움 이맘 텅비인 쓸쓸함 시간이 내리고 내리어 쌓인 시간 속에 덮힌들 이 맘에 담은 넌 어찌할까.  * 주체 할 수 없는 그리움이 넘치던날~ ***</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11:23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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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 - 스물셋. 그리움 3.</title>
      <link>https://brunch.co.kr/@@9TnX/40</link>
      <description>저녁 노을이 말간 하늘을 따뜻히 물들이듯 그런 따스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살랑이는 바람 처마 끝 풍경이 노니며 들려 주는 맑은 웃음 그런 맑은 사랑이 그립습니다.  내리는 장대비의 외로움을 환한 얼굴로 맞아 주는 수국처럼 그런 기댈 수있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런 사랑을 줄 사람이 그립습니다.    #살며 문득문득 삶이 버거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IPCTk1tslaNlAh6iQKGHGelGYAs.jpg" width="467"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07:32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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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시간 - 스물둘. 떠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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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떠나는 시간이 언제나 설레이지만은 않는다. 계획에 없던 떠남의 시간은 차분함 속에 숨은 흥분이 있다.  출근시간 나선 길에 문득 숨은 흥분을 느끼고 싶어질 때 일정보다 일찍 끝나 돌아오는 정류장 문득 눈앞에 버스에 오르고 싶어질때 비오는 낮시간 편의점 가는길에 자박자박 빗물 웅덩이 밟으며 혼자의 공간으로 숨어들고 싶어질 때  떠나는 시간이 언제나 설레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nX%2Fimage%2FdMCx38sBLZaVqmHvAY5gLtjYY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6:03:10 GMT</pubDate>
      <author>늘소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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