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Young</title>
    <link>https://brunch.co.kr/@@9Ut3</link>
    <description>사진, 영상 베이스로 작업을 합니다. 자리 없이 떠도는 저를 위해 한 작업하다가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어 캣맘이 되었습니다. 관계와 욕망에 여전히 미숙하여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0:48:0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사진, 영상 베이스로 작업을 합니다. 자리 없이 떠도는 저를 위해 한 작업하다가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어 캣맘이 되었습니다. 관계와 욕망에 여전히 미숙하여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1.png</url>
      <link>https://brunch.co.kr/@@9Ut3</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을이지만 나를 지키고 싶습니다 - 1.</title>
      <link>https://brunch.co.kr/@@9Ut3/48</link>
      <description>제목을 바꾸었다. 이에 대해 할말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알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제는 오빠집 작은방에서 이불을 깔고 하루 묵었다. 당분간 여기에서 지낼 듯 하다. 볕이 강해서 암막 커튼을 달아야겠다. 잠은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고 싶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도 흐려진다. 없을 수록 잘 자고 건강한 몸을 유지 해야한다.</description>
      <pubDate>Wed, 05 May 2021 00:03:35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48</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을이지만 나를 지키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47</link>
      <description>없는 사람은 자기를 지키는것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돈이 없어 얹혀 살던 애인의 집에서 나오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지만 끝임을 압니다.  화장실도, 샤워도, 빨래도, 음식도 먼저 물어보는 편이었습니다.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미움 받지 않고 하루 하루를 잘 버텨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는 그런 처우를 받아도 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xw69CEeNmR0svrTV_MtUp6IF8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10:33:48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47</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7. 초대 받지 못한 자</title>
      <link>https://brunch.co.kr/@@9Ut3/45</link>
      <description>오늘 단톡방에 글이 올라왔다. 공문이었다. 작업실 공간에 동물사육이 안된다는 글이었다. 규칙을 어길시 퇴관을 한다는 말도 있었다. 최근 애완동물 민원이 생겼다고 했다. 나는 그 톡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걱정되고 불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작업실 공간에 동물과 함께 있는 사람은 나 뿐인데 나에게 직접 연락 하지 않은게 조금 의아했다. 혹시 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rxoADhIPFBK5y_yvPJMOX2gru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09:31:34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45</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6. 친구 없이_1</title>
      <link>https://brunch.co.kr/@@9Ut3/43</link>
      <description>길고양이 일기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오늘도 나의 일기이다.     여기 브런치에도 숱한 나의 못난 감정들을 적어놓아서 알겠지만 그리 정돈된 삶을 살진 못했다. 방청소도 때가 되면 해야하는 것인데, 여기 저기서 들고온 쓰레기를 방 어딘가에 쳐박아두고 어지럽게도 살았다. 그간 내가 살아온 35년 간의 삶일 것이다.    생각이 자꾸 왜곡 되거나 불안이 커지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P39diQCo7VDexMkcPUNaM9l8y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Mar 2021 07:04:11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43</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5.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9Ut3/41</link>
      <description>나는 그간 괜찮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사실 늘 불안한 마음에 살았다. 라운이가 잘 있을 수 있을까 걱정되서 불안하고 옆 방 작가에게 누가 끼치고 들켜 레지던시에서 쫒겨나지 않을까 불안했다. 밤마다 오는 톡에 보내는이가 누구인지부터 확인을 했다.   나는 사실은 작업실 안에서도 시시때때로 불안했는데, 아이가 울때 ( 자주 운다 ), 낮에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VSBQb9h1YhHiCJ2pf1-VGPb1M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23:24:52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41</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4. 아이가 며칠째 아프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30</link>
      <description>라운이가 아프기 시작한 것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인것 같다. 오늘은 사흘째이다. 며칠째 토를 하였고 음식도 거의 먹지 못했다. 사료 몇 알씩,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내리 잔다. 차라리 자는게 나아보인다. 잠에서 깨 있을때는 아이가 너무 아파보인다.   원인이 뭘까. 아이는 아프기 전엔 컨디션이 꽤 좋았다. 여기서 저기로 옮겨다닐때 내던 울음 소리도 컸고 볕</description>
      <pubDate>Sat, 16 Jan 2021 02:38:56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30</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3. 행복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9</link>
      <description>어제 홀가분한 기분으로 치맥을 하였고 오늘 아침부터 유난히 바빴다. 본가에 있는 강아지 한마리가 미용 후 산책 하고 나서 발바닥에 피가 나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빠가 아직 포항에 출장중이라 아침에 오빠집에 있는 아깽이 밥을 주러 갔다. 아이가 잘 있는지 화장실은 잘 가는지 밥은 잘 먹는지 확인하고 나온다.   나오는 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UXNNlGpepKFrhJKnz8Y7H_IxN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an 2021 13:28:46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9</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2. 무언갈 하지 않는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8</link>
      <description>1월 10일. 오늘이 디데이였다. 지원 받은(?) 예술 사업 결과 보고를 하는 마지막 날이다. 올해 신작으로 한 개인전을 빼고 기획 단체전 하나를 하고 아카이브 사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이 사업은 크게 두개,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것과 영상 제작 하는 일을 했다. 혼자 말이다.   (지원은 받았지만 지원금의 대부분은 모두 참여 작가님들을 위해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j9-giETcSw_spsJun6INRcowe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13:15:13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8</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1. 내 앞에 당당히 나타난 고양이</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7</link>
      <description>그간 일기를 쓰지 않았다. 딱히 괴롭지 않아서 글로 토로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체로 잘 지내주었고 바쁜 날들의 연속이라 라운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다   그냥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내고자 했다. 나부터 마음가짐을 그리하였고 라운이 볼때도 그런 얼굴과 말투를 하였다. 항상 침대밑에 숨어있거나 구석에 짱박혀져 있는 작은 종이 캣타워에 있었던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A1lL0fHOe-UUASdDD6jp97kes6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Jan 2021 12:52:10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7</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20.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 확진세</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6</link>
      <description>그간 라운이랑 별거 없이 지냈다. 마음을 비우고 라운이를 진심으로 대해줬다. 일단은 나부터가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찾아야 라운이가 그 기운을 받을 것 같았다. 정말로 라운이는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 밥을 잘 먹고 코도 잘 골고 똥도 잘 싼다. 이렇게 한 일여년 간은 지내고 싶었다. 큰 욕심 없이 하루하루 무탈하게 조금씩 나아지다가 건강한 삶을, 행복한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KJ-F1rHEJxvL_KKKaxfYNJDht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Dec 2020 10:31:00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6</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9. 자기애 없는 이타심</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5</link>
      <description>잠시 얉은 잠을 자고 깼다.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힘이 없다. 어제 아프긴 아팠나보다. 어제의 여운이 있다. 편두통도 조금 있다.    어제 아침부터 커피를 마셨다. 오후에도 마시고 저녁에는 홍차를 꽤 마셨다. 심신이 지친 와중에 카페인이 과다했다. 집으로 운전하는 길에 입 앙 옆으로 침이 자꾸 나왔다. 흥분인지 긴장인지 아무튼 알 수 없는 상태였다.</description>
      <pubDate>Sat, 14 Nov 2020 22:01:33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5</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8. 강박</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4</link>
      <description>결국엔 체했다. 운전하다 오면서 중간에 내려 토를 했다.    오늘 방역은 별거 없이 잘 지나갔다. 내 방만 빼놓고 방역이 진행되었다. 하늘이 돕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나는 다행이라며 한숨을 쉬었지만 내 몸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는지 몸이 좋지 않다.   점심에 팟타이를 해먹었다. 맥주를 마셨다. 유퀴즈를 보았다. 119구조대를 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MVDpiAhkjVcuoYIiSrpkqtT29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Nov 2020 15:50:00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4</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7. 내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3</link>
      <description>오늘 공동 작업실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레지던시 공간 운영 공지사항 글을 보게 되었다. 이러 저러 수칙들 중에 &amp;ldquo; 반려동물 반입이나 사육을 금합니다&amp;rdquo; 라는 문구가 있었다. 가슴이 갑자기 두근대고 불안 초조하였다. 금지 된 것, 가시화 되지 못할 존재의 명시, 상징계는 역시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다시 느꼈다.    이번주 토요일은 매달 있는 전체 방</description>
      <pubDate>Tue, 10 Nov 2020 05:49:08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3</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6. 길고양이가 내게 준 단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9Ut3/21</link>
      <description>라운이는 꽤나 독립적인 고양이같다. 아직 순화되지 않고 날 신뢰하지 않아서 거리를 두는 것도 사실이지만 단 한번 크게 운적도 눈길도 요구도 하지 않는다. 아이는 그저 자신의 안전만 보장 되면 밥과 물과 화장실과 그리고 잠만 있어도 충분한 삶처럼 보인다. 아이의 화장실을 치우면서 몰래 버린 쓰레기 봉지가 어느덧 5리터 짜리로 세 봉지가 된다. 그간 힘들게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UO6LjEDqsYDb9y4lkgjOZdFpD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20 20:58:30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21</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5. 닥쳐올 파도를 유연히 탈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9</link>
      <description>거짓말처럼 평온한 며칠을 보냈다. 생각을 달리 먹고 난 뒤부터이다. 너무 애쓰지도 않고 너무 걱정도 하지 않는다.일단 그냥 오늘, 다시 오지 않을 하루에 감사하기로 했다. 후회도 자책도 분노도 멈추었다.   나만 기분 좋은 나날일수도 있다. 라운이는 여전히 날 쳐다보지도 않고 어쩌다가 라운이 얼굴을 볼때면 모든걸 잃어버린 우울한 고양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2:04:39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9</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4. 하루를 소중히</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8</link>
      <description>오늘은 원래 하고 있었던 프로젝트인 장애인 학교 학생들의 예술활동 촬영을 하러 갔다. 이 장애학교는 중증 장애아이가 많아서 의사소통이 힘든 아이들이 다수 있다. 아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듣는것조차 버거워했다.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도 부담스러워했고 불편하거나 불안하면 돌발 행동을 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거의 본능만이 움직이고 있다고 느꼈다. 그것이 나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85Nw79uLyISWSrTF0jQFop1oc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Oct 2020 12:37:30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8</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3. 좋은 것만 생각해보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7</link>
      <description>볕이 좋은 날이다. 본가에 있는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동네 뒷산 산책을 했다. 강아지는 참 밝고 주인을 잘 따른다. 고양이를 생각해보니 강아지 키우는건 훨씬 맘 고생이 덜 하다. 그냥 해바라기. 고양이 신경 쓰는 것에 1/10 만 강아지들에게 나눠줘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 미안한 마음도 든다. 말 없이도 잘 커줘서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있다. 참 이상하</description>
      <pubDate>Mon, 26 Oct 2020 09:09:21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7</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2. 화가 나는가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6</link>
      <description>완전히 버닝아웃을 겪고있다. 밤잠 낮잠 가리지 않고 잤다. 무기력하다. 평소에 하던 일을 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더 놓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거나 자고싶다.    하루는 낮부터 길가다가 눈물이 났다. 볕이 잘드는 길로 오래걸었다. 이 우울한 감정의 시작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억울함이나 화가 있는것 같다.    일부러 잘 챙겨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AXEcg8CVfJ9yPUxj1_X0cOijLP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Oct 2020 23:40:17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6</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1. 드디어 오빠 이사를 끝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5</link>
      <description>마음을 내려놓자. 최소 한달 동안은 아깽이가 이사간 새집에 적응을 해야해서 합사는 안하는 것이 좋겠다. 아깽이가 새집에 적응을 하면 중성화 수술을 하러 갈 것이다. 수술을 하고 회복 하는데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그 기간을 총 한 달에서 한달 보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아깽이가 새집에 적응하고 중성화 수술도 잘 끝내고 배변도 화장실에 잘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wqQ8c7WOOOFYYH0L9dKQYjRmO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11:24:05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5</guid>
    </item>
    <item>
      <title>구조한 길고양이 일기 - 10. 하고픈말 듣고픈말</title>
      <link>https://brunch.co.kr/@@9Ut3/14</link>
      <description>수고 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이렇게 또 산 하나 넘어가네요. 산 너머 또 산이 있겠죠?  그래도 지금은 거길 보지 말아요. 우리 잠깐 여기서 쉬어요.  지금 여기에서, 다른 누굴 위해 살지말고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요. 금요일 저녁, 좋은 요일이네요.  어찌어찌 여기까지 걸어온 멋진 당신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t3%2Fimage%2FQUx1rcqgnuGd-0xuLqAKrJ6cz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09:12:47 GMT</pubDate>
      <author>Young</author>
      <guid>https://brunch.co.kr/@@9Ut3/1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