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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지윤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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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윤.서와 함께 여전히 성장 중인 말띠 아낙입니다. 다가온 것들에 대해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24: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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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윤.서와 함께 여전히 성장 중인 말띠 아낙입니다. 다가온 것들에 대해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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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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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10일은 돌보는 아이의 생일이었다. 아이를 만나고 처음 맞이하는 생일. 생일선물로 무얼 안길까 생각하다 나들이와 책을 선물하기로 했다.   책은 쉽게 정해졌다. &amp;quot;책상은 책상이다&amp;quot;와 &amp;quot;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amp;quot;, 그리고 &amp;quot;다면체 종이접기&amp;quot;. 첫 번째 책은 내게 언어의 사회성을 일깨워주었던 뜻깊은 책이어서 아이도 언젠가는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gaJOwNNp_Wmk7qN3dHh-N1Nww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1:28:07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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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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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웃집 맞벌이 부부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아이와는 주중에 하루 2시간 아이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함께 그림책을 읽거나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한동안 탁구 놀이에 빠졌던 아이는 요즘은 내 앞에서 자작곡을 부르거나 패션쇼 펼치기를 즐긴다. 며칠 전에는 &amp;lt;모두 다 꽃이야&amp;gt;라는 노래에 자신이 만든 율동을 선보였는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yxDOe0vKaJjlU6kab1lth0x2Z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00:26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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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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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은 스스로의 나이가 생경하고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결혼 전만 해도 내가 스스로의 세계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는 '오십'이었다. 그 이후의 나이는 떠올려 본 적이 없으므로 헤아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니 환갑, 진갑, 칠순, 팔순 따위의 단어는 내 생애 주기에는 있을 수 없는 단어였다. 그런데 지금 내게는 '오십'에서 열한 해를 더한 '환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Z8NG87G_jD5gvYg7eO3qnZo8O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8:04:53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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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청에 간다면 - '하늘광장 갤러리'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지나치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9Wkx/729</link>
      <description>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웃집 맞벌이 부부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주중에 하루 2시간 만나는 아이와는 방학이면 4시간을 만난다. 덕분에 방학에는 아이와 나들이를 다니기도 하는데, 지난 봄방학에는 아이와 서울시청에 다녀왔다. 서울시청 지하 1층에 '서울갤러리'라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찾게 된 서울시청. 그런데 시청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uXBgE8H2N8JQRVriiPIKn2ZRH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2:14:40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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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를 말랑하게 해주는 책 『도시와 테이블에 놓인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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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연초에 일이 많더니 또 고시가 뜸해졌어요... 잘 지내시다 일 생기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납기일 잘 맞춰 주셔서 감사합니다.&amp;quot;  프리랜서의 운명일 테지만 올해는 조금 이르게 담당자에게서 한동안 일이 없겠다는 메시지가 왔다. 좋으면서도 무언가 허전하다. 허전함은 통장에 찍힐 숫자의 변화 때문일 테고, 좋은 건 이제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JL-z2yGOiEzQRKv_F6AjA7Qp2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7:11:24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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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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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na지윤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댁내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youtube.com/shorts/zV6dvGV_YsM?si=z2XbDGk99_43tCY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RloEFMdiq3yC8xMav_EGd9maF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8:36:00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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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설픈 크리스마스 선물 - 어쩌다 보니 유튜버가 되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Wkx/719</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유튜브에 들어가 '코알라 서루'를 검색했다. 주루룩 뜨는 실물 코알라 영상들. 그 끝자락에 애니메이션 코알라 영상이 하나 뜬다.  어제저녁, 인공지능 소라를 사용해 서루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하나 만들었다. 네 번의 수정 끝에 완성한 영상. 만들고는 생각했다. 유튜브에 한 번 올려볼까 하고.  이번에도 맨땅에 헤딩. 지난 7일에 만들어둔 '코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AystJMOybY08XkUYMwzfHEXHc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2:55:15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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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공지능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 서가에 사는 코알라 '서루'를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Wkx/717</link>
      <description>내가 인공지능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쓴 &amp;quot;김대식의 빅퀘스천&amp;quot;이라는 책을 접하고서였다. 2014년에 발간된 책에서 김대식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31개의 질문을 던졌다. '진실은 존재하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는가', '시간은 왜 흐르는가' 등 다소 철학적인 물음이 대부분이었던 질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6U4G67OyLXff41mc2di68OGEjGk.jpg" width="277"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0:43:01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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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한 장담</title>
      <link>https://brunch.co.kr/@@9Wkx/709</link>
      <description>돌보고 있는 아이 덕분에 요즘 다시 도서관을 드나들고 있다. 금요일마다 나들이를 하는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아이도 나도 만족도가 높다.   주로 다니는 도서관은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구립도서관이다. 3층 짜리 단독 건물인 도서관은 규모가 꽤 커서 1층에는 카페도 입점해 있다. 이 카페 덕분에 아이와 나는 자료실에서 책을 읽는 대신 책을 대출해 카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kZ-wGyS9oVjWHrBTMtWZkxiqZ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2:24:41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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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협업하는 시대? AI를 표절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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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에서 &amp;lt;&amp;quot;한국도 예외 아니다.&amp;quot; AI가 절대 대체하지 못할 사람&amp;gt;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접했다. 영상을 접하고 남은 메시지는 딱 하나였다. AI 활용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이 미래에는 살아남을 거라는 것. 그러니 최대한 최신의 AI를 많이 활용해 보라는 것.  흥미로운 지적에 도대체 AI의 성능은 어디까지 발전했나 싶어 큰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8lJm2h_dqsh03JaVKakmSJNdu0E.jpg" width="472"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4:18:22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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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에 간다면 - '하늘숲길'을 지나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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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에게서 남산 '하늘숲길'(10월 25일 개통)의 정취를 전해 들은 것은 11월 초였다. 남편은 토요일마다 남산도서관으로 강의를 나가는데 일이 끝나면 꼭 남산을 일주한다. 그러면서 남산의 정취를 사진으로 찍어 가족 단톡방에 올린다. 근사한 풍경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가족에게 남편은 본의 아니게 남산의 변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BvYhGmYYcHgRh1YD3n8fk-C3l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4:13:52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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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타세쿼이아 숲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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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메타세쿼이아가 빽빽한 숲길에 들어서자 아이는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내게서 말로만 듣던 메타세쿼이아 숲이 아이 눈앞에 펼쳐진 순간이었다.   자신의 키보다 수십 배는 커 보이는 나무를 올려다보는 아이 곁에서 나는 아이를 따라 자세를 낮춰 앉았다. 아이의 시선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였다.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는 그야말로 장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xwEkg7VvOfbl5VWqp4d9cByUq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5:50:19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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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 오후 5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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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 2학년 아이를 돌보기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처음에 쑥스러움을 드러내던 아이는 이제는 만나면 반색하는 표정을 얼굴에서 감추지 않는다. 덕분에 처음 만나던 날, &amp;quot;손을 잡고 걸을까?&amp;quot;라고 조심스럽게 건넸던 내 말투도 이제 &amp;quot;손잡자~&amp;quot;라는 호기로운 말투로 바뀌었다.  '시터 이모' 활동은 영어학원에서 아이를 하원시키는 일부터 시작이다. 학원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PT65TKZ1t8tZCiBvTCCV-qUvO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2:41:25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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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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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격적으로 표준 일이 쏟아지기 시작한 지 두 달째. 일주일 단위로 원고를 검토해 넘기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10월이 절반을 지났다. 이러다 2025년도 금세 저물게 생겼다.  벌여 놓은 다른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올해는 이상하게도 마음뿐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원고를 검토하고, 시터 이모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친구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OkAsL1dEMQO1Yhma47nvmsFDI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0:28:49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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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선물, 나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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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보고 있는 아이에게서 책을 선물 받았다. 일주일을 지내보고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일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어서 깜짝 놀랐다.  아이가 직접 고른 책이라는데 책은 지난달 20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우치다테 마키코라는 일본 작가의 책인데 초입을 읽어 보니 늙어서도 외면 가꾸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각본가로 데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C8I7f0k2czMtiYT0-GlRjASs2P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14:06:29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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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그림책</title>
      <link>https://brunch.co.kr/@@9Wkx/695</link>
      <description>이번 주부터 평일 하루 2시간 초등 2학년 여자아이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말하자면 '시터 이모'를 하게 된 것인데 덕분에 그림책을 다시 꺼내 읽게 되었다.   사나흘 함께 지내다 보니 루틴이 정해졌다. 30분은 간식을 먹고, 30분은 보고 싶어 하는 영상을 보고, 30분은 그림책을 읽고, 30분은 종이접기를 하고.   말하자면 1시간은 휴식시간이고 1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Ozv55LZw_5tF8-9dh3SI8Pna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13:14:57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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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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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교롭게도 택시 운전사에 관한 책을 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리기사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다.&amp;nbsp;이번에는 &amp;quot;핸들&amp;quot;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2025년 4월 출간).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여서일까. 소설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손님을 기다리고, 선택하고, 맞이하고, 관찰하고, 대화를 이어가다 마침내 손님과 작별하는 듯했다. 핸들의 주인은 손님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TrGyhqZDLP4Y_bFtCsZKtdk12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5:37:09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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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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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나영 선생의 영상을 보다가 문득 깨달았다.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게 무언지.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받는 느낌'이다.  아이를&amp;nbsp;낳으면&amp;nbsp;잘&amp;nbsp;키울&amp;nbsp;수&amp;nbsp;있을&amp;nbsp;거라는&amp;nbsp;열망에&amp;nbsp;아이&amp;nbsp;갖기를&amp;nbsp;몹시&amp;nbsp;원했던&amp;nbsp;지나영&amp;nbsp;선생은&amp;nbsp;다음과 같은 어머니의&amp;nbsp;말에&amp;nbsp;충격을&amp;nbsp;받았다고 한다.  &amp;quot;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다.&amp;quot;  지나영 선생과 마찬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KQhY4O0t3MtMaw4i_ZRrubbzQ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5:17:06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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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록 비트를 좋아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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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 덕분에 영화 &amp;lt;F1 더 무비&amp;gt;를 남편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서사가 빈약해 우리 부부에게 그다지 감동을 안기지 못했다. 하지만 음악이 좋아서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록 비트에 맞춰 발을 굴렀다.  그런 나와 달리 남편은 어느 한 구석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던 모양이다. 서사도 빈약하고 음악은 시끄럽기만 했다며 툴툴거렸다. 나는 남편의 말을 들으며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h40TvakxGMdULeHvxZ6u62TJu5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0:24:44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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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쿠폰 어디에 쓰실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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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민생 회복 소비쿠폰 ○○카드가 함께합니다. ○○○ 고객님은 오늘(당시 7월 21일) 신청 가능합니다.&amp;quot;  소비쿠폰 발행 첫날(7월 21일). 아침부터 카카오톡 메신저 알람이 요란하게 울렸다. 카드사에서 보내온 것이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모두 5개. 이 중 어느 한 곳도 빠지지 않고 구애의 손짓을 메신저로 보내왔다.  카드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kx%2Fimage%2Fp_qlefuUfr9P50ZTa6E6QpNfnzI.jpg" width="442"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5:54:57 GMT</pubDate>
      <author>na지윤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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