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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라소라빵</title>
    <link>https://brunch.co.kr/@@9YNi</link>
    <description>다양성을 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주로 영화와 책, 브랜딩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원고 외주 및 문의는 fullmoon1393@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09: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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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을 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주로 영화와 책, 브랜딩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원고 외주 및 문의는 fullmoon1393@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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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존 오브 인터레스트&amp;gt;를 보며 저질렀을 지도 모를 실수 - 악의 평범성에 주목했다면 놓쳤을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5</link>
      <description>영화가 시작하자 말자 커다랗게 울리는 정체불명의 소음에 귀를 막으며,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울려 퍼지는 끔찍한 소리를 저항 없이 받아들이며 생각했다.  청각과 시각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시각은 눈을 감는 것만으로 감각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청각은 아무리 귓구멍을 막아도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렵다.   그 차이는 한쪽을 제한할 때 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E5ScLgj7e9g89zhuaXXbCZT7y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n 2024 03:00:51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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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드맥스에 담긴 디테일한 사회상들 - 마초와 페미니즘을 절묘하게 버무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4</link>
      <description>미리 사족을 덧붙이자면   영화가 킬링타임으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항상 머릿속에 뭔갈 채우는 건 피곤하니까! 덜어낼 영화도 필요하다.)  그래도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는 결국 되새김질하며 씹고 뜯고 맛볼 재료가 무궁무진한 영화더라. 그리고 &amp;lt;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amp;gt;는 오래간만에 영화를 다 본 뒤 카페에서 시끄럽게 목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bVC889-2Af3J1w7bjD8GUxLH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08:56:46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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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 광고가 짜부된 이유 - 사람이 언제나 기술보다 먼저다</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3</link>
      <description>이 광고 '감성' 있나요? 모바일 기기로 애플을 고집하는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여러 대답이 돌아온다. 하지만&amp;nbsp;가장 많이 들었던 답변은&amp;nbsp;'감성 있잖아'였다. 그들이 말하는 '감성'이 무엇인지 그들 스스로도 명확히 설명하진 못했다. 하지만 설명하지 않아도 대충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수십 년 동안 추구해 온 혁신과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OKttreujtOXCtuvr1Y26UHWPS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6:54:19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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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업(2편)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의 감상과 해설</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2</link>
      <description>누구나 가슴속에 어린 시절에 세운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를&amp;nbsp;가지고 있다. 그 도시에서 우리는 자신과의 합일을 이룰 수 있을까?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과 애니메이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편에서 다룬&amp;nbsp;「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설에서 이어집니다. &amp;ldquo;가끔 내가 무언가의, 누군가의 그림자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kiYNfEC7R7KKNjP5aFSkCn_EA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r 2024 09:36:19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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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업(1편) - 도시와&amp;nbsp;그&amp;nbsp;불확실한&amp;nbsp;벽과 그대들은 어떻게&amp;nbsp;살&amp;nbsp;것인가? 의 감상과 해설</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1</link>
      <description>&amp;quot;한 작가가 일생동안 진지하게 쓸 수 있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그 수가 제한되어 있다. 우리는 그 제한된 수의 모티프를 갖은 수단을 활용해 여러 가지 형태로 바꿔 나갈 뿐이다.&amp;quot;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아르헨티나의 작가),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의 &amp;lsquo;작가의 말&amp;rsquo;에서 하루키의 인용 우리 대부분은 타인의 말에 좌지우지되며 살아간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13i1ZLFwEga3bYIF05y9-p5bj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09:50:01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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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묘, 우리 손으로 묻은 치부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9YNi/40</link>
      <description>역사는 땅과 같다. 선대가 뿌리내리고, 가꾼 뒤 몸 뉘인 땅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땅 위로는 선대들이 남긴 풍족한 문화가 가지를 뻗고, 아래에는 찬란한 유산이 묻히지만 차마 마주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서 혹은 사람들을 눈을 피하기 위해 파묻은 치부도 공존한다. 우리가 선조의 묘를 파헤칠 때, 거기서 고개를 빼 드는 것은 선조들이 남긴 유산일까? 아니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vflDR8Bip8K5kFVN49a6HinQJ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Feb 2024 08:39:59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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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식을 지배하는 야만성의 습격, 영화 '잠' -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계약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7</link>
      <description>잠을 소재로 다루는 영화를 소개하며 먼저 고백하자면, 나는 잠을 매우 즐긴다. 세상에 애주가, 애연가라는 단어가 있으면서 애면가라는 단어가 없음을 비통해할 정도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인간처럼 깊은 잠에 빠지는 동물은 대개 포식자에 해당한다. 피식자의 위치에 있는 동물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포식자를 경계하느라, 무방비해질 정도로 깊은 잠을 자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CnjIi3lUzakaZTke325lJOM0VR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2:16:00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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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나의 점으로 파편화되는 우리들 - 최근 빈번한 칼부림 사건들을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6</link>
      <description>행복이 무엇인가를 물으러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한 기자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굉장히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은 각자의 답변을 내놓았지만, 가장 흥미로웠던 곳은 샘물처럼 솟아나는 석유 덕에 사막 위에  휘황찬란한 마천루를 일군 나라였다.  적어도 앞으로 몇 세대,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유지되는 동안 먹고살 일 걱정 없는 이들은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여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q6Auv9-ANRA4gPnYXZT4WhBTp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13:22:52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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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어공주가 놓쳐버린 것들 - 인어공주(2023)의 흥행 실패 이유가 인종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5</link>
      <description>*영화 줄거리와 연출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시고 글을 읽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양성  다양성이 마땅히 지켜야 할 가치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다양성에는 함정이 많다. 이를 테면 호불호의 영역이 아닌 것을 구분하기 애매하다던가.&amp;nbsp;사람이 선택할 수 없는 장애나 성별, 계급등 영역이 어떻게 취향이란 비교적 가벼운 기준으로 평가할&amp;nbsp;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RiZSTrQfoOSGSSfFHk14iyjAu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un 2023 10:43:11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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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를 쳐다보지 않은 게 얼마만이더라?</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4</link>
      <description>모처럼 약속이나 외출 예정이 없는 일요일이다. 창문 사이로 흘긋흘긋 새어 들어오는 아침햇빛이 너무나도 선명한 쪽빛이어서&amp;nbsp;자연스럽게 '묵혀두었던 겨울 이불을 치우자'는 계획이 즉흥적으로 생겨났다. 세탁기에 이불을 쑤셔 넣은 다음, 어차피 세탁기가 우렁차게 돌아가는 동안에는 생산적인 일을 하기 싫을 터라 가볍게 커피를 내리고 어제 산 잡지를 펼쳤다.&amp;nbsp;&amp;nbsp;책의 내</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06:06:07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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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화와 함께 자란 어린 시절이여 - [에스콰이어] 만화를 통해 만났던 더 넓은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3</link>
      <description>자신을 만든 삶의 양식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엄청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어디 모임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쉽게 꺼낼 수 없는 소수자와 젠더에 관련된 소재라면 말이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처럼 어릴 때부터 반골기질이 가득한 작품들을 좋아했었구나 싶습니다. 내가 봐왔던 것들이 결국 지금의 나의 일부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FBkO-E7P__HPBavMEfNXmNjx_VY"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04:28:22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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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에 갇힌 모든 어른이들에게 - 그리고 잘 가! 유쾌하고 부족한 우리 친구,&amp;nbsp;가디언즈 오브 갤럭시!</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2</link>
      <description>오늘의 리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Creep  어딘가 경험이 없어 어리숙한 이들. 그렇기에 어른이 나서서 먼저 보호해줘야 하는 이들. 바로 어린이들이다. 그런데 요새는 어린이라는 단어가 어른들에게도 붙는다. 클라이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클린이', 헬스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 '헬린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처럼. 어린이들 입장에선&amp;nbsp;나이 꽤나 먹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Ol6QG2sOWzXhzmRZCqVoIdN_Z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13:05:47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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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바빌론&amp;gt;이 던지는 질문, 영화 아직 좋아하시나요 - OTT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영화는 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9YNi/30</link>
      <description>나는 영화를 무너트린 것이 넷플리스 같은 OTT서비스도, 사람을 모일 수 없게 한 코로나 바이러스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볼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없어서  유튜브에서 10분짜리 스토리 압축 영상을 1.5배속으로 돌려보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영화 말고도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영화는 제 가치를 지킬 수 있을까? 영화 &amp;lt;바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qohasc2mLuY16wwbhePo-XlZR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Feb 2023 04:26:49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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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리포터를 즐기기 어려운 어른들에게 - 호그와트 레거시를 하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9</link>
      <description>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 때로는 지루하고, 어쩔 땐 숨 막히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렇기에 비일상과 일탈을 꿈꾼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는 그래서 항상 사람을 사로잡는다. &amp;lt;해리포터&amp;gt;의 저자 조앤 롤링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 &amp;lt;해리포터&amp;gt;를 썼다고 고백한다. 결핍은 가장 강력한 자유를 향한 동기가 된다. 배고플 때의 첫술이 가장 맛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AXr3ysfuWGTglNOgTbghg80Fr6o.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Feb 2023 13:12:43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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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넘치는 분은 어딘가 담아두어야 한다. - 흘러나와 테이블을 적시지 않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5</link>
      <description>시속 100km 밖에 낼 수 없는 엔진을 무리하게 굴려 150km를 달린 것만 같은 한 주이다. 200km는 우습게 밟을 수 있는 엔진을 지닌 이들은&amp;nbsp;'150km쯤이야 달릴 수 있는 거 아니야?'하고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엄연히 주제를 넘은 과속으로 여기저기 긁히고, 터지고, 펑크 난 한 주였다.  분명 갈 방향은 내가 정한 게 맞는데, 왜</description>
      <pubDate>Mon, 12 Dec 2022 12:01:51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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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년필을 쓴다는 것은 - 닳고 닳은 익숙함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4</link>
      <description>아무렇지 않게 적어 내렸다가 쓱 지울 수 있는 연필이나 웹상의 글쓰기와 달리, 만년필을 이용한 글쓰기는 긴장감이 가득하다. 마치 사귄 지 며칠 안 된 애인에게 애절한 편지를 쓰는 사람과 같이 필체부터 내용까지, 임전태세로 글을 쓰게 한다. 쓴 다음 지울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볼펜이나 연필보다 몇 배는 비싼 도구로 쓰다 보니 왠지 모르게 달필로 적어내려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7x2upwhvcalk9bCux9Pf5tU6Y7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Nov 2022 13:07:35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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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 우주, 티끌 같은 다정함일지라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멀티버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3</link>
      <description>멀티버스와 이세계라는 장르가 최근 인기 있는 모티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영화(콘텐츠) 정말 최고인 걸?'라는 느낌을 주는 작품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스파이던 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정도일까요?(그마저도 시각적 연출 측면에서 이지만)  그런데 행운스럽게도, 이토록 멀티버스라는 모티프가 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울림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9_3nIrDHto3dA7RgrLY6W9ibR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12:57:04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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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명이 실패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3_사라잔마이 -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세 작품으로 만나는 페미니즘 백래쉬</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1</link>
      <description>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의 &amp;lt;소녀혁명 우테나, &amp;lt;돌아가는 펭귄드럼&amp;gt;에 이은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쿠하라 감독이 내놓은 가장 최근의 해답이자, 가장 이질적인 작품. 처음엔 당황했지만, 감상을 마무리한 후에는 가장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 바로 &amp;lt;사라잔마이&amp;gt;입니다. 지난주에 소개한 &amp;lt;돌아가는 펭귄드럼&amp;gt;은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들에 대해 '생존본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gNPrhSPwbu0h8xNcUfRt-Svj-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2:54:26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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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명이 실패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2_돌아가는 펭귄드럼 -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세 작품으로 만나는 페미니즘 백래쉬</title>
      <link>https://brunch.co.kr/@@9YNi/20</link>
      <description>지난주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amp;lt;세일러문&amp;gt;과 &amp;lt;소녀혁명 우테나&amp;gt;이야기에 이어 페미니즘 백래시를 다루는&amp;nbsp;2번째 시간입니다.&amp;nbsp;&amp;nbsp;오늘 고급스럽게 포장된 덕질 노트의 주인공은 &amp;lt;돌아가는 펭귄 드럼&amp;gt;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연결되는 질문  '우리가 혁명을 성공시킬 수 없다면', 가부장제를 뒤집을 수 없다면 가부장제에 억눌린 여성과 소수자, 혹은 맨박스에 갇힌 인간들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ORKDAfXw9-qfR1BpPvbORq_Zw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12:37:40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guid>https://brunch.co.kr/@@9YNi/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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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명이 실패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1_소녀혁명 우테나 -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세 작품으로 만나는 페미니즘 백래쉬,</title>
      <link>https://brunch.co.kr/@@9YNi/19</link>
      <description>지난번 이야기, 겟 아웃과 놉의 감독 조던 필을 중심으로 푼 현대사회와 미디어의 신화에 이어 두 번째 감독을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더 딥(Deep)한 서브컬처 작품으로 준비해왔는데요. 바로 세일러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이쿠하라 쿠니히코! 그리고 주제는 '페미니즘과 백래쉬'입니다.   그럼 오늘의 고급스럽게 포장된 덕질 노트 2탄을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Ni%2Fimage%2FlEM7bf7s_Usq7AjSJjyEJ58IjPU.jfif"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11:41:19 GMT</pubDate>
      <author>소라소라빵</author>
      <guid>https://brunch.co.kr/@@9YNi/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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