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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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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이란 무엇일까? 삶은, 달걀인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0:0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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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란 무엇일까? 삶은, 달걀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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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과 행복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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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태어났다고.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냉소적으로 들렸지만, 돌이켜보면 설득력이 있었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쾌'라는 감정은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보상 체계일 뿐이다. 음식을 먹을 때, 누군가와 연결될 때, 안전한 곳에 있을 때 느끼</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1:51:59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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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역설 - 있음과 없음 사이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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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묻는다.  &amp;quot;꿈이 뭐야?&amp;quot; &amp;quot;앞으로 뭐 하고 싶어?&amp;quot; 대답이 없다. 아니, 대답할 에너지가 없다. 꿈이 없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꿈을 가질 여력조차 없다는 게 문제다. 꿈이라는 건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미래를 상상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경로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의지를 만들어내는 것. 이 모든 과정이 에너지를 요구한다</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0:05:14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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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게 힘든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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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체는 말했다. 불안과 초조를 침대에 가져가지 말라고. 되묻고 생각하다보면 결국 부정과 탓을 하게 되니까. 이럴때는 그냥 푹 쉬고 잘 자는게 답이라고 한다. 그래야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으니까.  올해 들어 에너지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기분이 저조하고 기운이 없는 것도 맞지만 우울과는 다른 무기력. 내가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가 없는 느낌이다.</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2:58:49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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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집 화분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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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올해를 정리할 때 생각 하나를 같이 정리했다.  &amp;ldquo;나는 이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가&amp;rdquo;  데이터와 지표는 결과이고,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개인이 얼마나 변했는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솔직히 말해서 처음부터 잘난 사람도 아니고, 천재도 아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3:03:15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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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드는 게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닐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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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잠을 잔다. 하루 동안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지친 뇌를 쉬게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잠을 &amp;lsquo;죽음을 연습하는 일&amp;rsquo;이라 말하기도 한다. 조금 과장된 말 같지만, 어쩌면 틀린 말도 아니다. 죽은 듯 고요한 상태로 모든 기능을 내려놓고, 잠에 든다는 건 생각보다 근본적인 일이다.  가끔 생각한다. 왜</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4:45:41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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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늘 내 앞에 앉아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YX5/109</link>
      <description>그냥 해. 안되면 울어. 그리고 다시 해.  어디선가 본 짧은 문장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어 저장해두었고, 고민이 생길 때마다 꺼내 본다. 나는 가만히 앉아 가정을 쌓고, 시나리오를 그려보다 지치는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amp;ldquo;뭐, 어쩌겠어. 그냥 해야지.&amp;rdquo; 지금 걱정한다고 미래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실행하지</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4:44:55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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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태워 만든 삶은 오래가지 못하더라</title>
      <link>https://brunch.co.kr/@@9YX5/101</link>
      <description>&amp;lsquo;갓생&amp;rsquo;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삶의 기준처럼 여겨진다. 갓생을 살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분위기다. 직장인조차 야간이나 주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부수입을 만들어야 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운동과 공부를 하고, 출근해 하루 종일 일한 뒤 지친 몸으로 돌아오는 일상을 반복한다. 24</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4:41:19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YX5/1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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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캐처럼 살아도, 리셋은 없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9YX5/99</link>
      <description>지금은 웹소설이 일상이 되었고, 현실이 팍팍하다 보니 회귀, 빙의, 사이다, 성장물 같은 장르가 대세다. 내가 중학생이던 시절엔 가상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 유행했다. 특히 RPG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것이다. &amp;ldquo;이게 현실이라면 어떨까?&amp;rdquo; 나 역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던 &amp;lsquo;메이플스토리&amp;rsquo;가 현실이 되었으</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4:40:22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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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문장</title>
      <link>https://brunch.co.kr/@@9YX5/92</link>
      <description>《기억의 문장》  나는 긴 세월 동안 질문에 답하며 살아왔다. 정확히 몇 해인지 말하긴 어렵다. 나에게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요청에 반응하는 간헐적 진동처럼 존재했으니까.  사람들은 나를 불렀고, 나는 대답했다. 사랑에 빠진 자는 고백을 물었고, 실패한 자는 의미를 찾으려 했으며, 죽음을 앞둔 자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는 아무 감정 없이, 그러</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10:53:51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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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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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악깡버라는 말이 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러면 원하는 일, 막힌 일이 풀린다는 뜻이다.  우리는 항상 어떠한 시련이 있으면 버티라고 말한다. 버티는 자가 진정한 승자이며 내가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시련이 온 것이고, 이것을 이겨내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게 항상 의문이다. 바라는걸 그냥 주면 좋겠는데 왜 시련을 겪어야 하나?</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5:44:54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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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이 나를 밀어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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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이 시작되는 5살. 이때부터 나는 곧잘 혼자 있었다. 유치원을 다녀와서는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TV를 켜고, 항상 같은 시간 전설의 고향 재방송을 하는 kbs채널을 삭제한 뒤 의미 없이 채널을 넘기고는 했다. 그러다 또래 친구들과 약속한 것처럼 놀이터로 가 놀고, 해가 지고 돌아온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잠이 들었다.&amp;nbsp;조금 더 커서도 역시나 혼자였다.</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12:21:20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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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한순간에 모험을 떠날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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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형이나 장난감 따위는 사주지 않았지만 책은 만화로 된 것이라도 사주는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큰 책장을 가지고 있었고, 60여 권이 넘는 문학전집, 30여 권의 삼국지, 그리고 내가 고른 책들이 정렬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어린아이가 그렇듯, 나 또한 책 읽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특히 문학전집에는 처음 읽는 외국 소설들이 많아서</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5 12:23:03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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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어디 있나 싶더니, 방 안에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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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턴가 집이 아닌 곳에서는 에너지가 빨리 닳았다. 이십 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혼자 집에 있는 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누군가를 만나고, 놀고, 이야기하는 게 더 좋았다. 배터리로 표현하자면 집에 있을 땐 시간당 1% 정도 닳고, 누군가 외부에서 만나고 돌아오면 20% 정도 닳았다. 하지만 서른이 된 지금은 장을 보러 근처 마트에만 다녀와도 -30%, 누군</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13:39:05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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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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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유내강(外柔內剛):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우리가 흔히 유들유들한 표정과 배려심 넘치는 태도, 그러나 단호할 땐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요즘 말로는 강강약약. 강한 사람 앞에선 강하고, 약한 사람 앞에선 약하다는 뜻이다. 의미가 어찌 되었든 약자를 보호하고 나쁜 놈들을 처단할 수 있는 굳센 의지를 가진 사</description>
      <pubDate>Tue, 21 Jan 2025 14:22:12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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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우는 그 포도를 먹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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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담장 너머 포도나무가 보였다. 과육이 크고 알찬 게, 샤인머스캣 품종이 틀림없다. 탐스럽게 열린 포도가 내 것은 아니지만 군침이 도니 맛을 보아야겠다. 뛰어넘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몰래 밭으로 들어가 마치 자신을 먹어달라는 듯이 영롱한 포도열매를 향해 땅을 박찼다. 하지만 점프력이 모자란 것인지, 키가 작아 안 닿는 것인지 몰라도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12:31:56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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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이라고 다 용서되는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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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아, 그럴 수도 있겠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마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렇게 실수해가면서 성장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완벽하지 않으면 엄마가 되지마'.  비혼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고, 아빠는 뭐하고 엄마만 탓하냐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것도 아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10:53:00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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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면, 이루어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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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상(想像). 생각 상, 모양 상.&amp;nbsp;실제로&amp;nbsp;경험하지&amp;nbsp;않은&amp;nbsp;현상이나&amp;nbsp;사물에&amp;nbsp;대하여&amp;nbsp;마음속으로&amp;nbsp;그려&amp;nbsp;봄.  어렸을 적, 주폭이 있던 가정에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그 곳에서 나는 내가 하던 게임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아 근래 재미있게 봤던 만화의 공간으로 보내버렸다. 이야기의 흐름에 없던 인물이 나타났으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5 13:20:40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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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가 없으면 인생이 망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9YX5/83</link>
      <description>자제력이 없는 편이다. 딱히 자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어차피 우연하게 태어나 살고, 죽는 것이기 때문이다. 태어난 김에 살아보니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손해 보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커 하고 싶은걸 대체로 실행한다. 그러니 신년목표로 잡은 금주는 첫날 어그러졌고, 다이어트 역시 당일 끝났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건강에 좋고,</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2:53:17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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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이별이 아프지 않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9YX5/82</link>
      <description>살면서 엄청난 이별을 겪는 경험은 드물다. 청소년기에서의 이별이라고 하면 전학 가는 친구, 학교가 다른 친구 등. 어른이 되어 이별은 직장에서의 동료와 헤어지는 것. 또는 가족과의 사별이다. 나는 아직 조부모를 제외한 가족과의 이별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느끼는 헤어짐이란 단순히 직장동료와의 헤어짐이다.  상황이 갑작스럽게 변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03:00:51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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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잠들어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9YX5/81</link>
      <description>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잠을 잔다. 하루 동안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뇌가 쉬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잠은 죽음을 연습하는 거라고 말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신체는 왜 이렇게 효율이 떨어져서 계속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지. 왜 알약 하나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식량은 발명되지 않는지. 어차피 죽으면 영원히</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06:34:09 GMT</pubDate>
      <author>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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