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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비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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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선은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37: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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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선은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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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걔랑은 놀지마&amp;quot;라고 말하고 싶다. - 엄마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7</link>
      <description>초등 1학년 입학은 어쩌면 아이보다 엄마아빠가 더 떨리는 시간이다. 꼬물꼬물했던 아기가 이렇게 커서 학교에 가는구나.   그 설렘의 시간 속에 나에게는 한 가지 바람이 있었다.  '제발 걔랑 다른반이기를..'  고작 8살짜리 아이를 두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주변에 대놓고 말하지는 못했지만 남편에게는 말했다. 이번에 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2htQLyv7st0SKHFbQOXT6EUQy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50:03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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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덜 벌어서 부자가 되지 못한게 아니다 - 돈의 심리학을 읽었음에도,</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6</link>
      <description>돈을 더 벌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그런데 통장 잔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돈의 심리학에서 이런 문장을 읽었다.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율과 관계가 깊다.- 172쪽   나는 돈을 충분히 못 벌어서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시작한 후로 더 벌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버는 돈은 더 늘었지만 나의 저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mcGXlWZ9TXxEXOLg22b6Qk4xLs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6:58:37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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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약을 먹어보니, - 편안함과 폭발 그 둘의 공존</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4</link>
      <description>첫째가 다니는 대학병원 교수에게 상담을 받았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푸념 끝에 약처방을 권하셨다. 아이는 벌써 몇 년째 약을 먹고 있지만, 막상 내가 먹으려니 망설여지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굳이 약까지 먹어야 하나..?  나는 힘듦이 몇 년 동안 쌓이고 쌓여서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꼈다. 갑작스러운 폭발처럼 다혈질의 정점에 선 것</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0:39:44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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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독이 되는 나를 위한 선택 - 1인 공방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3</link>
      <description>나를 위한 선택은 모두 옳은 걸까?   무엇이든 내가 시작하려고 보면, 블루오션인 곳은 없다. 나에게 기회가 왔을 쯔음엔 이미 레드오션이다.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말은 익히 들어봤다. 간판도 없는 1인 떡케이크 공방이 살아남을 길이 무엇일까? 기념일에 사는 비싼 케이크이니 당연히 디자인이 중요하다.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역시 '맛'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UD85aEb1QYgoijsK2MEfm2xqj9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7:15:3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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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질검사를 했더니 인생에 방황이 생겼다. - 성인 기질검사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2</link>
      <description>남편과 함께 두 번째 부부 상담에 다녀왔다. 첫 번째 부부상담이 끝나고 3가지 검사를 진행했다. 그 중 하나는 기질검사였다. 우리 부부는 MBTI의 가운데 두 개가 다르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도 성격이나 사고방식 나아가 가치관마저 너무 다르다. 여러 면에서 상충되었기에 당연히 기질도 상극일 거라고 예상했다.  첫 상담에서 &amp;quot;둘다 내 아이다, 라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EIQrrWahq1tDhkkn0aUI3dG389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7:55:0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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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또다시 벼랑 끝에서 한 번만 더 - 첫 번째 처방, 둘 다 내 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1</link>
      <description>정말 궁금하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나는 주기적으로 이혼이 하고 싶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혼을 갈망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살아낸다는 게 참 버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그런 날들이 계속해서 위기의 날로 기억될지, 정말 어느 날에는 끝을 내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첫 번째 이혼은 운이 없었다거나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등의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A8EQCNQ0dWh-a43YiULZb5STh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5:50:25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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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스크림 가게가 정전됐다. - 내 성향은 회피일까..? - 1</title>
      <link>https://brunch.co.kr/@@9cC8/30</link>
      <description>회사를 나와 세상에 부딪혀보니, 내가 회피성향이 짙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여름 폭우가 내리던 날, 가족과 함께 평소처럼 저녁을 먹고 있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어린이 손님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키오스크가 꺼졌다고 말했다. 핸드폰으로 cctv를 확인하려는데, 연결이 되지 않았다. 또 다시 전화가 울렸다. 이번에도 어린이 손님이었다. 복도도 어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zTbnHc8xvrU72nGzGgjZ1Um7H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2:01:4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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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잠은 죽어서 자려고 나는 오늘도 카페에 왔다. - 비직장인의 시간관리법</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9</link>
      <description>&amp;quot;잠은 죽어서 자라&amp;quot; 고3 때 사회선생님이 해준 명언 중 하나였다. 30대 후반에 아직도 강렬하게 뇌리에 박힌 걸 보면 나는 저 말을 깊게 뼈에 새겼다. 임신을 했어도, 아이를 낳고 수면부족에 시달릴 때도 낮엔 몸져눕지 않는 이상 절대 눕거나 소파에 기대 있지 않았다. 나는 집에서 거의 식탁과 한 몸이랄까. 나름 바지런함의 소유자임에도 나는 집중하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M8KNgTiV_EF6gXHkmYgfI6BlUF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4:12:06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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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방구석여행에서 느낀 삶의 통제감 - 번아웃시대의 생존전략이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8</link>
      <description>여행이라 하기도 조금 그런가? 숙소에서만 있었을 뿐 어디 돌아다닌 곳이 없다. 대학생 때 친구와 함께 서울에 에어비앤비에서 하루 숙박을 했다. 사실상 일 때문 이기는 했지만 결혼 후 첫 외박이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근처 케이크 맛집에서 사진을 위해 손을 떨며 비싼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구매했다. 숙소는 처음에는 조금 쌀쌀한 듯했지만 금세 따뜻해졌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UmPxSW6YcxzwkTO_fDm2v78Yy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5:56:2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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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말이 듣고 싶었던 걸까? - 블로그는 하지 않지만 챙겨 다녀온 블로그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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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 나에게는 또 다른 애증의 대상이다. 무려 2008년쯤 개설했던 내 블로그는 처음에는 개인 일기장이었다. 그러다가 이웃들과의 소통이 재밌던 때가 있었고&amp;nbsp;이것저것 공부한 내용을 적기도 했다.  첫 회사를 퇴사한 후 두 번째 회사에 입사하기 전 나는 열심히 일한 나에게 자체 휴가를 줬다. 처음 받은 퇴직금으로 당시에는 나름 큰 마음을 먹고 디지털카메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uddXlFIL45Wdlhxj-55Ls77R2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7:21:08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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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넉살도 노력하면 느는 걸까? -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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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 오픈 준비를 하는 사업장에 화장실 공사를 하기로 했다. 아랫집은 낮에 일하러 나가는지 갈 때마다 뵐 수가 없었다. 집주인에게 미리 말씀을 드려 양해를 부탁드렸다. 공사 전날 화장실 수도 계량기의 위치를 물었다가 깜짝 놀랐다.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수도계량기의 위치가 무려... 아랫집 화장실 안에 있었다. 집주인은 아랫집 연락처를 전해주었고 전화로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VIKVHB8uwLuXr2KYw-HDAhcOW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2:54:39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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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함과 찜찜함 그 사이.. - 지하철에서 받은 배려에 내 마음은 왜</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5</link>
      <description>아이들이랑 병원에 가는 길이었다. 지하철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한 아저씨가 앉아있다가 반깁스를 한 첫째를 발견하고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서 있는데, 아저씨는 계속 아이들과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더니 주머니에서 꾸깃꾸깃 무언가를 꺼내 아이들에게 주었다. 금방이라도 풀릴 것 같은 비닐에 캐러멜로 추정되는 갈색의 사탕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Qs8oyoQpOW36hAJCdJrcLK6bH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3:33:3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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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빨간 내 욕망의 구렁텅이 - 다시 쓰고 싶은 내 모닝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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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게을러져서 대체로 오전에 쓰고, 아주 가끔만 아침에 적는 기록. 그 이름은 모닝 저널이다. 지난해 &amp;lt;&amp;lt;아티스트웨이&amp;gt;&amp;gt;를 읽고 모닝페이지를 적기 시작했다. 모닝페이지란 아침에 눈뜨자마자 자기 검열이 시작되기 전에 노트 세 장 정도 분량을 끼적거리는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는 전날 일기를 써도 되고, 오늘 할 일을 적어도 되고, 감정을 쏟아내도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LbnBOgsiz9JMX_sljWGyiR3Li_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7:10:14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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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쩌다 감정 시한폭탄이 되었을까 - 나도 프랑스아이처럼 키우고 싶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3</link>
      <description>살면서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걸 내 장점으로 생각했다. 학창시절에도 나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노력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친구와 함께 독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특히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트리어'라는 작은 마을이었다. 조용한 마을 분위기가 '일상'을 떠올릴 만큼 평화로웠다. 1박을 보내고 뮌헨으로 이동하려고 기차역에 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ztSBUWA7_jS4yJwm0BC_K-r4S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3:56:42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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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생이 있다면 원수였을까? - 삶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가여운 남편을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2</link>
      <description>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나 역시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그 사이 만료된 여권도 새로 발급받았다. 나는 아이들과 제주도에 가고 싶었는데, 남편은 무척이나 해외여행을 원했다.  남편이 첫 해외여행을 언급한 건 작년이었다. 같은 회사 선배가 괌에 다녀왔는데, 엄청 좋았다는 이야기였다. 올해 여름, 선배가 한 번 더 괌여행을 예약했다고 우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YELwJx7elX-0x9oX-671DN8Zx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3:41:14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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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너무 어려운 '엄마'가 된다는 것 - 애증의 관계, 계모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1</link>
      <description>아이가 있으면 다 엄마가 되는 걸까? 아이를 뱃속에 품으면 'OO어머님'이라고 불리는 경험을 한다. 지금은 왜 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모임에 나가서 '뚠뚠이어머님'이라고 불린 적이 있었다. 엄마도 아니고 어머님이라니, 뱃속에 뚠뚠이가 버젓이 있음에도 그 말은 너무 이질적이게 느껴졌다. 뱃속 아기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는 내 이름이 아닌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9xaFOka0HqHFzvA04pHz9lcLB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3:00:30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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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 올해 세 번째 목표는 이혼하지 않기</title>
      <link>https://brunch.co.kr/@@9cC8/20</link>
      <description>같이 공부하는 분들로부터 내가 종종 듣는 질문이 있다. 아이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그 이유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도 있고, 나에겐 내가 발 딛고 있는 현재의 가정이 불안정하게 느껴지기 때문도 있다. 언제라도 끝날 수 있는 가정, 내 기반. 그래서 나는 언제든 홀로 설 수 있는, 당당하게 멋지게 홀로서도 좋을 환경을 준비하고 싶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6X1CJSGc3u8tdKvhuZozJ9kjR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1:40:09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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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가 나를 나아가게 해 - 내 삶의 원동력 : 세 번째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9cC8/19</link>
      <description>이쯤 쓰고 보니 내 삶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분노였다는 걸 알겠다. 앞의 두 남자가 내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를 일으켜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다면, 오늘 쓸 세 번째 남자는 꾸준한 동력이랄까. 그는 바로 나의 현 남편이다. 나는 이 이상한 상관관계를 떠올릴 때마다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난다. 매트릭스 영화의 한 장면, 사람들이 의식이 없는 채로 누워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6xSyLuzkDLNwL1uOB_mRVvKhH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06:47:29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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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널 성장시키느니, 내가 성장하고 말겠어 - 삶의 태도를 바꾸게 해 준 두 번째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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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는 현 남편의 아들, 나에게 갑작스레 생긴 6살 아들이었다. 6살에 나는 그의 엄마가 되었다. 4살에 처음 만난 아이는 잘 웃고, 잘 안기는 귀여운 아이였다. 5살에 같이 여행을 갔을 땐,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다. 6살에 가정을 합치기로 결심했을 때, 아이의 담당 교수는 남편을 잠깐 내보내고 나에게 진지하게 얘기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EUiuv7bOmbUUwPNOcA2Fkj5sq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5:19:30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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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벗어나게 해준 첫번째 남자 - 내 삶의 동력 4명의 남자들 : 1인공방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9cC8/17</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날 행동하게 하는 쿠팡 알바에 대해 썼다. 지금은 왼발인지 오른발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그 멍, 대수롭지 않게 찾아온 그 멍은 나에게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직장인이 아닌 내가 시간을 쓸 때, 쿠팡에 가서 7만 원을 버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는 하루를 사는지 돌아보곤 한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그날의 힘듦도 옅어져 가지만, 여전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C8%2Fimage%2F7Ha_yaWQVpZmweixNfh-cJtZ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2:50:41 GMT</pubDate>
      <author>도비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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