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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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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벨기에에 거주중인 의료윤리 전공자입니다. 타인의 삶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특히 안락사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0:08: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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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기에에 거주중인 의료윤리 전공자입니다. 타인의 삶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특히 안락사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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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보냄과 떠남. 그리고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9dbX/18</link>
      <description>매년 12월 말이 되면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가 생각난다. 그 친구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그 친구는 미국에, 나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어서 그 친구의 암 투병 중에도 서로 전화연락만 하고 지냈다. 그 친구는 외로운 타향살이를 하다 암에 걸리니 인터넷에 자신의 암투병 이야기를 올리며 오히려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면서 일도 갖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geElYUyllePh7Zv8sPiCvpmxg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11:35:51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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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 일지 -3 - 창희와 욕망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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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 &amp;lt;나의 해방 일지&amp;gt;는 등장인물들이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간 군상들로 가득하다. 그래서&amp;nbsp;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한 인물들로 느껴진다.&amp;nbsp;당연히&amp;nbsp;미정과 구씨도 너무 흥미로왔지만, 난 창희가 계속 눈에 밟힌다. 특히 창희의 꿈 이야기는 너무 웃프다. 그런데 마음이 묵직해진다. 그리고 나는&amp;nbsp;생각이 많아진다   창희 : 욕망 덩어리 v&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4WQ4VMG0dh5eHes7XrG_tbfSV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n 2022 10:20:04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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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거울이다. -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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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에 MBTI를 했는데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I 임은 분명하다. 내성적이라는 것이 싫었다. 왠지 루저 같고, '너는 주변인이야'라고 통보받는 느낌이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 내 생각엔 그랬다. 집착증 환자처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1년&amp;nbsp;선배가 롤링페이퍼에 적은 글이 아직도 생각난다. '너의 밝은 웃음이 좋아 보여. 그런데 너를 더 적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C3rpyoHxBb9WIPutLaZYbIsaI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n 2022 05:11:51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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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 일지-2 - 내가 생각하는 추앙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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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가 끝났는데... 아직도 나는 이 드라마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amp;quot;나를 추앙해요!&amp;quot; 내가 이 드라마를 보기 전 포털 사이트에선&amp;nbsp;추앙&amp;nbsp;이란 단어가 출몰했다. 추앙.. 너무 낯선 단어다. 추앙 : 높이 받들어 우러러 봄. 내가 이해한 미정과 구씨의 상황은.. 구씨; 술 마시고 코피 흘리며 쓰러진 구씨..또 술을 마시는 구씨. 미정; 남자 친구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edgoA-H7NqwvQPKH47LAQIqqk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n 2022 17:43:54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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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기에에서 첫번째로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 나는 39살이지만...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9dbX/9</link>
      <description>최근 안타까운 뉴스를 접했다. 뇌병변 1급장애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30대 딸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6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되었다는 기사이다.&amp;nbsp;(출처: 세계일보 2022/5/24)&amp;nbsp; 30년간 장애 딸을 돌보아 온 어머니. 그 손으로 딸을 죽게 했다는 것이, 그리고 현재 그 손에는 포승줄이 감겨는 모습에 너무 슬프고 먹먹해 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AvFdp8O-GpWzWFrvmX2qm08B9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n 2022 07:55:49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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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 일지-1</title>
      <link>https://brunch.co.kr/@@9dbX/10</link>
      <description>친한 언니가 본다길래 덩달아 보기 시작한 JTBC 드라마 &amp;lt;나의 해방 일지&amp;gt;.&amp;nbsp;해방? 뭐야.. 21세기에 해방이라니... 90년대 학번인 나에게 이 단어는 고리타분한 사회과학 서적에 등장하는 단어일 뿐.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amp;nbsp;다른 세상의 단어였다. 그리고 등장한 낯선 단어 추앙.. 이 드라마 뭐야... 그런데 매 회를 볼수록 이건 내 인생 드라마구나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t50HTmFZ895-WAzELPXgAoAMl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y 2022 20:03:00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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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기에에서 전해 들은 안락사를 선택하신 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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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 전 일이다. 남편 동료로부터 다음 주 월요일은 월차를 써야 한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날은 친할아버지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시는 날이기 때문이란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스위스는 전 세계에서 안락사가 합법화된 나라이며..... 뭐 그런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가까운 사람 중에 실제로 안락사를 선택한 분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놀랐다. 남편이 전해준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rqWmOoiVA3ULESyOfNevbYaP7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11:18:35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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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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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과 죽음이 어울리는 단어인가? 알베르 까뮈의 소설&amp;nbsp;&amp;lt;행복한 죽음&amp;gt;을 처음 접하는 순간 그 모순에 호기심을 거둘 수 없었다. 나에게 주인공인 뫼르소보다 마음이 간 사람은 자그뢰스이다. 젊은 나이에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해하던 자그뢰스는 갑작스런 사고로 두 다리를 잃게 된다. 삶을 괴로워하다가 뫼르소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청을 하게 되고. 뫼르소는 돈을 받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e-xCrzoHJtO2K2VNgFovmpAj-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y 2022 11:01:07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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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ack bird - 왜 나는 안락사라는 단어에 자꾸 끌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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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인의 삶을 엿보길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티브이 프로그램 중에는&amp;nbsp;&amp;lt;인간극장&amp;gt;을 제일 즐겨본다. 지금은 아쉽게 종영된 &amp;lt;다큐 3일&amp;gt;&amp;nbsp;또한 애정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삶의 방점을 어디에 찍어야 하는지 깨닫기도 하고, 저렇게 살 수도 있구나 하며 책과는 다르게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bX%2Fimage%2FynRS49v78fpjG-cu_eRicc49H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y 2022 10:54:00 GMT</pubDate>
      <author>예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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