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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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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송사에서 10여년간 번역을 하고 10여년간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글을 씁니다. 와인과 음식 ,사람 여행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물건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6:55: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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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사에서 10여년간 번역을 하고 10여년간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글을 씁니다. 와인과 음식 ,사람 여행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물건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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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식 콩나물 잡채  - 소노마에 퍼진 참기름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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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염이 난 할아버지는 신의주 출신이셨다. 그분은 우리 외증조할아버지였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분이 가장 좋아하셨던 음식은 부산식 콩나물 잡채였다. 외할머니는 늘 콩나물을 사 와 빨갛게 양념해 콩나물 잡채를 후다닥 만들어 내곤 하셨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며 자란 엄마 역시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면 언제나 그 음식을 상에 올리곤 했다. 신의주 출신의 분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7QwUyyscIyh4upSH_9J1CIxJL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5:20:26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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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말이국수 - 태평양을 이어준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9eNZ/25</link>
      <description>미국에 와 있다.사촌동생네 집에서 일주일 넘게 머무를 예정이다.공항에서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미국 생활이 오래된 그녀의 식성은 이제 거의 서양인과 다를 바 없다.카트에 담긴 만두 봉투에서 &amp;lsquo;고수&amp;rsquo;라는 글자를 본 순간,향만큼이나 그녀와 나 사이의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간단한 저녁을 마치고 소파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zfdtISRu1svAJZBXqAlIWZ9W5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03:36:41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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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밤중에 베이킹 - 우울을 이겨내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9eNZ/22</link>
      <description>살기 싫어졌다. 가장 간단한 문제 해결 방법은 내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가만 보면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쭈욱  감정은 널을 뛰고 기본적으로 우울함을 갖고 태어났다. 아주 좋은 것도 없고. 아주 싫은 것도 없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작은 텃밭이 있고 먹거리가 있고 철마다 청을 딤고 차를 마시고 누룩 소금을 만들고  저장음식을 만들고  요리</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18:53:09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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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식 토스트 샌드위치  - 아스라한 추억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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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이 되었다.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서늘하다.열어 놓은 창문으로 산들바람이 들어와 앞머리를 살짝 건드릴 때면,기분이 좋아지고 나른해진다. 수십 년 전에도 이런 날이 있었다. 교실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 따뜻한 햇살,그리고 문득 올려다본 푸른 하늘.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행복했다. 점심을 다 먹고 자율학습 전의 짧은 휴식 시간,혹은 아침을 거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LseDea2ux4slEZJ-FD7VCD-x1T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07:29:07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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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지 졸임 - 소박한 재료로 맛본 내 인생 최고의 생선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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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섯 살쯤이었을까. 네 살 터울 동생이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던 어느 여름, 삼촌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휴가를 떠났다. 준비된 것도, 예약된 것도 없는 막판 여행이었기에 변변한 숙소를 구하지 못하고 결국 촌의 작은 민박집에 짐을 풀었다.  아침마다 수돗가에는 세수를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엄마들은 샴푸와 비누를 들고 아이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F2vQDdTjp37v1EOJ0j0pGxjILW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12:56:09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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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젓 두부찌개  - 성실한 여자의 곤한 한 끼</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9</link>
      <description>한 배에서 태어난 우리 엄마와 이모는 성향도, 성격도, 외모도 완전히 달랐다. 할아버지의 영원한 사랑이었던 엄마와 달리, 이모는 할머니의 품에서 자라났다. 즉흥적이고 기분파였던 할아버지를 닮은 건 엄마였고,성실하고 꾸준한 할머니를 닮은 건 이모였다. 이모는 일찍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그리고 40년 넘게 똑같은 하루를 살아왔다. 자정 무렵 가게 문을 닫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lN45qAhmMVHNUWCLszdT1Zf4K3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6:09:03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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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숙한 테레사의 겸손한 이별 3  - 1.Christian Louboutin</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8</link>
      <description>&amp;ldquo;더러운 년!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amp;rdquo; 굳은살이 두텁게 박였다고 믿었던 심장에 그 말은 곧장 꽂혔다.&amp;nbsp;무엇보다 그것이 사실에 가까웠기에 더 아팠다. 사실이 아닌 말은 아무리 거세게 내리 꽂혀도 충격을 주지 못한다.&amp;nbsp;언제나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은 진실에 가까운 말이었다. 알려진 난봉꾼이었던 그녀의 아버지에게도 가장 치명적이었던 말은&amp;nbsp;&amp;ldquo;무능력하고, 아내를 다른</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7:57:01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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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프레소 콘파냐 (espresso con panna) - 자유로운 그녀와의 어느 목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7</link>
      <description>이것은 헌사다. 이것은 러브레터이다. 자유롭고 현명한 영혼에게 보내는 나의 연서.  &amp;quot;어느 날 지도를 펴 놓고 내가 사랑을 나눴던 사람들의 나라를 생각해 봤더니 별로 없더라고&amp;quot; 자유로운 그녀는 어느 날 신도시의 노천카페테라스에서 이렇게&amp;nbsp;말했다. 아직 날은 테라스에 앉기에는 다소 더운 날씨였으나 남은 자리는 테라스 밖에 없었기에 우리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qRX5saPhE2uZmrc1gNIYsclth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12:56:22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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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의 미학(美學) - 1. 사우나 모자</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4</link>
      <description>솔직해지자.  가장 간단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소비다.  그것이 4300원짜리 커피 한잔이든  2500만 원짜리 핸드백이던  2억 5천짜리 자동차던 나중에 현타가 몰려온다 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나에게 행복을 선사해 줄 수 있는 행위는 소비다.  세상 그 누구보다 재미있게 돈을 쓰는 나는 요즈음 사우나에 꽂혔다.  몇 년 전 일본 드라마 '사도'를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ByLAqxGOx2mskYbxmAGb2TdLD4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4:17:50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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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에 한가함 - 간만에 이태원</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6</link>
      <description>급작스러운 휴식기다.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다.  보통 때라면 개학을 앞두고  등짝을 두드리며 강의를 하고 있을테지만  한가하다.  아침에 골프를 치고 은행에 가서 상담을 하고  약속이 생겨 간만에 이태원에 나왔는데   츄러스를 팔던 카페는 걀레트를 판다. 진정한 손님은 나 하나인지.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친구인지 모르는 청년 3이  수다를 떤다. 영어를 섞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tmSe_ZOnFDnUZyQbJzzh3MZ28Q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8:38:27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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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숙한 테레사의 겸손한 이별 2 - Christian Loubout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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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베르토는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는 행복하고 빠른 죽음을 맞이했다. 외형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웠던 그는  테레사에겐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가끔 테레사는 로베르토가 진짜 그의 아버지였음 어땠을까 상상했다. '섹스를 하는 부녀지간이라니...' 그녀는 곧 더러운 그녀의 생각을 떨치려 고개를 저었다.  더러운 몸에 더러운</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6:58:55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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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코티시에그 (scottish egg) ft. 엄마 - 벗어날 수 없는  미남선호사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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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의 오지랖이 또 일을 냈다.  얼마 전 우리 빌라 단지에 새로운 모녀가 이사를 왔다.  이혼한 PD로 어린 딸을 하나 데리고 온  신여성이었다.  80년대 중반 여전히 고리타분한 사고가 남아 있던 사회였던지라 이혼녀가 남편도 없이 당당하게 딸 하나를 데리고 변변한 빌라를 얻어 독립했다는 건 그 동네에서는 사람들 입에 꽤나 오르내릴 일이었다.  나름 자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Yd7rCltnkonhl_h1oq8fHqsOp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7:04:39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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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숙한 테레사의 겸손한 이별  - 1. Christian Loubout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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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티앙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199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명품 구두 브랜드로 빨간색 밑창(red sole)이 유명하며 이는 브랜드의 상징이자 전 세계적인 트레이드마크로 등록되어 있다.    정숙한 테레사(Teresa Castella : Casta는 이탈리아어로 정숙하다는 뜻)는 어쩌다 자신이 이런 이름을 갖게 됐는지 늘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nhkH2h9bKekdw02ZU7HDnhMAf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10:35:09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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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습니다 - 한 눈의 반하는 사랑 vs 스며드는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9eNZ/11</link>
      <description>슈퍼마리오의 경우 1판부터 너구리 꼬리로 날면 막판의 왕으로 날아가는 비기가 있다는 게 그의 말이었다.  사랑에 빠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그의 말에  나는 사랑이 그럼 뭐 오락처럼 한판 한판 깨어가는 거냐, 그렇게 한 두 판 깨어가다 내 앞에 여전히 465판이 남아있다면 난 그냥 아 몰라 안 해! 하고 나자빠질 것이다라고 막 말한 참이었다. 이 말에 대한</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5:42:15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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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식 김자반 - 1. 착하기만 한 여자의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9eNZ/9</link>
      <description>우리 앞집에는 대학병원 간호사가 살았다. 목포가 고향인 그녀는 혼자가 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목포출신인 그녀의 어머니는 음식솜씨가 제법 좋았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김자반이었다. 김을 만들고 남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김조각 들을 커다란 봉투에 넣어 헐값에 팔았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그걸 사다 식용유를 두르고 설탕과 소금을 뿌려 맛깔나게 볶았다.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NZ%2Fimage%2FrLGBetbRNsQa0PKte7C1YBjKFs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2:38:05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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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하나 발행 취소 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eNZ/8</link>
      <description>책을 하나 발행하려 했는데요 아...이 브런치는 아니 쓴 글은 책안에 넣을 수 없게 되어있네요. 좋아요와 덧글들을 간직하려 원래 올렸던 글은 발행 취소하고 다시 글을 카피 앤 페이스트하여 책 안에 넣어버렸습니다. 좋아요와 덧글을 남겨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2:33:58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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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족저근막염 - 이기적 사랑의 종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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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느 날과 같은 아침이었다. 알람소리에 조깅을 하러 침대에 일어난 그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 다시 주저앉았다. 발바닥에 송곳을 박아 놓은 듯 고통이 밀려왔다 발바닥을 넘어 발등까지 쾅쾅 못을 박는 듯한 고통이었다. 화장실로 뒤뚱뒤뚱 걸어가며 이만한 고통을 겪은 적이 얼마만인가 기억을 더듬어 봤다.   &amp;quot;있잖아... 상현아~!&amp;quot; 그녀가 말했다. 피부</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5:24:15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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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m Holton Coffee는 무엇이 특별할까  - 의도적으로 주입된 추억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9eNZ/3</link>
      <description>주희가 사다 준 팀 홀튼 커피를 내려마신다.  진한 초콜릿 향 같은 커피 향이 올라오면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쨍한 캐나다의 겨울이 기억나고 더럽게 차가운 공기를 뚫고 도넛 가게에 들어가  설탕을 무지막지하게 때려놓고 우유를 역시 무지막지하게 퍼넣어 미적지근하게 만든 그 커피가 생각나기도 하고.  가만 생각해 보면 40년 중 고작 2년 남짓한 날이라. 그</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2:38:27 GMT</pubDate>
      <author>이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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