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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희</title>
    <link>https://brunch.co.kr/@@9hd1</link>
    <description>전직 잡지기자 현직 대기업 직원 / 유년시절의 전부이자 엄마와의 모든 시간을 담은 구반포를 기리기 위해 만든 계정</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44: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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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직 잡지기자 현직 대기업 직원 / 유년시절의 전부이자 엄마와의 모든 시간을 담은 구반포를 기리기 위해 만든 계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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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반포에서 만난 유명인  - 생전의 피천득 시인도 만났다. 그러나 기억은 잘 안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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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파트 단지가 워낙 컸던 덕분인지 구반포 내에는 유명인들이 제법 많이 거주했다. 준공 후 입주 당시에는 서울대 교수 아파트로 쓰였다는 얘기도 있고(실제로 셔틀버스도 다녔다고), 계획형 대단지이다 보니 이래저래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몇 학년 때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국민학교 3-4학년쯤? 엄마랑 한신상가를 지나는데 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L5gLJl8lvl8-P3ReSIFpbXq1C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13:05:50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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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은 장이 열린다 - 오일장, 아니 칠일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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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주 토요일마다 장이 열렸다. 내 기억엔 공원(현재의 푸른 어린이 공원) 근처 30동 앞쯤 되는 것 같은데, 지도를 보니 27동 앞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그 공간엔 &amp;nbsp;꽤 큰 규모의 임시 장터가 열렸다. 엄마는 토요일 아침마다 부지런히 장을 보러 나갔다. 내가 따라간 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적이 훨씬 많았다. 과일이나 채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hxBtRfWiTIKGPl9u5hQpkKI0K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16:40:49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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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러 와&amp;nbsp; - 숫기는 없고 겁은 많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hd1/14</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집은 0동 000호야! 우리 집에 놀러 와!&amp;rdquo; 국민학교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친구란 걸 사귀었을 때, 깍쟁이 같은 그 애가 인심 쓰듯 말해주었다. 토요일 방과 후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말이다. 유치원을 다른 지역에서 나왔고 학교생활 내내 숙맥이었던 나는 나름 &amp;lsquo;인싸&amp;rsquo;였던 아이(최진희)의 호의에 많이 설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헤어진 그 애를 방과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i2E8IDWtpNUFrHpp7ro8Cs8Gc1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Feb 2022 15:42:50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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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 좀 그만 사 먹어! - 1986년, 전설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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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학년 때인가. 동아 상회 뒤편에 초록색 천막 하나가 섰다. 어, 그 자리는 쓰레기통이 있는 자리인데? 당시 상점 뒤편에는 검은색의 철문이 양쪽으로 열리는 대형 쓰레기통 (혹은 미드에서 많이 보이는 지하로 통하는 식료품 창고같이 생긴 그런 문. 역시 일찍이 힙했던 구반포!)이 있는 자리인데 저 자리에 뭐가 생긴다고? 천막은 오픈형이 아닌 가림막을 갖춘 나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r0BwAot7ad2uE4WrDkGtnmRjg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14:20:20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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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구반포</title>
      <link>https://brunch.co.kr/@@9hd1/12</link>
      <description>재건축 이주를 마치고 30년 넘게 운영한 부모님 가게도 문을 닫은 후배 세라가 가게 앞에 빨간 공가 딱지만 붙는 게 싫다며(그&amp;nbsp;선동적인 컬러, 폰트, 레이아웃이 주는 다소 폭력적인 감성과 그로 인한 쓸쓸함의 증폭...매우 동의), 마지막으로&amp;nbsp;반포에 관한 사진과 글을 게시하겠다고 했다.  조금 끄적여서 전달했는데 멋지게 작업해주었다. 프린트해서 붙인다고 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yEgzg6QV09kmVPKm6B8YPXztE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an 2022 07:20:17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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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아상회와 보르르와 세라 - 그 어린 세라를 10년 후에 선후배로 만나게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hd1/11</link>
      <description>1학년 때부터 녹지 음악학원에 다녔다. 중간에 3학년인가 4학년 때 예전 음악학원으로 옮겼다. 이유는 기억이 안 난다. 암튼 하교 후 녹지 음악학원에 가기 전에 이따금 동아상회에 갔다.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다 못해 형체가 없어지는 보르르 캬라멜은 백 원(지금 생각하면 가루약 싸 먹는 그 종이 재질인 듯), 바니 드롭스도 백 원, 돈돈은 이백 원이었나? 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ZHslVkSM8yJRKz2sCn4WCq1ed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51:39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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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 아줌마와 생선 아저씨 - 숫기 없던 나에게 엄마가 내린 최고 난이도의 과제</title>
      <link>https://brunch.co.kr/@@9hd1/10</link>
      <description>구반포 아파트는 지금 생각하면 참 구식이고 낡았다. 74년 준공이면 우리가 12년 차에 이사 온 것이니 그리 늙은 아파트가 아님에도, 당시에는 다 그랬던 거라 감안해도 그랬다. 다용도실에는 까만 문이 있었는데 거기로 쓰레기를 버리면 1층 공용 쓰레기통으로 바로 추락했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혁신적이다!  일주일에 한 번쯤은 계단 청소하는 아줌마가 왔다. 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cDGIWqLhQkzhEFB7KPM-KE2p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41:00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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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사오던 날  - 1985년 3월 9일 토요일 32동 504호</title>
      <link>https://brunch.co.kr/@@9hd1/9</link>
      <description>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니(육교를 건너 혼자 간 것일까?) 수경 언니가 걸레로 현관 앞 마루를 닦고 있었다. 어, 서희 왔어? 학교에 입학한 지 6일째 되던 날 우리집은 남현동 군인아파트에서 반포본동 주공아파트로 이사 왔다. 그날부터 우리 다섯 식구는 햇수로 6년간 32동 504호에 살았다. 나는 6학년이 되었고, 큰언니와 작은 언니는 대학에 진학했고,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tmZGV1xSpEyfvGl3iJ_Wm0OAg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27:53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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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포 국민학교 1학년 5반 7번 - 반포에서의 인생이 시작된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9hd1/8</link>
      <description>삼천리 연탄, 아니 삼표 연탄이었던가. 사당동 (정확히는 관악구 남현동) 군인아파트에서 정확히 5일간 강남구 반포동 반포 국민학교로 등교해야 했다. 5일의 등교 동안 나는 엄마와 버스를 탔다. 몇 번 버스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도 555나 567번이었던 것 같다. 안내양한테 얼마큼의 차비를 건네고 나서 사당역을 금세 벗어나고 있다는 사인은 삼표연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TO7hT-29wk8wJICfbSKlvwBcy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25:25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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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싹 유치원 신동 - 9 to 5 유치원 종일반 출신</title>
      <link>https://brunch.co.kr/@@9hd1/7</link>
      <description>사당동 군인아파트 2동 203호였던가.&amp;nbsp;앞집에는 5형제가 살았고 막내 오빠는 나보다 네 살 많았다. 유치원 입학식에는 큰 언니가 같이 가주었고(매우 싫은 내색이었지만 엄마가 하라니까 억지로 델고 감), 첫날 숙제도 있었다. 미완성된 꽃 그림에 꽃잎과 줄기 채워오기. 그 숙제를 한동안 내방 (군인아파트 맨 끝방. 연탄불이 들어오지 않아 냉골이라 누구도 거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u2DKG8diT8umsSykx6Hlanv1v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21:04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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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치과가길 좋아한 6세&amp;nbsp; - 지금도 치과 가는 게 두렵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9hd1/6</link>
      <description>아, 내가 다닌 치과. 서진치과였나? 세진? 서인? 아무튼 ㅅ 이 들어간 이름. 그곳에는 항상 보물섬 최신호를 구비했기에 치과 가는 것이 즐거웠다. (기억났다! 신일치과!) 실은 치과 진료를 받으면서 아픈 걸 표현하면 혼나는 줄 알았고, 쫄아서 아픈 줄도 몰랐고, 참아야 하는 줄 알고 그냥 참았는데 (아프긴 한데 참는 용기보다 아프다고 말하는 용기가 더 나</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18:58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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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한글을 떼던 순간 - 처음 읽어낸 글자는 '피리 부는 어부'</title>
      <link>https://brunch.co.kr/@@9hd1/5</link>
      <description>아마도 엄마가 한글을 가르쳐줬겠지? 배우는 과정은 가물가물한데 어느 순간 한글을 한 자 한 자 읽게 된 순간이 기억난다. 배운 대로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나갔는데 그게 바로 &amp;lsquo;피리 부는 어부&amp;rsquo;였다. 엄마가 꽤나 대견해했던 게 생각나고(우리 엄마치고 그 정도 반응이면 최고의 리액션), 모르던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경험이 나도 신기했다. 그다음 내 이름 석자를</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17:05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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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1년 12월 유아세례 - 생후 35개월, 생애 첫 기억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9hd1/4</link>
      <description>처음 보는 아줌마가 나를 안고 어느 긴 복도 중앙에 서 있던 게 첫 기억이다. 영문도 모르고 모르는 사람 품에 안겨 있는데 나는 왜 엄마나 익숙한 사람을 찾지 않았는지, 울지도 놀라지도 않았는지. 아마도 낯섦보다 오랜만에 탄 하늘 가마가 더 반가워서였을지도 모르겠다. 복도를 따라 사람들이 모두 앞을 향해 걸어간다. 공중에 발이 뜬 나도 같이. 고개를 드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1aJM-0UretPIzD8fplUAgVHbE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6:15:02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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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그때의 나를 지금의 내가 바라보는 것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9hd1/3</link>
      <description>엄마와 많은 일을 했던 것 같은데 영 기억이 안 나네. 그나마 남은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남겨놓아야 겠다. 나중에,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여기 아닌 다른 세상에서 엄마를 만나게 된다면 같이 얘기할 꺼리는 있어야 하니까. 솔직히 그동안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낯설지도 몰라서 말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엄마와 내가 헤어질때의 모습일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LM1jIKDJOA56XAc2-OGY4-LsQ9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0 13:36:23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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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쓰는 일기&amp;nbsp; - 1985년 3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 나의 동네, 구반포</title>
      <link>https://brunch.co.kr/@@9hd1/2</link>
      <description>만 15년 7개월 동안 구반포에 살았습니다. 평생을 놓고 볼 때 짧은 시간이지만, 나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를 구반포에서 다녔습니다. 단 1분이 지금의 10분, 1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지던 유년 시절, 구반포에서의 학창 시절은 슬로 모션처럼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나의 엄마 채길자 여사는 2001년 3월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우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xIr0A695S1DY3-o7-Ds7v7A3b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0 13:31:56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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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파트먼트 테라피  (Apartment Therapy) - 아파트가 치유하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hd1/1</link>
      <description>&amp;ldquo;1980년대 이후 아파트는 대표적인 중산층의 주거지이자 재산증식의 수단이 됐다. 2010년 주택총조사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전체 주택의 절반을 넘어섰다. 택지를 조성해 아파트를 세우던 시절이 지나고, 2000년대 중반부터는 오래된 아파트를 새 아파트로 갈아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amp;nbsp;하지만 &amp;lsquo;헌 집 줄게 새집 다오&amp;rsquo;의 과정은 순탄치 않다.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d1%2Fimage%2FaEZ20B9zEgoZoj5aoaAZvCuTL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0 13:31:37 GMT</pubDate>
      <author>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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