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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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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일주를 했던 순간들과 감정들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4:59: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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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일주를 했던 순간들과 감정들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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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 good. because I'm a busker - 세계일주 열아홉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23</link>
      <description>쿠스코에선 매일 밤, 저녁을 먹은 후 정처 없이 광장을 거닐었다. 그 이유는 광장 자체도 예뻐서였기도 했지만, 그것보단 광장에 울려 퍼지는 수많은 버스커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한 버스커, 로베르토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평생 음악을 하시다, 지금은 세계 여러 곳을 누비는 버스커이자 여행자이셨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Yd9vswlszMgAIY1ifhzJv8Mb1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n 2022 07:49:19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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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연한 우유니 사막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여덟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22</link>
      <description>하늘과 땅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마주하기 위해 우린 열세 시간을 달리는 야간 버스에 몸을 싣었다. 그렇게 우유니 마을에 도착한 우린 한시라도 빨리 은하수가 수 놓인 우유니를 마주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 투어를 신청을 했고, 억지로 잠을 청했다.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에 모인 우리들은 가이드 에르난이 모는 오래된 사륜구동 트럭에 몸을 맡긴 채로 끝없는 어둠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sYIVFZF-CHL1tkVLoXqwJsR6m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n 2022 13:49:47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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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보다는 방향이니까(2)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일곱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21</link>
      <description>처음 세계일주를 떠난다고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또 한 편에서는 꼭 지금이어야만 하냐고, 하고 있는 공부를 다 마친 뒤에 떠나면 안 되냐는 걱정 어린 목소리도 들려왔다.  새벽 1시, 우리는 그렇게 전날 밤 결국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한 채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해발 5,500m. 크게 숨을 내쉬어도 답답한 가슴, 생각보다 무거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R6l8ueqfjkCGCB5VhrUx9AGGP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y 2022 07:35:34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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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보다는 방향이니까(1)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여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20</link>
      <description>한반도의 시작과 끝인 백두산과 한라산은 각각 2,744m, 1,950m.  그리고 내가 등반하고자 하는 곳은 해발 6,088m.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와이나 포토시(Huayna Potosi)였다.  사실 수도 라파즈에 도착한 후 며칠 동안 고산병 증세를 겪었던 터라, 이 도전을 계속할지 말지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jctcLevm8XU3iipnTuIvD5cFR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13:31:45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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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 진행형 참회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세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7</link>
      <description>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홀로코스트의 뼈아픈 숨결이 서려있는 곳,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이었다.  그렇게 마주한 박물관 내부는 콘크리트 질감으로 되어 있었기에, 전체적으로 어둡고, 또 천장도 낮아 답답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곧 안내문을 들여다보니, 이는 곧 아우슈비츠에 갇혀 지내던 유대인들의 무기력함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특별히 이 박물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PoOgYeQF5UgN8u497o7RK4wY5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y 2022 14:57:16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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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그러지 말고 혼자 떠나보기를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한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5</link>
      <description>혹자는 말했다. &amp;ldquo;우리나라는 개인을 참 무시해요.&amp;rdquo;  모두가 관계망 속에 존재하기에, 관계망을 벗어난 사람은 존중받지도, 인정받지도 못한다는 것이다.&amp;nbsp;그래서 우리는 혼자라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 두려움 때문에 삶이 더욱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한국을 떠나온 지 두 달이 지났을 무렵, 나는 혼자 떠났을 때 누릴 수 있는 유익들을 메모장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VDElMv4s4mP9ko-i7W2mGh7i95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pr 2022 11:00:27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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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a Dolorosa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열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4</link>
      <description>Via Dolorosa. 라틴어로 &amp;lsquo;슬픔의 길&amp;rsquo; 또는 &amp;lsquo;고난의 길&amp;rsquo;이라고 불리는 이 길은 약 2000년 전 빌라도 총독에게 십자가형 선고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형틀을 메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걸으셨던 길, 즉 &amp;lsquo;십자가의 길&amp;rsquo;이다.  이 길을 순서대로 걷다 보면 예수님께서 빌라도 총독에게 재판을 받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십자가를 지신 곳, 구레네 사람 시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TIUh5RcBiG7UlZIgUZFLbNw-C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pr 2022 05:44:03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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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장벽에 부딪힌 생명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여덟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2</link>
      <description>팔레스타인은 두 지역으로 나뉜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  서안지구는 이스라엘의 존재를 어느 정도 용인하며 비교적 안정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에 강력히 반대하며 폭력 시위와 무력 충돌이 빈번한 곳이다.  나는 베들레헴을 방문하기 위해 서안지구를 지나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거대한 분리장벽은 내 숨을 턱 막히게 했다.  높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pRWqpTpOtpnTnWWxbYN87-9Py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pr 2022 02:23:35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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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상품과 작품 - 리마인드 &amp;nbsp;세계일주 일곱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1</link>
      <description>이스라엘의 한 도시에서는 잊을 수 없는 한 어르신을 만났다. 그는&amp;nbsp;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편안한 호텔이나 패키지여행을 마다하고, 온&amp;nbsp;세계를&amp;nbsp;누비며,&amp;nbsp;좁은 호스텔에서 젊은 배낭여행자들과 어울리는 분이었다. 다채로운 문화 속에서 젊음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그의 모습은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 같았다.  그와 식사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의 별명이 &amp;lsquo;콘도르&amp;rsquo;라고 소개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Tp-GMEtQ2hmF9-h4XzAnUiG-h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pr 2022 11:12:15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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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집트에서 지하철을 놓쳤다 - 리마인드 세계일주 여섯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10</link>
      <description>지하철 문이 닫히려 할 때, 나는 보통 무리해서 타지 않는다.  물론 아슬아슬하게 탑승에 성공하는 쾌감도 있고, 실제로 시간을 벌 수도 있지만&amp;nbsp;&amp;lsquo;여유&amp;rsquo;를 지키고 싶기에 기다리는 편이다.  이집트 다합에서의 며칠은 내게 그런&amp;nbsp;시간이었다.  사실, 애초에 다합에 머물 계획은 없었다. 바쁜 일정에 쫓기며 이곳저곳을 이동하던 중, 문득 여유를 잃어버린 내 모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VXKD3SMc8yEFNxVUJpk30pWIJ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Mar 2022 12:29:12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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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바라나시 - 리마인드 세계일주 네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8</link>
      <description>바라나시에서는 가이드북에 적힌 루트를 따라가지 않았다. 그저 발길이 닿는 대로, 마음이 끌리는 대로 걸었다.  그렇게 걷던 중, 골목 사이에서 낮고도 울림 있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amp;ldquo;람람 싸드야헤&amp;hellip;&amp;nbsp;람람 싸드야헤&amp;hellip;&amp;rdquo;  점점 가까워지는 외침은 골목 벽에 부딪혀 강렬하면서도 경건하게 내 귀에 닿았다. 그 순간, 나는 그것이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qkXkxwuJBdnfO3-0TI_-FQkkY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12:46:25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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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찬란한 타지마할보다 - 리마인드 세계일주 세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7</link>
      <description>미디어로만 접했던 타지마할이 내 눈앞에 나타난 순간,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이 밀려왔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사랑했던 아내 뭄 따지마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이 건축물. 그곳에는 그의 사랑과 슬픔, 그리고 그 시대의 웅장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타지마할은 그 자체로 전설이었다. 출산 중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잃은 황제는 충격으로 머리가 하얗게 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ehtYJMzLqaUnhhXvBkAQGWalm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10:57:50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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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도에서 마주한 따스함 - 리마인드 세계일주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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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일주의 첫 번째 나라는 출발 전부터 가장 기대가 되었던 인도였다.  출발 전, 인도가 첫 번째 나라라는 소식에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적지 않았다.  &amp;ldquo;인도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amp;rdquo;  그 말을 들으며 나 역시도 긴장이 되긴 했다.&amp;nbsp;생소한 환경, 낯선 문화, 그리고 불편할지도 모르는 순간들이 머릿속에 그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인도를 마주했을 때,&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_nHvsYVJ4jX2dQWQm8Z6TG_rB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Mar 2022 11:11:07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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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잠깐 스치는 소낙비로, 축제의 시간을 망치지 않기로 - 리마인드 세계일주 첫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9jNI/5</link>
      <description>세계일주를 떠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이었다.  이제 곧, 내가 오래도록 그려왔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지난 몇 년간 준비했던 과정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특별히 깨달은 것이 있다.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시작된다는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NI%2Fimage%2FntOOpS2MVlMhhlSuCfm_Qw5-o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04:14:55 GMT</pubDate>
      <author>부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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