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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콰드로페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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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름대로 쓰고 있습니다. 콰드로페니아 메일링 서비스의 이전 시즌 글이 업로드됩니다. 메일은 매주 한 편씩 글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브런치에는 2주에 한 번씩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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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03:21: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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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름대로 쓰고 있습니다. 콰드로페니아 메일링 서비스의 이전 시즌 글이 업로드됩니다. 메일은 매주 한 편씩 글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브런치에는 2주에 한 번씩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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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돌 음반 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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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은 늘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흐른다. 집으로부터 벗어난 이상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에서 생긴 문제로 세워둔 계획이 망가지기도 한다. 한편 여행지에서 마주한 새로운 공간과 사람을 보며 기존의 계획을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바꿀 때도 있다.  16년 여름 혼자서 부산으로 5박 6일 여행을 떠났을 때였다. 원래는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서핑을 배우는 것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p5BCUa5CQ6u1CmBThuB8Qv0D4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3:23:14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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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이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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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양인은 한, 중, 일, 세 나라의 사람을 구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들이 보기에 세 나라 사람은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모양이다. &amp;nbsp;그래서 한국인을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라고 물어보는 일은 흔하다. 상황만 놓고 보면 별 일 아닌 듯싶지만 세 나라의 관계는 참으로 묘해서 그런 질문을 들었을 때 찝찝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그걸 구별하지 못하느냐며 하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jd8IqhiCL9aHaFxBayk0u5zRg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Sep 2022 00:00:40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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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러닝화 연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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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러닝화를 고르는 제일 좋은 방법은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사는 것이다. 여러 광고나 이미지에 혹하기 보다 가까운 매장을 찾아가 &amp;nbsp;직접 신어 보고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사야 한다. 앞코가 엄지 손톱, 약 15mm 정도는 남아야 오래 달려서 부은 발이 신발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두 켤레 사서 달리다 보면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bskDfWSHPdkdE9CNjEFUSvmAB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ug 2022 06:31:55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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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달리기와 한 잔의 버드와이저 - 호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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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amp;nbsp;&amp;lsquo;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amp;rsquo;에서 하루키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마라톤까지 42km를 뛴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 마지막에 이런 문장이 있다. &amp;ldquo;마라톤 마을의 아침 카페에서 나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찬 암스텔 비어를 마신다. 맥주는 물론 맛있다. 그러나 현실의 맥주는 달리면서 절실하게 상상했던 맥주만큼 맛있지는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5JCZRFP4RpGONiYTk0i54eNvO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ul 2022 02:13:36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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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과의 만남 - 호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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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서 몇 안 되는 책 덕후들에게 전자책과 종이책은 아주 고민스러운 문제이다. 전자책을 좋아하는 &amp;nbsp;쪽은 편리함을 강조할 테고 종이책을 좋아하는 쪽은 종이책만의 감성에 호소할 것이다. 나는 종이책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자고로 &amp;nbsp;책이란 사각사각 소리는 내며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는 맛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다 읽었을 때 툭! 하고 책을 덮는 소리도 &amp;nbsp;매력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JYaveCj-En5WH-PkgqFQp2HSt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Jul 2022 15:59:18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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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판 2쇄 - 호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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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읽을 때 맨 앞장이나 맨 뒷장을 살펴보는 버릇이 있다. 이건 전공으로 인해 생긴 버릇이다. 내 전공은 철학이다. 이렇게 학적인 &amp;nbsp;서적은 저자(또는 역자)의 이력을 자연스레 보게 된다. 그가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내용이기 &amp;nbsp;때문이다(라고 쓰지만 그건 착각이겠지). 칸트나 헤겔처럼 널리 잘 알려진 학자는 재미 없다.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l7tS90roQ9PVpQV7Ci7q28IUJ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22 06:53:46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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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큼하게 익어보자 - 영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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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늦는 걸 싫어한다. 남들이 늦는 건 그러려니 넘길 수 있지만 유독 내가 늦는 건 견디기 어렵다. &amp;lsquo;나의 늦지 않음&amp;rsquo;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지각 여부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챌 수 있다. 지각이 예상되는 날에는 한 시간도 전에 메세지를 남겨 놓는다. &amp;nbsp;&amp;lsquo;10분 정도 늦습니다. 죄송합니다.&amp;rsquo; 메세지를 남겨둔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다. 누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QLPKRJsCk5ILaC1QrLWBVt9gj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Jul 2022 08:05:20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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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가 불러온 기억 - 승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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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짱구는 &amp;nbsp;못말려'의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은 팬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영화 전체에서 냄새가 &amp;nbsp;수행하는 역할은 강력하다. 어른들은 '옛날 냄새'를 맡고 어렸던 시절의 자아로 되돌아가 버리고 만다. 작중 명장면인 짱구 아빠 &amp;nbsp;'신형만'이 과거를 회상하고 어른으로서의 기억을 되찾는 일련의 장면들은 간결하면서도 아름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SkLTpbc-2Xcg7MIb_p7SXHaHm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Jul 2022 04:44:36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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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6. 냄새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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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냄새는 무엇일까. 길가의 포차에서 뿜어져나오는 붕어빵 굽는 냄새, 따뜻한 카페에서 로스팅되는 커피 원두의 향 등이 어렵지 않게 연상된다. 그러나 겨울은 세상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냄새로 대변될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냄새를 맡는데도 서로 다른 감상을 말하기도 한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냄새도 서로 다르다. 감각의 차이가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JqyLVK1p3ZAQBhcnqVU5RTXtQ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06:30:22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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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5. 운동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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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즌 5를 마무리하며 느꼈던 감상과 후일담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저희의 에필로그가 그간 연재된 글에서&amp;nbsp;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1.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면?  승준 제가 썼던 &amp;lt;호흡&amp;gt;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영장에 정말 다시 가고 싶어지는 글이었어요. 3월이면 제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도 끝이 나는데 그때쯤이면 다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mJs0HpZe1c13gXzILq4pN5d0lN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pr 2022 14:16:39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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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근육 - 영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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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는 건 참 쉽다. 하지만 글을 &amp;lsquo;잘&amp;rsquo; 쓰는 건 말이 다르다. &amp;lsquo;잘&amp;rsquo; 쓰기에는 어떠한 왕도나 규칙이 없기 때문이다. 중고등학생 때는 항상 '쓸만 하다'라는 마음으로 쉽게 글을 썼다. 이유없는 자신감이 차있었던 모양이다. 무엇이 좋은 글인지 모르던 그 때는 남들이 칭찬만 조금 해주면 잘 쓴 글인줄 알았다. 철학을 전공한 덕분에 또래의 친구들보다 글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MvQBSxGUCe2eWhRHGAoGBgI9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May 2021 04:44:23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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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 - 승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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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에는 반년 가까이 수영장에 다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 무렵에 그만 두었다. 주말 오전반에 등록했었는데 내 또래의 학생은 거의 없었다. 수영 레슨은 50분 동안 3명이 한 조를 이루어서 이루어졌다. 나는 그때 살집이 올라 있던 상태여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내 꼴이 민망하게 느껴졌다. 애써 모른 척 하고 앞으로 헤엄을 쳤다. 팔은 쭉 뻗고,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65E-kL0eOtqci9qDUqeMmivMa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16:34:34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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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5. 운동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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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하기 위해 외출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은 지양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 우리는 외출뿐 아니라 야외에서 할 수 있던 수많은 활동들에 제한을 받게 되었다. 헬스장은 문을 닫았고,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떠들며 놀던 놀이터도 조용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S0L0tGNMvxxH9VuXvQPpyOh8X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07:56:34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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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4. 장난감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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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면? : 승준 :&amp;nbsp;제가 썼던 &amp;lt;유튜브는 장난감일까?&amp;gt; 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세미시즌 파주편을 마무리한 뒤에 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 준비를 시작했는데도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글이어서 그런가봐요. 처음에는 &amp;lsquo;장난감&amp;rsquo;에 대해 정말 진지하고 재미없는 고민들만 막 써두었다가 피드백을 수없이 거치면서 완성되었습니다. 이 글에 미처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vQJRBthoywinljq7d3Fi0hQAO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pr 2021 17:07:26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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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 쌓인 게임기 - 영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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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임은 나의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콘솔 게임이 나의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콘솔 게임은 주로 혼자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많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온라인 게임도 재밌지만 지기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성격 탓에 마음껏 즐기지 못한다. 경쟁을 해야 하는 게임은 나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각각의 작품에서 그려지는 세계관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11jRpNkYT_NLQ8C24qyg1EjX8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pr 2021 04:00:33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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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부인사 - 승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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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물건이든 어렵지 않게 장난감으로 삼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던 장난감과는 거리가 먼 것들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런 사람이 많았다. 친구의 얼굴을 갖고 놀린다거나 교묘하게 이간질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사람들. 장난감으로 삼아서 안 되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들에게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nyoYSf2BK7ubw54BRBpmkzq53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21 09:08:14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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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4. 장난감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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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장난감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어릴 적 우리가 갖고 놀던 장난감의 종류는 수없이 많았다. 변신 로봇, 바비 인형, 유희왕 카드, 건담 프라모델, 레고⋯⋯. 장난감은 어린 시절 갖고 있던 동심을 지켜준 소중한 친구들이다. TV 애니메이션을 보면서도 장난감을 쥐고 있거나 친구들과 만나면 새로 나온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어린 시절 일상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xmjkX4tXNmJfEdr6ymCGpPFjL5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r 2021 04:17:48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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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ol 3. 집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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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면? : 영재&amp;nbsp;: 호준의 &amp;lt;과거에 산다는 것은&amp;gt;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뚜렷하고 흡입력이 좋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정작 호준이는 글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결정하지 못해 힘들어했습니다. 사실은 발송하기 바로 전까지 많은 수정이 있었던 글입니다. 새벽까지 호준이와 함께 글을 다듬으면서 더 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fqrCQkvvE_Lxt9Q_-TuFQTfBN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Mar 2021 17:50:45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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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집 - 영재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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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생 최영재는 학교를 마치고 운동장 앞 화단에 앉아 신발끈을 조여 묶었다. 이 작은 의식은 집으로 가는 짧은 여정의 시작을 의미했다.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삼십분 남짓이 걸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다지 먼거리는 아니지만, 어린 아이의 작은 보폭으로는 발을 바삐 움직여야 하는 거리였다. 평소에는 엄마가 차로 태워다 주셔서 편히 하교를 했었다. 하지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RF_k8MInGOG2SYk4TYRrwiY8P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r 2021 06:31:08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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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에 산다는 것은 - 호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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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달 전 우연히 &amp;lsquo;집 번호를 준다는 것은&amp;rsquo; 이라는 곡을 들었다. 에픽하이가 랩을 하고 린이 노래를 부른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온 지 14년이나 된 곡이라서 기억이 희미하지만 엠넷 채널을 보다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감성에 젖게 만든다. 하지만 너무나 오래된 느낌이 든다.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NJ%2Fimage%2Fx5O1kjB9C1G_Ke5UxUM5oWspS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Feb 2021 09:18:28 GMT</pubDate>
      <author>콰드로페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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