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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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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팔자에 없을 줄 알았던 박사과정을. 심지어 일하면서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던. 낮에는 선생, 밤에는 학생이 되며 살아온 나의 삶을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9:33: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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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자에 없을 줄 알았던 박사과정을. 심지어 일하면서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던. 낮에는 선생, 밤에는 학생이 되며 살아온 나의 삶을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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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 경리단길을 걸었다  - 쉽지 않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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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참으로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회자되었다. 매일 쓰는 마스크, 작은 기침 소리에도 경계하는 눈초리,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사라진 학교까지. 초반에는 그 변화가 너무 크고 생경하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그러려니 하게 되는 익숙한 일들이 되어버렸다. 더이상은 변화라는 단어를 붙이기 어색할만큼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KPuegXYVvoI9Zr2YAkEcXdSd-_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n 2021 08:38:30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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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지켰다면 아무것도 잃지 않은 것이다 - 코로나 시대가 가져다 준 깨달음</title>
      <link>https://brunch.co.kr/@@9mXY/30</link>
      <description>벌써 올해도 11월이 되어 두 달이면 2021년이 온다. 그렇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 생각했던 코로나19는 우리 곁을 떠날 줄을 모르고, 심지어 최근에는 변종 바이러스 형태의 코로나20에 대한 이야기까지 언급되는 중이다.   사람들의 삶은 참 많이 변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언텍트 시대의 생활패턴이 어느덧 일상으로 자리잡았고, &amp;lsquo;과연 과거로 돌아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gMVD2tr4yLuoX9N623hZGFxFG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13:21:44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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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 대학원 생활의 첫번째 시련,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9mXY/34</link>
      <description>나는 글을 못 쓰는 편은 아니다.  아니 솔직히 나름 잘 쓴다고 자부한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대학교 1학년 교양 과목을 들을 때의 일이다. 문학에 대한 수업이었고, 그때 난 새벽 다섯시까지 앉아서 김훈의 &amp;lt;칼의 노래&amp;gt;라는 작품을 분석, 비평하는 글을 썼었다. 존경하는 작가이다보니 여느 때보다 더 열심히 쓰기도 해서 그런지 과제를 제출한 후 다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LeHO73NjL3XhGlR4bsd6mlN4q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12:40:53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guid>https://brunch.co.kr/@@9mXY/3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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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도서관을 다녀왔다  - 연구방법론을 결정하기까지의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9mXY/33</link>
      <description>일하고 있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문자가 왔다. 대출 대기를 걸어놨던 책이 도착했다는 알림이었다. 나는 원래 책을 좋아하고, 또 책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지만 왠지 이론서들은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그 엄청난 두께가 나를 압도해서인가, 아니면 내가 결국엔 끝까지 읽지 않을 것이라는걸 스스로 알고 있어서 일까. 아무튼 이러저러한 연유 끝에 도서관에 신청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Ys4erbMSON7hUZntbwV0kHVrN9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Nov 2020 23:20:27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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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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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글은 반성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 학위논문을 우습게 본 자의 후회</title>
      <link>https://brunch.co.kr/@@9mXY/32</link>
      <description>지난 브런치 작성일은 7월 25일.  지금도 그날 아침 나의 모습이 생생하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만 있으면 공부 안하고 무기력해질 것 같아 가방을 바리바리 싸들고 동네 카페로 향했다. 오늘 안에 다 읽지도 못할 논문과 노트북,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제일 먼저 챙기는 색깔별 필기구까지. 10분 걸어나오기를 등산 가방 매고 나오듯 나왔던 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JubKBPJ-RrKJ8cjz8rBo5l8wgm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Nov 2020 12:26:54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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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의 세계 - 등록금이 아까워서라도 내가 졸업하고 만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8</link>
      <description>나는 원래 '일하면서 공부하는 대학원생의 삶'에 대한 매거진을 만들어서 박사과정 수료까지 있었던 지난 2년의 기록을 남겨보려는 야심찬 의도(!!)를 가지고 브런치를 시작했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시간적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글을 쓰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휘몰아치는 일상 중에 잠시 손을 놓고 있던 중...  교수님께 연락이 왔다. 학위논문은 어떻게 할</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0 04:04:04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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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비 갠 뒤 오늘 - 잠깐의 글쓰기를 통해서라도 다시 힘을 내어보기로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9</link>
      <description>모처럼 날이 개었다.  요 며칠 장마가 지속된다는 뉴스는 괜히 더 사람을 무기력하게 했고,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대중교통에 오르면 비에 젖은 옷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뱃속까지 어지럽게 만들었다. 그 사이 갑자기 내린 많은 비는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고, 또 누군가는 내리는 빗속에 절망하기도 했을 것이다.    나에게 이번 일주일도 그랬다.  매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AKdPf2X9QOh_1nNPMjJonpf-e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0 03:29:15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guid>https://brunch.co.kr/@@9mXY/29</guid>
    </item>
    <item>
      <title>진정한 오리엔테이션이란 이런 것이구나 - 학부와는 또 다른 대학원의 세계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4</link>
      <description>지난 편에서 이야기했듯이 나는 대학생이 된듯한 설렘에 빠졌다가... 결국 첫 수업에 지각하고 만다. 시작이 중요한데 대체 난 왜 이런 것인가.. 스스로 자책하면서, 지나가던 학생의 도움으로 겨우 강의실을 찾아냈다. 우선 문을 열기 전, 얼굴에 죄송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 그렇게 대학원 수업의 첫 시작을 열었던 순간,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바로 교수님과 수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IV3XaxwtyYTv5NQMIbkHDGqFn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0 01:51:47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guid>https://brunch.co.kr/@@9mXY/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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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행동백신' 기르기 - 최재천 교수님이 진단한 코로나의 원인 및 감염병 시대를 대처하는 자세</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5</link>
      <description>최재천 교수님은 워낙 유명한 분이기에 다른 설명이 필요없기도 하다. 일찍부터 최근 이슈가 되는 '문이과 통합적 사고'에 대해 '통섭'이라는 개념어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학자로서의 진정성을 가진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한 분이다. 최근 잠시 주춤한 것 같았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이때, 중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1tOlQSODO5hKWH_Nfs2XLN1cb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0 00:43:22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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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드디어 학교에 찾아왔다  - 6월에 이루어진, 첫 만남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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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교 개학을 하고, 애들을 다시 보내고. 그러고도 1주일 지나니 이제 좀 정신이 차려지는 것 같다. 애들이 등교하는 설렘을 누린 대가로, 나는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는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긴 일주일을 보내야만 했다. 그 후유증이 이제 좀 잦아들고 있어 이제야 아이들과 함께 한 일주일을 다시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애들이 첫 등교를 하던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XY%2Fimage%2FoWb2ELqkZZEYk4am1VaQjmKvY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0 12:28:36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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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의 설렘은 대학원생에게도 유효하다 - 그리고 바보짓도 역시 유효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1</link>
      <description>3월이 시작됐다. 아이들도 새 학년이 되어 개학을 하고, 나도 새 신분으로 입학을 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가 가져다주는 생동감이 느껴지던 이 시기, 봄이 찾아온다는 것은 참 아름다웠지만 그 안을 잘 들여다보면... 정신줄을 놓을만한 살인적인 스케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처음에는 그걸 전혀 자각하지 못했다. 그저 퇴근하고 대학교 캠퍼스로 간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V9tRBH2VW03MzsTkMnQaZkQD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0 10:06:28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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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오늘 드디어 아이들이 학교를 온다 - 등교 개학을 맞이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mXY/22</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따라 공기도 깨끗,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보니 괜히 설레는 마음이 든다. 사실 설렌다고 하기에는 요 며칠 불안과 긴장이 커서 이번 주만 해도 새벽 4, 5시면 눈을 떴다. 아... 나 더 자야 하는데... 하는데도 눈은 웬일인지 말똥말똥, 결국 내 의도와 무관했지만, 덕분에 평화로운 미라클 모닝을 보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Kt1A7gNmBMd47u-tJONsuJ-g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0 22:40:42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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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합격하고도 입학을 다시 고민하게 된 사연 -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굳은 의지가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9mXY/17</link>
      <description>설마 떨어지겠어?라는 생각으로 임했던 면접이었지만 그래도 합격했다고 연락 오니 마음 한 구석에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밀려왔다. 그래서 부모님께도 이 사실을 알려드리니, 그렇게 좋아하신 것은 아니지만.... &amp;lsquo;그래 뭐, 알아서 해라.&amp;rsquo; 정도의 허락은 받게 되었다. 몇 달이 지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안내 메일을 받을 즈음, 엄마가 말했다.   &amp;ldquo;엄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Q6DcrzGkEPU7lXt0bmJKP45E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0 08:26:48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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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점심, 동생의 취미를 발견하다 - 코로나가 가져온 의외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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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로 인해 집 밖에 나가지를 못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성인이 된 이후로 보통 집에 있기보다는 출근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학교 다니고 하는 등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어린 시절 이후로 이렇게 집순이가 되어서 사는 것도 참 오랜만이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당연하게도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많아졌다. 생각해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NEVQsKaaYzMMOP47jQIQQjx0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0 13:51:17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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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에서 마주한, 나와 같은 사람들 -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 대학원생을 응원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9mXY/16</link>
      <description>입학 전형을 살펴보고 원서를 넣었다. 아주 오랜만에 쓰는 자기 소개 겸 학업 계획서. 글을 쓰면서 이런 내용들에 관한 나의 모습을 표현하는 일의 생경함을 느끼며 마치 풋풋했던 학생 시절로 돌아가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류를 넣고 면접을 보는 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니 우선은 깔끔한 정장부터 골랐다. 입사 면접도 아닌데 너무 딱딱하게 입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k6l5kZuqI9x7_KbmCGrr5scOT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12:21:56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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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에게 묻는 평화의 반대말 -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mXY/10</link>
      <description>하루의 평화를 빌면서 나의 아침은 시작된다. 출근길 버스에 오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신에게 기도하는 일.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오늘을 맡기며,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amp;lsquo;행복, 기쁨&amp;rsquo; 등이 단어를 많이 떠올릴 때 내가 &amp;lsquo;평화&amp;rsquo;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이유가 있다.   어린아이들에게 평화의 반대말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lAattdt1XrZgzaikFUQrczkw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02:03:16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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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건강검진 문진표에 치매 항목이 추가되었다 - 엄마의 나이듦을 깨달은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mXY/15</link>
      <description>출근 준비를 마치고 늘 그렇듯,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았을 때. 한 구석에서는 엄마가 돋보기 안경까지 쓰고 무언가를 열심히 작성하고 있었다.   &amp;ldquo;뭐해?&amp;rdquo;  &amp;ldquo;아, 다음 주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이거 다 작성해가지고 오래. 뭐가 이렇게 많아.&amp;rdquo;  엄마는 몇 장씩 된 서류를 놓고 흡연 여부, 운동 여부 등을 묻는 문항들에 하나하나 답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oP9WekTKnzYPALYg83PtPVygT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0 15:06:22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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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를 또 하겠다고??  - 나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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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에는 대학원을 갈까 고민하던 기로에서 했던 개인적 차원의 걱정들을 함께 나누어 본다. 30대 미혼인 상황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 쓸데없이 가방끈만 길어지면 뭐하나  2. 등록금 들일 돈으로 노후 준비해야 하지 않나 3. 졸업하고 학위를 써먹을 곳이 없음 무슨 의미냐 4. 결혼은 그럼 안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5vhF7-009Y1FnTsjh4LCc0r2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0 08:33:43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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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 이렇게 아무나 해도 되나요 - 석사를 건너뛰어 박사과정으로 돌진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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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변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다가 뭔가 내가 어떤 것을 잘 못하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어렵다고 이야기하면 언젠가부터 이렇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에이~ 이제 박사님인데 그럼.다르지, 우리랑은.    다녀보면...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리는 '박사'라는 명칭에 대한 엄청난 오해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내가 사람들에게 대학원을 다닌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d1kl_5Uwxgrqsl0lr0Ic8Xp5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0 06:23:57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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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원생이 되기 위해 진짜 필요했던 것은 무엇일까   - 교수님과의 첫 미팅에서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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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렵게 선택한 교수님과의 첫 만남, 이번에는 내가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운명이 달려 있었다. 퇴근 후에나 뵐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려서 시간 약속을 잡고, 약속된 곳으로 찾아갔다. 가기 전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었다. 김영란법에 대해서 잘 알고는 있지만 뭐랄까, 잘 보이기 위한 차원이라기보다는 우선 시간을 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UQ517nGvOQC90qQEYEaoAVg3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0 12:18:03 GMT</pubDate>
      <author>오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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